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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성장하는 동화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 기지〉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성장하는 동화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 기지〉" 내용보기
기다리던 2권 소식에 기대감을 안고 바로 읽어보았는데, 이번 2권 역시 오래된 잡화점 '희왕래'를 배경으로 아이들과 이웃들이 나누는 정이 가슴 깊이 와닿는 참 다정한 성장 동화더라고요. 요즘처럼 각자 바쁘게 살아가며 이웃 간의 거리가 멀어진 시대에, 서로의 빈자리를 살피고 다독이는 모습이 또 한 번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 아이 마음속 외로움을 다정하게 감싸 안아줘요혼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주며 성장하는 동화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 기지〉" 내용보기


기다리던 2권 소식에 기대감을 안고 바로 읽어보았는데, 

이번 2권 역시 오래된 잡화점 '희왕래'를 배경으로 아이들과 이웃들이 나누는 정이 가슴 깊이 와닿는 참 다정한 성장 동화더라고요. 

요즘처럼 각자 바쁘게 살아가며 이웃 간의 거리가 멀어진 시대에, 서로의 빈자리를 살피고 다독이는 모습이 또 한 번 큰 울림을 주었습니다. 


✔️ 아이 마음속 외로움을 다정하게 감싸 안아줘요

혼자서도 잘하는 척 견디던 효재가 잡화점에서 따뜻한 어른과 친구를 만나 마음의 문을 열어가는 과정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요.


✔️ 이웃과의 소중한 관계와 '돌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워줘요

거창한 도움보다는 "밥은 먹었니?" 하고 건네는 작은 관심과 곁을 내어주는 온기가 한 아이를 얼마나 늠름하게 성장시키는지 보여줘요.


✔️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진심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요

열심히 살아가느라 바쁜 엄마와 그런 엄마를 위하면서도 외로웠던 효재의 마음이 서로에게 다가가는 모습에 깊은 공감이 가요.


특히 책 속에서 잡화점 뒤편 창고에 숨겨진 비밀 기지에서 효재와 아라가 할아버지에게 요리를 배우고 심부름을 하며 따뜻한 여름방학을 보내는 장면이 정말 기억에 남더라고요.


초등 3학년 시기는 또래 관계나 주변 환경에 대한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때인데, 이웃 어른들의 다정한 시선과 친구와의 깊은 유대감이 아이의 정서에 얼마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1권에 이어 2권까지 아이와 함께 읽으며 "우리 동네에도 이런 따뜻한 공간과 이웃이 있다면 참 좋겠다" 이야기 나누다 보니, 마음 한구석이 몽글몽글해지고 따스한 정이 가득 차오르는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on_mom85 

@hankyung_bp

#아무것도없는잡화점2 #비밀기지 #왕위칭 #린롄언 #한경키즈

d*******5 2026.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내용보기
#도서제공📚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기지》대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왕위칭 작가의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기지》를 드디어 읽어봤어요. 1권에 이어 이번 2권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린롄언 님의 섬세한 그림이 더해져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주인공 효재에게 오래된 잡화점 '희왕래'는 어딘가 으스스하고 낯선 곳이었어요. 그러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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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기지》


대만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왕위칭 작가의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기지》를 드디어 읽어봤어요. 




1권에 이어 이번 2권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린롄언 님의 섬세한 그림이 더해져서,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 졌습니다. 주인공 효재에게 오래된 잡화점 '희왕래'는 어딘가 으스스하고 낯선 곳이었어요. 


그러다 아라와 이야기를 하면서 둘도 없는 단짝이 됩니다. 


아라는 편의점에는 절대 없는 잡화점 뒤편 창고의 '비밀기지'를 알려줘요. 


 


비밀기지! 제가 어릴땐 폰도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비밀기지 하나 만들어서


동생과 친구와 놀면 그렇게 재밌었는데.




특별한 장난감이 없어도 친구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행복했던 그 시절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그렇다고 이야기가 늘 평화롭기만 한 건 아니에요. 중반부로 넘어가면서 책은 묘한 긴장감을 훅 불어넣거든요. 동네 곳곳에서 유기 동물 학대 뉴스가 흉흉하게 들려오고, 수호신 같은 왕수 할아버지가 자리를 비운 사이 아라를 찾아온 수상한 낯선 아저씨까지 등장해요. 





 아빠의 빚을 갚고 효재를 유학 보내기 위해 쉴 틈 없이 악착같이 일하는 엄마는, 


도서관 대신 잡화점에서 시간을 보낸 아들을 발견하곤 크게 실망하게 됩니다. 








