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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것(책의 줄거리)|세종의 위대한 업적 뒤에 가려진 위대한 생각을 만나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역사적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세종대왕입니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한글을 창제하신 분이며, 만 원짜리 지폐에서도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위인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올랐습니다. 우리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잘 알고 있지만, 정작 그분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나라를 다스렸는지는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학창 시절 역사 시간에 세종대왕의 업적을 열심히 외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훈민정음 창제, 집현전, 측우기, 4군 6진 개척 등 시험에 나오는 굵직한 사건들은 익숙합니다. 하지만 그 업적들이 어떤 고민과 질문, 치열한 토론 끝에 탄생했는지는 깊이 생각해 본 적이 많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박현모 교수의 《세종, 위대한 생각》은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세종대왕의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무려 26년 동안 세종을 연구하면서 1만 800여 쪽에 달하는 《세종실록》을 열여덟 번이나 완독했다고 합니다. 그 방대한 기록에서 세종의 생각과 철학이 담긴 100개의 어록을 엄선했습니다. 책은 총 9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청년 세종의 성장 과정부터 시작해 인재를 등용하는 방법, 백성의 삶을 돌보는 정치, 문화와 국방, 법치와 과학기술, 자기 관리와 훈민정음 창제에 이르기까지 세종의 생애와 통치 철학을 폭넓게 다룹니다. 흥미로운 점은 조선의 육조 체계에 따라 세종의 생각을 살펴본다는 것입니다. 이조에서는 인재 경영을, 호조에서는 민생을, 예조에서는 문화와 교육을, 병조에서는 위기관리와 국방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형조와 공조에서는 공정한 법치와 사람을 위한 제도 및 기술 혁신을 만나게 됩니다. 또한 멋글씨 작가 강병인이 세종의 어록 100개를 한글 서예 작품으로 표현했습니다. 세종의 지혜를 읽는 즐거움에 한글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기쁨까지 더했습니다. 2. 깨달은 것|사람을 얻는 리더는 먼저 사람의 마음을 얻는다 이 책에서 가장 오래 마음에 남는 주제는 역시 ‘사람’입니다. 세종은 인재를 알아보고, 적합한 자리에 세우고, 그 사람이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중요하게 여겼습니다. 책에 소개된 "의논하자! 내가 인물을 잘 알지 못하니"라는 말이 인상적입니다. 오늘날에도 높은 자리에 오를수록 자신의 경험과 판단을 지나치게 신뢰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는다고 하면서도 이미 마음속에는 답을 정해 놓은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선의 최고 권력자였던 세종은 자신이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신하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다양한 의견을 검토하며, 더 좋은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런 자세야말로 시대를 초월하는 리더십의 핵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하나 눈길을 끄는 것은 세종이 실수를 대하는 태도입니다. 세종 역시 잘못 판단하고, 반대 의견을 듣지 않았다가 후회한 일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태도였습니다. 자신의 결정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돌아보고, 다음 판단의 교훈으로 삼았습니다. 특히 사람을 탓하기에 앞서 문제가 반복되는 구조를 살피고 개선하려 했다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일이 잘못되면 책임질 사람부터 찾는 데 익숙합니다. 그러나 누군가를 문책하는 것만으로 같은 문제가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세종의 통치에서 오늘날 조직을 이끄는 사람들이 배워야 할 지혜가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세종의 리더십에는 분명한 방향이 있었습니다. 