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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트렌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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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날이 쌀쌀해지면 찾아오는 것,사과대추 말고 하나 더 있다.바로 내년을 전망하는 2027트렌드노트!작년 2026트렌드노트와 비교해표지도 많이 바뀌고 내용도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아무래도 AI 부분이었는데2026트렌드노트에서는 AI와 비교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부분,인간다움, 인간의 가치에 대한 서술이 많았는데2027트렌드노트는 AI가 이미 일상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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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날이 쌀쌀해지면 찾아오는 것,

사과대추 말고 하나 더 있다.

바로 내년을 전망하는 2027트렌드노트!


작년 2026트렌드노트와 비교해

표지도 많이 바뀌고 내용도 흥미로운 것들이 많았다.

가장 눈에 띄는 지점은 아무래도 AI 부분이었는데

2026트렌드노트에서는 AI와 비교해 인간만이 할 수 있는 부분,

인간다움, 인간의 가치에 대한 서술이 많았는데

2027트렌드노트는 AI가 이미 일상에 들어왔다는 것을 전제로

AI 생산성과 개인의 성취감까지

AI를 보는 관점이 일년 사이에 너무나 빠르게 바뀌었다.


AI 파트 이외에도

태도, 인플루언서 등과 관련된 '신뢰의 조건' 파트와

은퇴 이후의 삶, 웰니스 메커니즘 등의 '삶의 조건' 파트도

유심히 봐야하는 최고의 트렌드 서적으로 추천함!




0️⃣ 총론

1장 총론_AI 시대, 나를 지키는 방법

1️⃣ 생존의 조건: 기술과 돈을 대하는 마음

2장 AI 시대, 통제감과 성취감의 조건

3장 시급과 계약서로 말하는 1020세대

2️⃣ 신뢰의 조건: 무엇이 선택받는가

4장 실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5장 서사라는 자산: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3️⃣ 삶의 조건: 일상이 다시 설계된다

6장 은퇴의 발명

7장 웰니스, 삶의 방식이 되다


본 게시물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b****1 2026.10.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2027 트렌드 노트 리뷰|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은 무엇일까?
"2027 트렌드 노트 리뷰|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은 무엇일까?" 내용보기
요즘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특히 AI가 정보를 찾아주는 것을 넘어 글을 쓰고, 일을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주는 시대가 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그렇다면 앞으로 사람에게 더 중요해지는 것은 무엇일까?”그런 궁금증으로 읽게 된 책이 바로 《2027 트렌드 노트》다.이 책은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생활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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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정말 하루가 다르게 세상이 변한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AI가 정보를 찾아주는 것을 넘어 글을 쓰고, 일을 정리하고, 아이디어를 만들어주는 시대가 되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 앞으로 사람에게 더 중요해지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궁금증으로 읽게 된 책이 바로 《2027 트렌드 노트》다.

이 책은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생활변화관측소가 SNS와 온라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일상과 가치관 변화를 살펴본다는 점도 흥미로웠다.




📚 《2027 트렌드 노트》

책 제목 : 2027 트렌드 노트

부제 :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

저자 : 박현영·김종민·신수정·김정구·이원희

출판사 : 북스톤




🤖 AI가 발전할수록 사람은 무엇을 원할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AI가 발전하면 사람들이 단순히 “더 편리한 것”만 찾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었다.

AI가 많은 일을 대신해줄수록 오히려 사람들은

내가 직접 선택하고, 직접 해냈다는 감각을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운동을 하면서 몸의 변화를 직접 느끼거나,

취미를 배우면서 조금씩 실력이 늘어가는 과정처럼 말이다.

결과만 빠르게 얻는 것보다

‘내가 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이 중요해지는 것이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요즘 사람들이 운동, 취미, 자기계발, 루틴 등에 관심을 갖는 이유도 조금 다르게 보였다.


🧘 2027년의 키워드는 ‘더 나아짐’보다 ‘무너지지 않음’


책에서 특히 기억에 남았던 것은

AI 시대에는 유지와 안정, 회복의 가치가 커질 수 있다는 관점이었다.

예전에는 더 빠르게 성장하고

더 많은 것을 이루는 것이 중요했다면,

앞으로는

“지금의 나를 어떻게 잘 유지할 것인가?”

“지치지 않고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가 중요한 질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빠르게 변하는 환경 속에서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관리하고,

나에게 맞는 속도를 찾는 것.

어쩌면 이것이 앞으로의 새로운 자기관리 방식이 아닐까 싶었다.



