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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이가 으앙~~~^^
왜 몽이를 사랑스럽다고 하는지...왜 몽이시리즈에 열광하는지~~ 절실히 느낄수있는 사랑스러운 책이었답니다. 20개월된 우리딸래미 뿐 아니라 꽉찬다섯살 울 아들까지도 넘 몽이를 귀여워 하더라구요. 울딸은 몽이책을 받자마자 몽이를 품에 꼬~옥 안아주고, 몽이 우는 모습에 "엄마!엄마! 잉!~잉!~아가가!" 그러면서 베시시 웃고요. 울아들은 아직 글씨를 잘 모르는데도 한번읽어준 몽이를 너무나 잘 기억하면서 혼자 읽고 동생도 읽어주려고 하고요. "괜찮아, 괜찮아, 착하지?" 이 표현이 너무나 맘에 드는 모양입니다.
몽이는 편안하게 낮잠을 자고 있는데... 엄마찾는 삐악이랑 아기염소랑 삑삑...메에에...울면서 몽이에게 다가옵니다. 몽이는 엄마처럼 "괜찮아, 괜찮아, 착하지?"하면서 고개를 오른쪽으로 갸우뚱 왼쪽으로 갸우뚱 달래줍니다. 아기가 아기들을 달래는 모습이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그래도 그치지않고 계속우는 아기동물들... 몽이는 병아리,아기염소의 울음에 감정이입이 되면서 같이 슬퍼지기 시작하지요... 으~으~으앙!!! 그리곤 크게 아주크게 울어버립니다. 그 울음소리에 아빠닭과 염소엄마가 아기들을 데리고 갑니다. 몽이는 다시 평온을 찾고 느긋하게 쌔근쌔근 낮잠을 청합니다.
분홍색 아기 몽이는 머리숱도 별로 없고 뚱뚱하게 기저귀를 찬 보통 아기이지요~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몽이를 보고 정말 진짜 아기의 모습을 보게됩니다. 아기를 키우면서 느꼈던 아기들의 본능 감정 행동들이 다시금 일깨워지고 생각나게 합니다. 그리고 몽이를 보는 아이들은 친구같은 진짜 동생같은 그런 감정을 느끼고 사랑스러워 하는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쌔근쌔근 자는 몽이와 책을 덮으면 엄마품에 안겨 돌아가는 몽이의 모습에 우리아들래미 "몽이도 엄마가 데리고 가네~^^" 아이들은 늘 새로운것을 잘 찾고 작은 변화도 놓치지않는것 같습니다. 울 아이들에게 너무나 사랑스러운 책을 선물할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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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책이었어요. 표지에 몽이가 울고있잖아요.. 우리 꼬맹이.. 그 표지를 보자마자 얼굴을 찡그리더니.. 잉.. 하면서 표정을 흉내내네요.. 어머나.. 역시나 색감이 너무 좋아요.. 잔잔하고 아기자기하면서.. 따스한 색감.. 정말 아이책으로 딱이네요.. 나른하게 몽이가 낮잠을 자고있는데.. 병아리가 울면서 다가오는거예요.. 사랑스런 표정과 행동으로 몽이가 병아리를 달래줘요.. 그래도 병아리는 계속 울고.. 이젠 염소까지.. 울면서 다가와요.. 오른손, 왼손.. 양손으로 두 친구를 달래보지만.. 역시나 그치지 않는 친구들.. 급기야.. 몽이까지 울고말잖아요..이런이런.. 우리 꼬맹이 정말 집중해서 보더니.. 셋다 우는 그림에선 자기도 뭔지 모르지만 슬픈건지.. 찡찡거리기 시작하네요.. 얼른 다른 페이지로 넘겼더니.. ㅋㅋㅋ 병아리는 꼬꼬닭이 와서 데려가고.. 염소도 엄마엄소가 와서 데려가요.. 그리곤 몽이도 편안한 낮잠을 마저.. 그런데 울 아들 염소가 계속 멍멍이라고 우겨대서... 지금도 곤욕스러워요. ㅋㅋ 그림이 너무 따스해요.. 내용도 너무 좋아요.. 시리즈로 꼭 구입해봐야겠어요.. 정말 따스한 책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