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면 특별판 17권은 인물들이 연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표현하는지 살펴보는 재미가 있어요. 같은 목표를 바라보면서도 저마다 다른 개성과 태도를 보여 줘서 각자의 입장에 관심이 가요. 극적인 그림체와 진지한 대사가 잘 어울리고, 꿈에 대한 간절함도 인상적이에요. 앞에서 쌓아 온 이야기를 이어 읽는 즐거움이 있어 꾸준히 모으는 분이라면 반갑게 펼칠 만한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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