💬 실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AI가 점점 더 많은 능력을 대신하게 되면서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가치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만든다.

무엇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보다 어떤 태도로 사람과 관계를 맺고,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바라보는가가 중요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이 책은 단순히 AI 시대에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고 소비하고 관계 맺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책에 가깝게 느껴졌다.


🌿 결국 중요한 건 ‘나를 지키는 것’


책을 읽고 나서 가장 오래 남은 생각은 이것이었다.

변화에 무조건 빠르게 따라가는 것만이 답은 아닐 수 있겠구나.

AI를 잘 활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내 생활의 중심을 잃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것.

특히 책에서는 불안이 커지는 시대에

통제감과 성취감을 회복하고 몸과 마음의 컨디션을 관리하려는 흐름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책을 읽는 동안

‘미래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보다

‘지금 내 삶에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됐다.




집안일은 시급 얼마인가요?


10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에피소드다. 엄마가 딸에게 집안일을 시키면서 시급을 약속했고, 집안일을 끝마친 딸은 자신의 기준으로 시급을 책정했고, 내역서를 받아본 엄마는 딸의 책정 기준에 동의 하지 않았고, 엄마의 심부름에 진심으로 임했던 딸은 감정이 상하고 만다.


이 짧은 에피소드에서 두 가지를 확인할 수 있다.

첫째, 집안일처럼 사적인 영역에서 이루어지는 일도 거래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 

둘째, 노동의 가치를 측정하는 방식이 세대마다 다르다.


예전에는 노동이라 불리지 않던 것들, 집안일이나 심부름 같은 일상의 영역이 시급과 건당 단가로 확산되어 거래된다.


노동으로 자본을 따라잡기 어려워진 구조 앞에서. 이 세대는 무모하게 뛰어들지도 완전히 포기하지도 않는다. 대신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정밀하게 관리하는 쪽을 선택한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하기~~ 늘 저 말을 마음에 새기고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네요. 짜증나고 우울하고 힘들면 얼굴 표정과 말투에 고스란히 나타나게 됩니다.

(중략)

타인을 대하는 좋은 태도는 유행을 타지 않으며, 삶의 전반을 관통해 머나먼 노년의 긴 인생까지 지탱해주는 가장 보편적이고 근본적인 핵심 자산이다. 결국 좋은 태토를 몸에 익히는 것은 현재의 나를 위한 투자이자,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2027 트렌드 노트》는 미래의 유행을 맞히는 책이라기보다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이미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한 발 떨어져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었다.


AI가 점점 더 많은 일을 대신하는 시대.

그럴수록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정보가 아니라

내가 선택했다는 감각,

내가 직접 해냈다는 성취감,

믿을 수 있는 관계,

그리고 몸과 마음을 잘 돌보는 힘일지도 모르겠다.



책을 덮고 나니 2027년의 트렌드가 궁금해진다기보다

“나는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가?”를 생각하게 됐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그리고 AI 시대의 소비와 라이프스타일 변화가 궁금하다면 한 번 읽어볼 만한 트렌드 책이었다.

i***a 2026.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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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더욱 중요해질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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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트렌드 도서들이 출간될 시점입니다. 가을이 되면 각종 키워드로 무장한 트렌드 도서들이 난무하는가운데 저는 이런 도서들이 증권사 리포트와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예측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님에도 그런 트렌드를 만들어가는것인지, 아니면 아무말 대잔치를 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인지, 그렇다고 기존의 트렌드를 정리한 서적 역시 저는 트
" “AI시대 더욱 중요해질 것들 "" 내용보기


많은 트렌드 도서들이 출간될 시점입니다. 가을이 되면 각종 키워드로 무장한 트렌드 도서들이 난무하는가운데 저는 이런 도서들이 증권사 리포트와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예측을 함부로 하는 것이 아님에도 그런 트렌드를 만들어가는것인지, 아니면 아무말 대잔치를 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한놈만 걸려라 마인드인지, 그렇다고 기존의 트렌드를 정리한 서적 역시 저는 트렌드 리포트로 보기에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저는 이제 트렌드 도서들이 단순한 변화에 대한 공통점을 발견하는 키워드 위주나 지난 키워드 요약이 아닌, 앞으로의 변화에 대해 사고의 깊이가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2027 트렌드 노트>가 현 시점 기준, 올해 출간된 트렌드 서적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모두가 인공지능을 이야기합니다. 인공지능이 나온다면, 인공지능으로 대체할 것들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그래서 연초 인공지능으로 SaaS와 소프트웨어는 망할거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8월부터 이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주가가 증명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없애는 것이 있고 더욱 강화하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으로 에이전트화를 더 잘 만들수 있는 소프트웨는 생산량이 극대화됩니다.  이제 개인과 사회의 영역으로 돌아봅시다. 인공지능은 간단한 업무를 대체합니다. 그리고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능력’을 가진 것들은 점점 없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인공지능에 몇가지 문제가 있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는 ‘신뢰’ 둘은 ‘책임’입니다. 


