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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에 소개된 기사를 보고 고르게 된 이 책은 표지에 ''장편마케팅소설''이라고 쓰여 있다.
기사에는 ''역사책보다는 역사소설이 재미있듯이 경영에 관한 원칙이나 이론도 상상력을 보태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소개되어 있다.
학술서로 나온 역사책보다 역사소설이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다. 역사에 대한 철저한 고증으로 쓰였고, 왜곡이 없다면 말이다. 그래서 역사소설을 고를 때에는 먼저 저자가 얼마나 공부하고 공을 들였는가를 살펴보게 되는데, 이 책도 마찬가지여서, 마케팅 세계를 소설로 보여줄 만큼 저자가 전문가인지, 더 나아가 소설의 탈만 쓰고 내용은 재미없거나 유치하지는 않은지 등이 조금은 걱정이었다.
우선 내용 전개는 흥미롭다. 긴장감도 있고, 몇몇 등장인물의 대사는 곱씹어 볼 만큼
철학적이기도 하다. 중간중간 들어가는 마케팅이론 설명도 우리가 잘 아는 브랜드를 예로
들어 말하고 있어 이해가 쉽다. 이 이론 부분이 등장인물 간 대화 형식을 통해 제시되고
있어 다른 소설과는 다른 부자연스러움이 있긴 하지만, 마케팅이라는 흥미로운 존재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저자의 의도는 잘 전달되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제 2권을 읽기 시작해야겠다. [인상깊은구절] 그런데 오른손잡이가 왼손을 오른손처럼 사용한다면 얼마나 편할까? 박찬호 선수나 김병현 선수가 양손잡이라면 아마 지금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거야. 오른손이 아프면 왼손으로 던지고 타자에 따라서 오른손과 왼손을 번갈아 던지면 더 많은 승수를 올리겠지. 양손잡이란 자신의 강점은 강화하고 자신의 약점은 다른 리더의 강점으로 상쇄해서 결국 강점들로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을 말하는 거야. 양손잡이는 완벽한 한 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두 명 이상의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재능의 합을 말하는 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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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내용
작가의 말처럼 이 책은 판타지 마케팅 소설이다.
우선 재미가 있고 그 재미를 따라가다 보면
금세 난해할 수도 있는 여러 마케팅 개념들과 친해지게 된다.
올해는 특히 월드컵이 열리는 해이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도 마케팅이 치열하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상품을 소비하고 선택하는데 마케팅의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어린아이는 자신이 아는 만큼 세상을 볼 수 있고
아인슈타인은 자신이 아는 공식만큼 세상을 볼 수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다.
마케팅도 마찬가지이다.
이 책을 읽으면 우리가 소비하는 것들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될 것이다.
나의 생각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있는 나로써 이 책이 참 신선하게 느껴졌다.
수업시간에 들어서 친숙한 개념들과 함께 음모와 사랑까지 가미되어 있어서 매우 재미있게 읽었다.
수업시간에 이런 교재들로 배우면 지루하지 않아서 좋은 텐데 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책 전반에 걸쳐있는 명언들도 좋았고, 특히 작가가 많은 책을 읽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설이지만 밑줄까지 쳐가며 의미있게 읽었고,
학기 중에 프리젠테이션 할 경우가 생기면 이 책에 있는 내용들을 몇 가지 인용할 생각이다.
