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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한 멋진 여행지들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한 멋진 여행지들" 내용보기
성질 급하고 시간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당일치기 여행 가이드북이다. 저자가 직접 여행지를 방문해서 보고 느낀 점들을 맛깔나게 적고 있다. 말이 당일치기 총알여행이지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넉넉한 사람들이라면 며칠을 걸려 음미하면서 지내도 좋을 여행지들이 소개된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는 명소 중심으로 소개된다. 정말 우리나라는 방방곡곡이 훌륭한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충분한 멋진 여행지들" 내용보기

성질 급하고 시간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당일치기 여행 가이드북이다. 저자가 직접 여행지를 방문해서 보고 느낀 점들을 맛깔나게 적고 있다. 말이 당일치기 총알여행이지 시간과 마음의 여유가 넉넉한 사람들이라면 며칠을 걸려 음미하면서 지내도 좋을 여행지들이 소개된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는 명소 중심으로 소개된다. 정말 우리나라는 방방곡곡이 훌륭한 여행지라는 생각이 든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변화에 따라 가봐야 할 여행지를 구분해 소개한다. 같은 명승지라도 어느 계절에 어떤 날씨에 어떤 기분에서 가느냐에 따라 그 감동은 천차만별이다. 훌쩍 떠났다가 당일에 돌아와도 후회하지 않을 장소들이 간단한 사진들과 함께 소개된다. 사실 몇몇 군데는 이미 가본 곳들이라 저자의 이야기가 무엇을 전하려는지 충분히 짐작이 된다.

 

이 책의 첫번째 용도는 앞으로 가봐야 할 곳들에 대한 정보를 얻은 것이다. 시간이 쫒기더라도 마음만 먹으면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곳들이라 더욱 마음에 드는 곳이다. 물론 저자가 추천하는 것처럼 모두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싶지는 않다.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마음 넉넉한 가운데 추억을 쌓고 싶은 곳들도 많이 보인다. 주말이나 다음 휴가 때 많이 활용하고 싶다. 

 

c******4 2016.08.04. 신고 공감 6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주간우수작
[당일치기 총알여행] 여행가고 싶니? 그럼 바로 떠나~
"[당일치기 총알여행] 여행가고 싶니? 그럼 바로 떠나~" 내용보기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당일치기 총알여행 신익수 지음 생각정거장       "아, 여행가고 싶다!" 살다가 힘들고 팍팍해지면 누구나 한번씩 내뱉는 말이다. 그저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간다는 그 자체로만으로도 로망이다. '그래, 까짓거 떠나자. 가자.'하면서도 현실에서의 우리는 훌쩍 가버린다는 게 쉽지 않다. 그러니 누구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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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당일치기 총알여행


신익수 지음
생각정거장



      "아, 여행가고 싶다!"
살다가 힘들고 팍팍해지면 누구나 한번씩 내뱉는 말이다. 그저 일상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간다는 그 자체로만으로도 로망이다. '그래, 까짓거 떠나자. 가자.'하면서도 현실에서의 우리는 훌쩍 가버린다는 게 쉽지 않다. 그러니 누구나 가슴 속 상상하는 '여행'과 현실 속 '여행'은 같을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행'이란 말은 여전히 우리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다. 이럴 바에는 '여행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났을 때 아무 준비없어도 계획없어도 간단히 가방 하나 들고 대중교통 이용해 가며 갈 수 있는 우리나라 안 당일치기 여행이라도 자주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    


     여행을 가고 싶어 하면서도 여자라 엄마라 걱정되는 건 그 며칠을 위하여 준비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데 당일 여행은 그런 걱정을 안해도 된다. 이런 우리의 맘을 아는 건지 당일여행에 대한 정말 얍실한 책이 한 권 나왔다. 신익수 매일경제 여행·레저 전문 기자가 당일치기로 찍고 온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당일치기 총알여행』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계절별로 그 계절에 딱인 여행지들을 선별해 아~주 간단하게 소개했다. 계절 별 챕터 마지막에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천하는 대한민국 최고 지역별 맛집이 소개되어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은 교통편을 따로 설명해 놓지는 않았다. 왜냐하면 작가가 직접 말하는대로 이 책은 성질 급한 독자를 위한 여행 가이드북이라 '얍스'같은 '얍실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당일치기 코스'만 추린 것이고 그것만 해도 365개 핫스폿이 있다. 교통편은 스마트폰을 이용하시기를.~^^


