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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치열하게 살고 있는데도 쉬는 날이면 마음이 편하지 않은 사람, 누군가 무심코 한 말을 계속 곱씹는 사람, 열심히 하고 있으면서도 늘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 바로 저입니다ㅠㅠ 동양철학이라고 해서 어렵고 딱딱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혀서 좋았습니다. 붓다, 노자, 장자 등 여러 사상가의 이야기를 읽어 보니 오래전 사람들의 고민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고민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ㅎㅎ 특히 비교하고, 인정받고 싶어 하고, 관계에서 상처받고, 자꾸만 더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제 모습을 돌아보게 했습니다. 저는 늘 부족한 부분부터 찾아서 고치려고 했는데, 이 책을 읽다 보니 꼭 모든 것을 바꿔야만 괜찮은 사람이 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조건 괜찮다고 달래주는 책이 아니라, ‘내가 왜 이렇게 힘들지?’ 하고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라 더 좋았습니다 :) 한 번 읽고 끝내기보다는 그날그날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머리맡에 두고 여러 번 곱씹어보려고 합니다ㅎㅎ 요즘 유난히 마음이 지쳐 있거나,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게 굴고 있는 분이라면 한 번 읽어보셔도 좋겠습니다. 생각보다 마음에 오래 남는 책입니다. 의미 없이 릴스만 넘기며 시간을 보내기보다, 이렇게 좋은 책을 읽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니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책 한 권이 건네는 위로가 생각보다 크네요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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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인생에 한 번은 동양철학》: 애쓰는 삶에 쉼표를 찍어주는 10명의 동양 사상가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