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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OK STORY 📚 《잎사귀 아이》 🌸 내 아이가 남들과 다를 때, 나는 그 모습을 지켜줄 수 있을까 ‘다르다’는 말이 언제부터 ‘이상하다’는 뜻이 되었을까. 우리는 때때로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모습을 이상하다고 말한다. 무심코 내뱉은 그 한마디 때문에 누군가는 진짜 자신의 모습을 숨기며 살아갈지도 모른다. 오솔이는 햇볕과 물을 좋아하고, 맨발로 흙을 밟을 때 편안해지는 아이다. 소풍날을 설레며 기다리고, 친구 유찬이와 함께 학교에 다니는 일이 좋다. 다른 아이들과 조금 다른 감각을 지녔지만, 기쁨을 기다리고 친구를 아끼는 마음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솔이의 머리에서 잎사귀가 자라기 시작한다. 솔이는 남들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갈지, 자신의 마음을 따라 살아갈지 고민한다. 내 마음에 오래 남은 사람은 솔이의 아빠였다. 아빠는 솔이가 세상의 낯선 시선에 상처받을까 두려웠다. 사랑하는 아이마저 자신의 곁을 떠날까 무서웠다. 그래서 아이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아이의 진짜 모습을 가리려 했다. 그 마음이 이해되어 더 먹먹했다. 부모는 아이가 상처받지 않기를 바라면서, 때로는 아이에게 남들과 같아지라고 말한다. 내가 안심할 수 있는 모습으로 살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하지만 아빠는 마침내 솔이의 다름을 받아들인다. 내게 그 변화는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이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자라는 순간처럼 느껴졌다. 책을 읽으며 《미운 오리 새끼》가 떠올랐다.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아기 오리는 자신이 백조였음을 알게 된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아름다운 백조가 아니었더라도, 그 아기 오리는 충분히 사랑받아야 하지 않았을까. 솔이가 빛나 보였던 것도 특별한 모습 때문만은 아니었다.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친구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며 용기를 건네는 마음 때문이었다. 《잎사귀 아이》를 덮으며 나에게 물었다. 나는 아이에게 나답게 살아도 된다고 말하면서, 정작 남들과 다른 모습을 보일 때는 숨기려 하지 않았을까. 아이의 용기 곁에는, 그 모습을 믿고 바라봐 주는 어른의 용기도 필요하다. 이보리 글·차상미 그림 특서주니어 @specialbooks1 특별한서재 신간평가단 14기로 도서협찬을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잎사귀아이 #이보리차상미 #특서주니어 #특별한서재 #어린이동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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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새싹이 돋는 어린아이의 이야기이지만 선택의 순간 솔이 의 면 깊은 사유는 어른들에게도 커다란 질문을 던진다. 어 선택을 해야 할까?그 선택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머리에 입사귀가 자라나는 아이, 솔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조금은 황당한 시작! 한부모 가정의 솔, 아빠는 매일 아침 솔의 머리를 빗겨주는데 여는 빗과는 조금 다른 쇠빗을 사용한다. 이유는 바로 솔의 머리에 자라는 잎사귀를 숨기기 위함. 잎사귀 때문인지 몸이 약한 솔은 이번에도 소품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아빠의 말에 토라지지만, 절친 유찬이와 소풍갈 계획을 세우게 된다. 우리는 자신의 아이가 어떤 아이이길 바라나? 특별한 아니? 보통의 아이? 평범한 아이 공부잘 하는 아이 사회성 있는 아이? 솔이는 분명히 특별한 아이다. 하지만 이부분 부터 솔이 아빠와의 갈등이 빛어진다. 자라나는 잎사귀를 누르기 위해 무거운 쇠빗으로 빗어내리는 머리는 결국 솔이에게는 자신이 자신으로 자라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갈았다. 솔이는 달랐다. 자신에게 일어나는 일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고 결국 엄마의 선택과 자신이 해야할 길을 자신이 선택하기로 마음 먹는다. 어른인 내 시점에서 보았을 때 아빠의 대응은 너무 일반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 아이가 다른 아이와 다르다. 그것만큼 두렵운 일이 있을까? 한번 아내를 잃은 경험이 있는 솔이|아빠바라면 더욱 잃지 않는 선택을 했으리라 짐작된다. 하지만 아이는 자신의 분신이 아니다. 