계절 별 365개 핫스폿 테마여행
 

     모든 여행이 국내코스이지만 딱 한군데의 해외여행 있다. 바로 '대마도 당일치기 여행'! 나는 처음 들어봤다. 부산에서 배타고 한시간 반만 가면 대마도가 똬악 나온다. 그리고 그 여행의 백미는 바로 여행 전 미리하는 면세쇼핑과 대마도 일본 쇼핑몰 쇼핑이다. 평소에 공항이나 서울역에 있는 마트에 가면 중국이나 일본인들이 생활용품들을 카트에 가득 싣고 다니는데 여행와서 왠 마트했더니 대마도 쇼핑몰에서 흔히 볼 수있는 우리나라 여행객들의 모습과 똑같단다. 우리나라 드러그스토어들에 파는 일본 과자나 동전파스, 각종 먹거리들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 가능하다. 그리고 대마도 여행의 꿀팁은 빈 트렁크를 가지고 가야 한다는 거다. 그게 없으면 쇼핑한 물건을 넣어 올 수가 없는거다. 흑,  나도 한번 가보고 싶다. 검색창에 대마도 당일 여행이라고 치니 블로거들의 경험담이 쫙 뜬다. 그만큼 많이 떠나는 베스트 여행이다.

 
     또 눈길 끄는 여행지는 이름도 눈에 띄는 한반도 투어! 한반도 지형을 쏙 빼닮은 강원도 정선 북실리의 동강변 마을(밤섬)이다. 가을이 되면 정선 일대는 '미니 히말라야'가 된다. 한반도 지형 전체가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다. 그리고 이곳만의 끝내주는 포인트, 해발 819미터 병방산 꼭대기 전망대이다. 여기엔 다른 데선 절대 경험할 수 없는 머리끝 주뼛주뼛하게 단풍을 내려다보며 시속 100킬로미터로 내려오는 짚와이어(zipwire)를 꼭 결험해야 한다. 쇠줄의 길이만 1.1킬로미터에 달한다고 한다. 압권은 높낮이 차이다. 이건 그야말로 세계최대이다. 무려 325.5미터!ㅋㅋ 스키장 슬로프 최상급 코스보다도 아찔하다. 요고요고 꼭 한 번 체험하고 싶다. 사진으로나마 감상하기를.

 

 


 

          이 외에도 천정이 개방되어 있는 2층버스를 타고 서울 전통시장을 찍는 코스도 눈에 들어오고 끝내주는 야경이 감탄을 쏟아내게 하는 서울의 낙산이나 궁들도 소개 되어있다. 이색 도서관 투어나 책표지에도 나와 있는 스쿠터 여행 정말 가보고 싶다. '나 혼자 산다'에서 데프콘이 제주도에서 스쿠터를 타고 경치좋은 곳에 내려 사진 찍고 맛집 돌아다니는 장면에서 정말 가슴 설레었는데 여기에도 소개돼 있다. '용담 해안도로'라고 불리는 명품길이 저자도 가장 좋아하는 코스라고 한다. 책 표지에 하늘색 헬멧을 올려 놓은 스쿠터가 '지금 떠나야지~'하고 마구마구 나에게 손짓한다.