바로 백성의 삶입니다. 세종이 추구했던 ’생생지락(生生之樂)’은 백성들이 자신의 생업을 통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리게 한다는 뜻입니다. 나라의 발전과 제도의 혁신도 결국 백성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목적이 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위대함은 얼마나 많은 업적을 이루었느냐뿐 아니라,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겼느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 추천하는 이유|세종의 어록을 읽다보면, 나의 생각도 깊어진다. 좋은 책은 지식을 늘려 주기도 하지만, 지금까지 당연하게 여겼던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세종, 위대한 생각》이 그런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첫 번째 유익은 사람을 바라보는 안목입니다. 사람의 부족한 점보다 가능성을 발견하고, 당장의 성과보다 성장할 시간을 기다려 주는 리더십을 배울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유익은 생각의 깊이입니다. 저자는 《세종실록》을 읽으며 기를 수 있는 능력으로 말속에 담긴 의중을 읽는 ‘말귀’, 여러 관점에서 사안을 바라보는 ‘겹눈’, 상황에 맞게 적절히 말하는 능력을 소개합니다. 사람들과 소통하고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모든 이들에게 필요한 지혜입니다. 세 번째는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의 시간입니다. 다른 사람을 이끌기 전에 자신의 마음과 언행을 살피고, 실수를 인정하며, 끊임없이 배우려 했던 세종의 모습을 통해 스스로의 태도를 점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회와 공동체에서 사람을 섬기는 입장에서도 생각할 거리가 많습니다. 세종이 보여 준 경청과 배려, 약한 사람을 향한 관심은 한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섬김의 자세를 돌아보게 합니다. 세종의 위대함을 다루면서도 그를 고뇌하고 실수하며 성장했던 한 인간으로 만날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의 매력입니다. 책을 덮으며 마음에 남는 질문이 있습니다. 나는 사람을 얼마나 잘 이끌고 있는가보다, 사람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고 있는가? 세종대왕의 시대는 오래전에 지나갔지만, 그의 생각은 오늘날에도 충분히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리더십을 고민하는 분들뿐 아니라 더 깊이 생각하고, 더 지혜롭게 말하며,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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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으로 이름난 세종대왕. 올해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이라는 이야기는 검색을 통해 알고 있었는데 이런 훌륭한 책이 나온 줄은 모르고 있었다. ‘실록‘ 을 직접 읽어 보겠다는 생각은 해 본 적도 없고 한자로 쓰여 있으니 불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 내 생각이었는데 그런 것이 아니었나보다. 이 글을 쓰신 ’박현모‘ 선생님은 세종실록 강독만 십수년차 하고 계신다고 했다. 이런 분께서 뽑은 100개이 문장이라니…! 알고 다시 보니 더 멋진 책이었다. 책은 모두 아홉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안에는 서예가 ’강병인’ 선생님이 예술로 승화 시켜 쓰신 멋진 글씨가 먼저 제시되어 있고, 그 아래에는 원문이 적혀있다. 이어서 ‘박현모‘ 선생님의 글이 자리하고 있다. 분명 ‘세종실록’ 은 어려운 책일텐데 이 책을 그리 어렵게 읽히지 않는다. 막히는 낱말이 없는데 생각하느라 눈과 마음이 더 머무르게 되는 글이었다. 책 뒤의 소개글을 보면 ’…오늘의 경영과 미래의 조직을 이끄는 지혜로 되살려낸 책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비단 큰 규모의 회사나 조직을 경영하는 사람에게만 좋은 것이 아니라 회사를 다니는, 앞으로 조직을 경영할(그 조직이 가정일수도 있고, 도시일수도 있고, 국가일수도!) 사람에게 모두 추천할만한 글이다.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라‘ 는 말은 여러 곳에서 많이 들어 보았지만 박현모 선생님의 해석은 또 달랐다. 보통은 ‘거인’ 이 ‘책‘을 의미하지만 이 책에서는 ’사람‘ 을 의미했다. 