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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전달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A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을 받거나, 문서를 요약하고, 번역하고, 사진을 만들고, 길을 찾고, 상품을 추천 받는 일이 더 이상 낯설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AI가 대체로 사람이 요청한 일을 빠르게 처리해 주는 '똑똑한 비서'에 가까웠다면, 앞으로의 AI는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고, 여러 도구를 연결하고, 목표를 향해 일을 나누어 수행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 변화는 단순히 앱 하나가 편리해지는 문제가 아닐 겁니다. 기업의 투자 방향, 국가의 산업 경쟁력, 일하는 방식과 교육, 의료·금융·제조·국방 같은 사회의 핵심 영역까지 다시 설계하게 만드는 변화라 생각합니다.
오늘 소개해드리는 <최재붕의 AI 트렌드 2027>은 바로 이러한 전환점을 '질문에 답하는 AI에서 스스로 진화하는 AI로', 그리고 '도구였던 A가 영향력과 주도권을 가진 권력으로 바뀌는 과정'이라는 관점에서 읽게 하는 책입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우선 AI를 막연한 기술 유행이나 특정 서비스의 경쟁으로 좁히지 않는 데 있었습니다. 저자는 AI의 성능 경쟁 뒤에서 실제로 무엇이 움직이는지, 즉 거대한 연산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투자, 반도체 공급망, 모델 개발 경쟁, 그리고 이를 활용해 산업 구조를 바꾸려는 기업들의 전략을 한 화면에 펼쳐 보이고 있습니다. 프롤로그에서 제시하듯 최근의 AI 열기는 하나의 제품이 성공한 사건이라기보다, 자본·전력·컴퓨팅 자원·인재·데이터가 동시다발적으로 재배치되는 문명 전환의 징후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책의 첫머리에서 다루는 결정적 장면과 플랫폼 경쟁은 단순한 연표가 아니라, 누가 다음 시대의 규칙을 설계할지를 가르는 과정으로 읽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특히 책의 중심은 'AI가 실제 산업의 현장에서 누구의 일을 바꾸고, 어느 지점에서 가치를 만들 것인가'라는 질문에 있습니다.
'인프라'에서는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반도체가 AI 경쟁의 기반이 되고, '물류·모빌리티'에서는 디지털 판단이 이동과 배송, 현장 운영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조'에서는 AI가 생산 설비의 이상 신호와 공정 조건을 읽는 판단 체계로 들어오고, '의료'에서는 진단·기록·연구·돌봄의 보조 수단을 넘어 생명과 안전에 직접 연결되는 책임있는 기술이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금융·유통·콘텐츠·국방'까지 이어지는 목차는 AI가 특정 산업을 대체한다는 단순한 예측보다, 각 산업의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 구조를 바꾼다는 점을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생각합니다. 전자는 여러 업무를 연결해 실행의 흐름을 만들고, 후자는 AI의 판단을 로봇·공장·물류·현장이라는 물리적 세계로 가져오기 때문일겁니다. 다만 책이 던지는 메시지를 낙관론으로 읽어서는 부족하다 봅니다. AI가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수준으로 발전할수록, 그 AI를 소유하고 통제하며 운영 기준을 정하는 주체의 힘도 커지기 마련이죠. 