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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연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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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연애상담소 #김호애 #토닥스토리 #오컬트 #사랑서평단에 선정되어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죽여주는 연애 상담소』는 김호애 작가의 책으로, 창비 출판사에서 만든 브랜드인 토닥스토리에서 출간 예정인 책이다. 김호애 작가는 시도 쓰고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성장사를 담은 웹소설을 집필, 엔시티 위시의 4컷 만화 스토리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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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연애상담소 #김호애 #토닥스토리 #오컬트 #사랑


서평단에 선정되어 가제본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글입니다.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는 김호애 작가의 책으로, 창비 출판사에서 만든 브랜드인 토닥스토리에서 출간 예정인 책이다. 김호애 작가는 시도 쓰고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성장사를 담은 웹소설을 집필, 엔시티 위시의 4컷 만화 스토리 작업에도 참여했다고 한다.


책은 결혼정보회사의 에이스 '보영'의 퇴직으로 시작한다. 퇴직 이후 갈 곳이 없어진 주인공은 친한 친구이자 무당인 '지혜'의 신당을 관리하며 그곳에서 지내게 되는데, 기이한 일이 벌어진다.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들의 사랑 타령하는 이야기를 들어주게 된 것이다.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일명 결정사를 나오고 나서 귀신의 연애 상담을 해주고 있는 주인공을 보고 있으면 안쓰럽다가도 귀신들이 주인공에게 잘 찾아갔다는 생각이 든다. 주인공이 가진 특별한 능력이 이 일에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귀신 이야기를 좋아하고 사랑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 둘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이 책을 무척 재밌게 읽었다. 약간의 스릴러와 달콤한 로맨스 그리고 중간중간 섞인 유머까지 있으니 술술 읽혔다.


이 책은 “그래서 도대체 사랑이 뭔데?”라고 질문한다. 동시에 사랑은 운명이나 인연같이 하늘이 정해준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그냥 하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운명이 존재할 수도 있지만 그리고 그것이 더 낭만적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된다고 위로해주는 것만 같았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점이 현도를 더욱 사람처럼 보이게 했다. 사랑에 미친 사람.”(p.98)

주인공 '보영'이 자신에게 연애 상담을 하는 귀신 '현도'를 보고 하는 말이다. 이 말이 인상깊었다. 귀신도 산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게 사랑이구나. 그렇다면 사람이 사랑을 하는 데 운명이니 인연이니 이런 게 소용없는 게 당연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불어 이 부분을 비롯해 책 전반적으로 귀신을 표현하는 방식이 마음에 들었다. '사람 같은 귀신' 이 책의 귀신들은 흔히 생각되는 귀신과는 다르다. 귀신이 사람처럼 열렬히 사랑을 한다. 죽은 사람도 산사람처럼 보이게 만드는 사랑이 새삼 대단해 보였다. 사랑이 살아있는 존재를 만든다.


모두 사람답게 살기 위해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냥 사랑을 해버리고 싶지만 아직 용기가 없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권한다. 사랑을 그냥 해버려도 된다고 용기를 주는 책이니까.

i*******6 2026.09.20. 신고 공감 12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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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이 책은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로 일하던 '보영'이 퇴사를 하고 친구네 집에 잠시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책이다.그런데 이제 그 친구가 무속인이고, 친구네 집이 신당이고.....😲할머니와 친한 친구가 무속인이여도 귀신을 본 적은 없던 보영은 어느날 갑자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고, 직업을 살려(?) 귀신을 상담해준다귀신이 나오지만 무겁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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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책은 결혼정보회사 매니저로 일하던 '보영'이 퇴사를 하고 친구네 집에 잠시 머물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책이다.

그런데 이제 그 친구가 무속인이고, 친구네 집이 신당이고.....😲

할머니와 친한 친구가 무속인이여도 귀신을 본 적은 없던 보영은 어느날 갑자기 귀신이 보이기 시작했고, 직업을 살려(?) 귀신을 상담해준다

귀신이 나오지만 무겁거나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고, 오히려 귀엽고 가벼운 느낌이어서 좋았다. 