 


 

     일상 속에서 멍해지고 에너지 충전이 필요할 때나 갑자기 어딘론가 떠나고 싶을 때 휘리릭 넘겨보다가 손으로 딱 짚어서 나오는 곳을 가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상상만 하다가 계획만 짜다가 끝내지 말고 '지금' '이순간'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간편여행, 총알여행이라도 떠나자! 너무 배가 고픈데 몸에 좋다고 '슬로우 푸드'만들면서 2시간씩 기다릴 수는 없는 일이다. 그저 너무너무 배고플 때 먹는  꿀맛같은 '3분카레'처럼 즉시 마음을 채워줄 수 있다. 가까워도 간단해도 매일 지하철 노선도에서 보던 곳이라도 직접 가 봐야 알 수 있다. 그게 '즉석밥'일 줄 알았는데 직접 경험해보니 5성급 호텔 '코스요리'일 지도 모르는 것이다. 인생에선 언제 조커가 튀어나올 지 모르지만 뭔가 행동이라도 해야 조커를 발견할 거 아닌가. 나서자! 지금 이순간의 행복은 다시 돌아올 수 없고 지금 이순간이야말로 남아 있는 내 인생의 가장 젊은 한 찰나이니까.~~


 


 

 

 

 

 
3****e 2015.08.26. 신고 공감 4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당일치기총알여행
"[서평] 당일치기총알여행" 내용보기
학생일 때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과감히 수업을 포기하고 떠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 주중에 여행떠나기란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간혹 떠나려고 계획하면 제약요소가 넘어 포기하기가 일쑤입니다. 결국 택하게 되는 것이 당일치기 혹은 주말 여행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기에 과연 이게 여행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서평] 당일치기총알여행" 내용보기

학생일 때는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과감히 수업을 포기하고 떠나곤 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 주중에 여행떠나기란 정말 가뭄에 콩나듯이 있는 일이 되었습니다. 간혹 떠나려고 계획하면 제약요소가 넘어 포기하기가 일쑤입니다. 결국 택하게 되는 것이 당일치기 혹은 주말 여행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기에 과연 이게 여행인가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 두가지를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여행을 찾던 중에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보다 알찬 당일치기 여행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우선 크게는 계절별로 나누어서 테마가 설정되어있습니다. 그동안 여행이라하면 그저 풍경위주로 힐링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서울은 그동안 쭈욱 태어나고 자란 곳이라 여행할만한 곳이 있겠나 싶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눈이 번쩍 뜨일만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바로 먹방여행이었습니다. 항상 어느 동네를 가면 블로그에 맛집 검색해서 가는게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반대로 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맛집을 가보는 길에 그 주변을 돌아보는 것도 어쩌면 저만의 발상의 전환 여행을 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30여년 서울에서 살았는데 실제 가본 곳은 오분의 일도 되지 않았습니다. 5월 날씨도 풀리니 남편과 차례차례 다녀볼 계획을 세울 계획입니다.

 이 곳에 소개된 대다수 여행지는 아무래도 당일치기여서 자가용이 없으면 실제로 실천하기 어려운 곳들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중교통으로는 갈 수 없는 곳만 소개해 주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목포의 경우 KTX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물론 그에 따른 비용은 독자들의 몫입니다.)

 5월의 가족의 달을 맞이하여 남편과 단둘이 여행뿐만 아니라 부모님, 동생과의 여행도 이 책을 통해서 계획을 세워볼 예정입니다. 추후엔 직접 다녀온 후기도 올려서 많은 분들과 공유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s 2016.05.0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총알처럼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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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면 정말 다양한 여행관련 서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정보서 중 당일로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을 테마별로 묶어 계절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단, 시간과 돈이 필요하네요)     울던 아이 울음 뚝, 키즈파크 휴게소 수상스키·미니골프, 레저형 휴게소 꽃 나들이 휴게소 맛집 휴게소 전 레저형 휴게소
"총알처럼 떠나볼까" 내용보기

서점에 가면 정말 다양한 여행관련 서적이 있습니다.


이 책은 여행정보서 중 당일로 여행할 수 있는 곳들을 테마별로 묶어 계절별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단, 시간과 돈이 필요하네요)

 

 


울던 아이 울음 뚝, 키즈파크 휴게소

수상스키·미니골프, 레저형 휴게소

꽃 나들이 휴게소

맛집 휴게소


전 레저형 휴게소와 맛집 휴게소에 소개된 곳은 2016년에 꼭 다녀오렵니다.