내가 가고 있는 길을 미리 걸어 본 사람의 어깨 위에 올라탄다면 조금 더 시행착오를 적게 겪고 자신의 영향을 받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서술되어 있다. 이렇게 <세종 위대한 생각> 에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격언과 비슷한 글들이 있다. 이는 세종실록 원문의 글을 시대에 맞게 해석한 것인데 그래서 더 쉽게 와닿는다. 그런데 그 뒤에 이어지는 글들이 얕지 않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이 책은 받은 후부터 계속 책상 옆에 놓아두고 있다. 짧은 한 챕터를 읽고 나면 나의 머리와 마음이 정화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세종대왕님이 든든하게 곁에 계신 느낌이랄까? 나는 나와 함께 하고 있는 학생들과 매일 좋은 문장들을 함께 나누는데 이 곳에서 벌써 후보를 몇 개나 뽑아 두었다. 아직 글들을 체화하기 전이라 나누진 못했지만 하나씩 함께 나눌 예정이다. 문장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이라면, 세종대왕님을 조금 더 깊게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볼 만한 책이라 생각한다. <이 글은 네이버 카페 책과 콩나무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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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올해가 한글 10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해서 더욱 뜻깊었던 이번 한글날을 맞이하여 읽게 된 '세종 위대 생각' 지금이야 우리가 너무도 편하고 당연하게 여겨가며 사용중인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에 대해 아는 것이 많지 않아 이번 책을 계기로 조금 더 관심을 갖고 싶었던 마음에 이 책을 읽어보고싶어졌다. 세종실록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세종의 어록 중 손에 꼽은 100가지 어록이 함께한 이번 책은 박현모 작가님의 글과 강병인 작가님의 멋있는 붓글씨로 채워져있었다. 단순히 한글창제의 업적 뿐만 아니라 한 나라의 임금으로써 그가 백성들을 대하고 신하를 대했던 태도들을 어록을 통해 보다 깊이 알아볼 수있었던 것 같다. 이 책 한권의 세종의 모든 일생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한것이, 즉위하여 지도 역량이 부족했을 때는 스스로 굽히지 않고 신하들에게 '함께 의논하자'며 열린 마음으로 다가섰던 순간들부터 민생과 나라의 안위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는 모습을 통해 한 나라의 임금이자 인간 세종에 대한 고뇌와 신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특히나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2장은 '사람이 먼저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세종이 인재를 채용하고 함께 일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엿볼수 있었다. 사람을 쓰는 일은 온 마음을 다해야 하는 일이며, 믿는다는 한마디가 사람을 바꾼다는 것처럼 함께 일하는 신하들에 대한 세종의 믿음이 얼마나 단단했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런 리더 밑에서 일하는 신하들의 마음이 어땠을까 궁금했다. 요즘 시대의 리더들에게 꼭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늘 백성의 삶 속에서 지도자가 가져야 할 물음의 답을 찾고, 안전한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 조선다움을 갖춰서 국가의 품격을 높이려고 했던 세종의 다양한 업적이 지금의 우리 삶 속에 고스란히 스며들어 지금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었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특히 '우리다움을 살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여 우리만의 문화와 음악등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을 당부한 세종의 말을 보며 지금은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K - POP의 근본이 이러한 믿음과 노력으로 일구어 온 것 같아 자랑스럽게 느껴졌다. 