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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을 무기로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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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은 본래 어린아이가 모르는 사람 앞에서 수줍어 하거나 멀리하는 경우에 쓰는 말인데, 성인이라도 내성적인 타입이나 인간관계를 맺는 데 곤란함을 겪는 사람을 지칭할 때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낯가리는 사람들이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는 데에는 요즘 트렌드의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취업 활동이나 사회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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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은 본래 어린아이가 모르는 사람 앞에서 수줍어 하거나 멀리하는 경우에 쓰는 말인데, 성인이라도 내성적인 타입이나 인간관계를 맺는 데 곤란함을 겪는 사람을 지칭할 때도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런 낯가리는 사람들이 점점 더 스트레스를 받는 데에는 요즘 트렌드의 영향도 적지 않습니다. 취업 활동이나 사회생활에서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최근의 통설입니다. - '서문' 중에서

 

 

낯가림이 심하면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다구요?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없으면 인기가 없다', '커뮤니케이션에 서투르면 성공하기 어렵다' 등과 같은 말로 우리들을 자극하면서 요즘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키워준다는 정보가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낯가림=서투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다. 낯을 가리는 사람은 경계심이 보통의 수준보다 강하므로 낯선 사람에게 신중하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

 

낯을 가리는 사람은 언변에는 다소 미숙할지 몰라도 반면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에는 일가견이 있기 때문에 막연히 그들이 커뮤니케이션에 서툴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면 곤란하다. 20대~30대 성인남녀 59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간관계에 대한 의식조사'(2009년)에서도 응답자의 약 30%가 '낯가림이 심하다', 60%는 '낯을 가리는 편이다'라고 답변했다. 사실 약 90퍼센트의 사람들이 낯을 가리는 셈이다.

 

 

책의 저자 다카시마 미사토는 어린 시절 유치원을 옮긴 당일 주위의 여러 원생들로부터 "이름은 뭐야?, 어디서 왔어?", "왜 듣고도 아무 말도 안 해?", "야, 말하라고!" 등과 같은 질문을 연달아 받자마자 당황해졌을 때 이 중 한 명이 그녀의 어깨를 손가락으로 난폭하게 미는 통에 순간적인 방어본능으로 그 손을 꽉 깨물어버렸던 적이 있다. 이 일로 인해 아이들은 저자를 '화나면 무서운 아이'라는 이미지가 잡히고 말았다.

 

 

저자는 와세다대학 졸업 후 대형 입시학원 수학 강사로 재직, 독자적인 교육법으로 학생들의 의욕과 성적을 단기간에 끌어올려 반 년 만에 연봉이 3배로 올랐다. 그러나 출산 후 일과 육아의 병행에 어려움을 겪으며 출퇴근하지 않고도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창업 아이템을 모색하다가 2005년부터 인터넷을 활용한 비즈니스를 시작하였다. 이듬해 월 5억 원의 수입을 달성한 것을 계기로 회사를 법인화, 이후 8년간 꾸준히 연 3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처럼 낯가림이 심한 사람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아는 그녀는 오히려 "억지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위로한다. 대신에 상대방이나 상황을 간파해내는 특유의 '센서'를 작동하여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낯가림을 강점 요소로 만들어내는 36가지의 방법을 찾아 여행을 떠나보자.

 

 

사람을 관찰하면 90퍼센트를 알 수 있다

 

대화 속에 있으면서 발언하지도 않고 상대의 말에 맞장구만 치며, 상대를 관찰한다.

 

무리와 떨어져서 묵묵히 다른 일을 하면서도 대화에 귀를 쫑긋 세우고 있다.

 

낯을 가리는 사람이라면, 여러 사람들이 시끌벅적 얘기하고 있을 때 위와 같은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낯가림이 심한 사람은 한 마디 말을 하지 않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온 신경을 풀가동하고 있다. 특히, 진학, 전학, 이사, 입사, 전근, 이직 등의 국면에서 새로운 조직에 적응하지 않으면 안 될 때 낯가림 센서의 가동률이 자연히 높아진다.

 

저자는 어릴 적 전학할 때마다 이 낯가림 센서의 스위치를 켜고 반 친구들의 관계성을 살펴 왔다. 전학생이라는 이유만으로 호기심 어린 시선을 받고, 쓸데없는 참견을 당하거나 괴롭힘을 당한 일이 많았다. 이런 상황에서 편하게 지내려면 주위 사람들을 관찰해 개개인의 됨됨이와 인간관계를 파악하는 게 최우선이다. 억지로 대화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자연스레 주위 사람들의 생각을 파악할 수 있었다.