따라서 AI는 편리한 도구인 동시에 경제적 기회와 국가 경쟁력, 안전과 보안, 정보 접근권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이 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권력으로서의 AI'는 AI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자극적인 선언이라기 보다, AI 인프라와 모델, 데이터, 표준을 선점하는 쪽이 산업의 선택지를 넓히거나 좁힐 수 있다는 현실 인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대목에서 '어떤 AI를 사용할까'를 넘어 '우리 조직과 사회는 AI를 어떤 원칙으로 도입하고, 검증하고, 책임지게 할 것인가'를 물어야할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인프라'에서는 데이터센터와 고성능 반도체가 AI 경쟁의 기반이 되고, '물류·모빌리티'에서는 디지털 판단이 이동과 배송, 현장 운영으로 옮겨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조'에서는 AI가 생산 설비의 이상 신호와 공정 조건을 읽는 판단 체계로 들어오고, '의료'에서는 진단·기록·연구·돌봄의 보조 수단을 넘어 생명과 안전에 직접 연결되는 책임있는 기술이 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금융·유통·콘텐츠·국방'까지 이어지는 목차는 AI가 특정 산업을 대체한다는 단순한 예측보다, 각 산업의 의사결정 구조와 책임 구조를 바꾼다는 점을 설득력있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피지컬 AI가 중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생각합니다. 전자는 여러 업무를 연결해 실행의 흐름을 만들고, 후자는 AI의 판단을 로봇·공장·물류·현장이라는 물리적 세계로 가져오기 때문일겁니다. 다만 책이 던지는 메시지를 낙관론으로 읽어서는 부족하다 봅니다. AI가 스스로 과업을 수행하는 수준으로 발전할수록, 그 AI를 소유하고 통제하며 운영 기준을 정하는 주체의 힘도 커지기 마련이죠. 따라서 AI는 편리한 도구인 동시에 경제적 기회와 국가 경쟁력, 안전과 보안, 정보 접근권을 좌우하는 전략자산이 됩니다. 저자가 강조하는 '권력으로서의 AI'는 AI가 인간을 지배한다는 자극적인 선언이라기 보다, AI 인프라와 모델, 데이터, 표준을 선점하는 쪽이 산업의 선택지를 넓히거나 좁힐 수 있다는 현실 인식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 대목에서 '어떤 AI를 사용할까'를 넘어 '우리 조직과 사회는 AI를 어떤 원칙으로 도입하고, 검증하고, 책임지게 할 것인가'를 물어야할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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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리앤프리서평단으로 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인 리뷰를 했습니다. 올해도 이제 3달이남았습니다. AI산업에서는 정말 엄청난 변화가 있었습니다. 속도가 미쳤어라는 용어가 딱 맞는 한해였던 것같습니다. <최재붕의 AI 트렌드 2027>은 올해의 AI생태계를 정리하고 내년을 예측하는 산업별 AI인프라부터 콘텐츠, 금융, 제조, 의료 등 AI가 미치는 전방적 영향력을 살펴봅니다.
저자는 최재붕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교수십니다. 성대 기계공학을 나와서 캐나다 워털루대에서 석사박사를 하셨습니다. <포노 사피엔스>,<코로나 사피엔스><세븐 테크> 등의 저서가 있습니다.
올해 AI기업들의 시가총액이 5경원을 넘었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의 삼성전가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이 왜저리 높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느낌입니다. 그러나 얼마전 엔트로픽의 미토스라는 모델을 미정부에서 수출규제를 걸었던 것이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AI의 발전이 극적이라는 의미일겁니다. 이러한 투자속에 내년의 AI의 발전이 매우 궁금한 때입니다.
