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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즈, 그는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스마일즈, 그는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내용보기
스마일즈의 책을 3권째 샀다. 에 이어서 이번에 산 것은 사실 제목만 보고는 구입이 약간 망설여졌다. ''재테크와 부자되기에 관심 있는 요즘에 왠 시대착오적인 검약??'' 이런 의문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도착한 책을 펴보고 ''역시 스마일즈!''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검약''이라고 하면 다들 근검절약을 떠올린다. 하지만 스마일즈가 말하는 ''검약''은 반찬대신 매달
"스마일즈, 그는 결코 나를 실망시키지 않는다." 내용보기
스마일즈의 책을 3권째 샀다. <인격론> <자조론>에 이어서 이번에 산 것은 <검약론> 사실 제목만 보고는 구입이 약간 망설여졌다. ''재테크와 부자되기에 관심 있는 요즘에 왠 시대착오적인 검약??'' 이런 의문이 먼저 들었다. 그런데 도착한 책을 펴보고 ''역시 스마일즈!''라는 감탄이 절로 나왔다. ''검약''이라고 하면 다들 근검절약을 떠올린다. 하지만 스마일즈가 말하는 ''검약''은 반찬대신 매달려 있는 조기를 보며 밥을 먹었다는 자린고비마냥 아끼고 아끼고 아껴 돈을 악착같이 모으는 구두쇠의 검약이 아니다. 검약은 나 스스로 홀로서기 위한 자립의 기초다. 그리고 제대로 돈 쓰는 방법이다. 스마일즈에 따르면 구두쇠는 단지 돈을 모으는 것에서만 기쁨을 얻는다. 그러나 검약하는 사람은 안락한 생활과 기쁨을 위해 능력의 한도 내에서 돈을 쓰고, 남는 돈을 미래를 위해 준비한다. 구두쇠는 절대 만족할줄 모르기 때문에, 다 쓸 수도 없을 만큼 부를 축적한다. 그러나 검약하는 사람은 부를 축적한다는 생각보다는 세상의 부와 안락을 공평하게 나누는데 목표를 둔다. 내가 ''돈''에 관심을 갖는 건 모으기 위해서인가? 제대로 쓰기 위해서인가? 이 책은 돈을 모으는 것에만 관심을 갖는 현시대 사람들이 꼭 읽어야 할 책이다. 뱀다리~~ 이 책에서 가장 충격적인 사실은 1800년대에 살았던 스마일즈 시대에도 보험이 있었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강화도령 철종이 나라를 다스리던 때 스마일즈는 이런 책을 쓰고 있었다....

[인상깊은구절]
자립을 위해 근검하고 소박하게 생활하는 습관은 고상하고 훌륭한 미덕이다. "돈 문제는 절대 경솔하게 다루지 말라. 돈은 인격이다."불위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의 품성 중 최고로 치는 관대함이라든지 자비심, 공정함, 정직함, 준비성 따위는 돈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 있다. 반대로 최악의 성품이라고 할 수 있는 탐욕이라든지 인색함, 무절제, 방탕함은 돈을 잘못 쓰는 데서 비롯된다.
l****e 2006.03.23. 신고 공감 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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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인격이다.
