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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의 본격적인 성장이 시작되었다! 럽코의 구성을 갖췄지만 아직은 그런 기미없이 그저 여주의 성장에 집중하는 내용이 좋았다. 캐디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그림이 깔끔하고 시원시원해서 잘 읽힌다. 여주의 고집과 '운'과 자신감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이 많은 영감을 주었다. 실제로 저렇게 그림 실력이 없는대도 콘티 수준의 응모로 저렇게까지 올라갈 수 있나? 하는 궁금증이 들지만 어쨌든 덕분에 만화의 이야기는 빠르게 진행된다. 어느새 라이벌도 등장하고 새로운 목표도 생겼으니 다음 3권도 흥미진진할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