저자는 올해 AI10대 결정적 장면을 꼽았는데 젠슨황과 이재용, 정지선회장의 회동을 들었네요. 친근한 모습인데 전세계적으로도 매우의미있는 순간이었던 모양입니다. 역시 시작은 엔트로픽, OPENAI, 제미나이 등의 LLM 공급자들의 현재 상황을 집습니다. 얼마나 경쟁이 치열한지 솔직히 하나의 LLM만을 선택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그리고 에이전트 AI의 현실화를 집습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올해 한국을 먹여살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성장을 계속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중심에는 HBM이 있기에 이 기술의 전략적 가치는 의미가 큽니다. 다만 자동차산업의 몰락의 서막이 열리고 자율주행과 휴머노이드에 관심을 가져야 할듯합니다. 콘텐츠의 제국, 유튜브와 넥플릭스의 전망은 꼭 필요하죠. 변화하는 알고리즘을 살펴보고 생성형AI로 인해 창작자의 역할을 바뀐다고 합니다. 콘텐츠 제작자들의 혼돈이 예상이 됩니다. 금융도 AI의 큰 영향권입니다. 특히나 보안관련해서 AI의 역할이 클 것이고 반계로 로보어드바이저, 인슈어테크, 레그테크 등에서 AI의 역할이 클 것이라고 합니다. 제조분야도 AI의 거대한 영향권이 될것이라고 합니다. 제조현장을 고대로 복사해서 만드는 디지털트윈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듯하고 제조의 문턱은 낮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AI는 이제 모든 산업을 관통할 백본산업입니다. 누구나 큰 관점을 가져야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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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언제부터였는지 정확히 기억할 수는 없지만 AI라는 단어는 이제 일상의 대화에서도 빈번하게 사용되는 매우 친숙한 용어가 되어 버렸는데 새로운 AI모델이 등장하고, 글로벌 기업들은 막대한 자본을 투자하며 AI 에이전트와 휴머노이드 로봇 같은 기술도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으며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는 AI관련 소식을 접하다 보면 기술의 발전 속도가 얼마나 빠르게 가속화되고 있는지 실감하게 되는 것 같다. <최재붕의 AI트렌드 2027>이라는 이 책은 AI를 단순한 기술의 발전이 아니라 산업과 경제, 일과 삶의 구조를 바꾸는 거대한 흐름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있게 읽어볼 수 있었는데 저자는 2026년을 이끈 AI 10대 키워드를 조명하며 2026년 AI를 움직인 주요 장면들을 통해 AI를 둘러싼 천문학적인 자본의 투자와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의 플랫폼 경쟁, 미중 기술 패권 경쟁과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산업협력에 등에 이르기까지 AI산업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기술과 자본의 경쟁이 어떤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는지를 짚어주고 있었다. 또한 AI를 둘러싼 거대한 자본의 흐름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함께 산업의 판도가 어떻게 바뀌어 가는 과정들을 이해해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AI에 집중되는 자본은 산업의 투자 방향을 바꾸고, 새로운 기술은 일하는 방식과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며 이러한 변화는 다시 기업과 국가의 경쟁 구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었는데 결국 기술과 자본, 산업의 변화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물론 AI혁명의 속도와 방향을 정확히 예측하기도 힘들 뿐더러 모든 기술이 기대한 만큼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모든 산업이 같은 속도로 변화하는 것도 아닐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6년 AI혁명의 결정적 장면들을 통해 2027년의 변화의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2027년을 준비해 보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인상 깊었던 점은 투자 트렌드 역시 산업이 흘러가는 방향과 결코 무관하지 않다는 점이였는데 자본은 미래의 성장 가능성을 찾아 움직이고 기업의 투자 방향은 앞으로 어떤 기술과 산업이 중요해질 것인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신호가 되기도 하기에 AI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로봇,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가 집중되는 현상 역시 AI가 산업 전반의 생산성과 경쟁 구도를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자본의 이동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 같다. 결국 미래를 준비하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미래가 오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이해해 보며 산업의 변화가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자본이 그 변화에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볼 수 있었다.