"돈은 인격이다." 내용보기
"돈 문제는 절대 경솔하게 다루지 말라. 돈은 인격이다." 스마일즈의 책은 참 묘하다. 엄청난 분량에 엄청난 사례들로 점철돼 있어, 읽다보면 질릴 것 같건만, 정작 읽어보면 손을 놓을 수 없는 묘한 마력을 갖고 있다. 저자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여튼...대단한 것 같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가슴 때리는 수많은 격언들과 사례들로 근검하고 절약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볼
"돈은 인격이다." 내용보기
"돈 문제는 절대 경솔하게 다루지 말라. 돈은 인격이다." 스마일즈의 책은 참 묘하다. 엄청난 분량에 엄청난 사례들로 점철돼 있어, 읽다보면 질릴 것 같건만, 정작 읽어보면 손을 놓을 수 없는 묘한 마력을 갖고 있다. 저자가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여튼...대단한 것 같다. 이 책도 마찬가지다. 가슴 때리는 수많은 격언들과 사례들로 근검하고 절약하는 삶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었다. 특히, 검약 정신이 문명화와 함께 시작되었다는 1장의 내용은 뒤통수를 치기에 충분했다. 어찌보면 당연한 얘기인데, 왜 한번도 그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을까. 원시적 삶에서 벗어나 농경사회로 접어들면서, 곡식의 다 먹지 않고 저장해둬야만 내년을 기약할 수 있었다는 사실, 즉 우리에게는 예측하고 대비해야만 하는 내일이란 시간을 자각한 것이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었다는 것은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했다. 조금만 참고 절제하면 내일을 살 수 있다는 것은 삶의 많은 부분을 정리하게 한다. 그래서 저자 스마일즈는 ''질서''라는 단어를 썼나 보다. 삶에 질서를 잡는 일이 결국 검약의 길이란 사실... 이 책만큼 돈이나 재테크에 대해 사색하게 한 책은 없었던 것 같다. 현실에 발을 붙인 채 이상을 추구하려는 저자의 마음이 붙어난다고 할까, 뭐 그렇다. "얼마를 모으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쓰느냐, 그것만이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다."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미덕이 아니라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최고의 미덕이다." 이 말들을 처음 읽었을 때의 감동이란...충격이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이 책만큼 보험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가르쳐준 것은 없었다. 산업혁명으로 바삐 움직이는 영국 사회의 노동자들을 향해, 스마일즈는 보험(생명보험이다)에 들 것을 보험설계사들보다 더 강력한 언어로 얘기하고 있다. 이런 식이다. "당신들, 가장이잖아. 그리고 수입도 그리 녹록하지 않잖아. 근데 왜 보험을 안 들어. 당신이 죽으면 와이프랑 아이들 어떡할거야? 거리로 당장 나앉잖아, 어떡할거냐고. 당신들처럼 미래를 예측하기 힘든 사람들일수록 서로 도와야지...조금씩, 하지만 정기적으로 돈을 모아...누군가가 애석한 일을 당하면 그 돈을 나눠써...띠끌 모으면 태산되고, 태산을 나누면 바윗돌은 될 거야..." 뭐 이런 식의 느낌이다. 너무 강렬했다. 무엇보다도 없는 자들의 협력을 통한 복지의 향상이란 개념이 너무나 크게 다가왔다. 우리나라의 "계"처럼... 쓰다 보니 너무 길어졌다. 여튼...많은 사람들이 꼭 한번씩은 읽어봐야 할 책이라고 본다. 시대적 한계가 분명 있지만...그래도 돈이 아깝지 않다. ''자조론''과 ''인격론''은 두말할 나위 없다.

[인상깊은구절]
모든 성공의 비결은 자신을 거절하는 방법을 아는 것이다.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울 수 있으면 최고의 스승으로 삼아도 좋다. 검약하는 데는 불굴의 용기라든지 뛰어난 지능이나 초인적인 미덕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그저 상식과 이기적인 쾌락을 물리칠 수있는 의지만 있으면 가능하다. 근검절약은 일상적으로 실천해야 할 지극히 상식적인 행위이다. 결심까지도 필요 없고 자신을 억제할 약간의 인내심만 있으면 된다. 조금씩이라도 모으는 돈은 언제나 힘의 원천이 되어준다. 그는 더 이상 시간과 운명에 농락당하지 않고 당당하게 세상과 맞설 수 있다. 어느 정도까지는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으며, 자신의 조건을 스스로 제시할 수 있다. 남에게 부림을 당하거나 자신을 팔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리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년을 즐거운 마음으로 기대할 수도 있다. 어떤 상황에서든 성공할 수 있는 보증수표 같은 원칙은 이것이다. ''먼저 의무를 다하라! 그 다음에 즐겨라!''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절제와 상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최악의 좌우명은 이렇다. ''우선 즐겨라! 그러고 나서 일하고 의무를 이행하라!''
