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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자의 인생을 끝까지 내조하는 여자 폴라 그녀의 헌신적인 사랑을 보면서 위대한 사랑이 힘을 느낀다 해피 엔딩의 마무리여서 참 다행이다
전투 도중 부상을 입고 기억 상실증에 걸린 찰스는 종전 되던 날 수용소를 몰래 빠져 나오지만 언어장애까지 겹쳐 담배를 사러 들어간 가게에서 주인의 의심을 사게 된다. 우연히 가게에 들어왔다가 찰스를 보게 된 폴라는 도움을 주게 되지만 찰스의 몸이 점점 쇠약해져 가자 자신의 모든 일을 접어두고 찰스의 요양을 위해 시골로 내려간다. 몸이 회복된 찰스는 폴라에게 청혼해 아들도 낳는 한편 작가로 입문하는데 리버풀에 연재기사를 계약하러 혼자 갔다 교통사고를 당해 폴라와 같이 산 세월만 기억을 못하게 된다. 예전의 기억을 되찾은 명문의 아들인 챨스는 그 뒤 고향으로 돌아가 사업가로 대성하나 기억하지 못하는 세월 때문에 뭔가 늘 허전해 하며 열쇠를 만지작 거리며 산다. 한편 폴라는 잡지에 난 찰스의 사진을 보고 찰스의 개인 비서로 일하면서 사실은 밝히지 않고 기억이 되살아 나기만 기다리는데 그런 찰스를 어릴적부터 흠모하던 키티와 결혼을 약속한 찰스를 보며 안타까워 한다. 찰스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음을 알게 된 키티는 결혼을 며칠 앞두고 파혼을 결정하고 찰스가 국회의원이 되자 찰스는 폴라에게 결혼해 줄것을 청하는데 형식적인 부부가 된 폴라는 찰스의 의정활동을 돕다가 끝내는 기억이 되살아나 재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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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사에서 특집으로 판매한 올드영화 시리즈 비디오 컬렉션 중에 한편으로 처음 보게되었습니다만, 보다보니 정말 어렸을적 봤던 영화라는 기억이 되살아났습니다.
정말 좋은영화고 처음부터 끝날때까지 지루하지않은 몇안되는 영화입니다.
"가스등"과 함께 최고로 꼽는 추억의 명작! [인상깊은구절] 기억을 잃은 후 근로자들의 소요 때문에 내려간 공장부근에서 예전에 자주가던 담배가게를 기억해내는 장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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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TV에서 방영한 적이 있었다. 그동안 DVD로 나오지 않아서 아마존에서 살까말까 고민도 했었는데 다행이 행사기간을 놓치지 않아서 구입했다. TV에서 본 건 컬러를 입혀 보정한 필름이었는데 이건 흑백이라 그 점이 아쉬웠다. 동작연결이 부자연스러운 건 새삼 느끼게 된 옛날영화의 단점이랄까. 그리고 다시 보니 남자주인공이 왜이리 늙어보이는지... ;)
그래도 내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몇 안 되는 고전이라...역시 좋다. ^^ 이 영화 이후로 기억상실이라는 소재가 등장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 당시로는 참신한 아이디어였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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