솔이는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의 길을 선택한다. 그녀의 결정에 땡글박사와 유찬이의 지지가 있었고 자신의 주의를 맴돌며 격려하는 엄마가 있었다. 이 시점에서 생각하게 된다 우리는 아이의 성장을 반대할 것인가 지지할 것인가? 남의 눈이 두려워 자신의 정체성을 누르고 똑같은 잣대로 평가받으며 살라고 강요할 것인가1 아니면 자신만의 고유성을 살려 누군가에겐 수근거림의 대상이 될지라도 자신다움을 누리며 살게 도울 것인가? 판타지 적인 이야기 이지민 어리고 잘 모를 거라고만 생각했던 아이들의 생각과 내면에서 치르는 자신에 대한 고민이 잘들어나 있어서 새로월던 도서다. 아이들과 함께 누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등의 주제로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은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내 아이가 보통의 발달을 따르지 못한 다고 여기는 부모님이나, 나는 뭔가 다른 것 같다라고 생각된다면 함께 읽어보며 고민해보고 서로를 격려하며 이야기 해 볼 수 있는 좋은 도서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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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아름다운 글과 그림으로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가끔 이렇게 자극적인 콘텐츠를 벗어나는 시간은 그 자체만으로도 쉼이 되네요. ⠀ ⠀ 자라면서 겪을 아이들의 마음속의 혼란을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을 통해 바라보고 생각하고 다스리는 일. 설명하지 않아도 함께 호흡하게 하는 동화만의 매력을 많은 아이들이 더 많이 느끼며 자랐으면 합니다. ⠀⠀ 걱정스런 손길로 솔이의 머리를 열심히 빗어주는 아빠, 솔이의 머리에서 자라나는 잎사귀, 자꾸만 간질거리는 솔이의 발바닥, 햇볕 쬘 때, 물 마실 때, 흙장난할 때 가장 행복하다는 솔이, 보이지 않는 엄마, 봄이면 찾아와 솔이를 폭 안아주는 새 쯔비쯔비 있는 그대로의 솔이를 사랑해주는 친구 유찬이. ⠀ ⠀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짐작이 가시지요? 남들과 다름이 종종 이상하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감추지 않고 당당하게 진짜 내모습을 드러내는 용기.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바라봐주는 우정. <잎사귀 아이>는 이런 것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아주 신비로운 이야기와 함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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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사귀아이 #특별한서재 #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잎사귀 아이> 🖊️ 이보리 🎨 차상미 🏷 특서주니어 2026. 9. 30
아이에게 “남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마”라고 말하면서, 정말 남들과 다른 모습이 나타났을 때도 같은 말을 해 줄 수 있을까요?
햇볕을 쬐고 물을 마시는 일이 행복하고,
어느 날 솔이의 머리에서 초록빛 잎사귀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남들과 조금 다른 모습이 되어 드러난 순간, 솔이는 익숙한 일상을 지키고 싶으면서도 자꾸만 자라나는 자신의 모습을 따라가고 싶어집니다. 솔이의 망설임을 따라가다 보면 ‘나답게 살아도 괜찮아’라는 다정한 말을 건네기 전에, 그 선택이 얼마나 두려울 수 있는지 먼저 헤아리게 됩니다.
<잎사귀 아이>에서 자꾸 생각하게 되는 건 솔이 아빠의 마음입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말라고 하면서도 커튼을 닫고 아이의 잎사귀를 가리려는 아빠의 마음.
솔이를 지키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지만, 아이가 향하는 쪽을 함께 바라보지 못하기에 솔이에게는 자신을 감추라는 뜻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도 그 걱정이 앞서면 정작 아이가 어떤 마음인지 묻는 일을 놓쳐버리게 되는 것 같아요.
햇볕을 좋아하는 솔이인데 커튼부터 닫았던 아빠의 행동이 참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저도 아이들에게 이런 행동을 하고 있던 것은 아닌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빠가 다시 창문을 활짝 열었을 때는 솔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려 하는 마음인 것 같아서 참 좋았습니다. “바보. 내가 찾아가면 되지.”
나무가 되어도 자신을 알아볼 수 있겠느냐는 물음에, 유찬이는 찾아가겠다고 답합니다.
