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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심심해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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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안녕하세요! 심심해요정 도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심심함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동화책입니다. 익숙한 감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어 책장을 넘기기 전부터 내용이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동화책 이야기에서는 ‘심심해’라는 말을 먹고 살아가는 요정들이 등장합니다. 요정들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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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심해요정 도서는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심심함을 독특한 상상력으로 풀어낸 동화책입니다. 

익숙한 감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만날 수 있어 책장을 넘기기 전부터 내용이 궁금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동화책 이야기에서는 ‘심심해’라는 말을 먹고 살아가는 요정들이 등장합니다. 

요정들에게 꼭 필요한 먹거리가 부족해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의 세상으로 향합니다. 

일상에서 자주 내뱉는 말부터 어른과 동물작은 생명에게서 발견하는 

심심함까지 다양한 곳을 살피며 필요한 재료를 모읍니다. 

평소에는 그저 지나쳐 버리는 말 한마디가 요정들에게는 귀한 먹거리가 된다는 설정이 무척 기발하게 느껴졌습니다.

요정들이 ‘심심해’를 찾아다니고 글자를 모아 정성껏 다루는 과정은 익숙한 단어를 새롭게 바라보게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감정이 이야기 속에서는 직접 모으고 요리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바뀌면서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의미가 더해집니다.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소재로 삼았다는 점에서 

등장인물들의 행동을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생각해 보기에도 좋습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재미있게 놀다가도 금세 심심하다고 말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놀잇감이 부족해서라기보다 무엇을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아 무료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럴 때마다 새로운 놀이를 알려주기보다 아이가 스스로 재미있는 일을

 찾아볼 수 있도록 기다려 주는 것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심한 시간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순간으로 끝날 수도 있지만

새로운 놀이를 떠올리고 주변을 관찰하는 출발점이 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심심해요정 책은 일상에서 흔히 느끼는 감정을 기발한 발상으로 바꾸어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아이에게 심심함을 무조건 없애야 하는 감정으로 알려주기보다 

그 안에서 새로운 재미를 발견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도 상상만으로 즐거운 세계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사실을 전해 주는 책으로

아이와 편안하게 읽으며 생각을 나누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x***s 2026.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심해요정> 심심함의 진짜 맛!
"<심심해요정> 심심함의 진짜 맛!" 내용보기
<사계절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사람들이 뱉어내는 "심심해" 라는 말을 먹고 사는 '심심해요정'눈도 입도 일자 모양의 귀여운 요정들이에요."심심해" 가 똑 떨어진 날,요정들은 다 같이 심심해 글자를 긁어 모으러 어린이집 등 사람들의 일상으로 내려갔어요.심심한 사람들을 찾기는 쉽지 않았어요.어린이, 어른, 강아지 등에게 모은 온갖 일상의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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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작성한 글 입니다.>



사람들이 뱉어내는 "심심해" 라는 말을 먹고 사는 '심심해요정'

눈도 입도 일자 모양의 귀여운 요정들이에요.


"심심해" 가 똑 떨어진 날,

요정들은 다 같이 심심해 글자를 긁어 모으러 

어린이집 등 사람들의 일상으로 내려갔어요.








심심한 사람들을 찾기는 쉽지 않았어요.

어린이, 어른, 강아지 등에게 모은 온갖 일상의 "심심해"

요정들의 곳간에 가득 쌓이는 심심해.


심심해를 많이 모을 수 있는 딱 좋은 곳.

정말 심심할때 말하는 심심해는 진짜 심심해.

안 심심한데 괜히 말하는 심심해는 가짜 심심해. 

가짜 심심해는 금방 사라져요.

진짜 심심해를 찾아라!







너무너무 심심해를 날것으로 먹으면 몸이 부풀어 올라요.

심심해를 모아서 뭉게구름을 타야해요.

너무너무 심심해를 먹어서 몸이 부풀어 올라

무거워서 나는 게 너무 힘들어요.

하나둘 한 보따리씩 메고 심심해마을로 돌아왔어요.

여기는 심심해 마을!



마을에 들어서면 하품숲이 나와요.

심심해는 하품나무들에게 좋은 먹이.

심심해를 뿌려 주면 기지개를 켜며 깨어나요.