그동안 몰랐던 세종의 업적을 다시한번 깨달았고, 그의 가르침이 왜 지금까지도 이어져 오고 있는지를 통해 앞으로 많은 지도자들이 꼭 한번 읽어봤으면 하는 세종의 리더십을 알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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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세종대왕의 삶과 어록을 담은 이 책은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조직을 이끌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는 성인의 시각에서도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책 속 세종대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책을 백 번씩 읽고 살피며 철저하게 실력을 쌓았던 인물이었다. 그는 "고기는 씹을수록 맛이 나듯 책도 읽을수록 뜻을 깨닫게 된다"라고 말하며 치밀한 공부의 중요성을 보여주었다. 반복되는 업무와 타성에 젖어 있던 내 일상을 점검해보게 되었고, 나이가 들수록 자기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공부가 왜 지속되어야 하는지 명확한 이유를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세종대왕은 신분이나 나이라는 고정관념에 갇히지 않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쓸 줄 아는 리더였다. 노비 출신 장영실을 발탁해 기술적 성과를 만들어냈고, "누구나 한 가지는 잘할 수 있다"라는 관점으로 사람의 강점에 집중했다. 신하들에게 "맡겼으면 의심하지 말라"라며 권한을 위임하고, "의논하자, 내가 인물을 잘 알지 못하니"라며 경청하는 자세를 취한 점은 현대의 조직 관리 측면에서도 매우 유용한 가르침이다. 세종은 신하 사철에게 "너의 자질이 아름다우니 온 마음과 힘을 다한다면 무슨 일인들 해내지 못하겠는가"라는 현실적인 격려를 남기기도 했다. 이는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리더가 어떤 식의 동기부여와 신뢰를 제시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방향성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눈여겨볼 점은 제도와 구조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세종의 행정력이다. "백성은 나라의 근본이니 근본이 튼튼해야 나라가 평안하다"라는 원칙 아래, 글을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백성을 위해 시력 악화라는 신체적 한계 속에서도 훈민정음 창제를 끝까지 밀어붙였다. 여성 노비의 출산 휴가와 남편의 육아 휴가 제도를 마련한 것 역시 일회성 시혜가 아니라 사회 안전망을 설계한 실용적 접근이었다. 자신의 판단 미스에 대해서도 "바로 고치면 허물이 없다"라며 즉시 인정하고 수정하는 모습은, 책임자 위치에 있을수록 과오를 인정하는 유연함이 조직의 리스크를 줄이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세종대왕의 삶과 어록은 성인으로서 직면하는 리더십, 인재 채용, 조직 운영, 책임감이라는 현실적인 과제들에 훌륭한 이정표를 제시한다. 타인을 다루는 기술 이전에 스스로를 바로잡는 자율성이 먼저이며, 시스템을 개선해 타인의 삶을 보살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사회적 역할임을 일깨워주는 시간이었다. 저자 두 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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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한글날을 맞이하여 세종의 리더십을 다시 한번 접할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였어요. 세계 어딜 내 놔도 자부심 뿜뿜 뿜어져 나오는 우리의 한글. 정말 과학적이고 너무 쉽게 배울 수 있고, 어떤 것이든지 모든 것을 다 표현해내는 우리 한글이 너무 자랑스럽고 감사하답니다. 요즘은 필사를 통해 스스로를 다듬어 나가는 일련의 과정들 조차도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한글이랍니다.
세종의 위대한 생각을 읽어내려가면서 들었던 생각은 어찌 그 시대에 그런 생각을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대목이 여러 곳 있었어요. 그 시대 상황은 양반과 상인 그리고 노비라는 신분제도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세종의 인본정치에 그저 감사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어요. 요즘 세상에도 직원을 그저 소모품정도로만 생각하는 오너들이 아직도 여전한 세상이건만 ~~~ 출산휴가라든지 육아휴직이라는 말이 조선시대에도 있었다니 여성으로써 그저 감탄스럽더라구요. 인구 소멸 나라에 살고 있는 지금 현실에서도 육아휴직 산휴휴가조차 눈치를 보며 직장을 다니는 여성이 아직도 있는데 말이죠. 그런 오너들에게 세종의 위대한 생각이라는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을 정도였답니다. 