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프라인 서점에서 행사하는걸 보고는 살까 말까 망설였었어요. 행사해도 가격이 약간은 부담스러웠거든요...그렇게 잊어버리고 있다가 얼마전에 터키여행을 다녀온뒤 유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담엔 꼭 유럽여행을 가봐야지...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러던 차에 이메일로 이 책을 다시 보게되었고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아직 모든걸 다 읽어본건 아니고 사진들만 일차적으로 훑어봤는데요 유럽의 문화유산들을 보는 시각적인 즐거움은 이루 말할수가 없네요. 특히 여행다녀왔던 터키의 성소피아성당과 블루모스크, 그랜드바자르를 그대로 아니 훨씬더 멋있게 나온 사진으로 보고나니 여행당시의 기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또 유럽의 멋있는 사진들을 보니 당장이라도 유럽으로 떠나고픈 맘이 들어서 꾹~참느라고 힘드네요^^. 사실 기억은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고 또 직접찍은 사진들도 기술이 부족하니 건물들의 아름다움을 다 담아올순 없잖아요? 이 책에 있는 멋진 사진들만 해도 충분히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요. 거기다가 역사적인 설명까지 곁들여 있으니 이 책만 읽어도 그 곳을 여행하는듯한 기분이 듭니다. 다만 문화유산의 모든것이 실린게 아니라 100개만 엄선해서 실은거라 조금은 아쉽네요. 하지만 모든걸 실으려면 책이 엄청 두꺼워지거나 사진들의 크기가 많이 줄어들겠죠? 요즘은 시간나는대로 이 책을 들여다보며 유럽여행 가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답니다.사려고 맘먹기까지 망설였지만 사고나니 만족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