#최재붕의AI트렌드2027 #최재붕 #쌤앤파커스 #리앤프리 #리앤프리책카페 #리앤프리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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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엊그제 삼성전자에서 올해 3사분기 예상 실적 발표를 했는데 영업이익이 100조가 넘는다고 했는데요. 그야말로 전례없는 반도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이 수출 호황에는 인공지능이 깊게 관여하고 있음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엔비디아와 AMD의 수장이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기업인들과 함께 하는 것을 보더라도 그만큼 그들이 미래 먹거리로 한국 파트너와의 관계를 상당히 중요시하고 있음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든지 자율주행 이외에도 의료와 금융등에서 AI의 선전은 눈부시더라구요. 더군다나 지난번 미국의 마두로 정권 퇴출에 있어서도 미국의 인공지능의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오고 있는데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에서도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통해 러시아의 비싼 무기나 정유시설을 타격한다는 뉴스를 접했었는데 이제 AI는 국방이나 안보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한 존재라는 것은 우리로 하여금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AI는 단순한 성능으로만 평가할 것이 아니라 신뢰할만한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역시 중요함을 알수 있는데요. 특히나 의료부문이라든지 군사 보안에서는 신뢰성이 무척 중요하고 그래서 최근에 앤트로픽이 그렇게 각광을 받게 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풀리게 되더라구요. 이제 AI에 대한 공부와 이해는 필수이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게 우리는 올바른 AI가 우리의 든든한 파트너로 함께 일할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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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 결론부터 : 우리는 인터넷을 사용한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27년에는 AI를 사용한다는 말이 사라질 것이다. AI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어떻게? 책의 설명을 따라가보자. AI의 영향력을 보려면 AI 기업의 시가 총액을 보면 된다. 시총이 미래 성장 기대치를 반영하는 지표이기 때문이다. 전 세계 10대 시총 기업 중 9곳이 AI 기업이다. 5경원이다. AI 발전 속도는 미토스 5, 아스트라를 보면 된다. 기업의 인공지능을 미국 정부가 막았다. 팔란티어와 클로드는 미군과 함께 마두로 체포라는 군사 작전을 주도했다. 이제는 AI가 AI를 만들고 있다. 혹자는 AI 버블을 걱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미 시작된 AI 국가 간 경쟁은 멈출 수 없다. 설사 버블이 꺼진다 해도 AI 혁명의 질주는 돌이킬 수 없다. 책에서는 AI 기업의 미래에 대한민국의 역할과 가능성을 높게 평가한다. 단순히 기업만 놓고 보면 가능성이 없지도 않다. 다만, 우리나라의 정치 환경이 기업에 친화적이지 않고 큰 정부를 추구하는 규제 일색의 현 정부가 과연 기업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할지 의문이다. 5만 전자라고 홀대받던 삼성이 진심 어린 자기반성과 뼈를 깎는 노력으로 HBM을 통한 반도체 성과를 만들어내도 그 성과를 재투자하기보다는 어떻게 나눌지만 고민하는 상황에서 책이 전망하는 AI 한국 기업의 발전이 실효성 있을지는 모르겠다. 테슬라 FSD도 승인되지 못하고 디지털 기본법도 없이 코인 과세를 무리하게 추진하는 상황에서 긍정적 전망은 안타까움을 초래한다. 작년까지는 AI가 도구였다면 이제 AI는 권력이다. AI 에이전트가 인간을 대신해 쇼핑을 하게 되면 더 이상 인간을 위한 광고와 플랫폼이 무의미해진다. 최종 선택은 인간이 한다지만 AI는 쇼핑몰 첫 페이지에 있는 광고를 보고 구매를 하지 않는다. 쇼핑 기업은 AI의 선택을 받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 아마존이 메타의 뮤즈를 막았다는 사실이 현실을 보여준다. 앞으로 돈은 AI로 흐른다. 반도체 장비와 소재, 데이터 센터, 전력 설비. 개인이 할 수 있는 건 AI를 활용하는 생산자가 되는 것이다. 물론 AI를 활용한다는 것 자체가 AI 기업의 소비자가 된다는 것이지만 AI 자본이 AI 기업에 흐른다. AI가 인간의 직업을 빼앗는 것이 아니라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그렇지 못한 사람의 직업을 빼앗는 것이다. 