AI시대 사람은 어디서 신뢰를 찾을 수 있을까요? <2027 트렌드 노트>에서는 이것을 ‘태도’로 얘기합니다. 행동이 누적되면 그것이 태도로 보입니다. 일회성 행동은 본질을 보여주지 못하지만, 누적된 행동이 태도가 되면 그것이 유의미한 신뢰로 이어집니다. AI로 점철되는 시대, 어떤 태도를 갖느냐는 당연히 경쟁력의 일부가 되며 본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런데 태도는 신뢰의 증표일뿐 결과를 내려면 ‘책임’에 대한 이슈가 불거집니다. 인공지능은 현재까지 이 책임의 영역에 있지 않습니다. 책임은 그 상황에 맞는 역할에 대한 경험과 연관이 있습니다. 경험, 다양한 경험은 개인의 서사와 이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본서의 가장 중요한 두번째는 바로 ‘서사’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시대, 앞으로 단순업무는 인공지능이 대체할 시대가 머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희소성에 가치를 줄것이고, 이러한 희소성은 개인이 가진 태도와 서사에 따라 달라질 것입니다. <2027 트렌드 노트>에는 더 많은 이야기들이 있지만, 저는 이 태도와 서사를 강조한 것이 무척 기억에 남습니다. 이건 훈련과 추론으로 쉽게 대체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가져야 더 가치있는 것들’



u*******y 2026.10.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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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트렌드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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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분석에 관한 책이 매년 출간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읽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7 트렌드 노트>를 펼치기 전부터 호기심이 컸다. 특히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이라는 문장이 마음을 붙잡았다. 변화가 너무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내게 무언가 단단한 갑옷 하나를 건네는 것 같았다. 무엇이 달라질지를 말하기에 앞서, 그 안에서 나를 지킬 방법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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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분석에 관한 책이 매년 출간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직접 읽어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27 트렌드 노트>를 펼치기 전부터 호기심이 컸다. 특히 ‘AI 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이라는 문장이 마음을 붙잡았다. 변화가 너무 빠른 시대를 살아가는 내게 무언가 단단한 갑옷 하나를 건네는 것 같았다. 무엇이 달라질지를 말하기에 앞서, 그 안에서 나를 지킬 방법이 있다고 먼저 알려주는 듯해 묘한 안도감도 들었다.


사실 AI와 나는 다소 거리가 있다고 생각해왔다. 어느새 나 역시 자연스럽게 AI를 활용하고 있다. 써보면 감탄할 만큼 효율적이고 반갑기도 하지만, 동시에 알 수 없는 불안이 따라온다. 도움을 받으면서도 언젠가는 내가 압도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편리함과 불안, 기대와 경계가 한데 뒤섞인 감정은 AI를 직접 사용해본 사람이라면 한 번쯤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불안을 외면하지 않는다. 오히려 정면으로 마주한다. 나조차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했던 모순된 감정에 하나씩 이름을 붙이고, 흐릿했던 불안의 형체를 드러내 보여준다. 실체를 알 수 없을 때 불안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막연하게 품고 있던 감정을 책 속에서 발견하고 나니 마음 한편이 조금 가벼워졌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이 책이 단순히 시대의 변화를 분석하고 전망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트렌드 노트’라는 제목에서 예상했던 냉정하고 객관적인 분석의 분위기 속에 의외로 인간적인 다독임이 스며 있다. 시대의 흐름을 단호하게 짚고 때로는 경고하면서도, 그 모든 변화의 한가운데에 결국 사람을 놓는다.