 


캠핑장이 도서관으로 변신, 맥타가트도서관

 원래 심심산골 폐교를 그냥 두기 아까워 캠핑장 겸 도서관으로 개조를 한거다.

 1층은 도서관으로 쓰고 2층은 갤러리로 활용한다. 
 


계절의 마지막은 한국관광공사 청사초롱팀이 2014년 12월 발간한 맛있는 여행을 재구성하여 수록한 맛있는 총알여행.


서울은 오래된 한식당, 2014 서울 주요 지역 맛집, 소문난 김치요리 맛집, 빙수 & 팥죽을 테마로 맛집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오래된 한식당으로 1904년 이문설농탕 부터 1962년 진주회관까지 년도별로 정리가 되어 있다.

어릴적 뱀주사위 게임이 생각나기도 하고 차례차례 다녀오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서울 근교서 맞이하는 새해 첫 일출

선유도공원

남산 팔각광장

성동구 응봉산


곧 다가올 새해, 올해는 어디에서 해돋이 할까?


이 책은 친절한 여행책은 아닙니다.

기존의 여행정보서적들처럼 교통편, 소요금액 등 자세한 설명은 없지만

색다른 정보들이 가득해서 읽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당일치기 총알여행 / 생각정거장 / 신익수

i****s 2015.12.0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짧은 하루를 꽉 채워 보내고 싶을 때
"짧은 하루를 꽉 채워 보내고 싶을 때" 내용보기
책을 선택한 이유 나는 그리 여행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다. 따지자면 오히려 적은 편이다. 지리도 약하고, 정보력도 좋지 않고. 그 탓에 떠나려고 하면 우선 시작부터 장애물에 부딪힌다. 어딜 가야하지? 거기에 학생 때와 달리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는 어쩔 수 없이 시간을 길게 내는 게 어려워진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그런 상황에서 여행은 그냥 여유있는 TV 속의 이야기로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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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을 선택한 이유
 나는 그리 여행 경험이 많은 편이 아니다. 따지자면 오히려 적은 편이다. 지리도 약하고, 정보력도 좋지 않고. 그 탓에 떠나려고 하면 우선 시작부터 장애물에 부딪힌다. 어딜 가야하지? 거기에 학생 때와 달리 사회 생활을 시작하고는 어쩔 수 없이 시간을 길게 내는 게 어려워진다.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그런 상황에서 여행은 그냥 여유있는 TV 속의 이야기로만 생각했다. 그런데 이 책은 '당일치기'로 여행지를 추천해준다하여 책을 잡았다.

  • 초간편 당일치기 여행

 책의 인상은 소개 페이지의 사진과 똑같았다. 하지만 정작 책을 받아보니 띄지에 스케 스쿠터가 인쇄된 거고, 실제로는 위의 깔끔한 책이 나온다. 책의 두께는 보통. 그렇지만 여러 여행지와 핵심 포인트를 소개하는 책이라 실제 여행에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책의 표지에 쓰인 대로 이 책은 '초간편' 여행을 지향한다. 가서 여러가지 생각에 빠지는 사색보다는 유명한 곳과 먹거리를 콕콕 찝어서 시간을 밀도있는 쓰고 오는 것. 책의 프롤로그에서마저 여행지의 여유를 느끼기보다는 얼른 여행을 떠나와서 남은 시간에 정말 일상의 여유를 보내라고 권하는 책이다. 그만큼 여행을 꽉 채워 다녀오자는 주의이다.

 책은 사계절별로 가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맛집도 소개되어있지만, 주로 그 곳의 유명한 곳을 위주로 설명한다. 국내이기때문에 자세한 추가 설명이 되어있진 않다. 4~7페이지 정도로 각각 여행지를 간략히 소개한다. 만약 더 자세히 해당 여행지에 가고 싶다면 이 책의 설명보다는 추가 설명이 더 필요한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지, 뭘 할까를 고민한다면 이 책에서 정확하게 그 고민을 해결해준다.