 

어린 시절부터 이런 경험을 쌓아왔기 때문에 '관찰하는 것만으로 그 사람의 됨됨이나 인간관계의 거의 90퍼센트를 파악하는 게 가능하다'는 사실에 눈을 뜬 것이다. 주위 사람들을 90퍼센트나 파악할 수 있다면 마치 호랑이에 날개를 단 격이다. 부주의한 언행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 일도 없을뿐더러 분위기를 못 읽고 타인의 기분을 망칠 걱정도 없다.

 

인간의 관찰력을 배양하고 싶다면 전철 안에서도, 카페에서도,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라도 훈련할 수 있다. 훈련의 포인트는 두 가지이다. 첫째, 관찰 대상 상대에 대해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것이다. 둘째, 상대에게 관찰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는 것이다.

 

 

 

낯을 가리는 사람들의 천적

 

낯가림이 심한 사람에게는 몇 가지 타입의 천적이 있다. 그 전형적인 타입이 바로 '자기중심 몬스터'이다. 이들의 5가지 큰 특징은 아래와 같다. 자기중심 몬스터는 자기 이야기를 하는 데는 언제나 선수지만 타인의 얘기를 듣는 힘은 매우 약하다. 또 자리의 분위기를 전혀 파악하지 못하는 타입이라 사실은 커뮤니케이션에 매우 서툴다.

 

1. 내 자신이 가장 사랑스럽다

2. 자기중심적이며, 자신의 세계 안에서만 살고 있다

3. 화제의 중심은 항상 나 자신

4. 타인의 이야기에는 그다지 흥미가 없고, 들을 생각도 없다

5. 타인이 대화 중이더라도 "나는 말이야"하고 끼어든다

 

그렇다면 왜 이런 사람이 낯가림이 심한 사람의 천적일까? 낯을 가리는 사람들은 자기 주장에 서툴어 쉽게 대화에 끼어들지 못한다. 모처럼 타이밍을 잡아 중요한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자기중심 몬스터가 "나는 말이야" 또는 "하지만 나는 있잖아"라고 끼어들기에 말을 꺼내는 게 물거품이 되고 말기 때문이다.   

 

 

신화의 세계에서 배우는 인간의 욕망

 

고대신화의 세계에는 법의 규제나 사회규범이 없었던 원시적인 시대에서의 인간 욕망의 본질이나 마음속 깊숙한 감정의 움직임이 실로 생생하게 부각되어 있다. 이는 때때로 괴이하고 불합리하지만, 현대사회 안에 숨겨진 인간의 본질과 깊게 관련된 것이기에 통찰력이 있다.

 

신화학의 대가 조지프 캠벨은 베스트셀러 <신화의 힘>에서 현대인의 마음 깊숙한 곳에 숨어 있는 신화의 영향을 분석했다. 그는 영화 <스타워즈>도 고전적인 영웅 이야기의 세계라고 해석하며 "영웅은 어두운 정념을극복함으로써 불합리한 내면의 야만성을 억제할 수 있는 인간 능력을 상징한다"고 말했다. 현대 영화나  소설 중에 고대 신화를 베이스로 한 작품은 무수히 많다. 

 

 

연기 모드에 돌입하자

 

우리들은 흔히 배우들은 매우 붙임성이 있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말이 별 없고 낯을 심하게 가리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고 한다. 저자도 어릴 적부터 연극에 관심이 많아 초등학생 때부터 연극부에 가입해 인어공주, 헬렌 켈러, 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배역을 연기했다.

 

'낯가림이 심한 사람은 배우가 제격'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즉, 낯을 가리는 사람은 스스로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 만큼 자신과는 전혀 다른 성격의 역할을 연기함으로써 스스로를 해방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 말이 적고 희로애락의 감정을 억제하고 있더라도, 극중 인물에 몰입하게 되면 억제하고 있던 것을 발산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말주변이 없어도 확실한 대본이 있어서 풍부한 표정과 함께 막힘 없이 술술 말을 잘할 수 있는 것이다. 연기를 할 때는 배우가 되는 스위치를 켠다. 이렇게 되면 '연기 모드'가 되어, 본래의 자신에서 배역 인물로 캐릭터가 변하게 된다. 낯가림쟁이인 저자가 몇 백 명이 모인 세미나에서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는 것도 연기 모드를 켰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대부분 사람들은 낯가림을 한다

 

공교롭게도 이 책의 번역자도 어릴 적부터 낯가림이 심했고, 지금까지도 이런 성격을 바꾸지 못하고 있다. 유학을 가게 된 그녀는 이를 계기로 낯가림을 잊어버리고 새로운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탈바꿈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이방인으로서 모르는 사람들 속에서 대화하는 게 어려웠고, 이는 굉장한 스트레스였다. 우연히 들린 서점에서 발견한 책이 이 책의 원서였다.

