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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서로 향하 던 막쟁은 황후가 보낸 사사의 공격을 받지만 잡아들여 시가가 사사를 보낸 증좌로 도성으로 보내고, 황제는 자신 앞에서 권위를 세우 던 의춘후가 황후를 지키려 스스로 자세를 낮추고 세를 꺾게 만든다. 위최에게 역심이 있다는 증거를 수집하여 세상에 드러내게 하려고 농서로 시집가는 막쟁은 위교가 마음에 걸리고, 위교는 막쟁이 모욕 당하거나 상처 받지 않도록 정신을 또렷이 유지하려고 혹여 발작할까봐 독한 약을 매일 최대 용량으로 준비 시켜 둔다. 이미 막쟁의 신분을 알면서도 말하지 않는 위교가 행복 해 지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