분위기가 무거워질만 하면 환기시키는 장면이 나와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오컬트 장르에도 로코가 가능하더라구요....?!

귀신들의 사연이 하나같이 안타깝기도 하고, 보영을 괴롭게 만들었지만 나중엔 정이 드는 느낌이었다. 

앞으로 더 많은 귀신들이 찾아와서 보영과 지혜의 동업이 대박나길! (보영은 힘들겠지만..)

다음편도 이어서 나와서 다른 귀신들의 연애와 보영의 연애 이야기도 듣고싶다 ㅎㅎㅎ

i*****4 2026.09.1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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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주는 연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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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료제공 #도서협찬“도대체 사랑이 뭐예요?”이미 죽어 귀신이 되어버린 뒤에도 사랑을 놓지 못한 귀신들!못다 한 사랑을 마쳐달라며 찾아온 귀신들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주는 이야기.인연의 짝을 맺어주는 회사에서 에이스로 일하다가 퇴사한 주인공 ‘보영’.갈 곳이 없어진 보영은 무당인 친구의 집에서 머물며 집을 맡아주기로 하는데,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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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료제공 #도서협찬


“도대체 사랑이 뭐예요?”


이미 죽어 귀신이 되어버린 뒤에도 사랑을 놓지 못한 귀신들!

못다 한 사랑을 마쳐달라며 찾아온 귀신들의 요구를 들어주면서, ‘사랑’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해주는 이야기.


인연의 짝을 맺어주는 회사에서 에이스로 일하다가 퇴사한 주인공 ‘보영’.

갈 곳이 없어진 보영은 무당인 친구의 집에서 머물며 집을 맡아주기로 하는데, 어느 날 밤부터 귀신이 보이기 시작한다!


남편의 프로포즈를 방해해달라는 귀신,

연애운을 봐달라는 모태솔로 귀신,

상대를 죽여 영혼결혼식을 시켜달라는 귀신…


제각각 망해버린 사랑에 상처받은 귀신들이 ‘보영’에게 자신의 부탁을 들어줄 것을 요구한다.


그러한 과정을 풀어나가면서 이들이 겪은 사랑을 하나하나 알게 되는데,

그 사랑들이 정말 깊고, 용기 있고, 당차서 내가 지나간 인연과 ‘사랑’에 어떤 태도였는지도 돌아보게 되었다.


오컬트와 코미디, 로맨스를 모두 잡은 글이라는 소개처럼 이 세 가지가 모두 들어가면서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귀신들의 로맨스 이야기에 개그 요소가 하나씩 들어가 있어 피식피식 웃게 되기도 한다 ㅎㅎ


무겁지 않게 후루룩 읽히는 책이라 좋았다 ㅎ.ㅎ

책장이 술술 넘어가는 스토리와 부담 없이 읽기 좋은 작가님의 문체 덕분에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을 추천하고 싶은 분은

요즘 책 읽는 게 조금 무겁고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분,

무겁지 않은 오컬트 로맨스물을 읽고 싶은 분!


책을 읽기 싫을 때 가볍고 편안하게 읽기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7 2026.09.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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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게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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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사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는 고전부터 이어져 온 익숙한 소재다.대개는 이승에 남은 정인을 너무 사랑해서, 혹은 너무 증오해서 떠나지 못한 귀신들의 이야기. 하지만 김호애 작가님의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에 등장하는 세 귀신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이야기는 결혼 중개 업체 ‘매듭’의 최고 에이스 보영이 갑작스레 누명을 뒤집어쓰고 세상 밖으로 나동그라진 뒤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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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과 사를 넘나드는 사랑 이야기는 고전부터 이어져 온 익숙한 소재다.


대개는 이승에 남은 정인을 너무 사랑해서, 혹은 너무 증오해서 떠나지 못한 귀신들의 이야기. 하지만 김호애 작가님의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에 등장하는 세 귀신의 이야기는 조금 다르다.