누군가의 곁에 있어 준다는 건 달라진 모습을 낯설어하기보다 그 안의 익숙한 친구를 알아보고 앞으로도 함께할 시간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어떤 선택을 해도 솔이는 솔이니까요.” 이 문장이 참 다정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어도, 두려워서 잠시 멈추고 있어도, 솔이는 여전히 솔이라는 말.
당장 용감해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에게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걱정이 앞서 커튼부터 닫기 전에, #포포리서평2026_123 #이보리 #차상미 #특서주니어 #특서어린이문학22 #특서어린이문학 #동화추천 #어린이책 #동화책 #책추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북리뷰 #책읽는포포리 #2026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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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표지부터 싱그러움이 물씬 풍겨집니다. 아이의 머리 위에 잎사귀가 있는 걸 보니...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듯한데... 귀여운 아이가 들려줄 이야기가 어떨지 벌써부터 설렙니다. "어떤 선택을 해도 솔이는 솔이니까요." 사랑하는 사람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우정과 사랑! 『잎사귀아이』 오늘도 아빠는 등교 준비를 하는 솔이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쇠 빗으로 솔이의 긴 머리를 빗겨줄 때면 솔이는 자기도 모르게 숨을 죽이곤 하는데... "아무래도 내일 소풍은…… 안 가는 게 좋겠다." "아뇨. 갈 거예요!" 솔이의 얼굴빛이 부쩍 창백해지고, 시름시름 앓기까지 해 병원에 다녔지만 나아지지 않아 걱정이 되었던 아빠는 솔이가 소풍을 가지 않았으면 하지만... "근데 소풍 가고 싶은 내 마음은 왜 몰라요?" 솔이는 다시 소풍 이야기를 꺼냈어요. "흠, 이러다 늦겠다. 숙제 끝?" 아빠가 얼른 말을 돌렸어요. "잠깐만요! 아, 엄마는…… 없으니까…… 숙제 끝." 솔이는 공책을 탁 덮었어요. 솔이 가족은 솔이랑 아빠 단 둘이거든요. 아빠는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어두워진 솔이 얼굴을 봤어요. "솔아, 다른 사람 눈은 신경 쓰지 마. 너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거야." - page 9 열린 창문으로 유찬이의 재채기 소리가 들립니다. 지독한 비염을 달고 사는 유찬이. 유찬이는 솔이의 모습을 보면 미소가 지어집니다. "이히히힛." 이상한 소리가 또 튀어나왔어요. "어떤 기분이야?" 유찬이도 솔이처럼 해바라기 자세를 하고 물었어요. "숨이 탁 트이는 기분." - page 19 드디어 소풍 날. 숲에 막 입장하려는데 솔이가 헝클어진 머리를 휘날리면서 나타납니다. 아빠가 화장실에 간 사이 쪽지를 써 놓고 도망치듯이 집을 나왔다는 솔이. 커다란 나무에 기대앉은 솔이는 숲 냄새도 햇살도 바람도 흙도 모두 좋았습니다. 그래서 깜빡 잠이 들어버렸는데... "어? 뭐지?" 유찬이는 솔이 머리를 보곤 "아, 아냐. 어? 솔아 잠깐만. 머리에 잎사귀가……." 머리에 붙은 잎사귀인 줄 알고 떼어주다 그만 정신을 잃고 쓰러진 솔이. 병실에 누워있던 솔이는 아빠와 의사 선생님의 대화를 엿듣게 되는데... "특별한 이상은 없습니다만, 솔이 머리에 잎사귀가 자란 게 맞다면……." ... "소개해 드릴 분이 있습니다. 땡글 박사라면 솔이에게 도움을 주실 수 있을 겁니다." 솔이는 유찬이와 함께 땡글 박사를 찾아가게 되었고 박사님으로부터 "난 너와 갚은 사람을 많이 만났단다. 대부분 악몽에 시달리지. 진짜 자기 모습을 누르고 사니까. 그래……. 오래전 너희 엄마도 나를 찾아왔단다." ... "솔아. 넌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지, 너답게 살지를 선택해야 해" "선택이요" "선택은 오직 솔이 너만 할 수 있단다." - page 54 ~ 55 과연 솔이는 어떤 선택을 할까...?! "난 잎사귀 아이야." 아빠의 심정이... 저에겐 울컥하게 다가왔었는데... "우리 솔이만 괜찮다면 아빠는 다 괜찮아. 다, 전부 다. 솔이가 무엇이, 무엇이 된다 해도 말이야." 이 말을 하기까지 얼마나 힘겨웠을지 알기에... 개인적으로 저도 이 말을 자꾸만 읊조리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어른과 달리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하는 솔이의 모습을 보고 제가 많이 반성하게 되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잎사귀 아이, 솔이. 