 

"낯가림을 무기로 활용하라"

 

이 책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도 괜찮으며, 낯을 가리는 성격이 결코 단점이 아니라고 말한다. 특히, 얼마든지 이를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받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어찌 보면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질 수 있는 낯가림, 더 이상 고치려고 애를 쓰지 말자.

 

낯 가리는 사람은 감지능력과 관찰력, 그리고 공감력을 가진 사람이다. 이 능력을 활용하라는 것이 저자의 결론이다. 여전히 낮가림 때문에 심각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5****0 2015.09.21. 신고 공감 8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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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무기다] 그 무기로 뭐 하려고?
"[낯가림이 무기다] 그 무기로 뭐 하려고?" 내용보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간 만에 만난 폐급 궤변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궤변 같은 것 좋아합니다. 궤변, 뻘소리, 헛소리 좋아합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 리뷰를 적는 까닭은 이 헛소리가 악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낯을 가리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지도 않고, 그저 뻔한 솔루션들을 마치 기존의 다른 방법들과는 차별화된 특효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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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간 만에 만난 폐급 궤변입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궤변 같은 것 좋아합니다. 궤변, 뻘소리, 헛소리 좋아합니다. 


하지만, 굳이 이런 리뷰를 적는 까닭은 이 헛소리가 악의적이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낯을 가리는 사람들의 아픔을 이해하는 척 하면서, 올바른 해결책을 제시하지도 않고, 그저 뻔한 솔루션들을 마치 기존의 다른 방법들과는 차별화된 특효약인 것처럼 살살 거짓말해가며 팔아먹고 있습니다. 


책에서는 낯가리는 사람들을 다음과 같이 분류합니다. 


1.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볼지 겁이나서 숨는 사람

2. 내가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줄까봐 겁이 나서 숨는 사람


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두 경우는 동일한 케이스입니다. 2)의 경우, 일부러 상처를 줄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사실 걱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의도하지 않았는데, 상처를 줬다면, 사과하고, 용서를 빌면 됩니다. 그리고 앞으로 그렇게 안하면 될 문제입니다. 처음 사람을 만났을 때, 그 관계의 경계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소위 "Trial & Error"라는 시행착오의 과정을 겪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두려워하는 까닭은, 실패 후의 평판, 한번 실패해고 나면, 다시 그것을 되돌릴 수 없을 것이라는 두려움, 즉 1)의 경우 때문인 것이지요. 


결국, 1)과 2)는 동일한 경우입니다. 그렇다면, 모든 낯가리는 사람들이 이렇냐? 라고 말한다면 그것은 또 아닙니다. 


책에서 처럼, 다른 사람들과, 처음 보는 사람들이라도 만나자 마자 금방 친해지고 잘 지내고 싶지만, 말주변이 없어서 그렇게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사람, 즉 자신의 낯가림이 싫은 사람이 있는 반면에, 처음 보는 사람들과 말하기 싫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생각하는지 관심 없는 사람. 타인과의 관계보다는 자신을 향한 시선에 더 가치를 두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낯가림이 어떻게든 벗어나야 하는 족쇄는 아닌거죠. 사람들과 잡담하는 것보다 혼자 책을 읽거나 몽상에 빠지는 것이 더 좋은데, 사회적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과 어울림을 강요 받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사람들을 인정하고 있지 않지요. 


이 책은 단지, 낯가림이 싫은 사람들. 어떻게든 낯가림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목은 "낯가림이 무기다" 라는 정반대의 말을 하고 있지요. 


그러다보니, 그 해결책이라는 것이, 이렇습니다. 

1. 사람들의 말을 잘 듣고, 잘 정리하고 있다가, 중요한 순간에 한방으로 터트려라. 

하지만 정작 언제가 중요한 순간이고, 그 한방이 실패했을 때의 처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습니다. 

2. 말을 잘 못하니까, 사전에 미리 미리 다 준비하고 뒷조사해둬라. 

뭐라고 딱히 할 말이 없습니다. 

3. 말 잘하는 사람 근처에 있어서, 대화에 끼지 않더라도 겉도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지 않도록 하라

뭡니까 이건? 결국 평판 조작하는 행위지 않습니까?