엄마에게 미안하면서도 '내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주나' 싶어 내심 서운했던 효재. 결국 서툴지만 직접 정성껏 죽을 끓여 엄마에게 건네는데요. 서로를 누구보다 깊이 아끼면서도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러 엇갈렸던 두 사람이, 이유와 상황을 하나씩 이해 하면서 풀어 나가는 스토리.. 1권에 이어 이번에도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인 린롄언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그림들이 눈길을 사로잡아요. 복잡한 도시와 차가운 편의점에 익숙해진 우리에게, '희왕래 잡화점'이라는 공간은 잊고 지냈던 다정한 이웃의 품을 선물해 줍니다.



비밀기지라는 단어만 들어도 어쩐지 가슴 한편이 두근거리지 않나요?


아무도 모르게 혼자 편히 쉴 수 있는 공간과, 내 속이야기를 가슴 터놓고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 건 삶에 참 큰 행복 인것 같아요. 




특히 이 책은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과 공감 능력을 키워주는 사회정서학습(SEL) 연계 성장 동화로도 잘 알려져 있어요. 대만 공공도서관 '모두를 위한 좋은 책'으로 꼽힐 만큼 내용과 완성도 면에서 믿고 볼 수 있는 작품이랍니다. 도서제공 감사합니다. 


@hankyung_bp












#아무것도없는잡화점2 #비밀기지 #왕위칭 #린롄언 #어린이동화 #성장동화 #사회정서학습 #SEL동화 #따뜻한책추천 #그림책추천 #베스트셀러 #초등도서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서평 #도서후기 #다정한이웃 #힐링도서 #가족동화



k******i 2026.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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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도서관에서 빌려온 1권에 이어 아이가 읽은 책이에요. 잡화점 ‘희왕래’에 마음 둘 곳이 생긴 효재가 아라와 비밀 기지를 함께하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담았어요.아이는 아라와 효재가 쭈쭈바를 나눠 먹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해요. “원수가 다시 따뜻한 친구로 변한 것 같다”는 이유였어요. 독서록 마지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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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도서관에서 빌려온 1권에 이어 아이가 읽은 책이에요. 잡화점 ‘희왕래’에 마음 둘 곳이 생긴 효재가 아라와 비밀 기지를 함께하며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담았어요.


아이는 아라와 효재가 쭈쭈바를 나눠 먹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고 해요. “원수가 다시 따뜻한 친구로 변한 것 같다”는 이유였어요. 독서록 마지막에는 자기도 친구와 같이 놀고 싶다고 적었고요.


혼자서 괜찮은 척하던 효재가 이웃들의 보살핌을 받고, 다른 사람을 챙기게 되는 과정이 좋았어요. 밥 한 끼를 챙겨 주고 곁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일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보여 주는 이야기예요. 아이는 친구 사이를, 엄마는 아이 곁의 어른들을 눈여겨보며 읽게 되는 책이었어요.

h******0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들이 다음 이야기를 기다리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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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권을 재미있게 읽고 2권이 나오기를 기다렸던 아이가 이번에도 책을 펼치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갔어요.《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 기지》는 오래된 잡화점 '희왕래'를 배경으로 효재와 아라, 이웃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성장해 가는 따뜻한 이야기예요.특히 좋았던 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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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1권을 재미있게 읽고 2권이 나오기를 기다렸던 아이가 이번에도 책을 펼치자마자 단숨에 읽어 내려갔어요.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 기지》는 오래된 잡화점 '희왕래'를 배경으로 효재와 아라, 이웃들이 서로 마음을 나누며 성장해 가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특히 좋았던 점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누군가의 작은 관심과 친절이 한 아이를 변화시키고, 그 아이가 다시 다른 사람을 돌볼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서로를 사랑하면서도 마음이 엇갈리는 효재와 엄마의 이야기가 더욱 와닿았어요. 아이에게 필요한 건 때로는 좋은 조언보다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따뜻한 관심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공감과 배려,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까지 담아낸 책.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도 사람을 이해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초등 성장동화로 추천하고 싶어요.

