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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궐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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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궁궐길라잡이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궁궐 중 한곳을 안내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울에는 총 다섯 궁궐이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경운궁. 첫 안내지는 창경궁이고, 지금은 경운궁(덕수궁)을 안내하고 있다. 처음 궁궐길라잡이 할 때 많은 것들을 몰라 이 책 저 책 구입을 많이 했다. 그 때 구입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 제목은 ‘동궐도 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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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궁궐길라잡이 활동을 하고 있다. 서울에 있는 궁궐 중 한곳을 안내하는 자원봉사활동이다. 서울에는 총 다섯 궁궐이 있다. 경복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경운궁. 첫 안내지는 창경궁이고, 지금은 경운궁(덕수궁)을 안내하고 있다.

처음 궁궐길라잡이 할 때 많은 것들을 몰라 이 책 저 책 구입을 많이 했다. 그 때 구입한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책 제목은 ‘동궐도 읽기’이다. 다섯 곳의 궁궐 중에 어딜 봐도 동궐이란 곳은 없다. 간혹 ‘동궁’하고 헷갈려 하는데 ‘동궁’은 세자가 기거 하는 곳을 뜻하는 말이다.

동궐은 동쪽에 있는 궁궐이란 뜻이다. 경복궁을 기준으로 동쪽에 있는 두 개의 궁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다. 그 두 개의 궁궐은 창덕궁과 창경궁이다. 창덕궁과 창경궁에 대한 이야기는 일요일에 궁에 가면 무료로 궁궐길라잡이의 안내를 받을 수 있으니 이곳에는 안 쓰겠다.

어쨌든 두 개의 궁궐을 합쳐서 그린 지도가 바로 동궐도이다. 예전에는 사진기가 없었으니, 도화서 화공들이 그림으로 지도를 그렸다.

궁궐도는 1820년에 그렸을 것으로 추정된다. 궁궐도로 보는 동궐과 지금의 동궐은 크게 다르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많이 훼손되고 해방 후에도 많은 사람들 손에 변형이 되었다. 물론 그림만 있는 것은 아니다. 각 전각에 대한 설명들도 곁들어 있어 동궐을 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이 책 구매에 큰 장애로 다가온다. 

YES마니아 : 로얄 b****e 2011.10.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