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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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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처음 등장한 것은 1738년 자크 드 보캉송이 자동인형을 선보인 것이 아마도 그 시작일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 작가 카렐 차페크가 인공노예를 Robota 라고 부르면서 우리는 그런 비슷한 인공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것을 '로봇'이라고 이름붙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1900년대에 들어서서는 이 로봇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주로 활발히 이루어 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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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봇이 처음 등장한 것은 1738년 자크 드 보캉송이 자동인형을 선보인 것이 아마도 그 시작일 것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1921년 체코슬로바키아 작가 카렐 차페크가 인공노예를 Robota 라고 부르면서 우리는 그런 비슷한 인공으로 만들어진 움직이는 것을 '로봇'이라고 이름붙이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1900년대에 들어서서는 이 로봇에 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주로 활발히 이루어 졌다고 한다. 

생명의 가장 중요한 비밀 줄 하나는, 감각 기관 덕분에 세상에 대한 정보를 얻는 수단을, 근육 기관 덕분에 스스로 움직이는 수단을, 적절한 신경 조직망 덕분에 정보와 행동을 차근차근 맞추어 조정하는 수단을 신체 안에 말달시켰다는 것이다.

     인공로봇이 처음에 실패했었던 이유는 지구의 생명체처럼 스스로 진화하고 배우면서 발달해 가는 메카니즘을 로봇에 구현하기 어려웠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주변 동물들의 특징을 잘 관찰하여 그것을 로봇으로 구현하고 실생활에 활용하고자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렇게 실험자가 미리 설정해 둔 명령에 따르는 것은 실제 동물의 성장 과정과 많이 다르다. 실제 동물의 성장 과정을 재현한 인공 메카니즘을 완성 하는 것이 학자들에게 남뎌진 어려운 숙제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파리의 시각적인 능력, 암컷 귀뚜라미의 주파수 지각 능력, 바닷가재의 민감한 후각능력, 뽕나무 누에 나방의 더듬이로 냄새를 분별하는 능력, 개구리의 근육, 칠성장어의 뇌등등을 관찰하여 비슷한 로봇을 만들어 실생활에 활용하려고 한 것이다. 그런데 이 인공로봇은 환경에 대한 지식이 선천적이지 않아서 조금이라고 프로그램화 된 상황이 아니면 전여 기대하지 않은 작동을 하거나 작동을 하지 않아온 것이다. 

     그러면 이 로봇을 어떻게 학습시켜야 하는가가 또 과학자들이 해결해야 할 숙제인 것이다. 동물이든 인간이든 우리는 어떤 환경에 처하면 거기서 실험을 하고 실패든 성공이든 결과물을 무의식적으로 분석하여 그것을 토대로 지식을 축적하고 그 것을 바탕으로 다음의 행동과 환경에 대해 준비하고 반응하지 않는가? 로봇은 이 부분이 부족한 것이다.

네비게이션은 로봇 동물이든 진짜 살아 있는 동물이든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방향을 정하며, 한 장소로 이동하는 것을 동시에 통칭하는 용어이다. 네비게이션이 가능하다는 것은 미지의 환경에 대해 알고 있다는 뜻이며, 흥미로운 장소로 이동 한 줄 알고, 위험한 곳이면 피할 줄 안다는 뜻이다. 그리고 미리 감지해 두었던 환경의 특성에 변화가 생길 경우 이 데이터를 계속해서 새롭게 업데이트할 줄 안다는 뜻이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토록 로봇을 연구하고 실생활에 연결시키려고 할까? 왜 필요할까를 이 책에서 다룬다. 가장 큰 동기는 인간이 갈 수 없는 곳에 가서 일을 처리하게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재해가 일어난 곳, 활화산 탐사, 지뢰발견, 하수구 안 검사 및 청소, 심해 탐사 같은 거 말이다. 이런 곳에만 활용할 수 있다면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는다는 인상은 없어질지 모른다. 

     이 책은 로봇의 부족한 부분을 연결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 로봇은 우리 지구 생명체처럼 동시에 다양한 임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단체 생활을 하지 않고 에너지 자율성이 없다는 것이다. 즉 생명체는 에너지가 없어지기 시작하면 음식물을 먹어서 에너지를 계속 채우는 노력을 하는데 현재 로봇은 그런 메카니즘은 없는것이다. 아직은 우리 인간의 손길이 더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은 마지막에 이렇게 마무리를 한다. 

로봇 동물은 동양에서 말하는 천사도 아니고 서양에서 상상하는 악마도 아니다. 로봇은 허구를 넘어선 문화이며 지식이다. 지식  탐구를 위한 응용은 연구자와 기업에 따라 윤리적일 수도 있고 비윤리적일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은 로봇 제작자들만의 특성이 아니다. 이 인간의 특성이다.

      로봇을 만드는 것은 우리 인간의 지적인 면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분야라고 생각한다. 단, 우리 인간의 지적능력이 신과 같지 않아서 이것의 발전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한 예측이 완벽하지 않다는 한계를 인지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서양은 이 인공 로봇에 대해서 무서움이나 공포가 더 있는 듯하다. 개발자들은 이 인공로봇을 개발하는 목적을 분명히 하지 않고는 자칫 SF 영화들에서 얘기하는 그런 치명적인 결과를 실제 가져올지 아무도 모르지 않을까?

 

YES마니아 : 골드 e******e 2021.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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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4.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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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4.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들이 있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생명을 창조하는 등의 일입니다. 하늘을 나는 일은 이미 20세기 초에 실현되었지만, 생명창조의 꿈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창조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있습니다. 복제입니다. 복제는 이미 많은 부분 실현되고 있고, 부작용의 경우 – 짧은 생명 – 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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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4.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사람들은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들이 있습니다.

하늘을 날거나, 생명을 창조하는 등의 일입니다.

하늘을 나는 일은 이미 20세기 초에 실현되었지만, 생명창조의 꿈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창조와는 다르지만, 비슷한 일이 있습니다. 복제입니다.

복제는 이미 많은 부분 실현되고 있고, 부작용의 경우 – 짧은 생명 – 도 조만간에 해결될 듯 싶습니다.

이렇게 복제를 통하여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려는 시도는 논란이 있긴 하지만 계속 될 듯 합니다.

 

생명의 창조... 이 생명의 창조는 인간의 또 다른 창의성에 의하여 실현되어 가고 있습니다.

기계기술입니다.

 

스타크래프트... 제대로 해 보지 않았지만, 인간종족은 기계에 특성화 되어 표현됩니다.

이런 기계의 제조에 능숙한 인간능력이 기계생명체를 만들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죠.

사람들은 떡을 먹을 수 있을지, 없을지.. 알 수 없는 이런 상황에서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과거 노예제도와 연관해서 사람과 같이 생각하는 로봇의 인권에 대한 생각, 소설, 영화들이 등장하고, 인간보다 체력과 지능이 월등한 로봇이 인간을 해칠 것을 우려하여 로봇에 대한 3가지 원칙이라는 개념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상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만들 수 있을까 

글쎄요. 책의 내용을 보니 아직까진 쉽지 않을 듯 싶었습니다.

과거, 빛의 움직임에 따라 불규칙한 운동을 하는 기계를 만든 이후... 다양한 기계와 로봇을 만들었지만, 결국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상황이라고 하는군요..

 

인간과 똑같은 로봇을 언제 만들 수 있을진 알 수 없었지만, 책의 내용은 흥미로웠습니다.

로봇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이라면 이 책. 즐겁게 읽으실 수 있을 듯 싶습니다.

 



u***z 2012.06.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