이 책은 나에게 마케팅이 이렇게 흥미로운 분야라는 것을 일깨워주었다. [인상깊은구절]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그 사람과의 관계를 지속시키지 않으면 축복을 저 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각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
| "마음 사냥꾼?? 너무 촌스러워. 무슨 마케팅 소설 제목이 이런거지." 이런 생각으로 책을 펼쳤다. 시작하기 전 주인공들을 간단하게 소개한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다. 결론은 이 책에 포로가 되고 말았다는 것이다. 마치 흥미진진한 인기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마케팅과 홍보의 차이를 구분하지 못했는데 마케팅에 대한 흥미를 주고 있다. 이런 매력이 주인공으로 하여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일하게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력을 겸비한 팀장 정말 이상적이다. 이상적인 반면 독선적이고 자기가 최고라는 생각 또한 가지고 있다. 실제 직장에서 볼 수 있는 우리 주변의 사람이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그 주인공을 시기하고 질투하는 사람이 있기 마련. 악역이 있어야 드라마가 재미 있듯이 소설에도 그러한 인물들이 있다. 물론 그 악역을 통해 아픈만큼 성숙한 주인공은 성숙을 꽤한다. 마음 사냥꾼이라는 제목이 이 책의 마케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거 같다. 나 처럼 마음을 이 책에 빼앗겨 버렸을 테니까. |
| 아이디어의 걸음마라고 할 수 있는 이책은 용어만 모아놓아 지루해보이는 일반 책들과는 다르게 소설 형식이여서 그런지 지루하지않고 내용도 더욱 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사람들의 마음을 공략하는 치트기의 안내서라고도 볼 수 있는 이책은 김중환이라는 기본 인물을 통해 마인드맵을 그려나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중환을 중심으로 한편으로는 마케팅 소설 답게 용어정리와 예시를 한편으로는 중간중간 나타나는 예시와 용어정리가 어색하지 않게 이야기를 끓어나가도록 하는 중심인물이 되는등,,, 작가는 김중환이라는 사람을 통해 이야기의 전개를 매끄럽게 진행해나가서 중간중간 끊기기 보다는 매끄럽게 일반 소설처럼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소설보다 마케팅에 중점을 둔 이 마케팅 소설은 작가가 자신만의 단어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할 정도로 설명이 쉽게 나와있어 어려움이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전문적인 용어로 첫장부터 한숨이 나오는 책이 아니라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인물들의 마음에 다가오는 대사들 모두가 이책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이라는 딱딱한 용어보다 소설이라는 단어를 덧붙여 부담을 덜어서 재미있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책이였던 것 같다. |
| 서점에서 사실 책 외관을 보았더라면 아마 저처럼 디자인도 중시하는 분들은 잡았다 놓으셨을지도 모를 듯 합니다. 고루한 삽화와 디자인은 훔...--;정말 마이너스라는! 그럼에도 ''마음사냥꾼''이라는 제목이 주는 매력이 이끌려 책을 읽기 시작. 결국, 생소한 마케팅 추리소설이라는 분야에 훔뻑 빠졌습니다. 결론인 즉, 마케팅은 두뇌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최적인 듯 합니다. 이 책의 내용은 옛스런 디자인과 달리, 현실을 반영한 하이테크 컨테츠로 이뤄져 있습니다.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 것은 주인공의 사고방식과 이야기를 풀어가는 말투. 그리고 그를 통해 엿볼 수 있는 마케팅 기법의 적용사례. 특히, 주위의 ''검은콩우유, 로또, 아이팟...''을 소재로 마케팅 개념을 설명해 나간데서 술술 읽히도록 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이 책은 가볍게 마케팅을 접하고자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무엇보다 마케팅부서의 회의실을 엿보고 싶은 취업준비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마케팅 용어가 생소하긴 하지만 최소한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소설인 만큼 용어 자체는 현재 쓰이는 대로 기술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리어댑터는 이미 일상화된 용어이고, 시장창조나 시장확대 및 구축이란 말도 그다지 어려운 개념이 아니니까요. ^^ 책의 마지막.. "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 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여러분들도 이 책과 함께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빼앗고 장악하는 마음 사냥꾼이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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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marketing)이란 이윤을 추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폭넓게 활용하고있는 추세입니다.
공급자와 소비자와의 관계를 연결시켜주는 구심점 역할을 담당하게될 마케팅 전략을
"마음 사냥꾼"을 보면서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비록 소설의 형태를 띠고 있으나 기업체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사실에 입각한
글을 쓰고자하는 저자의 마음을 읽을수 있습니다.
경영전략의 일환인 마케팅에 대해 생소하고 어려워 했던 분야를 이해하기 쉽도록
환상곡이 들어간 추리소설로 엮어내고 있다.
자본주의 시대에는 미래에대한 전략과 전술을 세우게 되는데 경쟁업체와의 상대적 우위를
차지할러는 목적으로 치열하게 전개되는 마케팅 전쟁속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할것이다.
기업 컨설팅회사인 김정환 팀장을 위주로 민은영 팀장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될 그외 팀원들
의 역활구도,아이디어를 내고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서 벌어지는 과정을 담고있다.
리포트가 경쟁사에 유출된 경위,유출된 리포트를 이용하여 이권싸움에 연류된 남군호 부사장등
독자 (讀者)자들이 마케팅에 쉽게 접근 할수있도록 흥미위주로 만들어진 책이다.
기업경영의 핵심전략은 마케팅에 있다고 할수있다.
소비자의 심리에 맞게 제품을 만들고 판매하는 전략을 수립하는데 있어 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게되고 가치창조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기도한다.
브랜드가치와 수익성을 제고하는데 가장 큰 효과적인 수단이 가격 전략에 있다고 하였습니다.
치밀한 가격전략은 기업의 수익성으로 직결되고 소비자들의 세심한 분석을 통해 제품 가격을
책정하는데 경영의 핵심과제이다.