불안한 시대에도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해내고, 그 결과를 스스로 괜찮다고 느낄 수 있는 힘. 결국 우리가 되찾아야 하는 것은 그런 ‘삶의 감각’이 아닐까. 아무리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자신의 일상을 살아내고 평온을 지켜낼 수 있도록 하는 힘 말이다. 이 책에는 그 감각을 잃지 않게 하려는 저자들의 시선이 담겨 있다. 내게는 그것이 단순한 트렌드 분석보다 더 묵직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책에서 다룬 여러 사회 현상을 읽는 과정도 흥미로웠다. 올해 10월의 초입까지 살아오며 어렴풋이 감지하고도 대강의 범주로 묶어 넘겼던 변화들이 있었다. 책을 통해 그 현상들을 하나씩 짚어보고 나의 경험과 대입해보니, 막연했던 것들의 실체가 조금씩 선명해졌다. ‘내가 느꼈던 것들이 이런 흐름 속에 있었구나’ 하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순간에는 작은 해소감과 통쾌함마저 느껴졌다.


트렌드를 안다는 것은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일보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을 조금 더 분명하게 바라보는 일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2027 트렌드 노트>를 읽고 나니 다가올 2027년과 그 이후의 시간이 마냥 두렵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 변화의 실체를 이해하고 내가 무엇을 지켜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흔들리는 순간에도 다시 중심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급변하는 시대와 수많은 트렌드 속에서 무엇에 집중해야 할지, 어떻게 중심을 잡아야 할지 막막하고 두렵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미래를 단정해주는 책이라기보다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갈 나 자신의 감각을 다시 믿어보게 하는 책!



y****t 2026.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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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을 준비하며 읽어봄직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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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합니다.2026년 현재 제목에 2027년 들어간 책을 읽으니 내년을 준비하는 기분이 물씬 든다.2027 트렌드 노트는 단순히 “이런 트렌드가 있다”에서 끝나지 않고, chapter마다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을 통해 실제 어떤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지 방법까지 제시한다.챕터별로 내용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AI시대에서 통제감과 성취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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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은 후 작성합니다.


2026년 현재 제목에 2027년 들어간 책을 읽으니 내년을 준비하는 기분이 물씬 든다.


2027 트렌드 노트는 단순히 “이런 트렌드가 있다”에서 끝나지 않고, chapter마다 “마케터를 위한 시사점”을 통해 실제 어떤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는지 방법까지 제시한다.


챕터별로 내용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AI시대에서 통제감과 성취감이라는 개념, 실력보다 중요해지는 태도, 서사라는 스토리텔링과, 은퇴, 웰니스 이다.


여러 챕터를 읽으며 러닝이라는 취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누구나 언제나 할 수 있는 취미이며, 거리와 속도는 조절해서 통제감을 느끼며, 대회를 나가서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었다.


마케터나 콘텐츠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요즘 세상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알고 싶은 분, 트렌드가 궁금한 사람에게 마케팅 교양서로 추천한다.


#2027트렌드노트 #책추천 #마케팅교양서





7*****8 2026.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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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트렌드 노트』 생활변화관측소 / 북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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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달라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요?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다들 3달도 남지 않은 2027년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저는 출판사 북스톤으로부터 제공받은 책 『2027 트렌드 노트』읽어보았습니다.이 책은 욕망을 자극했던 앱의 시대를 지나 AI가 나를 대신하는 시대가 된 지금, 자신이 무능해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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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달라지지 않은 것이 무엇이고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 것은 무엇인가요?

나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 입니다.”


다들 3달도 남지 않은 2027년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저는 출판사 북스톤으로부터 제공받은 책 『2027 트렌드 노트』읽어보았습니다.

이 책은 욕망을 자극했던 앱의 시대를 지나 AI가 나를 대신하는 시대가 된 지금, 자신이 무능해지는 것을 방치할 수 없는 인간은 어떻게 성취감을 갖고 위로를 받으며 자신을 돌보고 지켜야하는지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크게 3가지 파트 생존의 조건(기술과 돈), 신뢰의 조건(선택받는 태도, 서사와 과정의 중요성)

삶의 조건(은퇴 후의 삶,웰니스와 자기확신과 연결)로 나뉘어 있어서 관심이 가거나 궁금한 소재부터 선택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앱의 시대에는 더 나아지는 것이 목표였다면 불안이 기본 값이 된 지금 AI시대에는 무너지지 않는 것이 목표가 되었습니다. 평가받는 나에서 존재하는 나로 해방되기위한 다양한 해결책

1.성취감  2.통제감  3.태도  4.서사  5.은퇴  6.웰니스 

이 6가지 키워드를 통해 2027년 새로운 삶의 기준이 될 내가 잘 살고 있다는 느낌, 기분, 기운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직업과 지위는 사라질 수 있지만 내가 길러놓은 몸, 좋아하는 것, 몰입할 수 있는 능력은 남는다.”