k*****7 2006.03.23. 신고 공감 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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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있는 삶
"품격있는 삶" 내용보기
역시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지 1800년대말 영국의 모습에서 최근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또 그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 나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는 건 재밌기도 하고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이 책은 한창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던 영국과 또 영국인들의 무계획적이고 무절제한 삶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황으로 인해 광부나 공장 근로자의 수입이 공무
"품격있는 삶" 내용보기
역시 역사는 반복되는 것인지 1800년대말 영국의 모습에서 최근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고 또 그들의 모습을 통해 현재 나자신을 반성하게 되었다는 건 재밌기도 하고 좀 아이러니 하기도 하다.   이 책은 한창 산업혁명의 소용돌이에 빠져있던 영국과 또 영국인들의 무계획적이고 무절제한 삶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호황으로 인해 광부나 공장 근로자의 수입이 공무원이나 사무직의 수입을 넘어서는 상황에 이르렀으나 무계획적이고 무절제한 생활로 인해 높아진 수입을 자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투자하지 못하는 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는 부분이 특히 와 닿는다.   결과적으로 백년이 넘은 현재 영국과 유럽은 책에 표현된 예전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 우리가 평소 부러워하는 점이기도 하지만 크던 작던 자신의 일을 소중히 생각하고 또 자기투자와 가정의 행복을 최우선시하는 현재 유럽인들의 삶은 산업혁명기의 무질서한 시기를 선각자들과 일반 시민들의 각별한 노력을 통해 극복해 낸 결과라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근검하기로 유명한 독일인들이지만 어린 학생들에 대한 집중적인 교육의 효과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방탕한 삶을 살았었다는 점이 이채롭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다른 책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를 지니는 것 같다.   단순히 자본주의적인 논리에 입각해 자기 배를 불리는 데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돈과 시간의 검약을 통해 자신과  가정 그리고 사회 전체를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중요한 이론을 담고 있다고 생각된다.   사치하지 않지만 적절히 소비할 수 있고, 구두쇠짓을 하지 않지만 검소하게 살고 싶은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알맞은 소비와 저축을 통해 현실을 즐기고 미래를 대비하며 꾸준한 자기학습으로 확실한 도덕적 기준과 삶에 대한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다면 이런 개개인의 삶이 개인과 가정 그리고 국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은 단순히 자본만 부풀린 사람들의 그것과는 비교할 필요성 조차도 못느낄 것이다.    스트레스를 핑계로 늘 술집을 기웃거리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주말이면 눈도 뜨지 못하는 가장들이 있다면, 무이자할부를 핑계로 수입에도 걸맞지 않는 소비를 해대며 더군다나 이런 행동에 대한 이유를 돈 못버는 가장에 전가하는 아내들이 있다면 글은 재미없고 페이지는 엄청 많더라도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내가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알고 그 점을 항상 인식하고 있다면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조금씩 꾸준히 자신의 잘못을 고쳐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무엇이 잘못되어 있는지 조차도 알지 못한다면 기초교육도 받지 못한 무식한 자신을 여기저기서 주워다 들은 지식의 끄나풀로 감싸려 하지 말고 당장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장 다 태워버리고 학부모 학력란에 과감하게 '문맹'이라고 써 넣으시길.. 글쓰는 이도 이를 심각하게 고민중이니 ㅡㅡ;    
YES마니아 : 플래티넘 k*****9 2006.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돈을 모으는 것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인건 정말 맞아요.
"돈을 모으는 것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인건 정말 맞아요." 내용보기
1. 가격: 책두께에 비하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포인트도 좀 받고 하면 싸게 살 수 있네요. 2. 재미: 사실, 만화책이 젤로 재미는 있지만^^ 이 책은 상당히 교훈적인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버는 것보다 적게 소비하라는 단순하지만, 절대 진리에서 부터... 하여튼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습니다. 사실
"돈을 모으는 것이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인건 정말 맞아요." 내용보기
1. 가격: 책두께에 비하면 그리 비싼 편은 아니라고 봅니다. 포인트도 좀 받고 하면 싸게 살 수 있네요. 2. 재미: 사실, 만화책이 젤로 재미는 있지만^^ 이 책은 상당히 교훈적인 책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버는 것보다 적게 소비하라는 단순하지만, 절대 진리에서 부터... 하여튼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읽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진 않습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재미없는 부분도 있다고 여겨지네요. 그냥 재미로 검약론이라는 책이 어떤 책인지 읽어보실 분들은 관심있는 제목의 내용만 읽어도 좋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검약론에서 주장하자는게 무조건 아끼라는건 아니라고 보이구요. 지금 아껴서 나중에 더 발전적인데 쓰라~~~ 좀 더 건설적인 人生 을 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듯 합니다. 자신의 주제도 모르고 좋은 차만 타고 다닐려는 부실 인간이 되면 안되겠지요...^^

[인상깊은구절]
돈을 모으는 것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g******7 2006.07.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