이야기는 결혼 중개 업체 ‘매듭’의 최고 에이스 보영이 갑작스레 누명을 뒤집어쓰고 세상 밖으로 나동그라진 뒤 시작된다.


만신인 할머니 순정보살에게서 받은 영향이었을까, 친구 엄지선녀의 신당을 잠시 가꿔준 덕(?)이었을까. 어느 날부터 귀신을 보게 된 보영. 처음에는 귀신을 보고 놀라 자빠지기도 하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나니 이내 직업병이 드릉드릉 발동한다. 그렇게 살아 있는 사람들의 인연을 이어주던 보영은 이제 귀신들에게 얽힌 사랑의 미련까지 풀어주기 시작한다.


귀신으로서의 본분(?) 때문인지 처음에는 무섭게 어흥 하고 등장하던 선영, 현도, 나라. 하지만 알고 보면 이들 역시 형체를 잃었을 뿐, 사랑에 대한 아쉬움 때문에 조금 더 솔직하고 적극적이게 된 이들일 뿐이다.


“도대체 사랑이 뭐예요?”


책을 읽다 문득 어느 유튜브 토크쇼의 마지막 공통 질문과 게스트들의 답변들이 떠올랐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이 일궈온 삶의 모양에 따라 사랑을 주고받는다. 그러니 사랑의 모습 역시 모두 다를 수밖에 없다. 누군가에게는 미련이고, 누군가에게는 후회이며, 또 누군가에게는 뒤늦게야 알아차린 마음일지도 모른다.


몸은 사라지고 영만 남은 세 귀신과 보영, 그리고 그들을 둘러싼 사람들까지.


각자가 살아온 삶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랑의 모양을 지니고 있었고, 그 하나하나를 들여다보는 일이 참 좋았다.


결국 사랑에는 하나의 정답도, 정해진 모양도 없다는 것.

각자가 지닌 사랑의 모양들이 저마다 아름답게 느껴지는 글이었다.


h****5 2026.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이 도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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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이 책의 주인공은 결정사에서 10년간 일해왔던 ‘보영’입니다.보영은 사랑을 잊지못한 귀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우여곡절과 귀신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책 속에는 김호애 작가님 특유의 문체와 유머들이 적절히 어우러져있어 술술 읽히고, 하루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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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결정사에서 10년간 일해왔던 ‘보영’입니다.

보영은 사랑을 잊지못한 귀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게 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우여곡절과 귀신들의 가슴 먹먹한 이야기가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책 속에는 김호애 작가님 특유의 문체와 유머들이 적절히 어우러져있어 술술 읽히고, 하루 안에 완독하실 수 있을 만큼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고 웃었던 것 같네요.


가볍게 연애 세포를 깨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이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나도 사랑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될 것 입니다ㅎㅎ


도대체 죽어서도 잊지못할 만큼 사랑이 뭐길래? 

어떤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까?

책을 읽다보면 아마 이 질문들의 답을 조금씩 찾아 갈 수 있을 거예요!




k*******9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신들이 말아주는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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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사랑의 형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평상시 로맨스와 귀신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읽으실 거 같아요. 귀신들의 사랑 이야기와 연애상담이라는 소재를 같이 담겨진 책이기에 더 새롭게 다가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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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양한 사랑의 형태의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책입니다. 평상시 로맨스와 귀신이 나오는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즐겁게 읽으실 거 같아요. 귀신들의 사랑 이야기와 연애상담이라는 소재를 같이 담겨진 책이기에 더 새롭게 다가와 재미를 느낄 수 있었어요.  

j******0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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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간만에 하루 만에 다 읽은 책이다.책도 두껍지 않아서출퇴근 지하철에서금방 읽을 수 있었다.특히 출근길에 절반쯤 읽고책을 덮었는데,이대로 회사에 안 가고이것만 계속 읽고 싶었다.그만큼 몰입해서 읽었음이야기는 매듭에서 일하던보영이 어떤 사건으로회사를 그만두면서 시작된다.그 후 귀신들의 사연을들어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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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책을 제공받았으나 주관적인 의견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간만에 하루 만에 다 읽은 책이다.
책도 두껍지 않아서
출퇴근 지하철에서
금방 읽을 수 있었다.


