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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존을 위한 기술, '분해와 재결합' The Art of Survival: Breaking Down to Build Anew “ 📖 당신이 마지막으로 은행을 찾은 날은 언제인가? 🔍 플랫폼은 끝내 은행이 될 수 있을까? " 본 도서를 소개하는 문장이다. ✍️ '우리네 자녀세대가 걱정된다.' 참으로 오래된 생각이다. 그동안 생각했던 아주 당연한 생각은 이미 낡은 사고(思考)였고, 어느덧 시대와 세상이 바뀌었다. 그 맥락에 닿아있는 본 도서에 나의 손길이 닿는다. ✨ 도서의 제목이 상당히 직설적(直說的)이고, 선명(鮮明)하다. - 본 도서의 핵심 메세지는 바로 '은행은 사라져도 금융은 남는다'이다. - AI가 상품 선택을 돕고 비금융 플랫폼 안에서 결제, 대출 등이 이루어지는 환경을 BaaS와 데이터의 관점에서 설명한다. 끊임없이 생각하고 있는 생각 하나, 그것은, '업(業)의 재정의(再定義)' 그 생각이 맞닿아 있는 본 도서는 은행을 '계좌와 대출상품을 파는 곳'으로 볼지, 아니면 '거래와 자금 흐름에 신뢰, 유동성, 위험관리를 제공하는 기반'으로 볼지에 따라 은행의 미래전략은 달라질 것이다. 점진적으로 우리들의 눈에는 은행이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은행 본연의 법적, 경제적 기능이 없어지는 것은 구분해야할 필요가 있다. 본 도서를 읽어 나가는데 있어, 핵심 Key-Word는 무엇일까? 그것은 '분해(分解)와 재결합(再結合)'일 것이다. - 은행이 한곳에서 제공하던 기능이 분리되고, 다른 서비스 안에서 다시 조합되는 변화로 읽을 때 어쩌면 본 도서 제목의 의미가 보다 선명해지지 않을까 싶다. 은행의 입장에서는 과연,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그리고,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은행이 없는 시대, 우리는 어떤 금융을 선택해야 할까? 본 도서가 인상깊은 지점은 바로 저자의 관점(觀點)에 있다. - 저자는 단순히 '지점이 줄어든다'에서 끝내지 않는다. - 고객이 은행을 직접 찾아가지 않아도 금융 기능을 이용하는 상황, 그때 고객 관계와 수익의 중심이 어디로 이동하는지를 살핀다. 따라서, 본 도서의 성격은 금융경제학 연구서보다는 금융과 플랫폼, 커머스의 경계가 바뀌는 현상을 읽는 비즈니스 전망서에 가깝다고 볼 수 있겠다. 본 도서에 언급하고 있는 BaaS(Banking as a Service) - 금융 기능을 다른 사업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방식 - 그것은 은행은 '뒤로 물러나' 작동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금융 가치사슬(finance Value Chain), - 은행은 금융 가치사슬의 어디에 남게 되는걸까? 고객 관계(customer relation) - 고객 관계는 누가 갖는가? 참으로 다양한 생각이 든다. 🕯️ 저자는 본 도서를 읽고 있는 내게, 어떤 질문이 떠오르길 기대하는 걸까? 1. 마지막으로 은행에 갔던 날보다, 마지막으로 은행 기능을 썼던 순간이 더 기억에 남을까? 2. 은행 이름을 전혀 보지 않고 대출을 받는다면, 나는 누구를 믿은 것일까? 3. AI가 가장 유리한 상품을 고른다면, 은행의 브랜드는 얼마나 중요할까? 4. 은행이 고객을 잃지 않으려면 금리를 높여야(예금 관점) 할까, 다른 가치를 만들어야 할까? 5. 점포가 사라져 불편한 사람을 지원하는 비용은 누가 부담해야 할까? 📖 결국 핵심질문은 “ 금융이 눈에 보이지 않게 편리해질수록, 나는 돈의 위치와 위험과 책임을 더 분명히 알 수 있는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내 돈이 어디에 있는가를 모를 수 있다, 금융 접근성, APP만으로 해결되는 것인가?, Data가 많을수록 심사(審査)는 공정해지는가? 이 시대에 주고 있는 통찰들이다. 🌟 🧭 결코 같은 편익(便益)을 제공하지 않는 은행 점포 축소, 🤔🧠 거래 신뢰, 안전성, 고객 접점... 실로 참 다양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문다. 여전히 내게 또다시 주어진 과제는 '단 하나'다. 본 도서를 읽으면서, 느끼고, 떠오른 '다양한 생각과 감정들'을 '나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본 글은 '채성모책북(@chae_seongmo)/슬로디미디어(@slodymedia)'로부터 해당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서평임) #은행이사라진다 #김준태 #슬로디미디어 #채성모책북 #분해와재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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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모임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미래 금융의 변화를 날카롭게 통찰하며, AI와 플랫폼이 은행의 전통적 역할을 어떻게 대체하고 확장할지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해 줍니다. 특히 금융 산업이 단순한 공간이나 기관을 넘어 기술과 데이터, 브랜드로 재편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돈의 흐름과 금융 서비스가 어떻게 달라질지, 또한 우리는 앞으로 어떤 금융 환경에 적응해야 할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금융이 사라진다는 말의 진의가 은행이라는 기존 형태가 변하더라도 금융은 여전히 우리 삶에 중요한 역할을 지속한다는 점임을 깨달았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금융 산업이 어떻게 진화할지를 이해하는 것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 매우 중요한 문제임을 느꼈고, 앞으로 기술 발전과 규제 사이의 균형을 주목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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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은 사라질지도 모른다. 적어도 우리가 알던 방식으로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제 금융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이동했다. 적금은 토스에서, 대출은 카카오에 서, 결제는 배민에서, 보험은 네이버페이에서, 투자와 자산관리는 카카오톡에서 이뤄진다. 📍은행이 사라진다면 금융은 어디로 갈까? 이전까지 은행은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으로 창구에서 대출받고, 별도의 시스템에서 송금하고, 계좌를 만들려면 은행 앱에 로그인해야 하는 등 금융의 모든 기능은 은행에서만 동작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바로 BaaS의 등장 때문이다. 📍BaaS (Banking as a Service) 이 책은 은행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금융의 '주인공'이 바뀌고 있다고 말한다. 은행의 금융 기능을 API로 쪼개 외부 플랫폼에 제공하는 BaaS에 소비 데이터와 AI가 결합하면서 금융은 점점 개인의 행동과 필요를 예측해 먼저 제안하는 방향으로 진화한다는 것이다. 결국 미래 금융의 경쟁력은 상품 자체보다 데이터, 편리한 경험, 플랫폼과의 연결, 그리고 신뢰에 달려 있다는 것이 책의 메시지다. 앞으로는 내가 금융상품을 찾아다니기보다 AI가 나의 소비와 자산 상황을 분석해 필요한 금융을 먼저 제안할 가능성이 크다. 편리함은 커지겠지만, 동시에 개인정보 보호와 알고리즘의 공정성, 그리고 무엇보다 누가 신뢰를 책임질 것인가라는 문제가 있다. 37년간 금융회사에서 일하며 은행과 금융의 변화를 지켜본 입장에서 이 책은 특히 현실적으로 다가왔다. 결국 미래의 금융에서 사라지는 것은 금융이 아니라 '은행에 가야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다' 는 우리의 오래된 방식일 것이다. 은행은 보이지 않게 될 수 있지만, 금융은 오히려 우리 생활 속에서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이 책은 슬로디미디어에서 협찬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