멍언덕도 있어요.

심심해요정들이 제일 좋아하는 쉼터.

심심해곳간에는 심심해를 모아 두어요.

심심해를 모아서 요리를 해요.

초록색, 노란색, 분홍색, 아무색 등등 색깔이 오묘해요.

내가 가져온 심심해는 어떤 맛?

말랑말랑해지게 심심해를 말려요.






심심해의 맛은 어떨까?

어떤 맛일까?

어떤 맛이든 낼 수 있는 심심해.

질기지도 않고 딱딱하지도 않고 말랑말랑 심심해.

맵지도 짜지도 달지도 않은 딱 좋은 알맞은 맛!


몽글몽글 마음이 편안해지는 심심해.

꿀꺽 삼키면 뽀글뽀글 생각이 떠올라요.

이것은 진짜 심심해의 맛!

맛있는 심심해 많이 생겨라!


"심심해는 버릴 게 하나도 없어!"

윤담요 작가님의 심심함이

새로운 생각, 놀이의 씨앗이 된다는 그림책.


사랑스러운 심심해요정들

미소가 지어지는 그림책이었어요.


s*******1 2026.10.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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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정은 어떤 일을 할까?
"심심해요정은 어떤 일을 할까?" 내용보기
<사계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우리 아이가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심심해'입니다.아이들은 왜 그렇게 심심한걸까요?아이들의 그런 심심해를 먹고 사는 심심해 요정들이 있습니다.아이들이 많이 심심해야 심심해를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심심해는 진짜 심심해와 가짜 심심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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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우리 아이가 하루 중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심심해'입니다.

아이들은 왜 그렇게 심심한걸까요?


아이들의 그런 심심해를 먹고 사는 심심해 요정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많이 심심해야 심심해를 많이 모을 수 있습니다.

심심해는 진짜 심심해와 가짜 심심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을 보고 웃음이 나왔어요.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도 습관적으로 '심심해'라는 말을 할 때가 있거든요.

좀 더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달라는 표현인 것 같기도 하고요.



심심해요정들 캐릭터가 참 귀엽습니다.

표정이 일단 '나 정말 심심해'입니다.

눈도 입도 다 일자입니다.

심심한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 같아요. 

심심해요정들이 특히 '너무너무 심심해'를 

날 것 그대로 먹으면 몸이 부푼다고 해요.

그런 부분이 참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심심해요정들이 가져온 심심해가 심심해 곳간에 쌓입니다.

다들 어떤 심심해를 가져왔는지 이야기를 나누어요.

이 부분에서는 아이와 

어떨 때 심심한 지 이야기를 나누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심심해를 모아 요리를 하는 심심해요정들!

심심해를 가지고 요리하면 어떤 요리가 될까요?

어떤 맛일까요?

한 번 상상해보세요~!

딱 한마디로 말할 수 없는 알쏭달쏭 오묘한 맛의 진짜 심심해 맛!

심심하면 우리 나름대로의 그 심심함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심심하기 때문에 무언가를 꼭 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그냥 흘러가는 대로 심심함에 몸을 맡겨 보는 건 어떨까요?


파스텔톤의 그림을 보니

마음이 몽글몽글 해지고 편안하네요.

기분도 참 좋아지고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진짜 심심하다는 것은 도대체 뭘까?'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문득 맑은 하늘에서 차가운 물방울을 맞는다면

그건 심심해요정들이 뿌린 심심해라고 해요.

내일도 모레도 아이들은 열심히 '심심해'를 외치겠지요.

왜 아이들이 늘 심심해를 외치는 지를 좀 알 것 같네요^^


f*********4 2026.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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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요정》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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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엄마, 심심해.”“뭐 하고 싶은데?” 하고 물어봐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을 때가 있지요. 저도 모르게 “그럼 뭐라도 해봐.” 하고 말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그런데 윤담요 작가의 《심심해요정》을 읽고 나니 ‘심심해’라는 말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됐습니다.이 책에는 ‘심심해’를 먹고 사는 심심해요정들이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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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지내다 보면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엄마, 심심해.”


