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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몽당연필 박정희 2026 나루글방
<몽당연필>는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작은 사물을 통해 인간의 삶과 시간, 기록의 의미를 깊이 있게 성찰하는 시집이다. 박정희 작가는 닳고 짧아진 연필에 축적된 흔적을 삶의 여정에 비유하며,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무엇을 남기고 무엇을 내려놓아야 하는지 질문한다. 연필은 사용할수록 짧아지지만 그만큼 많은 글을 남긴다. 이처럼 은 지나온 시간과 경험이 쌓여 한 사람의 삶을 이루며,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이나 남은 길이만으로 그 가치를 판단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일깨운다.
이 책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시를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독자가 직접 질문에 답하며 자신의 내면을 기록하도록 구성했다는 점이다. 각 시에 이어지는 질문은 이름과 말의 의미, 사랑과 위로, 불안과 외로움, 기억과 망각 등 일상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을 돌아보게 한다. 독자는 시인의 언어를 따라가면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고, 빈칸을 채우는 과정에서 미처 깨닫지 못했던 마음을 발견한다. 따라서 은 시집인 동시에 자신을 이해하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문답집이기도 하다.
봄·여름·가을·겨울로 이어지는 구성은 인생의 변화와 성숙을 사계절의 흐름에 비추어 보여준다. 특히 위로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시와 가을의 풍경을 통해 내려놓음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작품은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따뜻하고 아기자기한 삽화 역시 시의 정서를 풍성하게 하며 독자가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의 감정에 귀 기울이도록 돕는다. <몽당연필>은 거창한 교훈이나 일방적인 위로를 앞세우지 않는다. 대신 짧고 진솔한 시와 사려 깊은 질문을 통해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이끈다.
삶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실수와 후회를 없애는 일이 아니라 그 경험까지 받아들이며 자신만의 흔적을 만들어가는 과정일 것이다. 2026년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라는 성과 또한 이 책의 독창적인 기획과 지역 출판문화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필요한 독자라면 을 곁에 두고 한 편씩 천천히 읽어보기를 권한다. 닳아가는 연필에도 기록할 이야기가 남아 있듯, 평범한 하루에도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의미는 충분하다. #몽당연필 #박정희 #나루글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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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작지만 깊은 질문을 품은 시집/박정희 『몽당연필』2026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몽당연필』은 작고 앙증맞은 크기 안에 삶에 관한 깊은 질문을 담아놓은 시집이다. 표지에는 ‘내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해 삶을 통찰하는 Q&A 형식 시집’이라고 적혀 있다. 그 문장처럼 이 책은 시를 읽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시를 읽은 뒤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의 마음과 삶을 다시 들여다보게 한다. 이 책은 2026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 선정작이기도 하다. 지역 작가와 출판사가 함께 만든 책이 우수한 출판콘텐츠로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게 다가왔다. 가방에 넣어 다니며 잠깐 시간이 날 때마다 한 편씩 읽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보기 좋은 책이다. 몽당연필에서 시작된 삶의 이야기박정희 작가는 대구 남구에 있는 ‘책상’이라는 카페에서 짧고 닳은 몽당연필들을 보며 이 시집을 떠올렸다고 한다. 많은 사람이 그 연필로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기록했을 것이다. 누군가는 위로의 말을 남기고, 또 누군가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적었을지도 모른다. 짧아진 연필은 그동안 얼마나 많은 글을 써왔는지를 보여준다. 작고 볼품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의 생각과 시간이 담겨 있다. 우리의 삶도 몽당연필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것을 기록하고, 때로는 지우거나 버리며 조금씩 닳아간다. 그러나 짧아졌다고 해서 그 가치까지 작아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살아온 시간만큼 더 깊은 이야기를 품게 된다. 시인 박정희와 나루글방박정희 작가는 대구출판산업지원센터 입주 작가이자 대구우수지역출판콘텐츠제작지원사업 선정 작가다. 2025년에는 에세이 『감정에도 물결』을 출간했고, 『몽당연필』을 통해 삶과 감정을 시와 질문으로 풀어냈다. 『몽당연필』은 2026 대구지역 우수출판콘텐츠로 선정된 작품이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생각과 나루글방의 출판 방향이 어우러진 결과라는 점도 인상적이었다. 출판사 나루글방은 ‘나를 읽고 글을 읽고’라는 문장을 내세운다. 글을 읽는 과정에서 독자가 자신의 마음을 발견하고, 문장 속에서 자신을 읽도록 돕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몽당연필』은 이러한 나루글방의 방향을 잘 보여준다. 시인의 글을 감상하는 동시에 독자도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직접 적을 수 있기 때문이다.
사계절처럼 이어지는 구성책은 ‘몽당연필’을 시작으로 태어나고, 쓰이고, 기록하고, 버리거나 지우는 삶의 과정을 따라 구성되어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흐름 속에 사랑과 위로, 말과 진심, 문학과 창작, 불안과 외로움 같은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마지막에는 「몽당연필에게」와 작가의 말이 이어지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우리 삶의 여러 계절을 몽당연필이라는 소재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놓은 구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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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몽당연필』은 아주 작은 사물 하나에서 사람의 삶을 바라보게 하는 시집이다. 닳고 닳은 몽당연필을 보며 시작된 생각이 태어남과 쓰임, 기록과 지움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특히 인상적이었던 것은 각 시가 끝난 뒤 독자에게 건네는 Q. 질문이었다. 시인의 생각을 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떻게 살아왔을까”, “나는 누구에게 따뜻했을까”, “지우고 싶은 것은 무엇일까” 하고 자연스럽게 내 삶을 돌아보게 한다. 직접 답을 적어볼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을 조금 특별하게 만든다. 연필은 쓰일수록 짧아진다. 하지만 짧아졌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흔적을 남겼다는 뜻이기도 하다. 『몽당연필』을 읽으며 나 역시 살아오면서 무엇을 위해 닳아왔는지, 어떤 흔적을 남기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다. 빠르게 읽고 지나가기보다 한 편의 시를 읽고 잠시 멈춰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리고 싶은 분께 권하고 싶은 시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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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출판 "나루글방"으로 부터 책의 일부내용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의 삶의 주인이 되기 위한 연습을 끝임없이 반복하고 실수하며 떄론 성공과 희열에서 의미를 찾는 삶을 살아가는 현실에서 무언가 남겨진 기록들이 연필 끝의 지우개와 같다. 누군가를 위해,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희망하는 목표를 위해 우리의 삶의 굴곡은 도화지 위에 그려지는 수채화와 같다. "나루글방 박정희 작가님"의 <몽당연필>에서 해답을 찾아보자. < 몽당연필 >
< 태어나는 삶과 태워야 하는 삶 >
< 쓰이는 삶과 쓰여야 하는 삶 >
< 기록하는 삶과 남기는 삶 >
< 버리는 삶과 지우는 삶 >
내 삶의 시작과 끝은 어디일까, 내 삶에 지우고 버려야 하는 순간은 무엇일까, 난색한 질문들이 떠오르는 것들의 생각이 질문에 질문을 파고드는 것이다. 이렇듯 우리의 삶은 몽당연필과 같이 다듬어지며 만들어야 한다. 행복하고 희망찬 우리의 삶을~. 화이팅!! 추천합니다. #나루글방 #나를읽고글을읽고 #몽당연필 #대구우수출판선정도서 #박정희작가 #삶은끝임없는소통 #나를읽고글을읽고 #대구지역우수출판콘텐츠선정작 #내삶의주인 #삶의통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