책에서는 산업별 AI 트렌드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AI 인프라, 물류와 모빌리티, 국방과 안보, 콘텐츠, 금융, 리테일 커머스, 제조, 의료 분야다. 각 트렌드는 책에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읽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AI 에이전트와 금융, 경제 등을 설명하면서 핵심이 될 블록체인과 실물 자산 토큰화, 세계 금융의 네트워크 변화 등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사실 AI와 블록체인은 이제 따로 생각할 수 없는 영역이 되었다. 책에서는 남들이 아직 주목하지 않는 영역에서 무엇을 축적할 것인지, 변화가 왔을 때 무엇을 버리고 바꿀 것인지, 사람들과 어떻게 연결될 것인지, 그리고 그 모든 과정에 AI를 어떻게 결합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 책을 통해 AI 시대에 새로운 기회가 어디에 있고 돈이 흐르는 방식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공부해야 하는 이유를 배워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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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관련 소식을 접할 때마다 기술이 발전하는 속도를 따라가기란 쉽지 않다는 생각이 들고 더 많은 공부가 필요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요즘입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질문에 답하고 글을 작성해 주는 도구로 여겼는데, 이제는 업무를 처리하고 산업 현장의 판단에도 관여하는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최재붕의 AI 트렌드 2027》은 이러한 변화가 우리 사회와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책에서는 2026년 AI 산업의 주요 변화와 함께 반도체, 물류, 국방, 콘텐츠, 금융, 유통, 제조, 의료 등 8개 산업의 흐름을 다룹니다. AI 기술 자체의 발전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전력 같은 기반 시설에도 막대한 투자가 이어진다는 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AI가 소프트웨어 기업만의 경쟁이 아니라 여러 산업이 함께 움직이는 거대한 변화라는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특히 AI가 콘텐츠를 제작하고 금융 업무를 처리하며, 제조 현장에서 숙련자의 경험을 활용하는 방식이 흥미로웠습니다. 쇼핑에서도 사람이 직접 여러 상품을 검색하는 대신 AI가 조건에 맞는 제품을 찾아주는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금은 편리한 기능 하나로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변화가 쌓이면 기업의 일하는 방식은 물론 소비자의 선택 기준까지 달라질 것 같습니다. 30대 직장인으로서 가장 현실적으로 다가온 부분은 일과 관련된 고민인데요. 반복적인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AI가 만들어 낸 결과를 검토하고 상황에 맞게 판단하는 역량 역시 필요해지고 있습니다. 기술을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는 직접 사용해 보고, 어떤 업무에 활용할 수 있을지 알아가는 자세가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AI가 발전할수록 정확성과 신뢰성, 안전에 관한 문제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결과가 그럴듯하다고 해서 무조건 믿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의료나 금융처럼 사람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분야일수록 기술의 성능만큼 책임 있는 활용이 중요하다는 점도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재붕의 AI 트렌드 2027》을 읽으며 AI를 새로운 기술 하나로만 바라보던 시각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산업과 경제, 일자리와 일상생활이 서로 연결되어 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합니다. 앞으로 어떤 기술이 등장할지 예측하는 것만큼이나 지금부터 배우고 경험을 쌓는 일이 중요하겠습니다. 변화가 빠른 시대일수록 막연한 걱정에 머무르기보다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활용부터 시작해보아야겠다 다짐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재붕의AI트렌드2027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이 책을 꼭 보고 싶었던 이유 중 하나는 저자때문이였다. ‘포노 사피엔스'의 저자와 동명인줄 알았는데, 바로 그 분이다. 저자는 AI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지 궁금하였다.
