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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 리뷰를 의무적으로 쓰는 이유는 하나다. 공개된 장소에 리뷰를 올림으로써 읽은 책을 제대로 정리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리뷰를 쓰다 보면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바로 내 자신의 능력을 뛰어넘는 학술도서 리뷰다. 나 같은 평범한 독서인이 학술적인 책을 읽다보면 "오! 오! 그렇구나!!" 라고 감탄하며 책의 내용을 흡수하고 이해하기 바쁘지 비평이라는 단계로 들어가기는 어렵다. 이번책도 이렇게 변명으로 리류를 시작한다. 전덕재교수의 "한국 고대사회경제사"라는 딱딱한 이름의 책은 주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경제구조를 농업생산력 증가,조세수취방법, 녹읍제 변화라는 세가지 주제로 분석하고 있다.
책에서 일관되게 반복되는 주제는 이렇다.
모순적으로 고대사회가 붕괴된 통일신라말의 체제불안의 시작은 4~6세기 철제농기구의 도입으로 인한 생산력의 증대였다. 증대된 생산력을 갖춘자와 그렇지 못한자가 나뉘면서 공동체는 붕괴되고 계급분열이 강회되었다. 고대사회의 주기저으로 나타나는 자연재해로 토지로부터 유리된 농민이 도적이 되고 반란군이 되어 고대사회는 붕괴되었다. 21세기 사회안전망이나 복지제도의 도입은 단순히 시혜적인 측면이 아니라 국가와 정권을 보호하는 장치인것이다. 경제는 계속 발전하지만 경제력은 집중되어 계급갈등이커지고 생산기반이나 직업의 기회를 놓쳐 21세기 신 "노비"인 계약직, 비정규직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고대사회붕괴의 역사적 교훈을 모르는 걸까 지금은 아니겠지하며 무시하는 것일까. 무상복지니 차등복지니 따지는 논란이 답답할 뿐이다. 농민에게 토지를 시민에게 제대로 된 일자리를 주는 것이 정권의 안정이고 국가의 안정이다. (그걸 누가 모르냐? 어려우니 그렇지!......) 이는 역으로 4~6세기 농업생산력의 발달에 따른 혜택이 부호층 등 한정된 계층에 편중되었음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 4~6세기 철제 농기구의 도입으로 사회전반적인 생산력을 증가하는데 오히려 농민의 유망을 증가되기 시작한다. 로마온난기라는 최적의 기후가 끝나면서 시작된 한랭기가 영향을 주는 것일까? 아니면 경제력증가에 따른 분화일뿐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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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를 길게 위에서 내려보면 고조선 시대의 전기엔 철기이전시대이므로 석기나 목기등으로 농사를 마을단위로 집단적으로 지었다고 할수 있다 그리고 BC800년경 철기의 도입으로 비약적으로 농업생산성이 늘어났다
그래서 고조선의 멸망요인중에서도 이런 철기의 도래로 인한 농업생산성증가 및 부의 확대에 의한 분열로 보고있다 그러나 이런 철기의 도입도 점진적으로 이루어져 AD3세기까지는 전통농법으로 농사를 지었다고 볼수 있다
이런 철기의 보급이 확산된 시점으로 AD4-6세기로 보고있다 그리고 우경(牛耕),관개시설과 개별 가구단위로 경작이 이루어져 소경영 농업생산의 개시시점으로 보고 있다 요즘 우리가 농촌에서 볼수 있는그런 전경이었다
이런 농업생산의 비약적이 발전이 중앙집권국가의 터전이 되었으며 고구려등에서 실시된 진대법(세계최초의 복지제도)등은 빈부의 격차나 한발,흉년등에 대비된 제도로 볼수 있고 또한 토지를 근거로 한 녹읍제도등도 도입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생산성향상과 부의 축적(농산물)은 중앙집권체제의 기반이 되었으며 토지의 가호단위의 경작은 빈부의 차이 및 채무노비의 생성과 진대법같은 사회제도의 확충과 같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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