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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지 모르게 두근거리게 만드는 ..
"어딘지 모르게 두근거리게 만드는 .." 내용보기
NT소설의 ''델피니아 전기''를 비롯한 소설 삽화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오키 마미야님의 첫 국내 단행본입니다. 물론 ''사도''도 있지만, 순수하게 오키 마미야님의 원작으로 소개되는 작품으로는 처음인 듯 합니다. 그야말로 화려한 그림체로 뭇 사람을 사로 잡는 오키 마미야님의 실력은 데미안 신드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삽화가 아닌 만화라서 더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3
"어딘지 모르게 두근거리게 만드는 .." 내용보기
NT소설의 ''델피니아 전기''를 비롯한 소설 삽화가로 더 잘 알려져 있는 오키 마미야님의 첫 국내 단행본입니다. 물론 ''사도''도 있지만, 순수하게 오키 마미야님의 원작으로 소개되는 작품으로는 처음인 듯 합니다. 그야말로 화려한 그림체로 뭇 사람을 사로 잡는 오키 마미야님의 실력은 데미안 신드롬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니 삽화가 아닌 만화라서 더 두근거리게 만듭니다. 3년전 아버지의 미국전근으로 소꿉친구 아즈마 다카시와 헤어져버린 죠이치로는 3년 뒤 다시 아버지의 전근을 기회로 일본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이미 아즈마는 자신이 알던 아즈마가 아니었죠. 어떻게든 예전과 같은 관계를 회복하고 싶은 죠이치로의 눈물 겨운 행보는 계속 됩니다. 더불어 재난신에게 과도한 사랑을 받는 죠아가씨는 작가님의 말씀 처럼 오행가운데 수, 금, 목, 토의 고난을 클리어 하고 화만 남았습니다. (곧 기숙사에 화재가 일어날지도요-笑-) 이미 신체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듯한 목발을 짚고 다니면서도 죠에게는 사건사고도 많이 일어납니다. 정신없는 와중에서도 어떻게든 아즈마의 예전 미소를 보고 하고 싶어하는 죠잋치로지만, 상대의 벽은 보통 높은 것이 아니지요. 끊임없이 거부하는 듯한 아즈마에게 돌격, 또 돌격인 죠이치로. 어떻게 보면 평범한 스토리이지만, 오키 마미야님의 그림과 어울어져 독자를 사로잡는 매력을 뿜어냅니다. 죠이치로의 전전긍긍하는 ... 아즈마의 복잡해보이는 표정 하나로 그야말로 두근 반 세근 반입니다. 그림 한장면으로 보는 사람을 사로잡는 오키 마미야님의 실력은 데미안에서도 여전히 건재하십니다. 덕분에 보는 내내 지루하지 않고 빠져서 볼 수 있습니다. 서서히 아즈마에게 감춰진 면도 들어나기 시작하고 삐걱대기만 하던 둘 사이의 관계에도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면서..... 3권, 어서 나와주세요!!!!

[인상깊은구절]
누군가가 자꾸 신경이 쓰여 미칠 것 같은 건... 왜일까 처음엔 정말 이유도 없이 싫었는데 어느샌가 가까이 있었고 사사건건 맞서게 되었고...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나의 세상은 그녀석을 중심으로 돌고 있었다.
n******t 2006.04.04. 신고 공감 2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