이 책은 2026년의 AI 변화를 요약하는 것으로 시작하고 있다. 워낙 변화가 크고 빠르기에 이 책에 담긴 것이 2026년의 모든 변화라고 단정할 수 없다. 아직 3달이 남았고, 이 시간이면 2027년이라 예측했던 몇 가지는 2026년에 이뤄질 수도 있다. 이 책이 여타 AI 책과 다른 점은 산업별로 AI의 발전, 접목을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 인프라, 물류/모빌리티, 국방/안보, 콘텐츠, 금융, 리테일, 제조, 의료 로 나누어 각 산업분야에서 AI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첫번째 다뤄진 인프라는 2026년의 삼전닉스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AI가 더 발전하기 위해서 인프라가 확장이 되어야 한다. 데이터 센터가 필요하고, 그 데이터 센터를 채울 반도체 칩이 필요하다. 그리고, 데이터 센터가 운영될 수 있는 전력과 냉각수도 필요하다. 하나의 산업이 발전하면서 그에 따른 인프라 산업도 발전해야 한다. 물류/모빌리티는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AI 분야이다.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고 있는 분야이기에 사회적으로 가장 큰 변화와 반발이 예상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하지만 시간의 차이일뿐 이 변화를 거스르기를 어려울 것 같다. 국방/안보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이미 현실이 되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스타링크가 하늘에 떠 있고, 직접 사람이 무기를 사용하지 않고 드론이나 무인 장비를 통해 전쟁을 하고 있다. 전쟁이 게임이 되어 가는 것 같다. 다른 분야에서도 이미 AI는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2027년에는 ‘보안' 분야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지금까지는 AI의 당근만을 보았다면, 조만간 채찍을 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초창기에는 무시되던 AI의 부작용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그리고 그 우려는 현실로 조금씩 보여지고 있다. AI의 발전은 인간의 철저한 통제 아래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통제를 벗어난 AI는 인류에게 축복이 아닌 재앙이 될 수도 있다. 2027년 인간은 스스로 진화하는 AI와 어떤 모습으로 마주할지 잘 지켜보자. #쌤앤파커스, #최재붕의AI트랜드2027, #최재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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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지원받았으나, 솔직한 생각을 담아 작성했습니다. 최재붕 교수의 AI 트렌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8가지 산업에서 AI가 어떻게 쓰이고 발전하는지를 짚어 주며, 2026년에 이어 2027년에는 AI가 산업 전반에서 어떤 모습으로 활용될지 가늠하게 해주었다. 그중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문장은 이것이었다. "AI로 자신의 업무를 바꿀 줄 아는 사람" 책이 다루는 8개 산업은 솔직히 내 일상과 거리가 있었다. 그런데 이 문장 덕분에 시선이 전문가의 영역에서 내 책상 위로 옮겨 왔다. AI가 전문가의 도구에서 대중의 도구로 번지는 지금, 나는 AI를 어떻게 대하고 있고, 가장 가까운 내 삶과 직장에서 어떻게 써야 할까를 고민하게 해줬다.
돌아보면 ChatGPT가 AI 열풍을 일으킨 것이 2022년 11월, 벌써 4년 전이다. 그동안 Gemini와 GPT를 곁에 두고 썼지만 간단히 묻고 답을 받는 수준이었다. 직장에서 보안이 확보된 모델을 쓸 수 있게 된 것은 2024년 하반기쯤이었고, 2026년 들어 코딩 에이전트를 쓸 수 있는 API가 배포되면서 직원들의 사용량이 급격히 늘었다. 그 흐름 속에서도 나는 여전히 Claude Code 대신 웹 LLM만 쓰고 있다. 쓸 줄 몰라서가 아니다. 내 일은 반복 업무보다 기획이 많아서 코딩 에이전트까지는 필요 없다고 스스로 선을 그어 두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위 문장을 읽고 나니, 그 선이 오히려 나를 가두고 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매번 같은 방식으로 일하면 같은 결과물밖에 나오지 않는다. 기획도 마찬가지다. 혼자 머리를 쥐어짜며 아이디어를 내는 대신, 스토리라인과 초안을 만드는 과정부터 AI와 함께하도록 바꿔야 했다. 그러려면 귀찮음을 경계하고 활용 가능성을 늘 열어 두어야 했다.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업무 파트너, 나아가 능력 있는 조력자로 키워 가는 사람이 직장 내 경쟁에서도 앞서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방법이다.