어디선가 햇볕을 쬐면서 "이히히힛." 해맑게 웃음을 지을 솔이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저도 오늘은 햇볕 아래에서 눈을 감고 솔이를 그리며 그 모습 그대로 앞으로도 당당히 살아가길 응원의 박수를 남겨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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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솔이는 아빠와 함께 살고 🤗 매일 아침 아빠는 쇠빗으로 솔이의 머리를 빗겨 주신다. 🤗 머리카락 사이 아주 가느다란 실뿌리가 자라고 가끔 발바닥이 간질거리는 특이한 솔이 🤔 그런 솔이 곁에는 단짝친구 유찬이가 있고 🤗 둘은 항상 함께 다닌다. 솔이네 집에는 매년 봄 🌸 쯔비쯔비라는 특별한 새가 날아오는데 🦜 올해는 아직까지 오지 않는다 …. 무튼 솔이의 소풍날 🎉 솔이는 한번도 소풍을 가보지 못했고 😭 올해도 아빠는 솔이에게 소풍을 가지말라고 하신다. 솔이는 아빠 몰래 소풍에 참여하고 숲 속에서 점심을 먹던 중 유찬이가 솔이의 머리에 돋아난 잎사귀를 뽑게 된다. 쓰러진 솔이 😱 병원에서 우연히 의사선생님과 아빠의 대화를 들은 솔이는 …. 자신에게 비밀이 있음을 알게 되고 땡글 박사님 👨🏻🏫을 찾아가게 된다. 그곳에서 솔이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고 … 인생의 선택 앞에 망설이게 된다. … 솔이가 비밀을 알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아빠는 솔이에게 엄마의 비밀까지 알려주는데 …. 매년 찾아오는 쯔비쯔비 🦜 는 어느 날 새가 되어 날아가버린 솔이의 엄마 😱 그리고 솔이는 나무의 운명 🌳 을 갖고 태어난 아이 😱 엄마가 새의 인생을 택했듯이 솔이 또한 자신의 인생을 위한 선택을 해야만하는데 우연한 기회에 엄마의 일기장을 발견한 솔이는 엄마가 용기를 낸 것처럼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스스로 “난 잎사귀 아이야” 라며 자신있게 말한다. 솔이는 쯔비쯔비라는 엄마새를 찾고 싶다는 전단을 내고 … 주변의 도움으로 쯔비쯔비, 엄마를 찾게 된다. 마지막 그림… 솔이 머리 위 잎사귀 🌱 에 앉은 쯔비쯔비 🦜 평화롭고 편안한 아름다운 사랑스러운 한 장의 그림 💞 이 책은 제목만큼 … 가볍지만은 않은 이야기인듯 했다. 나무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와 새의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내를 둔 아빠 …. 어른이라 그런지 … 솔이의 마음보다 … 아빠의 마음이 … 먼저 …. 와닿은 나 …. 😥 아빠의 미래는 ….어떻게 ….😓 이어 어린 나이에 엄마와 자신의 비밀을 알아버린 소녀의 마음에 … 또 한 번 .. 마음이 ….😢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지막 그림 🤗 이 그림 하나로 모든 것을 잊고 그저 미소 지을 수 있는 🤭 이 책은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결코 이상하거나 틀리지 않다는 것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표현하고 있는 책 📔📕 으로 어린이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선택 앞에 흔들리는, 타인의 시선에 언제나 머뭇거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한번쯤 읽어보기를 추천하는 책이다. 🫡🫡🫡 책을 덮고 나면 나도 모르게 솔이와 예찬이의 목소리가 … 들리는 듯 🤭 쯔비쯔비 쯔비쯔비 🎶🎵 #이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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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이는 소풍을 가고 싶어 하지만 아빠는 반대한다. 매일 머리를 빗어주던 쇠빗, 매년 찾아오는 쯔비쯔비라는 새, 그리고 발바닥이 간지러울 때 찾아가는 운동장까지 솔이에게는 아빠가 설명해주지 않는 것들이 많다. 그러다 소풍을 다녀온 뒤 머리 사이에서 잎사귀가 자라기 시작한다. 솔이는 자신의 몸에 일어난 변화를 받아들이기보다 먼저 그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한다. 그래서 유찬과 함께 땡글 연구소를 찾아간다. 