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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과학과는 거리먼 사람이 나노기술에 대해서 무슨 깊은 관심이 생기랴마는 SF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그 이야기들 속의 허무 맹랑한 소재들을 나노와 연결시켜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영화 '트랜스포머'시리즈를 보면 약간 나노와 관련된 학문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작은 기계가 변형이 쉽게 되고 복제도 가능하게 되는 부분말이다. 또한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 에서도 보면 그 나노의 놀라움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의 상상에 불과하고 지금 우리 현 과학 기술로는 실현이 불가능 하다고 한다.
나노??? 과학이 물질을 원자 수준에서 이해하고, 생명 현상을 분자 수준에서 설명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오고 있다고 한다. 즉 1m의 10억분의 1에 해당하는 길이 정도로 모든 물체를 분리해서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이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다.
아직 이 나노 기술은 상당한 고려와 연구가 더 진행 되어야 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관심있었던 것은 나노 로봇과 생물체의 결합 부분이다. 우리 생명의 세포들은 그 세포 구성요소들이 스스로 결합하여 생명을 만들어 내지는 않는데 이 나노로봇의 복제나 제생기술이 생명체 안으로 들어가서 결합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이다. 다리가 없는 사람에게 다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그러다가 무시무시한 돌연변이가 되는 것은 아닐까??? 이 나노기술과 과학을 두려워 하는 과학자들이 경계하는 부분이다.
즉 나노기술과 과학을 발전시키는 것이 혹시 신이 건드리지 않는 불가능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자기 스스로 복제와 재생이 가능하다면 이 나노로봇의 경우 스스로 큰 집단을 만들어 인류를 위협하지 않을까?
우리도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는데 관심이 없어서 그렇지 나노기술이 상당히 우리생활 안에 들어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중 하나가 무선주파수 인증 시스템인 RFID 이다. 이것은 나노 기술과 정보통신 기술을 결합한 것으로 전자제품 코드를 전자파로 바꾸어 보내주는 것인데 실생활에 굉장히 편리한 것이다. 이것이 유선으로 연결되기 힘든 물체들에 부착되에 정보를 보내주면 관리가 가능한 것이다. 지불 수단이나 도난 방지 시스템 같은 곳 또는위험물 표시 장치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렇게 장점이 있는 가운데 단점도 만만치 않은 것이다. 쉽게 숨겨질 수가 있고, 정보를 빼돌릴 수 있으며 일방적 신원정보파악 방식때문에 악용될 수 있다. 또한 이 시스템부착 제품의 경우는 구입자 정보까지 연결되어 개인정보 유출에도 관련이 있게 되는 것이다.
이 외에도 나노기술을 이용한 생명칩을 이용하는 것인데 멕시코의 경우 미아 문제가 많아서 베시칩이라 해서 몸에 심는다고 한다. 미아문제를 되도록 줄이려고 하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이 칩을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심어서 없어지는 경우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멕시코에서 많이 이 베리칩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특히 중요임무를 수행하는 법무주 160명이 이 칩을 체내에 심고 위험지역에서 임무 수행을 했다고 한다. 스페인의 어느 나이트클럽에서는 이 베리칩으로 결제를 한다고 한다. 그런데 종교철학관련된 사람들은 이 RFID와 관련된 것을 '짐승의 표'라고 해서 아주 혐오하기도 한다고 한다.
나는 이 구절을 읽을 때 정말 겁이 났다. 무시무시 하지 않는가? 성경이 누군가 사람에의해 지어진 것이든 정말 계시를 받아서 신의 말을 적은 것이든 어찌 이리도 이 구절은 21세기에 벌어지는 일들과 비슷한단 말인가.. 그런데 이것은 절대적으로 서양적인 관점이고 동양에서는 이런 미래에 대한 계시를 적어놓으므로서 공포감을 형성하지는 않는 거 같다. 물론 나의 부족한 지식 때문일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우리나라 그 어디에도 미래에 우리 인류는 어떻게 망할 것이니 주의해야 한다라고 명시한 것은 없지 않은가? 나는 배운 적이 없다. 우리 인간이 보면 하나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발견하면 거기서 만족을 하지 않고 더 연구를 거듭하여 끝까지 가보는 성질이 있는 거 같은데 자칫 우리도 모르는 그 어떤 신의 경계까지 다다르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 때 우리는 멈추어야 할 거 같다. 그리고 되돌아 봐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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