낯가림은 무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극복해야 하는 핸디캡도 아닙니다. 그냥, 개인적인 취향일 뿐입니다. 


새로운 것을 계속 받아들이기보다는, 기존의 것을 좀 더 심도있게 알아가겠다는 취향일 뿐입니다. 


취향의 문제를 마치 진리의 문제인양, 이것이 아니면 모두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저질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악질은 이런 저질을 손가락질 하면서, 그 피해자에게 더 나쁜 것을 들이미는 행위입니다.  


이 책은, 낯가림에 대한 배신이자 모독입니다. 

l*****6 2015.10.06. 신고 공감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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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쟁이를 위한 관계 포지셔닝 《낯가림이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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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한 경우, 말주변이 없는 경우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이끌어나갈까... 재촉하고 부추긴다 해서 이 기질이 한순간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정작 당사자는 스트레스만 가중됩니다. 지금까지는 낯가림을 좋게 말해 준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낯가림이 무기다> 는 낯가림을 관계와 대화에 있어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힘내라고 재촉하지 않고 억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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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심한 경우, 말주변이 없는 경우 어떻게 관계를 유지하고 이끌어나갈까... 재촉하고 부추긴다 해서 이 기질이 한순간에 바뀌는 것도 아니고, 정작 당사자는 스트레스만 가중됩니다.


지금까지는 낯가림을 좋게 말해 준 사람이 없었어요. 그런데 <낯가림이 무기다> 는 낯가림을 관계와 대화에 있어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고 알려줍니다. 힘내라고 재촉하지 않고 억지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합니다. 일부러 활달한 척하지 않고도 낯을 가리기에 가진 특기를 토대로 말이지요.

 

 

<낯가림은 무기다>를 통해 상대의 마음을 읽고 움직이는 대인관계에 대한 해결책을 배워보세요.

 

 

낯가림쟁이도 천성 낯가림쟁이와 유사 낯가림쟁이로 구분되네요. 진짜 낯가림쟁이들은 남을 너무 배려하여 피곤한 낯가림쟁이인 겁니다. 상대방 기분에 민감하게 신경 쓰다 보니 상대방에게서 말 잘 들어주고 배려있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곧잘 듣기도 하죠. 하지만 정작 당사자는 정신적으로 아주 피곤합니다. 그런 생활이 이어지면 결국 은둔형으로 자리잡게 되는 것 같아요.

 

 

<낯가림이 무기다>는 낯가림쟁이의 특기인 관찰력을 장점으로 세웁니다. 인간 관찰의 기본은 바로 청취와 관찰인데, 기질을 바꾸지 않고도 낯가림쟁이들은 이 부분에 탁월한 능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성격개조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게 너무 매력적이더라고요. 저자 역시 천성 낯가림쟁이지만 특수 능력을 능숙하게 구사하기에 현재 강사까지 하는 파워를 보여, 저자가 하는 말마다 어찌나 공감되던지요.

 

 

말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 없이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여 내 뜻을 이루는 귀중한 노하우가 가득합니다. 낯가림을 재도약으로 삼는 사고방식을 이해해 상대의 마음을 읽는 낯가림센서를 발동하면 관찰과 분석을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상대를 관찰하고 분석한다는 것은 상대에 대한 공격이 아닌,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한 수단이 됩니다.

 

 

하지만 낯을 가리는 사람에게 천적도 있습니다. 자기중심 몬스터, 자존심왕자, 가시 돋친 마녀들입니다. 참 별의별 성격 다 있잖아요. 그에 맞게 상대하는 법을 알려주는데 그야말로 알짜배기 기술이더라고요.

 

 

스트레스 가득한 상황을 타파하려면 슈퍼 커뮤니케이터와 반경 1m 이내 유지하라는 조언도 새겨들을 만 합니다. 낯가림쟁이들의 듣는 특기를 살려 윈윈의 상황을 만드는 겁니다. 소외되지 않고 대화에 참여하는 상황은 낯가림이 심해 모임에 나가는 것조차 꺼려하는 이들에게는 큰 힘이 되는 노하우인 것 같아요.

 

 

낯가림식 방어 배치술은 왕따 문제로 고민하는 아이들에게도 제안하고 싶더라고요. 공격을 당하지 않으면서 공존할 수 있는 지혜를요. 사회생활에서도 실질적 결정권이 있는 사람을 확실히 파악하는 것, 실무를 지배하는 넘버 2를 파악하는 일이 낯가림쟁이에들에게 왜 중요한 일인지도 배울 수 있답니다.