이제는 더 높이 올라가기보다는 무너지지 않기 위해 내가 선택하고, 내가 해내고, 내가 괜찮다고 느끼며 삶의 감각을 찾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고 더 혁신적인 것을 요구하는 시대가 될수록 인간 소비자는 오히려 안심과 회복 안정감,좋은 상태와 좋은 기분, 좋은 기운을 만드는 경험을 원하게 된다고해요.  


“결국 좋은 태도를 몸에 익히는 것은 현재의 나를 위한 투자이자, 미래의 나를 위한 투자이기도 하다.”


 “AI가 결과를 만들어낼수록, 우리는 과정의 주인이 되고자 한다.”



나를 잘 돌보는 것에 포커스가 가면서 자연스럽게 웰니스 시장은 더 커지지만 그 형태가 조금 달라질 거라고 해요.

“컨디션은 내가 관리할 수 있고, 리셋은 내가 결정할 수 있고, 근육은 내가 키울 수 있다.”

“작은 선택이 쌓이면 일상이 달라진다. 내 삶의 주인공이 되는 감각.”


외부는 통제할 수 없어도 내 몸과 상태만큼은 내가 제어할 수 있다는 감각 >> 

지금의 웰니스가 주는 가장 근본적인 효용 


단순한 건강 관리가 아닌 라이프스타일로서의 웰니스로 변화하며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세상에서 웰니스를 통해 삶의 선택권을 되찾으려할 것이고 그 과정에서 얻는 것은 건강 뿐만이 아니라, 다시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될거에요. 


무엇보다 전체적으로 AI발전 그 자체보다는 AI시대에 인간으로서 찾을 수 있는 통제감과 성취감, 몰입이나 공동체, 매순간과 계절을 잊지 않는 것들에 대해 중점을 맞춰져 더 와닿고 새로 올 2027년도를 어떻게 맞이해야할지 더 구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 받았음(북스톤)

 주관적 리뷰입니다


t****2 2026.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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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게 나마저 외주 줄 수는 없으니..
"AI에게 나마저 외주 줄 수는 없으니.." 내용보기
『2027 트렌드 노트』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다가오는 2027년의 방향성에 대한 5인 저자의 생각을 마치 노트 속 정리된 메모를 엿보듯 어렵지 않으면서도 명확하고 선명하게 풀어낸다.책을 관통하는 가장 큰 주제는 단연 AI가 아닐 수 없다. 이미 AI는 우리 삶 곳곳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이제 와 떼어놓기도 머쓱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AI가 인간의 성취감과 일자리, 심지어 의
"AI에게 나마저 외주 줄 수는 없으니.." 내용보기

『2027 트렌드 노트』라는 제목이 말해주듯, 이 책은 다가오는 2027년의 방향성에 대한 5인 저자의 생각을 마치 노트 속 정리된 메모를 엿보듯 어렵지 않으면서도 명확하고 선명하게 풀어낸다.

책을 관통하는 가장 큰 주제는 단연 AI가 아닐 수 없다. 이미 AI는 우리 삶 곳곳에 너무 깊숙이 들어와 이제 와 떼어놓기도 머쓱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AI가 인간의 성취감과 일자리, 심지어 의사결정의 영역까지 파고드는 지금, 우리는 다가오는 2027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책은 그 답으로 서사화, 태도 중시, 웰니스 등 다양한 방향을 제안한다. 그리고 결국 이 모든 의견을 관통하는 것은 우리 안의 ‘본질’이라고 느껴졌다. 한 사람이 오랜 시간 쌓아 몸에 밴 태도, 수십 년을 살아오며 만들어진 자신만의 서사, 밖이 아닌 자신의 속을 챙기는 관리까지.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바뀌어도 결국 남는 것은 ‘나’라는 이야기다. 세상의 변화를 좇는 트렌드 책에서 결국 가장 오래 들여다보게 되는 것은 ‘나’인 셈이다.

나 또한 AI에 과의존적인 사람 중 한 명이다. 때로는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또 한 명의 나를 만난 것 같아 편리하고 든든하다가도, 문득 이러다 내 생각까지 외주를 주는 건 아닐까 싶어 불안해지기도 한다. 아마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청년 세대가 비슷한 편리함과 찜찜함 사이를 오가고 있지 않을까.