세종처럼 듣고, 세종처럼 보고, 세종처럼 말하는 능력을 조금이라도 가졌으면 하는 바람때문예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세종이였기에 그의 백성들을 위한 한글도 편찬했고, 지금 세대에서도 위대한 성군으로 남아있는거겠지요. 요즘 정치 또한 조금의 흠이 있다고 그 자리에 앉히니 마니 난리던데 가능성만 보고 적재적소에 인재를 배치하는 세종의 능력이 참으로 멋져 보이더라구요. 세상에 버릴 사람은 없으며, 1가지는 잘한다는 말에 심한 공감이 되었어요. 분명 다 잘 할 수는 없지만 1가지는 잘 할 수 있는 일에 자신의 모든 에너지를 쏟아 가며 스스로 성장해 나간다면 이 또한 사회에 큰 쓰임이 될테지요. 또한 사람은 직책보다 기대에 의해 성장해간다는 말도 참으로 공감이 많이 되었어요. 학교 다닐 때 스쳐 지나가며 한 선생님의 말씀을 가슴에 품으며 결국 그렇게 되어가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하는 일은 허다한 일이기도 하잖아요. 저 또한 그랬구요. 또한 사람은 대우 받는 만큼 일하고 인정 받는 만큼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존재라는 말도 너무 공감이 되어요. 우리는 흔히 직장생활하면서 많이 듣잖아요. 뭐 그리 영혼을 갈아 넣으며 일하느냐고, 그냥 받는 만큼만 해라라는 말을 듣기도 하잖아요. 악덕 오너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음 좋으련만. ㅎ
삶은 그저 문제해결의 연속임을 인지하고 배움을 멈추지 말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탁월함이란 거창한 혁신이 아니라, 매일 반복되는 일을 끝까지 가볍게 여기지 않는 데서 시작되는 것인 만큼 저 또한 매일 주어진 시간들을 허투루 쓰지 않고 알차게 잘 사용해야겠어요. 이 책을 읽고나니 더 세종대왕이 사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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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훈민정음을 창제한 우리 역사에 가장 존경받는 인물인 세종대왕은 지금도 그 업적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일부러 한국을 찾아와 살필 정도로 대단하다고 한다 백성들을 위하여 한글을 읽고 마음껏 표현할수 있도록 그 힘든 시간동안 훈민정음을 만들었던 우리 세종대왕 정말 시대가 아무리 지나도 그 업적은 찬란하고 또 대단한것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다 이 책은 저자가 세종실록을 읽고 그 안에서 100가지 어록을 찾아서 실어주고 있는 책이다 세종어록을 한 문장씩 읽어나가면서 세종과 함께 있었던 이야기들이 한꼭지씩 펼쳐지는것이 마치 세종대왕이 다시 살아 눈앞에 있는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세종대왕의 리더십이란 우리가 지금도 배워야 할 점이 많기에 인생을 살아갈때 꼭 필요한 부분이 많다고 보여진다 사실 그냥 쉽게 읽고 넘기기엔 너무나 무거운 이야기들을 이 책에서는 깔끔하게 정리하고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게 잘 전달하고자 하고 있어서 세종어록을 읽으면서 왜 이런 어록이 생겨났는지 바로바로 알아볼수 있어 좋았다 세종은 누구보다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왕이었기에 신하들과 논의도 무척이나 많았던것 같다 이 책을 읽다보면 세종처럼 들어보고 세종처럼 생각해보고 또 마지막으로 행동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흠뻑 빠져들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세종의 어록들을 모두 서예글씨로 적어주고 있어서 품위가 있어 보이고 더 묵직함이 느껴지는 것이 이 책의 묘미다 역사속에 인물로 훌륭한 왕으로 묻어두지 말고 이젠 세종어록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인생이 과연 어떻게 살아가는것이 좋은지 또 무엇을 중요시 해야 하는지 함께 살펴보면 도움이 될것 같다 한 번 읽고 바로 익히기에 무리가 있는 어록들도 많다 그래서 이 책은 두고두고 자주 읽어보고 또 읽어보는 책이 될수 있어야 한다 머리맡에 두고 마음이 시끄러울때 자주 열어보고 읽어보면 인생에 대한 방향성이 잘 정해질것 같고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도 조금씩 변화가 찾아올수도 있을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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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광장에 가지 않더라도 우리는 매일 만원 권 지폐를 통해 세종대왕을 만난다. 