커뮤니케이셔의 포인트는 뛰어난 말주변이 아니라 상대방에 대한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중이라는 기본을 지켜야 함을 <낯가림이 무기다>에서 찾을 수 있었어요. 리액션이 중요한 요즘 세상... 그래서 인간관계가 서투른 사람은 상대방의 말을 잘 받아치지 못해 분위기를 가라앉게 하기도 하는데, <낯가림이 무기다>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기술은 이말 저말 말주변 화술이 아닌 전체를 파악할 수 있는 높은 관찰력으로 무장한 낯가림쟁이를 긍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달인으로 성장하게 해주네요.

 

 

l****5 2015.08.2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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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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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제목에 끌려 만난 책, 그러나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결코 작지 않았다. 다카시마 미사토의 ‘낯가림이 무기다’는 ‘낯가림을 이겨내고 당당해 지자’류의 책이 아니어서 반갑고 좋았다. 천생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사람이지만, 지금은 연 30억 매출의 온라인 비즈니스 회사 대표이자 1000명 규모 세미나의 인기 카리스마 강사인 저자 다카시마 미사토의 성공담을 배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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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제목에 끌려 만난 책, 그러나 책이 담고 있는 내용은 결코 작지 않았다. 다카시마 미사토의 ‘낯가림이 무기다’는 ‘낯가림을 이겨내고 당당해 지자’류의 책이 아니어서 반갑고 좋았다. 천생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사람이지만, 지금은 연 30억 매출의 온라인 비즈니스 회사 대표이자 1000명 규모 세미나의 인기 카리스마 강사인 저자 다카시마 미사토의 성공담을 배우고 싶어서 집어 든 책은 아니다. 저자의 이야기를 읽으며 지금껏 낯가림에 위축했던 내 생각을 변화시켜 준 것으로 감사할 뿐이다.

억지로 말하지 않아도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법 36, 책의 구성은 총 2장으로 기초편-낯가림 센서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비법16과 상급편-억지로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20이다. 조사한 데이터에 따르면 90%의 사람들이 낯을 가린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초면인 사람과 대화를 이어가다 보면 낯을 가린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 기초편은 자신을 중심으로 상급편은 상대를 중심으로 낯가림을 변화시키려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당당함으로 생각하게 한다. 나 역시 낯을 가리는 편이라 사람들과 친분관계를 맺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잘 모르는 상대에게 무모하게 접근하지 않는 신중함’이라는 표현이 적절하다는 생각을 하며 읽기 시작했다. 신중함으로 상대의 말에 경청하며 관찰하고 신중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상대에 대한 배려의 모습으로 나타나 다양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말한다. 조용히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고 공감을 표현하면 사람의 관계는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다. 큰 목소리로 자신을 알리고 표현하는 것 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낯을 가리는 성격 때문에 대중 앞에 서면 머릿속이 하얘져 버리고 식은땀만 삐질삐질 흘렸던 기억. 그런 내 모습이 참 초라하고 부끄럽게 생각될 때가 있었다. 그래서 낯가림을 단점으로 생각하고 사람들 앞에서 당당히 못했던 것이 부끄러웠다. 그러나 낯가림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신중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장점으로 보여질 수 있음을 알았다. 낯가림이 부끄럽지 않고 당당한 것임을 느끼게 해 준 책, 마음이 참 편하고 좋다.

l****8 2015.09.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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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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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외향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 사회성이 좋아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낯가림이나 내향적인 성향인 사람들이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표현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로 답답해 보일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이 도서 <낯가림이 무기다>를 보자마자 그렇기 때문에 낯가림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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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이 외향적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다 사회성이 좋아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낯가림이나 내향적인 성향인 사람들이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지만 표현을 하냐 안하냐의 차이로 답답해 보일 때가 많은 것이 사실인 것 같아요. 이 도서 <낯가림이 무기다>를 보자마자 그렇기 때문에 낯가림에 대한 얘기를 어떻게 표현했는지, 이 책에서 말해주는 것이 무엇인지 읽어보면 좋은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의 경우에 있어서는 어느 자리, 어느 모임에 가서나 조용한 분위기를 띄워야겠다는 생각에 푼수처럼 이말 저말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보면 본의 아니게 실수를 할때가 많습니다. 본래 성격은 내성적인데 MBTI 검사 결과에 따르면 학습된 외향형이라고 나왔었습니다. 그러니 적극적인 척 말을 많이 하게되고 하고나면 속으로 많이 힘들고, 말을 실수하게되고 그리고나서는 집에서 혼자 끙끙대기도 한답니다. 이 책 <낯가림이 무기다>를 통해 사람들과 만날때 지금과 다른 저와 맞는 소통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여 이렇게 읽기 시작했습니다

 

 

"낯을 가려도 마음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존중이 있다면, 영업이나 접객의 전문가가 될 수도 있고, 그에 걸맞은 신뢰를 쟁취하는 것도 가능한 것입니다."