그런 점에서 5인의 저자가 이야기하는 AI 시대 속에서 ‘나’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방법은 꽤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결국 중요한 건 AI를 얼마나 잘 쓰느냐만이 아니라, 그 와중에도 내 생각과 태도를 얼마나 잘 지켜내느냐일 테다. 앞으로의 삶을 어떤 방향으로 끌고 갈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y****6 2026.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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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우리는 어떻게 달라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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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편리한 것이 당연해지고누구나 비슷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그럴수록 직접 경험하고 선택하며 쌓아온 것들이나를 지키는 힘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새로운 것들이 빠르게 생겨나는 세상을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그 안에서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지,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 책이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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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편리한 것이 당연해지고
누구나 비슷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시대.
그럴수록 직접 경험하고 선택하며 쌓아온 것들이
나를 지키는 힘이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새로운 것들이 빠르게 생겨나는 
세상을 따라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안에서 나는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싶은지,
내가 원하는 삶의 방향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된 책이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w*******h 202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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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나를 지키기 위한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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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몰입과 느슨한 공동체, AI 시대에 불안한 나를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이다. 몰입 거리를 찾는 것은 개인의 몫이지만 느슨한 연대감을 느끼는 것은 개인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p.45 기술이 발달하며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고, 더 혁신적인 것을 요구하는 시대에 인간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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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서평은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것입니다. 평소와 다름없이 읽고 제 생각을 기록한 글입니다. 



 몰입과 느슨한 공동체, AI 시대에 불안한 나를 지키는 첫 번째 방법이다. 몰입 거리를 찾는 것은 개인의 몫이지만 느슨한 연대감을 느끼는 것은 개인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p.45



 기술이 발달하며 더 빠르고, 더 효율적이고, 더 혁신적인 것을 요구하는 시대에 인간 소비자는 다른 것을 원한다. 안심, 회복, 안정감, 좋은 상태, 좋은 기분과 좋은 기운을 만드는 경험이다. 사람을 좋은 상태로 만들어주는 비즈니스를 생각해보자. '불안을 낮추는 공간', '마음을 안정시키는 콘텐츠', '회복감을 주는 음식', '나를 돌보는 리추얼', '컨디션을 관리하는 서비스' 등은 AI 시대의 사회공헌 활동이자 비즈니스가 될 수 있다. 

pp.71~72     [AI 시대, 나를 지키는 방법]



 하네스란 경주마에 씌우는 목줄이나 마구 같은 장비를 가리킨다.


 개인에게 하네스는 AI를 통제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든다는 의미가 된다. 통제할 수 있다는 말은 두 가지 뜻을 담는다. 첫째, AI에 전달할 나의 데이터와 개인 정보를 통제한다. 둘째,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내 정보 저장체계를 통제한다. 

p.90     [AI 시대, 통제감과 성취감의 조건]



 효율, 숫자, 규칙. 이 세 단어는 새롭지 않다. 밀레니얼 세대가 노동시장에 진입할 때부터 주목받았던 키워드다. 


 돈을 버는 구조가 노동에서 자본으로 기울었고, 돈을 다루는 방식이 시체에서 숫자로 옮겨갔고, 관계를 유지시켜온 것이 정에서 문서로 바뀌었다.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이 세대가 요구하는 것은 결국 한 가지다. 말한 대로 해달라는 것. 

pp.142~144     [시급과 계약서로 말하는 1020세대]



 과거의 태도가 타인을 평가하는 기준이었다면, 오늘날의 태도는 스스로를 관리하고 성장시키기 위한 기준으로 변화하고 있다. 

p.179     [실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AI는 취향을 분석할 수 있지만, 없는 취향을 분석할 수는 없다. 취향이 쌓였다고 할 만큼 충분하지 않을 때, 혹은 관심이 그만큼 없는 영역일 때 개인의 취향보다 중요한 것은 취향의 레퍼런스다. 우리가 인간 인플루언서에게 주목하는 이유는, AI와 다른 인간 고유의 영역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AI와 함께 살아갈 인간에게 실용적인 참고자료가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p.216     [서사라는 자산 :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은퇴자에게 필요한 것은 여가가 아니라 삶의 리듬 변화다. 


 은퇴의 핵심은 시간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삶의 리듬을 바꾸고 사회적 역할을 다시 돌아보는 데 있다. 

p.250     [은퇴의 발명]



 웰니스가 단순한 건강 관리가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이 된 이유 : 

웰니스는 통제할 수 없는 세상에서 내 삶의 선택권을 되찾는 일이다. 

p.288     [웰니스, 삶의 방식이 되다]



박현영, 김종민, 신수정, 김정구, 이원희, <2027 트렌드 노트> 中



+) 이 책은 온라인상의 데이터를 관찰해 한국인의 일상과 가치관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기록하고 있다. 매년 사람들의 생활방식이 어떻게 달라지고 있는지 정리하며 트렌드를 찾는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2027 트렌드 노트의 핵심은 AI 시대에서 우리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우선 느슨한 공동체에 몰입하며 자신을 위한 밥상을 챙기고 자기에게 위안이 되는 소비를 하는 것이 그것이다. 


