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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의 최애 책 '안녕 엄마 안녕 로마'의 김원아작가님 신작이 나왔다길래 망설임없이 예약 구매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책이 오기만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릅니다^^ 받자마자 단숨에 재미있게 읽었어요! 우리 딸 말로는 작가님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재미있고 감동적이라고 매번 그렇게 말해요 이번 책도 분명 여러번 꺼내 보게 될 책입니다^^ 특히 배추흰나비를 배우는 3학년 친구들에게는 더욱더 재미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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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목과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어 아이와 함께 읽고 싶어서 구입했는데 정말 그림도 예쁘고 내용도 알차고 너무 완벽한 그림책이였네요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에 간 후 그곳에서 러시아로 향한다음 그곳에서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고 유럽여행을 하는 일정인데 이 그림책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KTX에 대해 알 수 있었고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타면 정말 기차타고 유럽에 갈 수 있다는 대화도 나눴네요. 또 비록 지금은 남과북이 나뉘어 있어 기차로 못가지만 통일이 된다면 그땐 진짜로 비행기없이 기차타고 갈 수 있다는 대화도 할 수 있어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할 수있는 그림책이였습니다.
너무 예쁘다는점입니다. 예쁜 그림에 내용 또한 알차서 이 그림책 한권으로 배울 수 있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벨라루와 폴란드를 지나 독일로 가는 내용인대 특히 폴란드를 지나기 전 군복 입은 사람이 와서 여권에 기차 모양 도장을 찍어 주는데 그건 기차가 국경을 넘느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고요~ 사실 국경을 넘을 일이 없는 곳에 살다보니 국경이란 개념을 아직 아이가 모르는데 이렇게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유럽의 나라들과 그 도시의 특징들을 그림으로 잘 표현했고 설명 또한 잘되있어서 읽는 동안 아이와 대화할 내용이 많더라고요. 특히 프랑스를 제일 가고 싶어하는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읽은 후 저에게 한마디 하네요 "엄마 코로나 끝나면 유럽가게 돈모으자!" 아직 저도 유럽을 가보지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코로나가 끝나면 아이와 함께 꼭 유럽여행을 해보고싶다는 소망도 생기더라고요~ 좋은 그림책 덕분에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대화도 많고 자연스럽게 다른나라에 대한 지식도 쌓고 너무 좋은 그림책이라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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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기차 덕후를 아들로 둔다는건 쉽지 않은 일이다. 철도 문화가 발달되긴 했지만 그건 어쨋거나 기술수준이나 시스템과 같은 면들일뿐 오래된 철도 역사를 가지고서 철도 문화사가 폭넓고 깊게 발달한것과는 이야기가 좀 다르기 때문이다. 기차의 종류만 하더라도 엄청난 양적 질적인 숫자를 가지고있는 영국이야말로 진성 기차 덕후들의 천국이 아닐까? 어쨋든 기차 덕후의 흥미를 충족시켜줄만한 그림과 이야기를 보여주는 책이다. 그리고 부산에서 런던까지 기차를 타고 갈수있다는 상상력까지 보여주면서 우리 분단의 현실을 이야기 할수있고 여러가지 부수적인 지식까지 습득하게 되는것은 덤이다. 그림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을 할만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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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차여행 책도 봤었는데요. 함께 골라봤던 또 다른 느낌의 기차여행 책 한권. 전부터 보고 싶었었는데 드디어 아이와 함께 볼 수 있게 되었어요.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 독일, 벨기에, 프랑스 그리고 영국 런던까지 가는 내용이 담겨있어요. 한국의 고속열차 kTX를 시작으로 시베리아 횡단열차, 유럽각국을 잇는 탈리스, 그리고 바닷속 터널을 달리는 유로스타까지. 세계 각국의 특색 있는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만나는 경험들을 자연스럽게 나와요:) 또한 다니면서 만나는 각국 주요 도시의 유명한 장소들까지 소개해주고 있어서 꽤나 볼만했어요. 아이와 같이 책 보면서 탈리스는 저도 타보고 싶더라고요. 안그래도 예전에 신랑이랑 오토바이로 유라시아 횡단을 하고 유럽 일주까지 하면 너무 좋겠다 이야기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제 아이들도 있으니 안전하게 기차여행도 너무 재미있을 것 같더라고요. 