YES마니아 : 로얄 j*****1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서평후기 !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서평후기 ! " 내용보기
비밀기지라는 말에는 어른이 된 지금도 괜히 마음이 설레는 구석이 있다. 특별한 물건이 없어도 친구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즐거웠던 시간,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해 보여도 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했던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아이를 키우며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함께 읽다 보니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가 꼭 아이들만의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른에게는 이미 지나온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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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기지라는 말에는 어른이 된 지금도 괜히 마음이 설레는 구석이 있다. 특별한 물건이 없어도 친구와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즐거웠던 시간, 다른 사람에게는 사소해 보여도 나에게는 무엇보다 소중했던 기억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아이를 키우며 그림책과 어린이책을 함께 읽다 보니 어린이를 위한 이야기가 꼭 아이들만의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어른에게는 이미 지나온 시간의 의미를 되짚게 하고, 아이에게는 지금 누리고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발견하게 해 주기 때문이다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이들의 어린 시절을 바라보는 마음도 조금 달라졌다. 매일 반복되는 장난과 다툼, 함께 웃는 평범한 순간들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이다. 지금은 대수롭지 않게 지나치는 하루도 아이들에게는 자기만의 이야기가 쌓이는 시간일 테니까

책을 통해 아이와 같은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 마음에 남은 장면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 점도 독서의 즐거움이다. 어른이 먼저 의미를 정해 주기보다 아이가 무엇을 느끼고 상상했는지 들어 주는 것, 그것 역시 함께 책을 읽는 이유가 아닐까

아이에게는 상상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어린 시절의 감각을 떠올리게 하는 어린이책. 책을 덮은 뒤 아이와 각자의 비밀기지를 이야기해 보는 것도 좋겠다




k************h 2026.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기다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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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작가 왕위칭의 2번째 이야기,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2, 비밀기지대만이나 우리나라나 마음을 나누는건 똑같구나~!!사춘기에 접어든 나이라 더 그럴까요.5학년 딸아이는 괜찮아로 답을 끝내는 경우가 많아요.정말 괜찬은게 맞는건지..때론 엄마가 화를 낼까, 엄마가 걱정할까말을 삼키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곤합니다.이 책의 주인공 효재도 그렇더라구요바쁜 엄마를 생각해서본인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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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작가 왕위칭의 2번째 이야기,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2, 비밀기지


대만이나 우리나라나 마음을 나누는건 똑같구나~!!

사춘기에 접어든 나이라 더 그럴까요.

5학년 딸아이는 괜찮아로 답을 끝내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괜찬은게 맞는건지..

때론 엄마가 화를 낼까, 엄마가 걱정할까

말을 삼키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곤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효재도 그렇더라구요

바쁜 엄마를 생각해서

본인의 힘듦을 쉽게 내보이지 않는 아이.


그런 효재에게 희왕래라는 오래된 잡화점은

아이에게 마음을 열고 내려둘 곳이 되어 줍니다.ㄷ


아라와 비밀기지를 나누고

왕수 할아버징에게 요리를 배우며

다른 사람을 생각하며 돌볼 줄 아는 아이로 자라요.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이지만

표현의 방법이 달라

그냥 알아서 알아줬으면 하는

엄마의 효재와의 관계가

저와 딸의 모습은 아닐지 돌아보게 되었어요.


딸아이가 이 이야기를 통해

힘들땐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겉으론 씩씩해보여도 누구나 고민이 있으니

나만 그런게 아님을 느꼈으면 해요.


다정한 말 한마디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도요

아직 마음 표현이 서투른 아이에게

마음의 울림이 있는 책이 되었길 바래봅니다.


먼저 엄마인 제가 편하게 마음 꺼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줘야겠다는것도 배우게 되는 책이에요!

YES마니아 : 로얄 h*********3 2026.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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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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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왕위칭 작가의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기지》를 드디어 읽어보았습니다. 1권에 이어 이번 2권 역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린롄언 작가의 섬세한 그림이 더해져,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훌륭한 성장 동화였습니다.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고 살았던 이웃 간의 정과 연대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중한 작품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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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서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왕위칭 작가의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비밀기지》를 드디어 읽어보았습니다. 1권에 이어 이번 2권 역시 볼로냐 라가치상을 수상한 린롄언 작가의 섬세한 그림이 더해져,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지는 훌륭한 성장 동화였습니다. 바쁘고 각박한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잃어버리고 살았던 이웃 간의 정과 연대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중한 작품입니다.

이번 이야기의 중심에는 상처를 안고 일찍 철이 들어버린 효재와 씩씩하지만 남모를 아픔을 가진 아라가 있습니다. 2명의 아이는 오래된 잡화점 희왕래 뒤편 창고에 숨겨진 비밀 기지에서 나무토막 팽이를 돌리며 특별한 우정을 쌓아갑니다. 그러던 중 동네에 유기 동물 학대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할아버지가 비운 잡화점을 맴도는 수상한 아저씨까지 등장하면서 극적인 긴장감도 놓치지 않고 훌륭하게 이끌어갑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효재와 엄마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아빠의 빚을 갚고 효재를 유학 보내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 미안하면서도 내심 서운했던 효재가 서툴게 끓여낸 죽 1그릇으로 화해하는 모습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습니다. 각자의 사정으로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이, 다정한 어른인 왕수 할아버지와 이웃들의 묵묵한 돌봄 덕분에 서서히 열리는 과정이 깊은 뭉클함을 줍니다.