더불어 성취감, 통제감, 태도, 서사, 은퇴, 웰니스 등의 핵심어를 통해 AI 환경에서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어떤 전략을 펼치고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이 의미 있는지 찾고 있다. 


각각의 저자가 SNS 등 온라인상의 많은 데이터를 채집하여 반복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분석해 2027 트렌드 노트를 만든 것이 이 책이다. 


온라인상에서 보이는 사람들의 생활방식은 생각보다 공통점이 많았다. 또 그들은 트렌드를 따르거나 혹은 트렌드를 발견해 새로운 트렌드로 이끌어가며 AI 시대를 살고 있었다. 


통제 당하기보다 통제하고, 이야기의 흐름을 만들고, 태도와 자세를 존중하며, 자신에게 좋은 감정과 기억을 선사하는 삶이 불안한 이 시대를 살아갈 기본적인 자세라는 걸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AI와의 비교로 위축될 수 있는 인간에게 어떤 마음가짐과 태도로 사는 것이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 구체적이고 다양한 사례를 덧붙이고 있어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데이터 분석을 통해 AI 시대 삶의 면모를 발견해 정리하고 있기에 유행하는 모습과 생각 등을 만날 수 있어서 신선했다. 


각 글마다 도표를 활용해 설명하고 마지막에 핵심 정리를 해주고 있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와 사회 현상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요즘 트렌드가 무엇인지 궁금한 이들, AI 시대 어떻게 대응하는 게 좋은지 궁금한 이들, AI 시대 스스로를 지키는 조건이 궁금한 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이다. 


h******5 2026.10.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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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나를 지키는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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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1995년부터 2010년까지의 15년은 '웹의 시대'2010년부터 2025년까지의 15년은 '앱의 시대'2025년부터 향후 15년은 'AI의 시대'라고 한다.그 어느 때보다 혁신을 몰고 올 시대임이 분명해 보이지만,근거 없는 예측 또한 넘쳐나는 요즘이다.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AI 기술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얼마 전 가장 똑똑하다고 했던 제미나이가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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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1995년부터 2010년까지의 15년은 '웹의 시대'

2010년부터 2025년까지의 15년은 '앱의 시대'

2025년부터 향후 15년은 'AI의 시대'라고 한다.


그 어느 때보다 혁신을 몰고 올 시대임이 분명해 보이지만,

근거 없는 예측 또한 넘쳐나는 요즘이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AI 기술이 쏟아져 나오다 보니

얼마 전 가장 똑똑하다고 했던 제미나이가 몇 달 지나지 않아 바보가 되었다는 말을 듣고

이젠 다시 챗 GPT의 시대라고 한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어떻게 따라가야 그나마

시대를 읽는다는 이야기를 들을 지도 모르겠다.

세상이 금방 뒤집어질 것 같다가도 금세 식상해진 기술들을 보고 있자면

묘한 불안감이 앞서기도 한다.

이처럼 거대한 AI의 시대에 우리의 삶과 일, 그리고 인간의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걸까.



이 책은 AI 시대를 살아낼 인간의 ‘생존, 신뢰, 그리고 일상 삶의 조건’을 짚어낸다.


1. 생존의 조건


<AI 시대, 통제감과 성취감의 조건>


요즘은 클릭 한 번으로 결과물이 나오는 ‘딸깍’의 시대다.

프로그램을 만들려면 코딩의 언어를 배워야 했는데 이제는 그조차 필요 없어졌다.

훌륭한 프롬프트라면 누구나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생산성은 한없이 높아진데 비해 정작 우리는 번아웃과 통제력 상실을 경험하곤 한다.

책은 AI가 아무리 똑똑해져도 결코 대신 줄 수 없는 인간 고유의 감각인 ‘통제감’과 ‘성취감’을 강조한다.

성취감은 정해진 목표를 달성했을 때 느끼는 감정이다.

그러나 결과물이 클릭 한 번으로 쏟어지는 시대에 남는 것은 내가 지나온 과정이다.

내 몸을 움직이는 운동과, 내가 사는 집을 직접 손보는 일들은 축적의 과정을 보여준다.

