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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삶이 심심하신가요? 바다 위 <부부의 세계>를 추천합니다.
"삶이 심심하신가요? 바다 위 <부부의 세계>를 추천합니다." 내용보기
초반은 솔직히 뻔하고 평범하다. 숏폼에 익숙한 요즘 우리에겐 그렇게 다가온다. 근데 헉! 헉! 헉! 와~ 나라면 생존을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중반부로 갈수록 몰입이 쩐다.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듯 하다.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다. 나라면 회귀해도 불가능했을 그들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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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은 솔직히 뻔하고 평범하다. 숏폼에 익숙한 요즘 우리에겐 그렇게 다가온다. 근데 헉! 헉! 헉! 와~ 나라면 생존을 위해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을까? 중반부로 갈수록 몰입이 쩐다. 영화로 만들어도 재밌을듯 하다. 마지막까지 반전이 있다. 나라면 회귀해도 불가능했을 그들의 스토리!

c**********t 2026.09.3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는 서로의.전부이자 지옥이었다.
"우리는 서로의.전부이자 지옥이었다." 내용보기
50인의 비밀 독서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함께 버틴다는 말의 무게처음에는 바다에서 벌어진 실화라는 점에 끌렸다.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버티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우리는 서로의 전부이자 지옥이었다』를 읽을수록 두 사람의 관계에 더 마음이 갔다. 같은 상황에 놓여도 다르게 생각하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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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의 비밀 독서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함께 버틴다는 말의 무게


처음에는 바다에서 벌어진 실화라는 점에 끌렸다. 극한의 상황에서 사람은 무엇으로 버티는지 궁금했다. 그런데 『우리는 서로의 전부이자 지옥이었다』를 읽을수록 두 사람의 관계에 더 마음이 갔다. 같은 상황에 놓여도 다르게 생각하고 반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누군가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됐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인물들의 강인함과 불안이 함께 드러난다는 점이다. 두 사람을 마냥 대단한 사람들로만 바라볼 수 없어서 오히려 더 몰입하게 됐다. 상대의 마음을 이해할 듯하다가도 쉽게 이해되지 않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 복잡함이 이 이야기를 내 일상과도 멀지 않게 느끼도록 했다.


책의 제목도 읽기 전과 후에 다르게 다가왔다. 누군가가 내 전부라는 말에는 든든함만큼이나 무게가 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대의 약한 모습과 불안까지 마주하게 되고, 나 역시 늘 좋은 모습만 보여줄 수는 없다. 이 책은 그런 관계의 부담을 생각하게 한다.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도 서로를 이해하고 감당하는 일에는 별도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희망을 바라보는 시선도 기억에 남는다. 앞날을 확신하기 어려운 순간에도 오늘 해야 할 일을 해내는 것. 자신이 하는 일이 의미 있다고 믿으며 다시 움직이는 것. 책을 읽으며 내가 이해한 희망은 그런 모습에 가까웠다. 그래서 희망이라는 말이 조금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느껴졌다.


자연스럽게 내 곁의 사람도 떠올렸다. 나는 힘들 때 상대에게 얼마나 기대고 있는지, 상대가 지쳐 있을 때는 그 마음을 얼마나 살피고 있는지 돌아봤다. 서로 다르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막상 어려운 순간에는 내 방식대로 생각하고 반응해주기를 바랐던 것은 아닌지도 생각했다.


생존 실화에 관심이 있는 독자는 물론, 오래 함께한 사람과의 관계를 돌아보고 싶은 독자에게도 권하고 싶다. 바다 위의 두 사람을 따라 읽었지만, 책을 덮고 나서는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생각했다. ‘함께 버틴다’는 익숙한 말이 조금 더 무겁게 남는 책이었다.

b**********1 2026.10.0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18일 동안 바다 위의 사투
"118일 동안 바다 위의 사투" 내용보기
책을 읽으면서 생존, 사랑, 그리고 삶의 목적의필요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현재의 삶이 다소 지루하고 막막하게 느껴지거나, 인공적인 픽션보다 사실이 주는 깊은 교훈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멈춰있는 듯한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의외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삶의 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118일 동안 바다 위의 사투" 내용보기

책을 읽으면서 생존, 사랑, 그리고 삶의 목적의

필요성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현재의 삶이 다소 지루하고 막막하게 느껴지거나, 인공적인 픽션보다 사실이 주는 깊은 교훈을 얻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멈춰있는 듯한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의외로 지금 나에게 필요한 삶의 답을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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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9 2026.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로가 있었기에 지옥을 건널 수 있었다
"서로가 있었기에 지옥을 건널 수 있었다" 내용보기
『우리는 서로의 전부이자 지옥이었다』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배를 잃은 부부가 작은 구명정에서 117일을 살아낸 실제 이야기를 담은 논픽션이다.모리스와 마릴린은 집을 팔아 배를 마련하고 세계일주에 나서지만 고래와의 충돌로 배가 침몰하면서 전혀 다른 시간을 맞게 된다. 부족한 물과 음식, 폭풍과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 물고기와 새, 거북이 등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틴다.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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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전부이자 지옥이었다』는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배를 잃은 부부가 작은 구명정에서 117일을 살아낸 실제 이야기를 담은 논픽션이다.