이 책은 단순히 재미있는 동화를 넘어, 타인의 아픔을 공감하고 관계를 맺는 법을 배우는 사회정서학습(SEL)의 훌륭한 교재와도 같은 책입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타인과의 단절을 미덕처럼 여기며 살아가는 현대의 어른들에게도 큰 위로와 울림을 줍니다. 자녀와 함께 나란히 앉아 읽으며, 주변을 살피고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마음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싶은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c******u 2026.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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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관심이 전하는 큰위로 아무것도없는 잡화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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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 비밀기지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1권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책이라이번 2권도 너무 기대했어요.♡대만 베스트셀러 작가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가 전하는 따뜻하고 섬세한 이야기예요.이번 2권에서는 희왕래에서 마침내 마음 둘 곳을 찾은 외로운 소년 효재가 등장해요.이웃들과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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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2 : 비밀기지

너무 기다렸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1권도 정말 재미있게 읽었거든요.
잔잔하게 마음을 울리는 책이라
이번 2권도 너무 기대했어요.♡

대만 베스트셀러 작가와 볼로냐 라가치상 수상 작가가 
전하는 따뜻하고 섬세한 이야기예요.


이번 2권에서는 희왕래에서 마침내 마음 둘 곳을 찾은 외로운 소년 효재가 등장해요.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과 정을 나누며 조금씩 성장해 가는 모습이 참 뭉클하더라고요.

서로의 빈자리를 살피고 기꺼이 손을 내미는 희왕래 사람들.
누군가를 돌본다는 건 그 사람의 모든 사정을 알고 문제를 대신 해결해 주는 게 아니라, 별일 없는지 한 번 더 물어보고 혼자 감당하기 버거울 때 곁을 내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다는 이야기.

그렇게 건넨 작은 관심이 한 사람을 일으켜 세우고, 다시 다른 사람에게 손을 내밀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게 참 따뜻했어요. 

요즘은 예전처럼 쉽게 볼 수 없는 이웃 간의 정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 더 마음에 남더라고요.

그런데 첫 장부터 나오는 쭝쯔!! ㅋㅋㅋ
이거 진짜 맛있는데...
대만에서 먹었던 기억이 떠오르면서
어찌나 또 먹고 싶던지요.
대만에 다시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살랑살랑
고기 쭝쯔면 남방 지역인가 싶기도 하고요.ㅎㅎ

추억의 얼린 요구르트까지 등장해서
읽는 내내 옛날 생각도 송글송글

왕수 할아버지와 이웃들의 보살핌 속에서 자란 아이들이 어느새 자신의 아픔을 치유하고, 친구의 아픔까지 헤아릴 줄 아는 넉넉한 아이로 자라나는 모습.

우리 아이도 이렇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아픔을 알아봐 주고,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먼저 손을 내밀 줄 아는 아이로요.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지는 이야기.
읽고 나면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책이에요.






c*********6 202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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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린 잡화점 2편
"기다리고 기다린 잡화점 2편" 내용보기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1권을 읽으신독자라면2권은 언제 나오나아마도 서점에 갈때마다찾아봤을거라 생각해요2권 역시 효재의 마음을 여는 부분과공동체 생활에서 서로의 관심이얼마만큼 중요한지보여주는 따뜻한 대만 작가님의 동화였어요.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대만의 정서와 분위기 그리고 물건들이한국과 닮아 신기하고여행도 떠나고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고요.효재로 시작해잡화점 할
"기다리고 기다린 잡화점 2편" 내용보기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1권을 읽으신

독자라면

2권은 언제 나오나

아마도 서점에 갈때마다

찾아봤을거라 생각해요

2권 역시 효재의 마음을 여는 부분과

공동체 생활에서 서로의 관심이

얼마만큼 중요한지

보여주는 따뜻한 대만 작가님의 동화였어요.


아이와 이 책을 읽으면서

대만의 정서와 분위기 그리고 물건들이

한국과 닮아 신기하고

여행도 떠나고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고요.

효재로 시작해

잡화점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효재의 친구 아라를 넘어

마음이 따뜻하게 커지는 동화라

초등아이를 키우는 가정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h******5 2026.10.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