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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권 앞부분은 장원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그런데 경쟁 장원 때문에 계약 따내는데 난항을 겪다가 그쪽 장원 사람이랑 또 콧대높은 주루 동가랑 만나서 좀 말싸움 하더니...끝남. 이건 뭐 ㅇㅅㅇ...왜 이런 전개를 넣은거죠 볼수록 이렇게 떡밥 뿌려놓고 또 그냥저냥 끝나버리니 작가는 뭔 말을 하고 싶은건지... 한번에 다 말해줬으면 좋겠다... 심지어 예전에 (4권이었나 5권이었나) 도와줬던 사람 뜬금 재등장하는데.. 좀만 더 나중에 나왔으면 존재를 까먹을 뻔. 아마 저 경쟁 장원 얘기도 9권 돼서 다시 나오려나 싶기도 하고? 그 경쟁 장원에서 찹쌀 대신 묵은쌀 쓴거 그래서 어떻게 된건데... 볼수록 글에 뭔가 웹소 클리셰적인 전개가 없음. 보통 이런 떡밥을 던지면 바로바로 풀어버리고 사이다 주고 끝나는데 여기는 좀... 좋게 말하면 예측불허라서 나름 신선?한 전개이긴 함... 근데 여주가 빚져서 가게를 넘기는 상황이 된 주인을 도와줌- 이런 전개에서는 보통 이 주인이 은혜를 갚거나 이 주인의 가게를 여주가 사들이거나 뭐 그런 전개가 정석적인데... 그저 빚 탕감 기한만 늘어나고, 결국 빚 못갚아서 가게를 넘기게됨 = 여주가 도와준거 말짱 도루묵됐음. 그럼 도와주는 전개를 왜 넣은거냐고...심지어 주인이 여주한테 은혜를 갚는게 아니라 원수를 갚으러(?)찾아옴 장 외상으로 넘겨달라고 = 여주가 착한일 해도 고구마로 돌아옴. 도파민 추구하는 웹소설의 기본이 안돼있는거같아요 이후에 관련해서 전화위복 전개가 나올수도 있겠지만 그렇다 해도 이렇게 질질 끌일인가 싶고요 뭐 그러다가 또 관아에서 요리하는 면접(?)비슷한거 준비하고, 그러다가 또 4권인가 마주쳤던 남자요리사의 부탁으로 둘이 정정당당하게 요리대결을 펼치는데...이부분은 그래도 재밌었어요 그 외에 시어머니가 여주 재산에 자꾸 눈독 들이고 관용 엄마는 옆에서 부추기고 그런 고구마 전개도 중간에 나왔던 듯. 근데 시어머니가 말한마디 하려고 드릉드릉 했더니 남주가 칼같이 끊어내고 그냥 그렇게 끝남. 뭔가 고부갈등에서 아내 편 들어주는 유니콘남주를 부각시키고 싶어서 이런 전개를 넣은건가 싶기도... 모르겠음 이런 자잘한 갈등들이 걍 몇페만에 흐지부지 해결이 되어버리니 어쩌라고싶은... 그리고 여타 언정이랑 뭔가 다른느낌이 있는게 물에 빠지기만 해도 맨다리 보이기만 해도 시집가야하고 손만 좀 잡고있어도 온동네에 문란하다고 소문퍼진다는 언정세계관인데 얘네는 미혼 남녀인데 여주가 처음부터 별다른 썸도 없던 남주한테 볼뽀뽀 갈긴거도 그렇고... 좀 이해가 안됨 그리고 보통 분가하기전이면 여주+남주가 돈번거 시부모한테 바쳐서 공금으로 쓰는거 많이 봤는데 여기는 안 그러니까 좀 혼란스럽긴 하네요. 외아들+홀어머니라서 다른거 같긴 하지만... 아무튼 여주가 요리나 했으면 좋겠다 뭔가 내용전개에 도움안되는 자잘하고 흐지부지한 사건이 많은느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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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소소하게 일이 터지는데 뭔가 사건도 해결도 미지근한 느낌이라...그냥 소소한맛에 본다고 할수도 있겠네요... 일단 둘이 혼인하고... 의외로 관용인가 뭐시기는 마지막 발악(?)외에는 별탈없는듯 아직은; 시어머니는 걱정했는데 아직은 그냥 입으로만 시끄럽고 고구마라고 할것까진 없는 듯 하네요; 남주가 컷해주는 것도 있고..? 근데 남주가 표국일때문에 떠나있으면 갈등ON될듯 흠 ㅜㅜ 볼수록 로맨스 비중이 은근 큰거같아요 별로 취향은 아닌...ㅎ남주가 노총각에 시어머니도 ㅈㄹ맞아서... 뭐 그렇게 대단한 조건인지도 잘 모르겟구...? 뭐 나름대로 고부갈등에서 어머니 편 안들고 공정한 거 정도...?근데 남주가 왜 여주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겠구? 여주 못생겼단 묘사만 나오고 ㅋㅋㅋㅋ 여주도 살찌는날은 오지 않는것인가 계속 병아리처럼 말라서 못생겼다는 묘사가 ㅋㅋ 그외에 여주 가게 장사가 점점 잘되고... 거식증환자 치료?해주고 인맥쌓고...남주 표국에 문제생기고... 여주가 장원 차리고 전골요리 추가하고등등...