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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 그 말이 어때서요?은 우리가 일상에서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는 말들이 상대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는지를 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김청연의 글과 김가지의 그림이 어우러져, 가볍게 읽히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 책은 특히 대화 속에서의 ‘말의 온도’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무심코 던진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독자가 스스로 자신의 말 습관을 돌아보게 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분량과 부드러운 전개 덕분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말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고 싶은 분들, 또는 일상 속 작은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소통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
| 공정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공정이 뭔지 물어본다면 솔직히 제대로 대답할 자신이 없긴 하네요. 어른들도 평소에는 잘 생각하지 않는 주제들에 대해서는 이런 책들을 이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중학년까지 추천합니다 |
| 급하게 주문했는데 기대됩니다. 교재살때 도서관에서 빌릴까 그냥 사서 볼까 고민하게 되는데 커피 두잔 값인데 그냥 사서 봐야지 싶어서 구매해서 읽는 중인데 역시 책은 사서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도서관 반납 일정에 쫒기지 않고 볼 수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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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봤을 수도 혹은 그저 들어만 봤을 수도 있다. 나도 들어만 봤다. 그래서 여느 사람들과 같이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분들의 마음을 제대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하지만 정글 인 더 스쿨은 학교폭력이 주제인 책이자 나의 생각을 바꿔준 책이기도 하다. 내가 이 책을 독후감 도서로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이 도서의 주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이 책은 내가 지금까지 읽은 도서 중에서 당해 보지 않았지만 학교폭력 피해자의 심정을 제일 잘 느낄 수 있었고 그에 이 책을 고르게 되었다. 정글 인더 스쿨은 내 생각보다 훨씬 더 배울 점이 많은 책이었다. 주인공인 다인이는 개학 첫 날 전학온 뒤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 되기로 다짐했지만 반의 사자같은 존재인 서희와 하이에나 같은 지윤, 수민이가 같이 나연이를 온갖 방법으로 괴롭히자 다인이는 나서서 나연이를 도와주었다. 하지만 학교가 끝나고 교문에서 만난 나연이의 대답은 고마워가 아닌 그만해였고 그 말을 한뒤 가버렸다. 그날밤, 다인이는 집에 가다 서희와 예전에 자신과 단짝이였던 이랑이를 보게 되었고 그날부터 자신의 비밀이 알려질까봐 신경이 쓰이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날, 나연이가 구정물로 가득차 있는자신의 신발을 보고 우는 걸 보게 되었다. 다인이는 다시 나서서 선생님의 서랍에 증거를 넣어놨고 선생님은 그 일에 대해서 반 아이들과 상담을 했지만 아무도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다. 다인이가 선생님께 말을 한 걸 알아챈 서희가 다인이의 밝히고 싶지 않던 기억을 소문 내버렸고 서희는 다인이도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번에는 나연이가 다인이를 보호해줬고 오히려 친구들은 진실을 말할 용기가 생겼다. 다음날, 학교에 가보니 수민이가 서희와 지윤이와 사이가 안 좋아져 있었다. 지윤이가 수민이의 서희에 대한 뒷담을 폭로했던 것이었고 수민이도 지윤이의 뒷담을 폭로하다 결국 싸움으로 번졌다. 이로 인해 수민이는 다쳤고 돌아온 후 자신의 잘못을 사과할 줄 아는 친구가 되었다. 그 이후 오히려 서희 주변엔 친구가 없어졌고 다인이는 이랑이와 화해를 하며 이야기는 끝이 난다. 책을 읽으면서 책에 적혀있는 '그들을 신경 쓰지 않아도 이 정글에서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다칠 때도 때로는 겁이 날 때도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이제 혼자가 아니다' 라는 말이 계속 떠올랐다. 책에서는 다인이가 무덤덤하게 생각했던 혼잣말이지만 나에게는 꼭 글쓴이가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세지 같았다. 그리고 느껴졌다. 내가 당했다면 힘든 하루을 견뎌내느라 얼마나 괴로웠을지가.. 또한 이 책을 읽으며 먼저 용기를 내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를 깨달았다. 그리고 생각이 들었다 비록 잘못을 했지만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데엔 얼마나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까? 나였으면 할 수 있었을까?하고 생각을 해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 책에 담겨진 학급의 모습이 마치 작은 사회 같았다. 으르렁 거리는 사자, 서희는 자기 권력으로 다른 사람을 부려먹는 사람과 다를 바 없어 보였다. 또 하이에나, 지윤이와 수민이는 나만 미움 받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들 같아 보였다. 아직도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그저 자기 맘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이유로 학교폭력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서면 오히려 미움의 대상이 될 까봐, 혹은 나설 용기가 없어서 자신의 친구에게 도움을 주지 못한다. 