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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그림에 간단한 줄거리들 반복되는 좋아 좋아. 더운물속에 들어가기를 싫어 하는 꼬맹이들 따뜻한 물속에서 이렇게 작은 아기 몽이도 목욕을 오래오래 잘 할수 있다고 본이 될수 있겠네요. 그리고 뭣보다 물건이든 공간이든 혼자 차지하려고만 하는 요맘때 친구들도 다같이 목욕을 즐길수 있게 양보하는 것도 가르칠 수 있구요. 뭣보다 자기주장이 강하고 싫은게 많아져 엄마 싫다싫다...를 달고 사는 한이 녀석에게 좋아 좋아 단어를 반복해서 들려주니 좋을 듯 싶구요. 여기까진 책을 긍정적으로 보고자 하는 제 소견입니다. 그럼 관찰로 짐작되어지는 한이의 서평은요.. 일단 그다지 흥미가 없나봅니다. 노천탕에 대한 경험도 없는 녀석이라 김 폴폴나는 웅덩이가 목욕탕같은 느낌도 그다지 없는 듯 싶구요. 스토리도 좀 밋밋 단순해서 27개월 한이에게 수준에 맞는(?) 책을 보여주고 싶었던 엄마의 바램과는 달리 그다지...반응이 없습니다. 아이에게도 책 가림은 있는 법이라 시간을 두고 좀 더 보여주려고 합니다만 저희 집에선 좀 아쉬운 느낌이 많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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