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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신간을 바로 받아보니 기분이 새롭던데요...
아직 반도 안 읽었지만 - 그 중 아는 이야기도 있고 새로운 이야기도 있었어요 - 그것보다 중요한 건 그런 이야기를 창의력과 연관지어 풀어내었다는 것입니다...
독서지도를 하며 수업을 열기 전 읽어줄 게 없나하고 찾던 중 이 책이 신간으로 나와있어 바로 구매했죠. 아이들이 읽어도 재미있겠고, 책 속 이야기를 가지고 수업해 활용해도 괜찮겠던데요. 한권의 책이든 간단한 일화든 읽고 나서, 그 속에서 왜? 어떻게? 그러면서 질문을 끌어내고, ''이것 아니면 저것이다'' 라고 단정짓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창의적인 생각을 내뱉을 수 있어야 하겠죠.
선생님이든 부모님이든 그렇게 되도록 이 책 이야기로 끌어주면 좋겠죠?
아이 스스로도 (책 앞표지 그림처럼) 독창적인 생각과 기발한 아이디어가 쑥쑥 자라도록 늘 호기심을 가지고 끊임없는 질문을 하고 이를 해결하려고 탐구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음 하는 생각이예용...
창의적인 생각과 떠오르는 어떤 생각이든 반올림만 되는 게 아니라 쑤욱쑥 커져가고, 그 생각들이 가지를 뻗어가도록 앞으로도 이런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음 좋겠네요. [인상깊은구절] 아주 큰 항아리에 친구가 빠져 다른 이들은 어쩔 줄 모르고 난리법석일때, 커다란 돌멩이를 던져 항아리 아래부분을 맞춘 김시습의 어린 시절 이야기... 항아리를 깨뜨려야 한다고 어찌 생각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