그곳에서 솔이는 자신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사람이고, 진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아이일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 평범하게 살것인지, 아니면 솔이답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선택해야한다는 것이다. 나답게 산다면 나무가 될 것이고, 뿌리내리고 싶은 곳으로 가야 한다는 말도 듣는다. 하지만 솔은 그 둘중에 무언가를 선택하기보다 진짜 '솔이다운' 선택을 하게 된다. 나답게 산다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남들과 다르게 살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막상 내가 다른 사람들과 다른 모습이라면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일이다. 주변에서 나를 어떻게 바라볼지도 걱정되고, 내가 선택한 모습으로 인해 누군가가 힘들어질 수도 있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따라가는 데에도 용기가 필요한 것 같다. 솔이에게 선택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땡글 박사는 어떤 선택이든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 말은 솔이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솔에게 모든 것을 설명해주지 않았던 아빠에게도 혼자 감당해야 했던 일이 있었고, 숨겨두었던 마음이 있었다. 처음에는 솔이의 선택을 막는 아빠가 답답하게 느껴지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빠 역시 자신의 방식으로 솔을 지키려고 했던 것임을 알게 된다. 그래서 《잎사귀 아이》에서 말하는 ‘나답게 산다’는 것은 단순히 남들과 다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평범한 삶과 특별한 삶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것도 아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이 정해준 모습이 아니라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싶은지를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다. 무엇이 될 것인지를 정하는 것보다 내가 뿌리내리고 싶은 곳을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 더 중요한거라고 보여주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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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아이들은 자신과 다르면 틀린 것으로 보일 때가 있죠. 다름과 틀림을 아는 건 굉장히 중요하지만 헷갈리는 일이에요. 다른 아이들과 다른 나는 이상한 나일지 나와 다른 아이는 틀린 아이인지 헷갈리는 고민을 해결해 줄 책이에요.
솔이는 몸이 허약한 아이예요. 어렸을 때 소풍은 기다려지는 하루죠. 솔이는 소풍을 정말 기대하지만 아빠는 아픈 솔이가 너무 걱정이 되기만 하죠. 아이가 아프면 부모님 마음은 유리가 돼요. 작은 콜록임에도 금이 가고 와르르 무너질 것만 같아서 조마조마해져요. 저라도.. 소풍을 말렸을 것만 같은데 1,2학년 모두 소풍을 가지 못한 솔이는 아빠의 말에 속상하고 화가 나요.
솔이는 해바라기 자세를 좋아해요. 솔이를 자세를 따라해보니 햇살을 맞으며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솔이의 친구 유찬이는 그런 솔이가 좋아요. 튀고 싶어서 그런다는 말에 솔이 대신 발끈하며 소리친답니다. 어린 나이일수록 다름과 틀림의 차이가 헷갈려요. 아직 자기중심적 사고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이기에 당연한 과정이죠. 솔이의 모습을 보며 그저 햇살을 좋아하는 아이라는 것을 알면 자신과 다른 반 아이도 틀린 게 아니라 자신과 다름을 알게 될거예요.
그러던 어느 날.. 솔이의 머리에 작은 새싹이 피어나요. 아빠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 듯이 소스라치게 놀라죠. 솔이는 결국 소풍에 가요. 머리가 유난히 간질간질했지만 기분만큼은 최고였어요. 유찬이가 솔이 머리에 있는 잎사귀를 떼는 순간 솔이는 기절하고 말아요.
유찬이와 솔이는 땡글 박사를 찾아가요.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연구를 하고 있는 땡글 박사님은 솔이의 엄마도 알고 계셨죠. 아빠가 아침마다 솔이 머리를 빗어주던 쇠빗은 땡글 박사님이 엄마에게 주었던 거였어요.