평생 뛰는 일 따위는 없을 것 같았던 나조차도 러닝화를 사고, 마라톤 대회에 접수를 했다.

날 달리게 했던 '러닝은 내 몸으로 가장 빨리 느낄 수 있는 성취감'이라는 말이 왜 그렇게 내 머리에서 지워지지 않았는지 더욱 뚜렷하게 알게 되었다.


책은 "AI에 맡길 일과 내 손을 거쳐야 할 일을 구분하는 능력, 더 빠르게 결과를 만드는 와중에도 내 손으로 내 삶에 흔적을 남기는 과정과 그 감각" 이 모두를 포함하는 '경험'이 이 시대의 가치가 될 것이라 힘주어 말한다.


<시급과 계약서로 말하는 1020세대>


10대 커뮤니티에 올라온 에피소드는 처음엔 가볍게 웃으며 읽었는데 가볍게 넘길 이야기가 아님을 금세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집안일'을 '시급'으로 계산하여 부모에게 '청구'를 하고

'시급'을 계산하는 기준은 '집안일'의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인간의 노동으로 취급하는가에 달려있었다.

일과 노동은 같지 않다.

노동은 대가를 전제하고 시간으로 측정을 한다.

책은 10-20대가 모든 경험과 시급으로 환산하는 태도에 대해

'자신이 가진 자산 중 가장 확실한 것이 시간이고 그 시간의 값을 정확히 아는 것이 유일하게 통제 가능한 영역'이라 말한다.

그 신뢰의 조건은 '근로계약서'이고 이는 명확한 조건이 갖추어져야 노동관계가 성립한다는 뜻이다.


2. 신뢰의 조건


<실력보다 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


실력은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기능적 조건에 가깝다면

태도는 오랜 기간 가꿔온 내 '삶'을 보여주는 방식이고 미래의 내가 발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의 이유이며, 타인의 '신뢰'를 획득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p.159)

태도는 사람뿐만 아니라 브랜드에게도 해당이 되는데, 고객과 진정성 있게 소통하려는 태도가 장기적으로는 신뢰를 형성하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처럼 오늘날의 태도는 자산이고 실력이고 전략이 된다.


<서사라는 자산: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위 태도에 관한 이야기와 서사의 이야기에 공통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이 있다.

최강록 셰프다.

타인을 대하는 한 끗 차이의 태도, 그리고 살아온 진정성 있는 스토리가 AI 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가장 강력한 자산이 된다는 이야기는 어떤 태도를 갖추어야 하는지 다시 한번 일깨운다.


3. 삶의 조건


<은퇴의 발명>

<웰니스, 삶의 방식이 되다>


책은 늘어난 수명과 AI는 일상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 한다.

은퇴는 삶의 마침표가 아닌 ‘제3성인기’라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데

제3성인기는 사회적 역할을 잃지 않으려 한다. 따라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느낌, 내가 여전히 쓸모 있는 사람이라는 감각 등이 중요해진다.

또한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삶이 아닌 내 내면과 컨디션을 다스리는 ‘웰니스’가 삶의 기본값이 되어가고 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하여 음식을 챙기고 운동을 하는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것일 수 있지만 최근 그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다. 웰니스는 내 몸과 상태만큼은 내가 제어할 수 있다는 감각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내가 정한 기준으로 하루를 설계하며 내 삶을 이끌고 있다는 확인으로 이어진다.

결국 끊임없이 요동치는 AI 기술의 파도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다잡아야 할 것은 프롬프트가 아니라, 나라는 사람의 중심과 삶의 태도였다.



「2027 트렌드 노트」는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피로감을 느끼거나 방향을 고민하는 모든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책을 덮고 보니 변화의 흐름에 올라타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었다.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할수록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가장 인간적인 가치를 갈구하게 된다. 클릭 한 번으로 무수한 정답과 결과물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에 나라는 존재를 입증하는 것은 결국 내 발로 직접 땀 흘리며 달린 거리, 타인을 향한 진정성 있는 태도, 그리고 내 삶을 스스로 다스리고 있다는 단단한 통제감이었다. 그리고 이는 성공하기 위한 조건이라기보다는 무너지지 않기 위한 조건이기도 하다.


책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가장 강력한 무기가 나 자신을 깊이 이해하고 가꾸어 나가는 삶의 태도이며,

이 시대에 가장 희소해지는 것은 다름 아닌 '꿈꾸는 사람'일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아직 꿈을 꾸어도 되었다.


y*****7 2026.10.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