어른에겐 누구도 정답을 알려 주지 않고, 알려 준다 해도 나에게 딱 맞는 방법은 없다. 결국 각자에게 맞는 AI를 고르고, 쓰는 방법을 계속 찾아 하나씩 자기 것으로 만드는 사람이 AI 시대에 적합한 인재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책 마지막의 '4주 완성 AI 스타트 워크시트'가 인상 깊었다. 4주 동안 나에게 맞는 AI를 찾고, 내 일을 AI에게 설명하며(학습시키며) 전용 비서로 키워 가는 과정이다. 평범해 보여서 "별거 없네" 하고 넘기기 쉽지만, 정말 나를 위한 AI를 만들려면 진지하게 해 볼 만하다. 그래서 나는 매일 업무가 시작되면 직장에서 내가 하고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스스로 정의해 보고, 의도적으로 AI를 써서 현재 업무를 AI가 할 수 있도록 해볼 계획이다. 마치며, AI는 앞으로 더 좋아지고 쓰기 쉬워질 것이다. 놀라운 점은 AI가 AI의 발전 속도를 끌어올린다는 것이다. 사람의 손으로 개발된 Claude Opus 4는 이전 버전보다 3배 빨라졌는데, AI가 개선에 참여한 Claude Mythos는 52배 빨라졌다고 한다.
그렇다면 누구나 고성능 AI를 쓰는 시대에 차이는 어디서 생길까. 나는 자기 데이터와 맥락으로 길들인 AI에서 난다고 본다. 그리고 AI를 키우는 일은 곧 나를 돌아보는 일이기도 하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목표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나를 알아 가는 일은 어렵지만, 뼈대를 세우고 할 수 있는 일을 하나둘 살 붙여 가는 사람은 빠르게 변하는 AI 시대에도 불안해하거나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AI 덕분에 추월차선을 달리게 될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이 책으로 유망 산업을 찾아 투자 대상을 발굴하겠다는 얄팍한 의도로 펼쳤다. 그런데 책을 덮고 보니 남은 것은 종목이 아니라, AI 시대에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 길을 찾아야 한다는 깨달음이었다. 귀중한 독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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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 AI시대인가? 이미 '사'자 직업은 많이 침범되고 있다. 그들조차도 이제 AI를 활용하지 않으면 생산성에 있어서 불이익을 받는 시대가 왔다(물론 할루시네이션과 같은 문제가 아직 존재하고 있긴 하지만) 흔히 AI가 '매일 흔하게 반복적으로 하는 업무' 를 대체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이 있으나 역시나 '가장 비싼 것'부터 해결하려는 노력 끝에 이제는 소위 '사'자로 끝나는 직업들에 대해서 전방위적인 확대가 일어나고 있다.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 이미 회사 차원에서는 AI로 대체하는 경우가 많이 생겼고 그것을 잘 다룰 수 있는 사람만 살아남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노력에 비해서 이렇게 대우를 받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과거 영국의 '러다이트 운동'을 보는 것과 같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른 무기를 장착해야 하는 것이 어쩌면 필수적인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2028년 글에는 어떤 것이 쓰여질까? 아마도 저자는 매 년 글을 쓰면서 '와 이렇게 많이 변했네?'라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있을 것이다. 당장 독자인 우리가 보았을 때도 이렇게 변경이 되는데 작가는 얼마나 더 크게 체험을 하고 있을까? 어떤 것이 살아남고 어떤 것이 죽을지는 이미 어느 정도 방향성이 나온 상황에서 굳이 침몰하는 배에서 '나는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옳을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배를 옮겨 타는 큰 모험을 해야 할지는 당사자들의 선택에 달려있긴 하지만 나 역시도 침몰하는 배 위에 있는 것이 아닐지 심각하게 고민이 된다. 그리고 나의 다음 세대들은 과연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 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하게 되는 책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인 시각으로 작성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