  • 테마가 있는 여행

 각각 여행지에는 테마가 있다. 어떤 곳은 대하를, 어떤 곳은 한반도 모양의 지형이 있어서 유명하다는 한반도 투어 등. 롯데월드도 소개되어있는데, 디지털 투어라며 첨단 기술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곳들을 설명한다. 단순히 어디는 맛이 좋고, 어디는 해가 좋다는 식이 아니라 처음부터 각 테마의 키워드를 제목으로 삼아서 책을 보고 고르기 좋게 되어있다. 가려고 하는 곳을 정하려면 현재 계절에서 마음에 드는 키워드의 여행을 고르기만 하면 된다.


  • 범람하는 여행 추천 정보 대신 택했다

 요새는 참 정보가 많다. 아마 여행 정보도 엄청난 블로그 글과 기사 글이 잔뜩 있을 거다. 거기에 각 지자체의 홍보글까지 하면, 휴. 어딜가야 좋을 지를 주변에 묻는다해도 그게 쉬우랴. 그 덕분에 오히려 책에서 모아서 설명해준다는 것과 저자가 오랜 생활 여행 기자로 활동했다는 점에 이 책이 믿음직스럽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i*****d 2015.09.14.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색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라면 이 책 어때요?
"이색 데이트 코스가 고민이라면 이 책 어때요?" 내용보기
계획 없이 무작정 내키면 ‘출발~’하고 어딘가로 향하게 되는 나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당일치기 총알여행>. ‘여행’이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하는 과정을 거쳐 차근차근 준비한다는 개념도 있겠다. 하지만 언제 시간이 날지 예측하기 힘들고, 혼자나 둘이라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총알투어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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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없이 무작정 내키면 ‘출발~’하고 어딘가로 향하게 되는 나같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당일치기 총알여행>. ‘여행’이란 미리 계획을 세우고, 예약을 하는 과정을 거쳐 차근차근 준비한다는 개념도 있겠다. 하지만 언제 시간이 날지 예측하기 힘들고, 혼자나 둘이라면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있다.


저자는 ‘총알투어의 끝판왕’이라는 별명이 있다. 총알여행인만큼 어딘가를 가기 위해 이곳저곳 둘러보지 않는다. 딱 한 군데에 몰빵(?)이다. 구성도 지역별로 나뉜 기존 다른 여행서들과 달리, 계절별 여행이다. 계절별로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하고 군데군데 맛집을 몰아 소개한다.

여행하기 좋은 이 계절, 정말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가볼만한 곳, 멋진 풍경, 맛있는 먹거리가 넘쳐난다는 걸 다시 한 번 실감했다. 부담 없이 가볍게 마실 가는 기분으로 다녀오는 여행도 참 괜찮아 보인다.


아쉬운 점은 계절별로 가볼만한 여행지를 한눈에 보기 좋게 지도로 소개하고 있는데 경남은 거의 없다. 서울, 경기, 강원도, 전라도가 주를 이룬다. 경남에도 계절별로 가볼만한 곳들이 참 많은데 아쉽다. 이 책을 참고로 자신이 거주하는 곳을 중심으로 당일치기 총알여행으로 가볼만한 곳들을 소개하는 이들이 늘어나면 좋겠다는 바람이 살짝 든다.


최근 만들어진 이색 건물이나 장소도 소개하고 있어, 데이트 코스나 드라이브 코스, 가볍게 여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YES마니아 : 로얄 s*******0 2015.09.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생각정거장] 당일치기 총알여행
"[생각정거장] 당일치기 총알여행" 내용보기
여행을 하다보면 모든게 더 밝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여행은 우리 삶에 쉽게 허락되지 않는 선물인데, 당일치기 총알여행이라면? 게다가 여행 전문가의 안내서가 있다면? 삶의 멋진 선물을 자주 꿈꿔볼 수 있겠다.   이 책의 저자 신익수는 "매일경제 여행ㆍ레저전문기자"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든 곳을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이 책에는 사계절 52주의 당일치기 여행 코
"[생각정거장] 당일치기 총알여행" 내용보기

여행을 하다보면 모든게 더 밝고 사랑스러워 보인다.
하지만 여행은 우리 삶에 쉽게 허락되지 않는 선물인데, 당일치기 총알여행이라면? 게다가 여행 전문가의 안내서가 있다면? 삶의 멋진 선물을 자주 꿈꿔볼 수 있겠다.