책 보면서 우리 아이들과 또 하나의 꿈이 생겼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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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을 고집하시는 할아버지할머니의 "다정 죽집"! 수십년 동안 사용해 오신 인두와 주걱, 이 빠진 사발, 홍두깨...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몸져 누우신 할머니... 딸들이 다리미를 사다 드려도 인두만 고집하시며, 매일 아침 팥죽을 끓이기 전 인두로 앞치마를 곱게 다리시는 할머니. 인두로 앞치마만 다리는 게 아니라 마음까지 다린다고 하시면서, 죽 끓이는데만 정성이 들어가는 게 아니라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하는 데에도 정성이 필요한 법이라는 할머니! 겨우 기운을 차려 다시 가게문을 열었지만, 혼자 운영하기가 힘에 벅차고 손님도 줄고 임대료도 밀리고 가게를 인수하겠다는 프랜차이즈 죽집도 등장해, 다정 죽집은 폐업 위기에 처하는데... 저희 동네에도 할머니 혼자 운영하시던 오래 된 맛있기로 소문난 들깨 칼국수집이 있었다. 점심 시간에는 줄을 서는 맛집이고, 바로 옆 가게는 칼국수집 따님이 운영하는 유기농 식빵집이 있어서 틈틈이 엄마를 돕고 있다. 재작년 겨울에 할머니께서 낙상사고로 다리 골절상을 입으셔서, 수술과 재활 치료로 만 1년을 힘들게 지내셨다. 드디어 작년 연말 동짓날에 1년만에 할머니께서 건강을 회복 하셔서 다시 들깨 칼국수를 기다렸던 주민들에게 큰 기쁨이 되었다. 이 동화책 내용이 저희 동네 칼국수집 빵집과 너무 유사해서 얼마나 신기하고 놀라웠는지! 팥죽 팥밥 팥떡을 만들어 이웃들과 다정히 나눠 먹던 옛 우리의 따뜻한 동짓날 풍습이 그립다. 밥을 퍼주실 때마다 한 번은 정 없다며 두 숟가락씩 더 담아주시던 엄마의 다정함도 그립다. 다정죽집의 맛의 비결은 다름 아닌 바로바로 할머니의 다정함과 나누기를 좋아하시는 따뜻함이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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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만 파는 다정죽집이 망할 위기에 처했다. 수상한 팥냥이 덕분에 부엌 친구들이 살아움직이게 된다. 팥냥이의 정체는? 살아움직이는 부엌친구들과 팥냥이의 고양이빵 덕분에 다정죽집이 망하지는 않았다.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넘치는 이야기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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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의 음식에는 너무도 많은 것들이 들어간다. 인공 조미료, 설탕, 소금 등등 소금이나 설탕을 넣지 않고 팥으로만 정성껏 팥죽을 만드는 죽집의 이야기. 지금도 열심히 쓰이는 가마솥, 부엌에서 한때 요긴하게 쓰이던 홍두께, 주걱, 사발, 인두 들이 야이가를 한다. 팥냥이 고양이는 보너스. 할아버지와 함께 운영하던 죽집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머니 혼자서 힘이 든다. 보름뒤면 문을 닫는다는데.. 이 곳이 문을 닫으면 우리는 어떻게 되지? 부엌 도구들은 걱정을 한다.. 사물들을 의인화하여 재미있게 풀어낸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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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집콕이 장기화된 시기에 여행가고 싶은 우리의 마음에 쏘옥 드는 책이랄까요 ㅎㅎ 기차를 타고 서울역으로 가서 공항철도로 인천 국제공항에 가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까지 가게되는데... 읽다보니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더라고요. 한국의 KTX를 타는 것으로 시작해서 각 나라의 특색있는 기차를 모두 타보게 되어 책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기차 내부의 모습을 통해 리얼리티를 살리기도 했고, 다양한 나라의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어서 유익하게 읽기 참 좋은 도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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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솥에 끓인 팥죽만 파는 다정 죽집이 할아버지의 부재로 폐업 위기에 처합니다. 아이들의 시선에서 재미있고 감동도 주는 이야기여서 좋았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내용을 접하고 책으로 보고 싶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너무 좋아해서 2권도 구매예정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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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정 죽집 언제나 다정 죽집은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죽집을 찾아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되었다.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다정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림도 귀엽고 재미있는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