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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상식 백가지라는 책은 학교에서 배웠던 학습법에 문제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토록 재밌는 통계 상식이 어째서 그렇게 지루한 시간이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뉴스를 보면서 퍼센트와 퍼센트 포인트의 차이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는데 이 책을 보면서 퍼센트포인트는 퍼센트를 비교가능한 지표료 바꾸었을 때 사용하는 것이라는 걸 알았다.
통계는 어디에서나 쓰인다.
우리도 막연하게 평균을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된다.
반 평균점수가 80점이라면 그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걸까?
그것은 분산과 함께 봐야 큰 의미가 있다.
만약 100점 만점 학생과 60점 이하의 학생이 주로 분포되어 있는 반과 80점대 중반과 70점대 중반이 주로 분포되어 평균이 그렇게 나왔다면 그것이 같을 수 있을까?
생활에 다방면으로 활용되고 있는 통계상식도 그것의 의미와 활용방법을 정확히 알지 못하면 GIGO 가 되어 버릴 것이다.
사실 뉴스를 보다 보면 기자들마저도 그런 경우가 종종 있다.
경기가 하락해서 주가가 하락했다고 말하지 않나,
환율이 떨어져서 주가가 올랐다고 말하질 않나,
인과관계를 오해한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어떤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분석결과가 나올수가 없다.
물론 이 책만 보고 모든 것을 판단한다면 그것 또한 오류일 수 있다.
이 책은 단지 통계라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고 그것을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옳은지를 보여준다.
그것을 활용하는 것은 사람이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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