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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독서 골든벨 대회에 사용하는 다섯 권 중의 한권입니다. 유일한 소설책이라서 가볍게 읽으려고 했는데 도서관에는 없는 책이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 일본으로 건너간 도공들 이야기네요. 약간 다문화 가족을 거꾸로 본 것 같은 책입니다. 감동적이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루하지 않고 술술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좋은 책인데 왜 도서관에 없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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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자기는 임진왜란 후 일본으로 끌려간 우리 도공들이 시조가 되어 꽃을 피웠기 때문에 발달할수 있었다. 강제로 끌려간 남의 나라에서 의지로 고국에 오지도 못하고 얼마나 큰 아픔을 간직했을까. 주인공 세후는 도자기를 통해 자기의 정체성을 찾게되고 아픈 아버지를 대신해 자진하여 네델란드로 가겠다고 자원한다. 소극적인 모습이 아닌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체성도 찾고 조선의 도자기를 서양에 전파하여 더 큰 꽃을 피우겠다는 당찬 모습이 멋지다. 아이들과 읽어보기 좋은 도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