특히 출근길에 절반쯤 읽고
책을 덮었는데,
이대로 회사에 안 가고
이것만 계속 읽고 싶었다.
그만큼 몰입해서 읽었음




이야기는 매듭에서 일하던
보영이 어떤 사건으로
회사를 그만두면서 시작된다.
그 후 귀신들의 사연을
들어주게 되는데,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어진다.

에피소드 형식의 소설을
여러 권 읽어봤는데
아, 이게 에피소드 소설이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각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딱 적당한 지점에서 끝났다.



개인적으로 이전에 에피소드 소설이 너무 유치해서

좀 별로였던 소설이 있는데

여기는 에피소드가 본 내용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서

불편함없이 진짜 재미있게 다 읽었다.

이야기가 너무 유치하거나
조금 늘어진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는데,
이 책은 그런 게 없었음.



읽으면서 사랑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죽은 뒤에도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귀신들을 보면서
사랑이 대체 뭘까 싶었다.

책에서도 사랑의 정의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람마다 각자의 사랑 모양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걸 읽고 나도 내가 생각하는
사랑의 모양은 뭘까
한번 생각해보게 됐다.



신과 귀신, 그리고 인간이
서로 얽혀서 이야기가 진행되니
그 자체로도 꽤 흥미로웠다.
현실과 조금 다른 이야기인데도
에피소드마다 사연이 있어서
생각보다 더 몰입해서 읽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이
드라마로 나와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에피소드 형식이라 그런지
영상으로 만들어졌을 때
어떻게 표현될지도 궁금했다.



만약 나중에 드라마로 나온다면
새로운 에피소드도 더해지고
책에서 다 나오지 않았던
뒷이야기도 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다 보니
괜히 드라마화가 기대됐다.

오랜만에 출퇴근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사랑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귀신들의 이야기도 재미있어서
하루 만에 완독하게 됐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d****a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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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잊지 못하는 사랑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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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사랑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가슴에 안고 읽어보면 좋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죽어서도 잊지 못해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귀신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보다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산사람은 살아야지, 라는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산사람도 죽은사람도 가슴아프고 애절한 것이 참 가슴을 울린 책입니다. 조금은 기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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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가슴에 안고 읽어보면 좋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죽어서도 잊지 못해 무언가를 전하고 싶은 귀신들의 이야기를 하나하나 보다보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산사람은 살아야지, 라는 말에 공감을 하면서도 산사람도 죽은사람도 가슴아프고 애절한 것이 참 가슴을 울린 책입니다. 


조금은 기괴하고, 무섭기도 한 오컬트 로맨스. 이어지는 작품이 더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죽여주는연애상담소 #김호애 #창비

e**********1 2026.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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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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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 게 작성한 리뷰입니다인간에게 사랑이 무엇이길래 고민상담의 빈번한 주제라 하면 연애가 떠오르는 것일지. 그래서 이 책의 제목도 <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인가 봅니다.오랜 시간 인간들의 인연을 이어주고 만들어주다 생사를 넘나드는 연애상담을 하기까지 주인공의 이야기는 비현 실적입니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원래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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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 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간에게 사랑이 무엇이길래 고민상담의 빈번한 주제라 하면 연애가 떠오르는 것일지. 그래서 이 책의 제목도 <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인가 봅니다.

오랜 시간 인간들의 인연을 이어주고 만들어주다 생사를 넘나드는 연애상담을 하기까지 주인공의 이야기는 비현 실적입니다. 하지만 연애라는 것이 원래 어느 정도는 비현실적이지 않나요? 돌아보면 별것도 아닌 것에 매달린 적도, 그게 뭔지도 모르면서 죽여주는 연애를 갈망한 적도 있을 테니까요

시대를 막론하고서도 사람들은 잊지 않고 '사랑'이라는 감정을 추구합니다. 말 그대로 내가 그 '죽여주는 연애'의 주인공이 되기를 바라죠.