위와같이 마케팅을 통해서 경쟁력을 유지할수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차별화된 경영전략을
이루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마케팅은 기업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실생활에 적용되며 포괄적 의미에서 모든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마케팅및 비즈니스 전략은 기본 원리와 본질을 파악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마음 사냥꾼" 은 미래의 마케팅 종사자들에게 기업의 생존 전략과 보완문제를 다루고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있어 꼭 읽어볼 필요성이 있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창조적인 경영자는 시장 환경을 변화시켜서 새로운 필요와 욕망을 만들거나, 기존 시장을 대처할 상품을 만들어서 환경을 변화 시켜야 합니다. 경영자는 ''변화'' 라는 주제를 가지고 기종의 질서와 욕망을 파괴하고 재 편성하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184페이지) |
| 이책은 마케팅 관련 서적이다. 허나 누가 이책의 제목만 봐서 마케팅 서적이라 할수 있겠는가? 이책의 주요내용은 간단히 소개하자면 한 광고회사가 내부의 스파이로 부터 회사를 지키고 광고를 성공적으로 이끈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책 또한 최근에 대세인듯한 스토리형식의 우화의 형식을 띄고 있어 기존의 마케팅 관련 용어들이 난무하던 책들과 사뭇 다르게 가볍게 읽을 수 있다. 사전에서 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물건을 사고파는 전략과 그 판매기법을 총징한다고 되어있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이책을 읽기전에 그냥 물건 파는 수법이구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으나. 이책을 정독한 후에는 마케팅이란 사람간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는 기술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사람간의 거래를 통해 구매자나 판매자나 서로의 애정을 확인하는 과정이라 생각되기 떄문에 5권까지 나온다고 하던데 과연 얼마나 재미있을지 한번 읽어봐야 겠다 >_< |
| 마음 사냥꾼은 읽는 내내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무척 재미있는 마케팅소설이다. 미디어에서 언뜻 들었던 마케팅에 관한 다양한 주제들을 사회적 리더격인 브랜드를 중심으로 박진감 있고 리얼하게 설명해준다. 그리고 한가지 더 사회 필요악인 산업 스파이에 관한 이해득실을 보이지 않는 내막과 보이는 현실들을 통해 올바른 성공인에 대한 조건에 직간접적인 이해를 더해주고 있다. 기업의 모든 부분들이 경쟁이 아닌 곳이 어디 있겠는가? 특히 마케팅 부서는 최전선에서 임무를 수행 해야 하는 보병이자 전략병, 그리고 기획병 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케팅은 소비자의 니드(눈치)를 제일 빨리 읽어야 하며 다양한 방법들 속에서 신제품을 창출하고 제품의 폐기까지 원인을 분석 해야 하는 기업의 흐름을 총괄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 흥망성쇠의 열쇠를 쥐고 있는 마케팅 부서. 그들의 머리와 손은 언제든 수요와 욕구가 분출되는 시장을 만든다. 시장의 흐름을 바꿔놓기도 하지만 전에 없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이 시대의 혁명가이자 반항아 이기도 하다. 이제 마케팅은 생존 수단을 넘어선 민족이나 국가의 문화 아이콘으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현 시대를 살아가는 대부분은 그들의 표적에서 쉽게 벗어나지 못하며 어쩌면 블랙홀로 빠져들어가는 일순 위가 될지도 모른다. 이렇듯 중요한 마케팅엔 언제나 함수가 존재한다. 돈과 권력, 누구나 탐하고 싶고 갖고 싶은 소유를 통한 주인이 되는 것. 결국 마케팅 X파일은 기업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른다. 산업 스파이 문제는 오늘날만의 문제는 아니다. 손자병법에도 스파이를 이용한 지략을 전쟁의 승패를 좌우하는 최선의 전략으로 말하고 있다.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상대를 이기는 것은 최선의 공격이라 생각하기 때문 일 것이다. 하지만 도덕성은 어딜 갔는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채 스파이만 양성한다면 그 사회 혹은 기업의 결과는 물을 필요도 없을 것이다. 저자가 책의 제목을 마케팅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마음 사냥꾼이라고 명 한데는 이러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찾는 사람들의 진실되고 소중한 마음. 결국 사회는 그런 사람들의 집합체만이 진정한 기업을 이루고 성공을 공유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브랜드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 사냥꾼은 기업 내부를 감도는 스파이에 대한 이야기를 리얼하고 탄탄한 스토리로 구성하고 있다. 