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세움 논술명작 몇 번 소개한 적 있죠??
초등학생을 위한 논술명작으로 아이들이 고전명작에 대해 "지루하다"는 선입견을 갖지 않게 하는 책이랍니다.
처음부터 지루하다고 생각해 버리면 어떻게 되나요???
지루함에도 꾹~~~~ 참고 집중해서 볼 수 있으며 내용이 이해가 안 되더라도 또 읽고 또 읽으며 이해하는 아이라면 고전 원작 그대로 읽어볼 만 하지만
우리아이가 그럴 수 없다면 또 부모로서도 아이가 원작으로 읽도록 이끌 자신이 없다면
신경림 선생님의 말씀처럼 완역본이 아니기에 아이세움 논술명작만 읽어서 작품을 온전히 읽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이 책을 읽은 아이가 좀 더 커서 완역본을 읽을 수 있을 때 바르게 이해하는 데에 도움을 주도록 하였다는 말씀
사실 전 <데미안> 같은 경우 중학교 때 완역본으로 읽었음에도 잘...이해를 못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보다 성숙했던 친한 친구가 추천하였기에 꾸역꾸역 끝까지 읽기는 하였으나 친구와 데미안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는 없었던 ㅠㅠ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몇 달 전 아이세움 논술명자가 중 데미안을 읽고 책에 담긴 의미들을 깨닫고 내용을 이해하여 눈물 흘리며 보았다는요.
<지구에서 달까지> 하면 좀 생소하시지요?
저도 그랬답니다. 그래서 책 뒤편에 있는 작품소개와 작가소개부터 살펴 보았어요.
쥘 베른의 <경이의 여행>중 네 번 째 작품이며 <80일간의 세계일주>도 요 시리즈의 일부라는
그럼 바로 아하~~ 하게 되시지요?
작가 쥘 베른
어린 시절 쥘 베른 얼마나 여행하고 싶었으면 인도행 배에 몰래 숨었다가 아버지께 들킨 적도 있다는
훗 날 이렇게 작품 속에서 모험과 여행을 아주 실컷 하셨네요.
아이세움 논술명작의 구성은 여느 고전도서와는 달라요.
지구에서 달까지 작품 속으로 바로 들어가느냐 하면
아이세움 논술명작은 초등학생들을 이끌기 위한 장치를 곳곳에 숨겨 놓은 책이거든요.
이렇게!
첫 장을 열자마자 재미난 캐릭터들이 이번 읽을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해 주어요.
아이세움 논술명작을 읽다보면 이 캐릭터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알 수 있는데요.
읽는 내내 캐릭터들이 간간히 나타나서 옆에서 말하듯 설명해주는 구성이 고전 명작 읽기의 지루함을 잊게 해준답니다.
빨리 책 읽자며~
글 밥이 많다 싶으면 아예 그 책을 거둘떠 보지 않는 아이들도 꽤 있답니다.
처음 시작을 <만화로 미리보기> 로 한 것은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이기도 하지 않을까요?
설명하는 부분 또한 지루하지 않게 다가가기 위함이겠지요.
얼마 전 금난새의 새별들의 음악회에 갔을 때 연주 전에 금난새 선생님이 작곡가에 대한 설명을 살짝 해주시거나 음악이 나온 나라 사람들의 음악성향등을 설명해주신 후 연주를 들어보라고 하셨을 때
처음 듣는 연주라 귀에 익숙하지 않음에도 더 귀기울여 들어보게 됨을 느꼈답니다.
책도 마찬가지로 어떤 글인지 살짝 알아보고 본격적으로 읽기에 들어간다면
이렇게
어떤 이야기인지
간략히 발단. 전개. 절정. 결말을 살펴보고.
아이세움 논술명작은 읽기로만 끝나는 것이 목적이 아닌 논술까지 이어지도록 하는 목적이 있는 책이기에
책을 제대로 이해하여 읽을 수 있도록 하는 장치를 곳곳에 배치해 두었어요.
한 눈에 살펴보기에서 어떤 인물들이 나오는지 간략히 살펴보게 되어요.
그리고 또한 작품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작품이 쓰여졌던 당시의 시대적 배경과 읽으면서 생각해 볼 포인트를 집어 주어요.
아이세움 논술명작은 제목 그대로 그냥 명작이 아니라 논술명작이니까요.
고전으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 배려가 보이지요.
내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캐릭터들도 바빠집니다.
아이들에게 어려울 수 있는 단어인 탄도학 에 대한 설명을 옆에서 이야기 하듯 해주고 또 꼐속 나오니 관심가져보라는 귀띔도 해주어요.
그리고 하단에 격주에 탄도에 대한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요.
고전명작을 읽으면서 다양한 어휘를 알게 되는 것은 당연하겠거니와 친구같은 캐릭터의 설명은 또 그 어려운 어휘들을 캐릭터를 이용해 친근하게 다가와서 쉽게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지요.
어때요. 친근한 설명 맞지요??
글밥이 적은 편이 아니지만 별양 같은 경우엔 2학년 때부터 읽기 시작했고. 3학년이 되어선 부담없이 읽는답니다.
아이세움 논술명작에서 삽화를 재밌게 표현한 것도 고전명작에 대한 지루함을 선입견으로 갖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겠죠~ 명작의 내용을 다 읽은 후엔 명자가 내용에 담긴 의미를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요.
여기서 캐릭터들의 생각도 함께 넣으니
아이들이 혼자 읽는다는 느낌보다 캐릭터들과 같이 읽으면서 모르느느 단어 설명도 듣고 다음 내용에 대한 궁금증도 같이 가져보고
마지막 작품의 의미도 함께 배우는 것 같다고나 할까요?
이렇게 작품 내용을 온전히 잘 이해하도록 하는 장치들을 곳곳에 배치한 이유는 바로 마지막으로 제대로 된 논술로 이끌기 위함이기도 하죠.
생각을 정리하여 적어보고 힌트를 보고 논술에 써야할 내용들의 포인트를 알 수 있도록 해요.
논술이야말로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기에 잘 이끌어주는 책을 선택하여 차근차근 해 나가는 것이 제대로 된 논술 준비이겠지요.
초등학생들이 고전을 지루하지 않고 읽게 하며 또 그 내용에 담긴 의미를 알 수 있도록 설명해주어
제대로 작품을 이해하고 느낀 후 논술로 이어지게 하는
뭔가에 대해 써도 뭔가를 알아야 쓰는 것 아니겠어요???
작품을 잘 알고 나게 한 후 논술로 이어지게 하는 아이세움 논술명작
제가 이 책을 소개하려고 사진 찍는 모습을 보고 별양이 아이세움 논술명작 중에서 특히 재밌었던 책은 <사랑의 가족>이랑 <괴도신사 아르센 뤼펭>이라고 이야기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