 

낯을 가려도 내 마음 속안에 품고 있는 진실함을 표현한다면 낯을 가려도 내 마음의 진실을 알아주기에 상대방에게 신뢰를 심어주는데 가장 중요한것이 진실함을 마음 속에  품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서비스업을 종사하는 사람들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면 정말로 문제가 많은데 그래도 자신이 품고 있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진심을 가지고 있다면 나름대로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획득하는데 보다 한결 쉽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상대를 관찰하여, 모쪼록 잘못된 대응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낯가림은 상대방을 헤아리는데 많은 방해를 하므로 낯가림이 심한 사람일수록 보다 더 상대방을 파악하도록 힘써야 겠습니다. 낯가림으로 인한 대화를 충분히 하지 못할시에 그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잘 파악하지 못하고 잘못된 대응으로 실수를 할 수 있기에 그 사람에 대해 잘 괄찰 후에 자신의 낯가림을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 도서 <낯가림이 무기다>는 낯가림에 대해서 다른사람들이 평상시에 바라보던 부정적인 측면과는 다르게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본 책이었습니다. 저의 경우에 있어서 낯가림을 잘 타는 성격의 소극성을 나름대로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겨보려 했는데 쉽지 않았고, 또 다른 사회생활인 부모들의 커뮤니티에서 어울리는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이처럼 성인이 되어서도 바뀌지 않는 낯가림, 한번은 너무 말수가 적다며 지적받은 적도 있던 저에게 아직 단점으로 남는 낯가림을 이 도서를 통해서 장점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s****s 2015.08.29.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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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은 숨겨야 할 단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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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모르는 장소에 가거나 모르는 사람과 만나게 되면, 항상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테두리를 넘어서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어른들의 뒤로 숨어서 '인사 해야지!' 하고 말하더라도 주뼛주뼛 걸어 나와서 "안녕하세요."하고 숨어버리기 일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는 어린 아이들의 이런 모습은 우리가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에게 낯가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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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 때부터 낯가림이 심한 아이는 모르는 장소에 가거나 모르는 사람과 만나게 되면, 항상 자신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테두리를 넘어서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어른들의 뒤로 숨어서 '인사 해야지!' 하고 말하더라도 주뼛주뼛 걸어 나와서 "안녕하세요."하고 숨어버리기 일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보는 어린 아이들의 이런 모습은 우리가 처음 만나게 되는 사람에게 낯가림이 때문에 나타나는 모습이다. 어릴 적에는 사람들 사이에서 '귀엽다'고 받아들여지는 모습이지만, 나이를 먹어가면서 이 낯가림은 '언제까지 그럴래!?'이라는 잔소리를 듣는 단점으로 여겨진다.


 많은 부모가 자신의 아이는 좀 더 적극적이고, 외향적으로 활동하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외향적인 사람이 내성적인 사람보다 더 리더의 자질을 갖추고 있으며,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성적인 건 단점이라고 생각한다.


 낯가림이 심한 사람은 대체로 내성적인 경우가 많은데, 주변에서 하도 많은 불만을 듣기 때문에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고 시도할 때가 많다. 소통을 주제로 한 책들을 읽으면서 리더십을 말하는 책을 통해 낯가림을 고치려고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과연 '낯가림이 단점인가?'는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다.


 책 <낯가림은 무기다>는 이렇게 우리가 단점으로 생각해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는 낯가림이 오히려 소통을 하는 데에 큰 무기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낯을 가리기에 함부로 경거망동 행동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좀 더 신경을 쓰면서 적절하게 리액션을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낯가림이 심해서 종종 '혹시 저 사람이 기분 나빠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해 조금 더 내가 하는 말에 신경을 쓰려고 하는데, 이런 모습은 요즘처럼 SNS를 통해 말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시기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낯가림은 일종의 겸손에 이를 수 있는 하나의 형태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외향적인 사람은 확실히 낯가림이 심해 내성적인 사람보다 앞에 서서 무엇을 하기 때문에 리더가 될 수 있지만, 자칫 잘못하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신경 쓰지 않는 독재자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한 내성적인 사람은 그와 달리 조용한 리더가 되어 사람을 챙기는 리더가 될 수도 있다.