 

이 책의 저자 신익수는 "매일경제 여행ㆍ레저전문기자"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모든 곳을 당일치기로 다녀왔고, 이 책에는 사계절 52주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가 수록되어 있다.

당일치기라고 생각하니 무엇보다 마음이 가볍다. 여행에 익숙하지 않은 나는 여행계획부터 가방을 싸는 것, 여행중 남겨야 하는 것들까지 부담스럽게 다가오는데 그냥 아무 준비없이 저자의 안내에 따라 떠나기만 하면 된다.

 

 

봄이다. 봄 여행의 핵심은 꽃이라고 말한다. 무조건 '봄꽃 트레인'을 타야한다고 권한다. 당연히 KTX와 무궁화호로 광양 매화축제와 구례 산수유축제를 보고 오는 당일치기 코스가 소개되어 있다.

그런데 나는 다른 코스가 더 땡긴다. 이름하여 "꽃보다 휴게소"다.

덕평자연휴게소

아무리 그래도 봄꽃 나들이를 고속도로 휴게소로 온다는게 말이 되나! 말이 된다.

아침고요 수목원을 통째 들어다 옮겨 놓은 정갈한 분위기에다 실개천과 인공 연못이 한눈에 박히는 약 5만 7,000평 짜리 초대형 정원형 용지, 도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애견을 테마로 한 '애견테마파크'도 있단다. 봄나들이를 이색 휴게소 투어로 계획해본다.

 

 

여름. 여름의 핵심은 물이라고 말한다. 맞는 말이다. 바닷물이나 계곡에 최소 발한번은 담가봐야 여름 휴가를 잘 보냈다 말이 나온다. 그러나 저자는 식상한 바다와 계곡은 일단 제쳐 두고 짜릿함이 두배인 틈새 여행지를 소개해주었다.

물 한 방울 없는 아쿠아리움, 도서관에서의 1박 2일, 이색 분수 투어, 무더위 달릴 오싹한 동굴 투어, 바위 투어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여행지가 쏟아진다.

그 중에서 맨발로 대박난 대전 계족산 황톳길 맨살로 대박 난 장흥 편백숲 누드 산림욕장 땡긴다.

계족산 둘레를 따라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트레킹 코스는 14.5킬로미터로 성인 걸음으로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한다. 평탄하면서 수평적인 트레일 코스이고 분위기도 끝내줄뿐더러 가을에는 형형색색 단풍숲이 터널을 만들어 준다고 한다. 오~ 너무나 가고 싶다.

장흥 편백림 누드숲에도 맨발로 걷는 톱밥 산책로가 있다고 한다. 더운 여름 숲속 향기에 취해 더위도 날리고 피톤치드를 한껏 마시며 건강한 휴가를 보낼 수 있겠다.

 

 

이 책은 맛집 정보도 너무나 좋다.

낯선 여행지에서 맛있는 먹거리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저자는 너무나 감사하게도 먹으러 가기 좋은 여행지도 소개해 주었다. 지역별로 소개되어 있어 가고 싶은 여행지와 연결지어 다녀오면 금상첨화다.

가을은 식도락 여행으로 더욱 좋은데 가을 별미 포인트로 속초 소개되어 있다. 홍게하면 울진 일대를 떠올리겠지만 알고 보면 속초야 말로 홍게 최대 원산지다. 살이 제대로 물오르는 10월 속초로 떠나보시라

 

 

겨울에도 당일치기 총알여행은 계속된다.