지금 타이핑하고 있는 자음과 모음으로 이루어진 한글도 세종대왕이 없었더라면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세종은 조선뿐 아니라 한민족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왕으로 칭송받고 있지만 지금껏 한글창제 같은 뚜렷한 업적 외에는 잘 알지 못했다. 더군다나 정치적인 행보나 인간적인 면모에는 무지했다. 한글날에 즈음해 세종실록을 통해 세종의 어린시절 성장배경과 정치철학, 애민정신등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다가온 점은 세종은 참 무던히 참고 인내하는 사람이었다는 점이다. 심온사건으로 처가가 몰살당하는 와중에도 부왕의 연회에 참석해 밤늦도록 춤을 추었다. 부왕에 대한 효심으로 한 행동일 수도 있지만, 인간적으로 무척 고통스러운 시간이었을 것이다. 이유야 여하튼 절차탁마하면서 자신의 시대가 오기를 기다렸다. 부왕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절대 권력을 쥐었을 때도 나라를 다스리는 데 있어서 늘 신하들의 의견을 경청하였고 떄로는 자신의 뜻을 굽히고 타협했다. 태종의 칼바람 정치에 위축되어 있던 신하들도 세종의 온화함에 차츰 기탄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국정을 논하는데 있어서 자유로운 토론문화가 만들어졌다. 또한 세종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랐다. 가뭄이 계속되자 열흘이나 기도를 올렸다. 마침내 비가 내리자 그 덕을 신하들에게 돌렸다. 부덕은 자신이 가져가고 공은 신하에게 돌린 것이다. 율곡 이이는 “신하들이 세종의 은혜와 덕에 감격하여 사력을 다해 헌신했다”고 말했다. 궁궐에서 벗어나 직접 농부를 만나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고충을 들었다. 인재등용에 있어서도 신분을 가리지 않고 능력에 따라 등용했다. 천인출신인 장영실을 발탁하여 조선시대 과학을 발전시켰고 역모사건에 연루된 자손도 능력이 있다면 벼슬을 내렸다. 이처럼 세종은 학문을 사랑하고 인재를 등용하고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애민정신으로 정치에 임한 성군이었지만 개인적인 인생사는 행복하지 않았다. 어린시절 궁궐에서 벌어진 친척들간의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지켜보았다. 왕이 되어서는 처가가 풍비박산나는 경험을 했다. 신중하고 참을성있는 성격은 이러한 환경에서 형성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지극하여 늘 걱정거리가 많았다. 세종시기는 조선에서 태평성대로 불리지만 세종 개인에게는 여러 우환들이 많았다. 말년에는 두 아들이 죽기도 했다. 이러한 스트레스 때문이었을까? 세종은 이렇게 말한다.
우환과 인내에 지친 인간 세종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세종은 편식이 심하고 몸이 비만하였으며 당뇨를 앓았다고 한다. 개인적인 생각에 많은 걱정과 스트레스를 인고하는 과정을 식탐으로 풀었고 그 결과 당뇨가 생긴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세종도 당연히 완벽한 인간은 아니다. 잘못된 인사도 했고, 신하들의 반대를 무시하고 승려들을 태평관 재건축 공사에 동원했다가 다수의 승려들을 죽거나 다치게도 만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치척보다도 더한 세종의 위대함은 고통스럽고 녹녹치 않은 환경을 묵묵히 견디면서도 끝까지 백성을 사랑했다는 데 있다는 생각이 든다. 태종이 세종에게 안정된 환경에서 정권을 물려주었다고는 하지만, 세종이 경험했던 일들을 생각하면 독재자나 폭군이 되었다 한들 크게 이상해 보이지 않는다. 연산군도 어머니의 비극을 알고나서 갑자기 희대의 폭군이 되지 않았던가? 한편으로는 학문을 사랑했던 세종이 왕가에서 태어나지 않고 학자의 길을 걸었더라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도 해 본다. 개인적으로는 더 행복한 인생을 살지 않았을까? 세종실록안에는 오늘을 사는 우리가 참고할만한 대목도 많다. 어린시절 왕이 될 팔자가 아니었기에 세종은 자유롭게 원하는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공부를 학문 자체에 대한 호기심에서 접근할 수 있었기에 학문을 사랑하는 왕이 될 수 있었을 것이다. 오늘날 주입식교육에 매몰된 현실에 빗대어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준다. 실제 당시에도 과거시험을 보는 응시자들이 시험대비 요약본만 외워서 급제를 노렸다고 한다. 세종은 이렇게 급제한 사람들이 벼슬에 오른 후 더 이상 공부하지 않음을 한탄하기도 했다. 더불어 응시자가 늘어난 만큼 급제자도 더 뽑아야 한다는 신하들의 의견에 우수작도 드문 상황에서 급제자만 늘리는 것이 무슨 소용이냐고 말한다. 대학 자율화 이후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대학들이 현재 처한 상황들을 보면 600년전 세종의 혜안이 떠 오른다. 그런 혜안을 얻기까지 얼마나 많은 독서와 사색과 토론으로 단련시켰을까? 