“뭐 하고 싶은데?” 하고 물어봐도 딱히 떠오르는 게 없을 때가 있지요. 저도 모르게 “그럼 뭐라도 해봐.” 하고 말했던 순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윤담요 작가의 《심심해요정》을 읽고 나니 ‘심심해’라는 말을 조금 다르게 바라보게 됐습니다.


이 책에는 ‘심심해’를 먹고 사는 심심해요정들이 등장합니다. 눈도 입도 일자 모양이라 정말 심심해 보이는 요정들이지요. 


어느 날 ‘심심해’가 떨어지자 사람들의 일상으로 내려가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 강아지, 작은 생명들에게서 ‘심심해’를 모읍니다. 그리고 그것을 조물조물 요리하지요.


‘심심해’를 버려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 않고 맛있는 재료처럼 다루는 설정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우리는 심심하면 곧바로 무언가를 채우려고 합니다. 영상이나 게임을 찾기도 하고, 아이가 심심하다고 하면 부모가 먼저 놀 거리를 찾아주기도 하지요.

그런데 어쩌면 심심한 시간이 있어야 아이가 주변을 살펴보고, 혼자 생각하고, 자기만의 놀이를 만들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역시 일정이 비어 있으면 괜히 무언가를 해야 할 것 같고, 시간이 남으면 ‘이 시간에 공부라도 해야 하나?’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시간을 꽉 채울 필요는 없겠지요.


특히 이 책은 ‘심심함도 좋은 거야’라고 설명하지 않습니다. 텅 빈 화면에서 시작해 초록, 파랑, 노랑 요정들이 등장하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심심해마을’이 조금씩 채워집니다. 심심함을 이야기하면서도 그림책의 세계는 점점 풍성해지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는다면 이런 이야기도 나눠보고 싶습니다.


“우리 집에 심심해요정이 온다면 무엇을 가져갈까?”


“심심할 때 네 머릿속에는 어떤 생각이 떠올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생긴다면 뭘 해보고 싶어?”


정답을 알려주기보다 아이가 자기 생각을 꺼내볼 수 있는 질문들입니다.


《심심해요정》을 읽고 나니 ‘심심해’가 꼭 해결해야 하는 말처럼 들리지 않습니다.

어쩌면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새로운 생각과 놀이가 시작될 수 있는 시간이니까요.


그래서 다음에 아이가 “심심해”라고 말하면 바로 무언가를 찾아주기보다,


“그래? 그럼 오늘은 그 심심함으로 뭘 만들어볼까?”


하고 한번 웃어보려고 합니다. ^^


윤담요 작가의 《심심해요정》은 귀여운 요정들의 이야기 속에 심심함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바쁘게 무언가를 채우는 데 익숙한 어른에게도, “심심해!”라는 말을 자주 하는 아이에게도 재미있게 읽힐 것 같습니다.


책을 덮고 나면 ‘심심해’라는 말 뒤에 생각 하나, 놀이 하나, 상상 하나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심심해요정 #사계절 #책세상맘수다 #윤담요 #심심해그림책 #유아그림책 

YES마니아 : 골드 p******0 2026.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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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를 먹자 재미있어지는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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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심심해!아이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말입니다.딱히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에는 지루한 순간.이 세상의 '심심해'를 먹고사는 요정들이 있다면 어떨까요?'심심해'라는 말을 먹고 사는 귀여운 요정들이 있습니다.어느 날, 먹을 '심심해'가 똑떨어지자요정들은 사람들의 일상으로 내려가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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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심심해!


아이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말입니다.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만히 있기에는 지루한 순간.

이 세상의 '심심해'를 먹고사는 요정들이 있다면 어떨까요?


'심심해'라는 말을 먹고 사는 귀여운 요정들이 있습니다.

어느 날, 먹을 '심심해'가 똑떨어지자

요정들은 사람들의 일상으로 내려가 

심심해 글자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심심해를 한가득 모으고, 

그것들을 정성껏 요리하지요.


과연 심심해요정들은 어떤 요리를 만들어 낼까요?

-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심심한 시간 속에서 자라는 상상력과 마음


아이들은 심심하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놀 거리를 찾아주거나 

새로운 활동을 제안하고 싶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심함은 반드시 없애야 하는 감정일까요?