모리스와 마릴린은 집을 팔아 배를 마련하고 세계일주에 나서지만 고래와의 충돌로 배가 침몰하면서 전혀 다른 시간을 맞게 된다. 부족한 물과 음식, 폭풍과 죽음의 두려움 속에서 물고기와 새, 거북이 등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버틴다.


책을 읽기 전에는 제목처럼 극한의 상황에서 서로가 얼마나 견디기 힘든 존재가 되었을지를 먼저 생각했다. 하지만 읽을수록 내게는 ‘지옥’보다 ‘전부’라는 단어가 더 크게 남았다.


둘이 함께 누울 수도 없는 좁은 공간에서 번갈아 잠을 자고, 한 사람이 쉬는 동안 다른 사람이 깨어 있어야 했다. 지치고 예민해져 서로가 힘겨운 순간도 있었겠지만, 반대로 서로가 없었다면 117일이라는 시간을 살아낼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단순한 생존기가 아니었다. 함께라서 힘든 순간과 함께이기에 견딜 수 있는 시간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로가 지옥이었다기보다, 서로가 있었기에 그 지옥 같은 시간을 건널 수 있었던 이야기. 내게는 그렇게 남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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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인의 비밀 독서단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k*****8 2026.10.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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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의 전부이자 지옥이었다
"우리는 서로의 전부이자 지옥이었다" 내용보기
처음에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궁금했는데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생존보다두 사람이 서로를 붙잡았던 방식과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이 더 오래 남았어요.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별일 없이 하루를 보내고다시 내일을 기다리는 것.118일의 태평양 표류를 지나두 사람이 그토록 원했던 삶도결국 그런 평범한 하루였으니까요.단순한 생존 이야기를 넘어삶을 대하는 마음과 부부의 관계,그리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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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어떻게 살아남았을까 궁금했는데
마지막 장을 덮고 나니 생존보다
두 사람이 서로를 붙잡았던 방식과
평범한 하루의 소중함이 더 오래 남았어요.



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
별일 없이 하루를 보내고
다시 내일을 기다리는 것.

118일의 태평양 표류를 지나
두 사람이 그토록 원했던 삶도
결국 그런 평범한 하루였으니까요.

단순한 생존 이야기를 넘어
삶을 대하는 마음과 부부의 관계,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가치까지
생각하게 만든 실화 논픽션이었어요.




i********8 2026.10.0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순간, 서로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순간, 서로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내용보기
118일 동안 태평양 한가운데를 표류한 모리스와 마릴린 부부의 실화를 담은 책이다.처음에는 ‘어떻게 118일을 살아남았을까?’가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무엇이 두 사람을 끝까지 버티게 했을까?’라는 질문이 더 크게 남았다.포기하려는 모리스를 붙잡아주는 마릴린. 그리고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마릴린의 마음을 알기에 다시 하루를 버텨내는 모리스.혼자였다면 포기했을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순간, 서로가 있었기에 버틸 수 있었다" 내용보기

118일 동안 태평양 한가운데를 표류한 모리스와 마릴린 부부의 실화를 담은 책이다.


처음에는 ‘어떻게 118일을 살아남았을까?’가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을수록 ‘무엇이 두 사람을 끝까지 버티게 했을까?’라는 질문이 더 크게 남았다.


포기하려는 모리스를 붙잡아주는 마릴린. 그리고 자신을 포기하지 않는 마릴린의 마음을 알기에 다시 하루를 버텨내는 모리스.


혼자였다면 포기했을 순간에도 누군가를 위해서는 하루를 더 버틸 수 있지 않았을까.


“사람을 살게 하는 힘은 극한의 인내력이 아니라 항복하지 않는 마음에 가깝다.”


결혼생활 18년 차인 나에게 이 책은 단순한 생존기가 아니었다. 

함께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한 사람이 무너질 때 옆에서 함께 버텨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생각하게 했다.


책을 덮고 나니 

제목 속 ‘지옥’보다 "서로의 전부"라는 말이 더 오래 남는다.

YES마니아 : 로얄 h*******g 2026.09.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