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33%
  • 리뷰 총점8 6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그곳에 가고 싶다
"그곳에 가고 싶다" 내용보기
절터 혹은 폐사지.... 듣기에도 낯설고, 왠지 쓸쓸함이 가득 묻어나는 단어이다. 몇년전 나도 진전사지를, 굴산사지를 서성거려본 적이 있다 그리고 가서는 아 좋다~~! 하고 감탄만 했었더랬다 무심히 시간이 흘러 봄이 올듯 말듯 추위가 영 가시지 않고 있을때 이 책을 읽었다. 과연 그곳에 무엇이 있길래 두툼한 책 한 권 가득일까? 책을 읽으면서 내내 나도 따라서 부
"그곳에 가고 싶다" 내용보기
절터 혹은 폐사지.... 듣기에도 낯설고, 왠지 쓸쓸함이 가득 묻어나는 단어이다. 몇년전 나도 진전사지를, 굴산사지를 서성거려본 적이 있다 그리고 가서는 아 좋다~~! 하고 감탄만 했었더랬다 무심히 시간이 흘러 봄이 올듯 말듯 추위가 영 가시지 않고 있을때 이 책을 읽었다. 과연 그곳에 무엇이 있길래 두툼한 책 한 권 가득일까? 책을 읽으면서 내내 나도 따라서 부처님을 만나고, 하늘에 총총히 박혀있는 별들을 만나고, 피어날 듯한 봉오리의 매화를 만나고... 버려져 있는 듯한, 어느 하나 성한 것이 없이 서있는 탑들 사이를 느리게 호흡하면서 나도 함께 천천히 걷는 것만 같았다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그곳에 얼마나 많은 것들이 숨어있었는지... 아니다, 숨어있던 것이 아니라 보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보이지 않았다는 것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다 책을 읽다가 종종 읽기를 멈춰야만 했다. 그 글들의 아름다움에 취해, 무심히 피어있는 들꽃들의 모습때문에, 나도 이곳이 아닌 그곳에 있고 싶은 맘을 달래야 했기 때문이다. 책을 덮은 지금 이제 한창 봄이 완연하다. 다시 한 번 발걸음을 움직여봐야겠다. 그곳에서 전에 내가 무심히 지나쳤던 것들을 볼 수있기를, 또 그곳에서 나 자신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본다
y*****4 2006.04.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왠지 봄기운에 몸을 실어 어디론가 가고 싶을때...
"왠지 봄기운에 몸을 실어 어디론가 가고 싶을때..." 내용보기
어디론가 가고 싶을때 여행서적과 답사책보다 이런 종류의 책이 더 반갑고 마음이 다가간다.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그만큼 활용을 잘 하면 효과적인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폐사지는 왠지 마음을 숙연하게 하면서 홀로 여행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곳이며 그런 정보를 한데 모아놓은 책이네요. 저도 이 책을 보니
"왠지 봄기운에 몸을 실어 어디론가 가고 싶을때..." 내용보기
어디론가 가고 싶을때 여행서적과 답사책보다 이런 종류의 책이 더 반갑고 마음이 다가간다. 그래서 다른 이들에게도 추천을 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지만 그만큼 활용을 잘 하면 효과적인 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폐사지는 왠지 마음을 숙연하게 하면서 홀로 여행하는 이들에게 적합한 곳이며 그런 정보를 한데 모아놓은 책이네요. 저도 이 책을 보니 아직 가보지 못 한 곳이 너무 많네요. 올 해는 여행을 더 가 보왔으면 합니다. 아무쪼록 다른 이들에게 이 책이 많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요. 알고 가는 여행과 모르고 가는 여행이 차이가 있죠. 홀로 가는 여행에는 필수로 챙겨가심어떨지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o******t 2006.03.1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절터
"절터" 내용보기
절터에는 뭐랄까 스산함이 스쳐지나가곤 한다. 한때는 몹시도 화려하고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았을 곳이겠지만 절터로 남아있는 지금은 그런 모습들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늙그막에 만날 수 있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그렇기에 절터에 조금더 관심이 끌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발길도 그곳으로 향하고 말이다.
"절터" 내용보기

절터에는 뭐랄까 스산함이 스쳐지나가곤 한다. 한때는 몹시도 화려하고 많은 이들의 발길이 닿았을 곳이겠지만 절터로 남아있는 지금은 그런 모습들을 찾아볼 수가 없는 것이니 말이다. 그래서 우리 인생의 늙그막에 만날 수 있는 모습이라고나 할까. 그렇기에 절터에 조금더 관심이 끌리게 되는 것이다. 물론 발길도 그곳으로 향하고 말이다. 

v****h 2012.10.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