 나는 이런 부분을 생각해볼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 책 <낯가림이 무기다>는 이런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주는 책으로서, '낯가림이 곧 무기다.'이라는 말을 우리가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준다. 어릴 때부터 '낯가림 좀 고쳐라!'는 잔소리를 귀 아프도록 들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o*****s 2015.08.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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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무기다] 낯가림은 강점이 될 수 있다
"[낯가림이 무기다] 낯가림은 강점이 될 수 있다" 내용보기
초등학교 때에는 손들고 정답 이야기하는 것도 부끄러워하고, 학창시절 내내 구석에 혼자 앉아 사색에 잠기기를 더 좋아했었다. 하지만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 사회생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에 낯선 사람에게 말도 불쑥 걸고 좀더 활동적으로 지내려고 노력을 했다. 그것은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었다. 스트레스도 받고 나의 성향에는 맞지 않은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인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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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때에는 손들고 정답 이야기하는 것도 부끄러워하고, 학창시절 내내 구석에 혼자 앉아 사색에 잠기기를 더 좋아했었다. 하지만 적극적이고 외향적인 성격이 사회생활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에 낯선 사람에게 말도 불쑥 걸고 좀더 활동적으로 지내려고 노력을 했다. 그것은 노력이 많이 필요한 일이었다. 스트레스도 받고 나의 성향에는 맞지 않은 일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인위적인 억지 노력이 필요한 일이기에 고통스러웠다. 더 이상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고 결심한 이후에 마음이 편안해졌다. 낯가림이 나의 성향이라 생각하고 그대로 살아가기로 했다.

 

그러던 중 이 책의 제목을 보니 무척이나 반갑다. '낯가림이 무기다'라니! 단점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오히려 강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신선했다. 세상에는 나와 비슷한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이기에 그들 또한 이 책을 보며 위안과 힘을 얻을 것이라 생각되었다. 낯가림을 무기로 활용하는 순간, 어떤 대화나 관계도 문제없다는 이 책의 소개에 이끌려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지은이는 다카시마 미사토. 천생 낯을 가리고 내성적인 사람이지만, 지금은 연 30억 매출의 온라인 비즈니스 회사 대표이자 1000명 규모 세미나의 인기 카리스마 강사이다. 프롤로그에서 이 책은 "대화의 신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힘내라!"라고 재촉하는 책이 아니라 오히려 "억지로 이야기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책이라는 글을 보며 마음의 빗장이 풀린다. 낯을 가리는 사람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그것은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이 책은 의미가 있다.

 

저자 자신이 엄청난 낯가림쟁이이기에, 낯가리는 사람의 어려움을 마음이 아플 정도로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을 받아들일 마음의 자세는 충분하다. 지금껏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시작하는 자기계발서는 본 적이 없기에 더욱 집중해서 읽어나가게 되었다.

낯가림을 재도약의 기회로 삼는 사고방식부터, 상대의 마음을 '읽는' 방법을 설명한 기초편, 나아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방법을 설명한 상급편까지, 이 모든 비법을 다 읽고 터득한 후에는 이제 당신도 이 능력을 몸에 익히게 될 것입니다. (10쪽)

 

이 책에는 낯가림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서문을 시작으로 초급 단계인 '낯가림 센서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비법 16'과 상급편인 '억지로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 20'을 차례로 일러준다. 무려 90퍼센트에 가까운 사람들이 낯가림을 자각하고 있다는 마케팅 데이터가 있다는 점에서 위안을 받고, 낯을 가리는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거리낌 없이 마구잡이로 휘젓지 않는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는 글을 보며 자신감을 얻는다. 아무리 말솜씨가 좋다고 해도 상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면 진심이 전해지지 않을 것이다. 자신감으로 무장하고 초급편과 상급편의 이야기를 읽어나간다.

 

이 책은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인데, 술술 읽어나갈 수 있어서 읽는 속도가 빠르다. 낯가림 센서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비법을 차근차근 읽어나가며 실생활에 활용하도록 염두에 둔다. 억지로 이야기하지 않고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비법 또한 포인트를 잘 짚어주어 어떤 점을 주의하고 마음에 새겨둘지 파악하게 된다. 특히 비법 21에 나오는 '상대의 지뢰밭을 파악하라'는 상대방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고 그에 맞지 않는 말을 했을 때에 지뢰를 밟는 듯한 상황을 떠올리게 된다. 부주의한 발언을 하여 지뢰 포인트를 밟느니 신중하게 말하는 것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된다.