하지만 난 말하고 싶다. 내가 도움을 주면 언젠가 그 친구가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다가와 줄 거라고. 또 극소수의 사람들에게 미움의 대상이 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의 대상이 되는 거라고. 마지막으로 우리는 모두 똑같이 소중한 사람이라고. 그러니 우리는 모두 용기를 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친구의 아픔을 모른체 하지 말고 먼저 다가가야한다. 세상은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우리의 행동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거기서 그치는게 아니라 실천으로 옮겨져 학교폭력을 찾아보기 힘든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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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아이들이 대화하는걸 들어보면 터넷용어들 로 의미도 제대로 알지못한채 친구들이 사용하니까 쓰는 경우들을 많이볼수있다. 무의식중에 사용하는 단어들... 그 아이들의 대화를 들으며 중학생이 되었을때 난 어떤언어들을 사용했었지? 그런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중 이책을 필독도서로 추천받았고 아이가 읽어봤으면 좋을것같아서 구매했다... 적어도 우리 아이는 남에게 상처주거나 하는 말은 사용하지않았으면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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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친구가 아이에게 읽혔으면 너무 좋겠다고 자기 아이는 아직 너무 어려서 안타까워하며 소개해준 책입니다. 일단 제목이 끌렸고 아이랑 함께 읽기 좋겠다 싶어 무턱대고 구매헀는데 너무 좋아요 기대 이상입니다
한장 한장 읽으면서 우리가 쉽게 지나치고 염두에 두지 않았던 것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울 아들은 세상에서 불공평한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억울한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 공정이란? 공평함이란? 공공이란? 똑같다는건? 다르다는것과 틀리다는것 나누는것.........
아직 초등학교 저학년인 아이가 읽기엔 너무 심오한 세계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어짜피 책은 한 번 읽으려고 사는거 아니니까.... 집에 두고 여러번 고이고이 되뇌이며 읽기에 좋을것 같아요
질문하는 어린이 시리즈 세권다 모두모두 너무 맘에 드네요
하나하나 그냥 쉽게 지나칠 수 없는 주옥같은 내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깊이있게 들어가면 철학적인 수업도 가능할듯 해요 읽을수록 가슴에 뭔가 찡하게 여운도 남고 생각할 것이 많아지는 그런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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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의 구조적 약점에 대한 책이다. 아이들과 케이크를 어떻게 나눠 먹을 것인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책이지만 결코 쉽지 않다. 어렵다면 어려운 이 책을 그래도 보아야 하는 이유는 사회에서 구조적으로 소외되는 계층에 대한 생각을 해야하기 대문이다. 아이들은 부모의 사회적 경제적 영향력에 따라 사고와 어휘가 결정된다고 하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다. 너무나 맞는 말이다. 또 너무나 안타까운 결과이기도 한다. 본디 평등하고 모두 소중한 생명일진데 누가 부모가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인생이라는 것 같아서 매우 씁슬했다. 이런 사회구조적 모순에 대해 우리가 올바르게 사고하고 행동할 수 있는 빝거름이 될 수 있는 책이다. 내용이 방대하고 어렵기 때문에 단숨에 읽기보다는 나눠서 한장 한장 깊이 읽기를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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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정말 다양한 혐오표현이 난무한다. 저자도 그런 현장을 아는지, 학생들에게 편하게 얘기하듯 혐오표현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나 역시도 그런 혐오표현들을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 쉽게 공감하며 읽을 수 있었다. 어떤 표현을 들었을 때 이건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은 들어도 선뜻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 고민이 될 때가 많다. 이 책을 읽으며 학생들 지도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됐다. 모든 교실에서 혐오표현이 사라지는 날 까지 무던히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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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이가 학교에서 쓴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두께에 비해 가격이 아주 저렴하지는 않다는 느낌, 얇아서 제가 한번 읽어 봤습니다. 간단한 사례와 설명. 나름 작가님께서 학생들 시선으로 쓰려고 노력했음을 알 수 잇습니다. 사레별로 이어진 이야기를 읽어며 아 그렇구나 싶습니다. 특히 벙어리장갑 인상적이었습니다. 손모아 장갑. 미쳐 생각지 못한 점 이엇습니다. 다만 의외로 책이 빨리 읽히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의미잇는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