솔이는 자신의 다른 점을 알고는 굉장히 혼란스러워해요. 우리 아이들이 커가는 모습이 떠올라요. 아이들은 당연히 자신이 옳다고 여겨요. 다른 상황은 미처 생각해보지 않죠. 학교 생활을 하며 자신의 다름이, 타인의 다름이 보이기 시작해요. 다름과 나다움을 아이가 스스로 돌아보게 하는 책이에요. #특별한서재 #잎사귀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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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남들과 달라도 괜찮아! 어린이 도서 《잎사귀 아이》 서평 & 책 소개 독특하고 신비로운 설정 속에 깊은 울림을 담고 있는 어린이 도서, 《잎사귀 아이》는 머리에 잎사귀가 자란다는 재미있는 설정으로 시작하지만, 이야기 속에는 '나답게 살아가는 용기'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습니다. 솔이는 햇볕과 물을 좋아하고, 맨발로 흙을 밟아야 편해지는 아이입니다. 친구들이 해솔이라고 놀려도 씩씩하게 맞서는 당찬 아이입니다. 하지만 조금 특별한 솔이를 걱정해서 과하게 보호하기도 하는 아빠를 솔이는 답답하게 생각합니다. 아빠의 반대를 무릅쓰고 소풍을 간 솔이는 커다란 나무 아래에서 잠이 들었고 소풍이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단짝 유찬이는 머리카락 사이로 연둣빛 새싹을 발견합니다. 아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솔이의 머리에 잎사귀가 자라기 시작하고 발바닥에는 가느다란 뿌리가 뻗기 시작하는데.. 과연 과연 솔이는 '남들과 같은 평범한 삶'과 '진정한 솔이다운 삶' 중 어떤 길을 선택하게 될까요? 💡 책이 전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 🌱 "남들과 다른 게 뭐 어때?" ㅡ 나와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솔이와 단짝 유찬이는 저마다 남들과 다른 점을 가지고 있지만, 서로를 어색해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받아들입니다. 아이들은 솔이의 이야기를 읽으며 "남들과 조금 달라도 괜찮아!"라는 자신감을 얻고, 주변의 다른 친구들도 편견 없이 바라보는 따뜻한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 "네가 괜찮다면 진짜 괜찮은 거야" — 아빠가 전하는 따뜻한 위로 이야기 속 솔이 아빠는 아이에게 말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은 신경 쓰지 마. 솔이 너 자신이 괜찮다면 정말 괜찮은 거란다." 남들의 눈치를 보느라 진짜 나를 잃어버리기 쉬운 요즘,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가슴 깊이 와닿는 따뜻한 메시지입니다. 🌱 솔이의 당찬 용기와 선택 과하게 보호하려는 아빠의 울타리를 넘어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아가는 솔이의 모습은 아이들에게 주체적인 선택과 용기가 무엇인지를 보여줍니다. #잎사귀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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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 눈은 신경 쓰지 마. 너만 괜찮으면 다 괜찮은 거야." 숲의 싱그러움을 좋아하는 아이 솔이! 비염이 심해 항상 코를 훌쩍 거리는 아이 솔이의 단짝, 유찬이! 어느 날 갑자기 솔이의 머리에서 연둣빛 잎사귀가 달린 싹이 올라오는데... 솔이에게 차마 진실을 말하지 못했던 아빠... 솔이는 그런 아빠에게 화를냅니다. 솔이의 엄마는 몸에 깃털이 나기 시작하면서 어느 날 홀연히 새가 되어 떠났다가 해마다 봄이 되면 솔이를 찾아와 살포시 안아 주기도 했었는데 바로 그 새가 엄마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봄이 다가와도 전처럼 오지 않는 엄마 새를 찾기 위해 친구 유찬이와 함께 전단지를 만들어 찾기 시작하는데... 잎사귀 아이, 솔이는 자신의 모습 그대로를 인정하고 살 것인지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 비슷하게 살기 위해 자신을 숨기며 살 것인지의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됩니다. 결국 자신의 본 모습을 선택한 솔이! 자신을 소개할 때 '난 잎사귀 아이야!'라는 말을 당당하게 합니다. "선택은 그런 거야. 내 마음인데도 어려운 거. 그래서 용기가 필요한 거." 책의 마지막 부분을 읽을 때에 마음 한켠이 찡해지는 느낌을 받았고 읽고 나서도 책의 여운이 오래도록 남았습니다. 비오는 주말, 마음도 따뜻해지고 나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게 되는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