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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물을 뚝뚝 흘리며 먹는 수박 시원하게 뻗는 물줄기 하늘로 쏘아올려 시원하게 터지는 불꽃 모두 볼 때마다 더운 여름을 잊게 해 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는 불꽃이 터지는 장면마다 만세를 해요💜
장면 하나하나 정말 아름다워서 아이들 미감을 자극하기 좋은 그림책이라 두고두고 오래 보고 싶어요. 책 속에 나오는 소리 글자들도 따라 읽으면서 재미있어해요. 눈도 입고 귀도 즐거운 독특한 그림책이네요.😊 여름 그림책으로 아주 강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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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면 더운데로~ 여름을 실컷 즐기고 마지막은 옥상에서의 불꽃놀이 ! 마지막 불꽃이 터질때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그부분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었네요 ㅎㅎ 더운 여름 보기 좋은 계절감있는 책이에요 ㅎ 추천합니다~ 여름축제때 불꽃놀이 한번 보러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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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중 나에게 불꽃처럼 아름다운 순간은 언제 였는지 생각해 봅니다.. 어떤 순간 어떤 시간이었을까?! 무더운 여름을 매 순간 신나고 즐겁게 보내는 남매에게 오늘 하루도 선물입니다. 매 순간 행복으로 가득한 이야기와 오늘 하루를 아름답게 마무리해주는 불꽃놀이는 마지막까지 감동으로 남아 행복을 채워줍니다. 내가 보낸 하루는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해 봅니다. 매 시간을 다시 내 추억으로 담아봅니다. 남매의 행복한 꿈속여행이 나에게도 선물처럼 다가옵니다. 불꽃처럼 보낸 오늘 하루가 매 순간 행복으로 가득했음을 가슴 벅차게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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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펼쳤을 때, 공룡 발 아래 짓눌린 지렁이의 모습에서 시작되는 이야기가 파격적이었다. 어! 헉하고 놀랜 나와 달리 지렁이는 마음을 쓰지말라한다. 분명 방금전까지 같이 이야기 나누던 친구가 눈앞에서 밟혔는데 말이다.지렁이 프랭크가 건네는 한 마디는 오히려 담담하고 따뜻했다. "괜찮아. 결국엔 내가 너도 먹을 테니까." 예전에 돼지를 학교에서 키우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ㄷ담은 영화가 생각났다. 어린돼지가 큰 성체가 되자 이 ㄷ돼지를 어떻게 할지를 다른 일본 영화. 영화끝까지 돼지의 운명에 숨죽이며 고뇌했던 기억이 난다. 그러고는 돈까스를 저녁으로 맛있게 먹었다. 키우고 길렀던 돼지와 내가 저녁으로 먹은 다른 돼지일까? 분명 아니다. 생명은 모두 같다. 그런데 왜 이중적인지 내 자신이 잔인하다고 느꼈고 그 마음을 쉬이 떨쳐내지못해 한동안 먹는다는 행위에 망설임이 앞섰다. 결국에는 이것저것 먹는 결과였다. 그러나 늘 이런 존재임에 슬픔이 공존한다. '미안해 널 먹어서' 근데 프랭크는 담담하게 살아있는 친구앞에서도 그를 먹는다고 말한다. 으악! 그건 잔인한 거 아닌가? 그리고 마지막, 공룡이 프랭크에게 부탁을 건네는 장면. "나를 좋은 무언가로 바꿔줄래?" 하늘에서 다가오는 운석을 바라보며 나누는 이 약속은 슬프면서도 아름답다. 죽음을 두려워하기보다, 자신이 남길 것에 대해 이야기하는 공룡의 모습에서 삶의 존엄을 느꼈다. 어린시절 애지중지 기른던 햄스터가 죽었다. 그 큰 슬픔이 날 집어삼켰다. 그리곤 죽음은 슬픔이고 피해야 할 것이고 끝까지 모른 척 하고 픈 것으로 마음한곳에 자리잡아있다. 누구도 이를 어찌 다루어 주지 않았다. 내 앞에서 죽음은 절대 일어날 수 없다고 생각했던 터라 큰 자연의 섭리와 우주의 법칙을 다루어내기는 역부족이었다. 그 때도 이런 책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진정으로 햄스터를 추모할 수 있지않았을까? 생명과 죽음을 동시에 볼 수 있기에 두렵지 않았을까? 이 책은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필요한 이야기다. 우리 모두는 이 순환 속 어딘가에 있고, 누군가의 일부가 되어 계속 이어진다는 것. 상실의 아픔을 인정하면서도, 그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게 만드는 책이다. 마지막 장을 덮으며 문득 생각했다. 내가 사라진 후에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 누군가의 삶 속에 작은 영양분으로 남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삶이다. 내가 마주하는 주변의 모든 생명이 애틋하고 아름답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 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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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당! 넘어져 생긴 이마의 혹은 누군가에겐 아픈 상처지만, 주아나 바라타의 이마에 알이 생겼어 속 아이에게는 백과사전을 뒤지게 만드는 위대한 탐구의 시작입니다. 실수를 눈물 대신 엉뚱하고 찬란한 상상력으로 요리하는 법, 이 책은 아픈 순간마저 한바탕 웃음으로 바꾸는 마법 같은 유쾌함을 선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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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기가 한살이라 글은 못 읽어서 엄마가 읽고 싶은거 샀어요! 그림체가 너무 귀엽고 내용도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생각보다 긴 만화책이더라구요. 어린이는 돼야 이해할 것 같아요 ㅎㅎ 그런데 어른인 제가 읽어도 너무 귀엽고 상상력 불러일으키는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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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친구가 친해지고 싶지만, 부끄럽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 수 없었던 적이 많아요. 그래서 그런지 "너도 가끔 부끄럼을 타니?"라는 말에 고개가 크게 끄덕거려졌어요. 이 장면 이후, 부끄 북은 자신의 이야기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궁금한 질문을 하면서 '나도 그래'라는 말로 어색한 관계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