 

억지로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고 애쓰지 말고, 낯가림을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집중해서 이 책을 읽어나가면 든든한 후원자를 얻은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더이상 낯가림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며 자기비하에 빠져 괴로워하거나 억지로 성격을 바꾸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인식해야할 것이다. 낯을 가리는 사람은 타인의 마음을 거리낌 없이 마구잡이로 휘젓지 않는 배려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기억하게 되는 책이다. 낯가림은 충분히 '강점'이 될 수 있고,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나만의 무기가 될 수 있다.

s*****a 2015.08.07.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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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 센서로 상대의 마음을 읽는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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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은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보통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득'이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낯가리는 사람은 함부로 남의 말에 끼어들지 않고, 대립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만히 관찰하며 각각의 의견을 경청하며 천천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납득할 만한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p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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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은 인간관계에서 손해를 보는 것이라고 보통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저자는 오히려 '득'이 있음을 강조한다.


 

실제로 낯가리는 사람은 함부로 남의 말에 끼어들지 않고, 대립하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가만히 관찰하며 각각의 의견을 경청하며 천천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납득할 만한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p144


 

아프리카 BJ로 유명한 철구 씨 방송이 떠오른다. 딸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 철구 씨와 지혜 씨. 부부 상담을 받는 영상이었다. 상담하시는 분께서 철구 씨에게 아내가 말을 할 때 자꾸 자르고, 자신의 말만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을 한다. 방송 중이므로 과하게 표현한 부분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아무튼 너무 자신의 말만 하려는 사람도 대화를 하기가 어렵지만, 반대로 너무 과묵한 사람도 대화가 힘들다. 말이 적거나 낯가림을 한다고 해도 그것을 오히려 장점으로 살리는 방법이 있다는 것, 솔깃한 얘기이다.


 

저자가 낯가림이 많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장점으로 살려낸 경험담을 모았다. 36가지 방법을 싣고 있는데, 꼭 낯가림이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인간관계를 하는데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이라는 느낌이 든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5.10.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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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가림이 무기다 - 낯가림은 약점이 아닌 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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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연히 <낯가림이 무기다>를 발견했습니다.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기 때문에 물음표를 가지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마침내 이 책을 다 읽고 느낌표가 생겼습니다.   낯가림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경계심과 신중함입니다. 이 책은, 1) 낯가림을 가진 사람들의 경계심과 신중함을 발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2) 소심한 대인관계의 사람들에게 맞춤 스피치 방법을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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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우연히 <낯가림이 무기다>를 발견했습니다.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기 때문에 물음표를 가지고 이 책을 읽었습니다. 마침내 이 책을 다 읽고 느낌표가 생겼습니다.

 

낯가림은 다른말로 표현하면 경계심과 신중함입니다.

이 책은,

1) 낯가림을 가진 사람들의 경계심과 신중함을 발휘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2) 소심한 대인관계의 사람들에게 맞춤 스피치 방법을 알려줍니다.

 

1. 낯가림은 약점이 아닌 개성이고 무기도 될 수 있다

저자는 먼저 낯가림은 서투른 커뮤니케이션과 다르다고 단언합니다. 낯 가리는 사람은 다음 세가지의 센서가 발달해 있습니다.

1) 냉정한 관찰 2) 주의 깊은 경청 3) 객관적 분석


읽으면서 맞아 맞아를 많이 속으로 많이 외쳤습니다. 저도 낯을 가리기 때문에 말하기 보다는 듣기에 최적화 되어 있고 주변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나같은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2. 낯가림의 특수능력을 능숙하게 사용하라

저자는 낯가림쟁이들의 특수능력인 관찰, 분석, 신중함을 근거로 스피치의 맞춤 비법을 제시합니다. 상대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맞춰주는 태도는 낯가림쟁이들의 조심성에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특성입니다. 저자는 이런 특성을 더욱 예민하고 뾰족하고 날카롭게 다듬으라고 조언합니다.

 

또한, 낯가림쟁이들은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한 유용한 스킬들도 소개해 줍니다. 상대가 행복을 느끼는 포인트를 찾아주거나 마지막에 정리하는 말로 발언을 하거나 하는 것들입니다. 저자 본인이 낯가림쟁이의 속성을 발견하고 키워왔기 때문에 낯을 가리는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책의 내용을 익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낯가림을 약점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1독을 권하는 책입니다.

스피치에 자신감을 가지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f******2 2015.09.18.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