이 책을 읽으면서 나에게 '죽여주는 연애'란 무엇이었는지, 무엇이 될 수 있을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어요. 김호애 작가님의 문체로 쓰인 연애 상담에 푹 빠지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모든 사람들의 '죽여주는 연애'를 빕니다!

#죽여주는연애상담소 #김호애 #리뷰 #후기 #도서추천 #서평 #서평단

m****8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바보일까?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바보일까?" 내용보기
#도서제공 #서평단*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바보일까?“어차피 봄 되면 다 녹을 텐데 그냥 내리는 거잖아요, 눈은. 녹을 거 생각했으면 이렇게 예쁘게 못 내리지. 펑펑. 그러니까 사랑도 그냥 하는 거예요. 막 좋아해버리고 좋아하다가 싫어지면 말고. 죽었으니까 더, 더 내 마음 가는 대로 해볼래."죽을 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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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서평단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바보일까?

“어차피 봄 되면 다 녹을 텐데 그냥 내리는 거잖아요, 눈은. 녹을 거 생각했으면 이렇게 예쁘게 못 내리지. 펑펑. 그러니까 사랑도 그냥 하는 거예요. 막 좋아해버리고 좋아하다가 싫어지면 말고. 죽었으니까 더, 더 내 마음 가는 대로 해볼래."

죽을 걸 알면서도 삶을 열심히 살아가보려 노력하는 사람들처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 해도 그 사랑을 최선을 다 해 좋은 과정으로 남긴다면, 그것 또한 ‘잘’한 사랑 아닐까 

『죽여주는 연애 상담소』의 마지막 책장을 덮었을 때 혜화에서 한 편의 연극을 보고 나온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 연극은 유쾌하고 뭉클한 로맨스 코미디였는데, 가볍고 통통 튀는 이야기 속에서 ‘사랑이란 뭘까?’ 생각하게 만들고, 센스 있는 드립에 피식 웃다가도 그들의 사랑에 울컥하고 안타까워 마음을 졸이다가 결국 응원하게 되는, 그런 연극이다.

책 속에는 저마다 다른 모습의 사랑이 등장한다. 후회, 미련, 미움, 아쉬움, 질투, 간절함. 수많은 감정에 각기 다른 이름을 붙이지만, 그 감정들은 결국 사랑을 토대로 쌓여 올라간다. 마음속 깊은 곳에 사랑이 있기에 후회와 아쉬움이 남고, 미련이 생기고, 때로는 미워하게 되는 것이다.

심지어 사랑은 늘 불안을 품고 있어 우리는 사랑을 시작하는 순간조차 쉽게 선택하지 못한다.

주인공 보영의 생각처럼 인간은 부정적인 결과보다 불확실한 상태에 더 취약한 존재인지도 모른다. 내 사랑을 고백하는 건 ’yes‘ 와 ’no‘ 중 하나가 들어있는 상자를 직접 열어보는 것과 같다. 우리는 상자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보다, 상자를 열어보는 행동 자체를 더 두려워하고는 한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우리는 0.001%의 확률도 되지 않는 복권은 매주 사면서, 그보다 높은 확률의 사랑 앞에서는 멈칫한다.

그러니 두려워하지말자.

외사랑이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든, ‘사랑’ 앞에 무엇이 붙어있든 가장 중요한 건 하나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마음을 아끼지 말자.

그것이 상대방에게 해가 되지 않는 한, 내 온 마음을 다해 아파하고, 좌절하고, 때로는 미련해도 좋으니 여전히 사랑해 보자.

설령 그 사랑이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그 과정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 역시 충분히 ‘잘’한 사랑일테니까.

우리가 죽고 나서까지 연애 상담소를 들리지 않기 위해서 말이다!

l*******7 2026.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