<심심해요정>은 심심함을 

맛있는 재료로 바꾸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통해

심심한 시간도 새로운 상상의 시작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정해진 놀이가 없을 때 아이들은 주변을 살피고,

스스로 무언가를 떠올리며, 

자기만의 놀이를 만들어 가기도 합니다.


아이가 심심하다고 말할 때마다 

서둘러 놀 거리를 찾아주기보다는

이렇게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심심한 순간도 있는거야.

어떤 걸 하면 좋을지 한 번 생각해 볼까?"


심심함을 자연스러운 감정으로 받아들이도록 도와주고,

스스로 다음에 할 일을 고민할 기회를 주는 것이지요.


물론 아이가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상황이라면

그 마음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필요할 때는

함께 방법을 찾아보는 과정 역시 중요하니까요.

심심함을 느끼는 순간부터 스스로 즐거움을 찾아가기까지,

그 과정 자체가 아이에게는 배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심해요정>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진짜 심심해의 맛을 느껴보세요.

마음이 몽글몽글 편안해지고

머릿속에 뽀글뽀글 생각이 떠오를 거예요.



#윤담요 #사계절 #사계절그림책 #심심해요정 #책세상맘수다

k******n 2026.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와 읽은 그림책 『심심해요정』 후기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와 읽은 그림책 『심심해요정』 후기" 내용보기
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심심해요정윤담요2026사계절더보기평소에 우리 막내가매일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어요.“심심해~ 엄마, 심심해~”그래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너무 확 끌리는 거예요.『심심해요정』이라고?처음에는우리 아이처럼 계속 심심한 요정 이야기인가?싶었어요.아이도 제목을 보더니“엄마, 이게 뭐야?” 하면서슬쩍 제 옆에 와서 앉더
"심심해를 입에 달고 사는 아이와 읽은 그림책 『심심해요정』 후기" 내용보기

사계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평소에 우리 막내가

매일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어요.


“심심해~ 엄마, 심심해~”


그래서 책 제목을 보자마자

너무 확 끌리는 거예요.


『심심해요정』이라고?


처음에는

우리 아이처럼 계속 심심한 요정 이야기인가?

싶었어요.


아이도 제목을 보더니

“엄마, 이게 뭐야?” 하면서

슬쩍 제 옆에 와서 앉더라고요.


그렇게 같이 책을 펼쳤어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이야기는 아니었어요.


심심해 요정들은

계속 심심해하는 요정들이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내뱉는

‘심심해’를 모으는 요정들이에요.


설정부터 귀엽더라고요.❤️




그런데 심심해도

다 같은 심심해가 아니었어요.


진짜 심심해도 있고,

가짜 심심해도 있어요.


이 장면에서 피식 웃음이 났어요.


우리 애도 가짜 심심해가 있었겠구만?😁



노란 옷을 입은 아이들이

“심심해, 심심해” 하고 계속 말하는데

정말 할 게 없어서라기보다

그냥 습관처럼 흘러나오는 말 같았거든요.


보는 순간

딱 우리 애다 싶었어요.


분명 조금 전까지 잘 놀고 있었는데

갑자기 와서는


“엄마, 심심해.”


또 조금 있다가


“엄마, 나 심심해.”


하루에도 몇 번씩 듣는 말이라

책을 읽으면서 자꾸 웃음이 났습니다.



심심해 요정들은

사람들이 내뱉는 심심해를 하나둘 모아요.


그리고 그렇게 모은 심심해로

마지막에는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요.




우리가 툭툭 내뱉던 심심함이

요정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이 된다니.


발상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심심하다는 말을

이렇게 엉뚱하고 귀엽게 바꿔놓으니


책을 다 읽고 나서는

괜히 ‘심심해’라는 말도 조금 다르게 들리더라고요.




이야기 자체도 어렵지 않고


아이들이 정말 자주 쓰는

‘심심해’라는 말에서 시작하니까


막내도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게 봤어요.


그런데요.


너무 귀여운 책이라 좋았는데

한 가지 걱정되는 게 생겼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더니

심심해요정 먹을 걸 챙겨줘야 한다면서

갑자기


“심심해~”‼️

“엄마, 심심해~”‼️


를 연발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아니, 원래도 자주 하던 말인데

이제는 이유까지 생겼습니다.


으악.


살려주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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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1 202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