뜨끈 뜨끈한 아랫목을 즐길수 있는 한옥스테이로 좋고, 온천 나들이도 코스도 좋다. 역대 대통령들의 휴가지도 소개되어 있다.

이 책의 타이틀 처럼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여행의 레시피는 사계절을 가득 채웠다.

그러나 구지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내키는 대로 떠나도 상관없다.

그리고 다양한 이색체험도 가득이다.

누워서 탈수 있는 기차를 타보고 싶거나, 인력거를 타고 도심을 누벼보고 싶거나, 99칸 양반가에서 클램핑을 즐기고 싶거든~ 책을 펼쳐 딱 꽂히는 곳으로 바로 떠나시라!

h******1 2015.09.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당일치기 총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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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일치기 총알여행   저자는 매일경제 여행/레저 전문기자인 신익수이다. 그는 간편한 테마여행 코스를 알려주는 방송에 고정출연하고 있고, 여행관련 서적도 꾸준히 쓰고 있다.   봄날 집에만 있기 휴일이 너무 아쉬울 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신문을 보는데 아이가 오늘은 어디 가지 않냐고 눈치를 줄 때 바로 이 책이 해결해 준다. 봄, 여름, 가을,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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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일치기 총알여행

 

저자는 매일경제 여행/레저 전문기자인 신익수이다. 그는 간편한 테마여행 코스를 알려주는 방송에 고정출연하고 있고, 여행관련 서적도 꾸준히 쓰고 있다.

 

봄날 집에만 있기 휴일이 너무 아쉬울 때, 아침에 일찍 일어나 신문을 보는데 아이가 오늘은 어디 가지 않냐고 눈치를 줄 때 바로 이 책이 해결해 준다.

, 여름, 가을, 겨울 테마별로 52곳의 여행지를 소개해준다. 특히 Special 페이지로 맛 집을 소개하는데 우리집 주위에 좋은 맛집이 많다는 것에 놀랐고, 곧 와이프와 매주 한 곳씩 찾아가보기로 했다.

각 계절에 맞게 소개하는 당일치기 여행답게 매 쳅터마다 지도에 소개하는 여행지를 표시해 사는 지역이 서울이 아니더라도 쉽게 소개하는 곳을 찾을 수 있어 좋았다. 특히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대마도 여행이 인상 깊었고, 조만간 부산여행을 준비하며 대마도로 같이 코스에 넣기로 했다.

이 책은 전에 읽었던 같은 작가의 12일 총알스테이보다 더 내용도 좋고 구성도 좋았던 것 같다.

집에 소장하고 있다가 목,금 저녁에 주말나들이나 맛집 투어를 계획할 때 꼭 봐야 하는 책이다.

g***o 2016.04.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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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총알여행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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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총알여행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Book]ㅎㅎㅎ '3분카레'처럼 간편한 초간단 여행 레시피 란다. 당일치기가 가능한 총알 여행!당일치기로는 아쉬움이 있을법한 곳도 있기는 하지만보다보면 정말 최적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이다.여행은 준비 할 때도 기분 좋고, 여행지에 가서도 좋은 것이기에설레임도 함께 가져가고, 당일이라는 스피디에도 더 좋은 것이 아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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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 총알여행 (생각 없이 준비 없이 떠나는 초간편) [Book]

ㅎㅎㅎ '3분카레'처럼 간편한 초간단 여행 레시피 란다.
당일치기가 가능한 총알 여행!

당일치기로는 아쉬움이 있을법한 곳도 있기는 하지만
보다보면 정말 최적의 당일치기 여행 코스이다.

여행은 준비 할 때도 기분 좋고, 여행지에 가서도 좋은 것이기에
설레임도 함께 가져가고, 당일이라는 스피디에도 더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그것도 4계절로 나눠
봄! 여름! 가을! 겨울!

또 어김없이 나타나는 Special 코너로 맛을 위한 식도락 총알 여행까지~
지역별로 분류가 되어 있으니 콕! 콕! 찍어놓았다가 실천해 본다면 좋을법하다.