책을 읽으면서 세종대왕의 진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정말로 세종이 우리에게 있었던 것은 커다란 축복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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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엊그제가 한글날이었습니다. 한글날의 경우 한동안 공휴일에서 빠졌다가 다시 지정되어 공휴일이 되었는데요. 우리에게 우리 말과 글이 있다는 것은 너무 자랑스러운 일이고 이제 K-컬처가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시점이고 한글을 배우는 외국인들 역시 많아졌습니다. 이 책은 세종실록에 쓰인 세종의 말들을 우리 아름다운 한글 서예와 함께 소개하고 있는데요. 실록의 경우 사관들이 왕의 일거수일투족을 기록했기에 우리가 세종이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알수 있는 소중한 자료임에 분명합니다. 세종실록에서 우리는 그가 겸손하였고 또 인물이라고 하면 출신성분을 가리지않고 등용하였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장영실과 같은 인물을 등용하여 조선의 과학기술의 발전을 도모했다는 것은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이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드라마나 영화에 등장했던 세종을 떠올리게 됩니다. 세종실록을 읽으며 우리는 그의 위대한 리더십을 생각해 볼수 있고 그의 리더십은 단순한 과거의 것이 아닌 현재의 우리 역시 오늘의 삶에서 충분히 적용할수 있는 것이라고 할수 있기에 세종실록은 그냥 역사의 기록을 읽는 것에 그치지않고 과거를 통해 소중한 지혜를 소개하는 책이라고 할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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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에서 도서 협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개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임자가 모든 답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믿는 조직에서 다른 의견은 얼마나 자유롭게 나올 수 있을까. 세종대왕의 업적을 넘어 그 성과를 가능하게 한 배움과 경청의 태도를 살핀다. 세종실록에서 길어 올린 100가지 어록에는 사람을 이해하고 판단을 다듬으며 생각을 정책으로 옮긴 과정이 담겨 있다. 익숙한 성군의 모습을 오늘의 리더십과 조직 운영이라는 현실적인 질문으로 다시 읽게 하는 구성이다. 세종의 공부와 인재 등용은 서로 떨어진 덕목이 아니다. 책을 거듭 읽으며 이해를 넓히는 자세는 자신의 판단만으로 사람을 재단하지 않는 태도로 이어진다. 장영실의 발탁은 신분보다 역량을 살피는 시선을 보여주며, 신하들과의 논의는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도 타인의 지식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드러낸다. 훈민정음 창제와 출산·육아를 위한 제도 역시 백성의 어려움을 헤아리는 마음을 실제 생활의 조건을 바꾸는 일로 연결한다. 이러한 사례에서 눈여겨볼 부분은 좋은 의도가 어떤 실행 방식으로 이어지는가이다. 구성원의 가능성을 인정한다면 적절한 역할과 권한을 맡겨야 하고, 현장의 고충을 들었다면 그것을 줄일 방법까지 마련해야 한다. 경청과 신뢰가 조직을 움직이는 원칙이 되려면 후속 행동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다만 조선의 통치 경험을 오늘의 직장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시대와 권한의 차이가 있다. 어록을 천천히 되짚는 과정에서는 타인에게 요구해 온 기준을 자신도 지키고 있는지 돌아볼 수 있다. 잘못을 인정하고 판단을 고치는 모습까지 함께 읽을 때, 리더의 책임도 더 구체적으로 보인다. 사람을 이끄는 위치에 있거나 일상의 관계를 돌아보고 싶은 독자에게 남는 질문은 분명하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생각이 곁에 있는 사람의 삶을 실제로 어떻게 바꾸고 있는가이다. #세종위대한생각 #세종대왕리더십 #박현모 #강병인멋글씨 #세종실록어록 #세종대왕공부법 #세종의인재등용 #훈민정음창제정신 #경청하는리더십 #백성을위한정치 #세종리더십배우기 #조직에서경청하는방법 #인재를알아보는기준 #리더의판단기준 #구성원에게권한을위임하는방법 #신뢰받는리더의조건 #세종어록의현대적의미 #다른의견을존중하는조직 #역량중심인재발탁 #장영실발탁이유 #세종의출산육아제도 #배움을실천하는리더 #잘못을인정하는리더십 #현장의목소리를듣는리더 #조직내자유로운의견제시 #경청이후의실행 #사람중심조직운영 #리더의자기성찰 #세종의정책결정과정 #조선시대리더십의현대적해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