여주가 워커홀릭 느낌나서 재밌긴하네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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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내용 그 송 어쩌고랑 했던 요리 대회...+번초 다키움+식당 열기+남주랑 급 정혼 다음권에 또 관용이 수작질 부릴거 같아서 벌써 머리아프네요 결혼하고 나면 남주 시어머니가 계속 고구마 퍼먹일거 같아서 벌써 별로임... 그리고 노총각 될때까지 꿋꿋하게 결혼 안하던 남주가 갑자기 여주를 좋아하게 된 이유를 잘 모르겠지만... 그동안 여주랑 마주치는 분량은 많았는데 딱히 썸이라고 할걸 못느꼈는데 좀 갑작스럽네요 음식점도 차리고, 요리대회도 나가고, 5권은 요리 비중이 큰데도 묘하게 아쉬운 느낌 이런 요리 언정에서는 먹고 음식 맛 품평하는 묘사가 구구절절한 게 취향인데 이 작품은 뭔가 묘사가 부족해서 그런거같음... 다른 언정에서는 보통 엑스트라1 동네 사는 미식가 왕아무개 설정해놓고 왕아무개 시점으로 흠 동네에 식당이 새로 열었네? 별로 기대는 안되지만 먹어볼까... 하면서 음식이 부드럽고 신선하고 온갖 미사여구 쓰면서 하나하나 함락당하는 묘사<이렇게 나오는데 이 작품은 그냥 아는 사람들 불러서 맛있게 먹었다 하고 끝 ㅇㅅㅠ 찰지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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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장 장사하는데 남의 장사 뺏었다고 웬 깡패같은 동가랑 시비가 붙은게 주된 내용인데 음... 보통 농가물 소소한 트러블은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생각할수록 이 작품은 문제 해결이 답답한 면이 있어요. 이번 장사 훼방놓는 놈들도 결국 흐지부지 해결되는데 속시원함이 없음. 여주가 주도적으로 해결하지도 않고요. 그냥 여주 언니가 막 우리 여주가 어떤 사람인지 알아??하면서 말하다가 얼레벌레 그쪽에서 앗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이었네요. ㅈㅅ하고 물러나는 엔딩... 이건 뭐.... 뭐 여주가 소소하게 이득을 보기는 해요. 근데 독자 입장에서는 판매 이윤 조금 늘었다고 막 통쾌하다!! 고 느끼는 것도 아니고...떼돈 버는 묘사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 괴롭힘 당하고 끝난 거라는 감상이 더 크네요. 그리고 방씨 아들도 좀 재수없긴하다만 나름 피해자였는데 오히려 두들겨 맞은데다가 여주한테는 이윤만 나눠주는 처지가 됐는데 이 억울함은 누가 풀어줄건지..? 아니 뭐... 갈등이 처음부터 끝까지 김빠진 느낌이라... 이럴거면 왜 굳이 이 에피를 등장시켰는지...싶네요 그래도 아직까지 계속 소소한 농가물 느낌이라 경성가고 스케일커지고 하는 거보단 나아서 계속 보는중이긴 한데 여주의 주된 능력인 요리나 더 했으면 좋겠어요 요리할 틈도 없이 날파리들이 꼬임 ㅠㅠ 고구마도 꿀고구마가 있고 퍽퍽한 고구마가 있는데 이건 그냥 덜익은 고구마랄까...그냥 이 고구마의 존재의의를 모르겠음 심지어 로맨스도 애매함...로맨스는 기미도 안 보이는데 남주 분량은 쓸데없이 커서 남주 나오면 지루함... 불호범벅이지만 머 하차할 정도는 아니라 계속 보는 중이네요...ㅎㅅ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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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는 요리라면 엔돌핀이 돌만큼 좋아합니다. 다만 요리과정과 요리재료에 대해 많이 나열되고 있어요. 음...약간 지루하기도 하고 요리만 나와서 어느정도 줄거리가 예상되기도 합니다. 여주가 좀더 성격이 단단했으면 좋겠어요. 쓸데없는 곳에 동정심이 생기지 않도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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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성격은 좋지만 제대로 야무지지는 못한것 같아요. 특히 동네 여친한테 뒤통수 맞을 때 속 터져 죽는 줄 알았어요. 한번 당하면 눈치를 채야 하는거 아닌가요? 마냥 좋게 생각하는 건 아닌거 같아요. 언니가 드세건 괜찮지만 선을 넘을 땐 친언니라해도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