특히 초반부 시장 조사 방법과 고객의 니드를 알아내는 마케팅의 설명은 저자의 광범위한 커리어를 한껏 올려주며 현실적인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무척이나 많은 부분들에 공감을 느낀다. 그리고 저자는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 임무수행, 리더쉽의 본질과 팔로워의 구분을 깊이 있게 설명해주며 진정한 삶의 길로 가는 방법을 제시해준다. 피 말리는 마케팅 전쟁 속에서 기업과 정부 그리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진정한 길은 무엇일까? 책 속에 길이 있다란 옛말이 있다. 마음 사냥꾼, 오랜만에 마음을 빼앗긴 책이다. |
| 마음을 사로잡아라! 구매가 일어나는 곳은 판매대가 아니라 마음이다. 포지셔닝은 시장이 아닌 마음에 하는 것이다. 소설로 표현한 마케팅, 리더쉽, 경영전략... 이 세가지를 한눈으로 느낄수 있다는 것이 흥미롭고, 긴장을 느출수 없는 구성으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마케팅에 관련된 실제로 있었던 사건들을 설명해주고 전략적인 이야기로 이끌어 주어 마케팅에 관련된 정보와 공부를 병행 할수 있어 좋았다. 마케팅 소설이라 처음에는 생소 했지많 색다를 경험이 었고 흥미를 유발하는 구성이 다음 이야기를 읽고 싶어지는 충동이 일어난다. 사람들은 모두 죽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살고 있지. 자신의 욕망 끝까지 돈을 모으거나, 권력에 집착하거나.. 그러나 나도 죽는다는 단순한 진리를 인정하면 사람은 지혜로워져, 죽음을 마주보고 있을 때 우리는 자신을 정확히 느낄 수 있지 나는 오늘 또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을 무엇을 아무리 얇게 베어 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본문중... |
| 이 책은 분명히 마케팅 책이다. 재미있는 마케팅 책. ㅋㅋ 작가는 후기에 이 책의 종류를 마케팅 환타지 추리 소설쯤이 될거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면 얼추 그의 논리가 틀리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게 된다. 마케팅에 관한 이야기를 소설이라는 형식을 빌려와서 마케팅이란 어떤 것인가에 대해 알려주고 있으니 마케팅 책이면서 동시에 소설책이겠고, 또 실제로 있었던 일 뿐 아니라 아직은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날만한 일을 또 앞으로 2~3년안에 일어날 일들에 대해 작가적 상상의 나래를 펼쳐 놓고 있다고 하니 환타지에도 속하겠고 기업의 정보를 빼낸 스파이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소설이 진행되어 가고 있으니 추리소설이라도 해도 되겠고... 음악에서만 크로스오버가 일어나는 줄 알았더니 요새는 책에서도 서로 다른 분야로 분류되었던 책들이 크로스오버를 통해 독자에게 쉽고 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리 유용하면 무엇하랴. 독자가 사고 또 읽지 않으면 실효가 없는데. 그러고 보면 책도 시장의 논리에 상당히 민감한 분야인 듯 싶다. 마음 사냥꾼도 그렇지만 요 근래에 독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장르파괴가 이루어지는 책들이 심심찮게 나오니 말이다. 마케팅 책 한권 읽었다고 내 마인드에도 마케팅 물이 좀 들었나? ^^ 마음 사냥꾼은 기업 브랜드 컨설팅 회사에 근무하는 브랜드 매니저 김정환이 새로운 프로젝트 오더를 따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면서 팀 구성원 간의 대화를 통해 자연스래 마케팅 분야의 개념 및 사회용어들을 하나씩 알려준다. 블랙홀 시장, 화이트홀 시장, 싱귤러 포인트, 트라우마 등등 처음 접해보는 단어들임에도 불구하고 나같은 문외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고 있는 점이 좋았다. 실제로 현재 사용있는 마케팅 방법도 이야기하고 있는데...오호~ 멋지고 폼나는 세계라고 생각하고 있던 마케팅 시장의 실제가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과는 달리 그 어느 분야보다 치열한 생존경쟁의 사선위에서 만들어져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우아한 백조가 물위에 고상한 모습으로 유유히 떠다니기 위해 물 밑에서 수천 번의 물길질을 하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이 책 한권으로 마케팅을 다 이해하기는 어렵겠지만 마케팅의 개념과 우리에게 보여지는 마케팅 기법의 그 숨겨진 이면을 보는 재미만으로도 읽은 뿌듯함이 생기는 책이었다. 참고로 이 책은 단행본이 아니라 시리즈 물로 출판될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런 점에서 보았을 때 시리즈 물의 첫 스타트를 끊는 1권 보이지 않는 것을 찾는 사람은 첫인상이 괜찮은 책이다. 나는 1권밖에 읽어보지 못했지만 앞으로 2권, 3권에서도 지금과 같은 재미와 내용을 담고 있다면 꽤나 인기있는 마케팅 책이 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