그 얼마나 좋은가!
모르고 가는 여행도 좋지만
미리 또는 갑자기 콕! 선택해서 나들이 가 본다면 그 맛은 더 할 것이라 생각한다.

여행을 좋아해서 그런지 부담도 없고, 가봤던 곳도 있지만
그 알뜰한 코스가 손에 쏙? 눈에 쏙~

당장 떠나보고 싶은 욕구가 솟구칠지도 모르겠다. ㅎㅎ

자~ 떠나요~ 여행을! 내일 여기 가볼래? 라는 말이 나올지도 모릅니다.


목차 ====================================================================
Prologue

봄 Spring
당신의 봄날은 언제였나요

01 봄꽃 여행
02 고로쇠 투어
03 시티투어
04 고궁 달밤 투어
05 스탬프 투어
06 휴게소 투어
07 인력거 투어
08 뮤지엄스테이
09 야구장 나들이
10 골목길 투어
11 스쿠터 여행
12 추억 여행
13 5월 축제
Special 01 맛있는 총알여행[군산ㆍ전주/대구ㆍ경주/제주]

여름 Summer
여름이 남기고 간 추억

14 디지털 투어
15 이색 도서관 투어
16 한국 속 세계 여행
17 분수 투어
18 스카이워크
19 피서 여행
20 농촌체험 여행
21 동굴 투어
22 천문대스테이
23 무한 리필 여행
24 휴양림 나들이
25 바위 투어
26 물길 투어
Special 02 맛있는 총알여행[서울/제천ㆍ청주ㆍ충주/춘천]

가을 Autumn
대한민국 가을, 어디까지 가 봤니

27 야경 투어
28 이색 컨테이너
29 기 받고 소원 이루는 명소
30 단풍놀이
31 가을 식도락 여행
32 억새ㆍ갈대 여행
33 인천 여행
34 교황 순례길
35 템플스테이
36 한반도 투어
37 미니월드 투어
38 신비 투어
39 효도열차
Special 03 맛있는 총알여행[강릉ㆍ속초/부산ㆍ울산]

겨울 Winter
겨울의 낭만을 찾아

40 문탠 투어
41 한옥스테이
42 겨울 식도락 여행
43 해넘이ㆍ해돋이 여행
44 실내 익스트림 스포츠
45 대통령의 휴가지
46 반전 간이역
47 온천 여행
48 겨울 눈꽃 여행
49 이색 이름 마을 여행
50 달달한 프러포즈 명소
51 이색 우체통 투어
52 KTX 식도락 여행
Special 04 맛있는 총알여행[통영ㆍ거제/광주ㆍ나주ㆍ목포]

z*****n 2016.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당일치기 총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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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요리같은 여행서가 있다. 뭐 여행을 3분안에 끝내준다는 뜻은 아니다. 바쁜 세상쉬고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피곤하면 절대 안된다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빨리빨리'민족답게 여행도 초스피드로 끝내준다. 하긴 한라산 백록담도 엄홍길대장과 함께 기어이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니 그의 총알같은 여행비법은 믿을만하겠다.표지에 있는 스쿠터는 제주도 올레길을 왜 기어이 걸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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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요리같은 여행서가 있다. 뭐 여행을 3분안에 끝내준다는 뜻은 아니다. 바쁜 세상

쉬고 즐기기 위해 떠나는 여행이 피곤하면 절대 안된다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

'빨리빨리'민족답게 여행도 초스피드로 끝내준다.



하긴 한라산 백록담도 엄홍길대장과 함께 기어이 당일치기로 다녀왔다니 그의 총알같은 여행비법은 믿을만하겠다.

표지에 있는 스쿠터는 제주도 올레길을 왜 기어이 걸으려고만 하느냐고 일갈하면서 추천해준 수단이다.

왜 쉬운 방법을 두고 어렵게 발고생시키냐는 뜻에 공감 한표! 다만 이 스쿠터 여행을 하려면 원동기 면허라도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고작 내가 이 책에서 유일하게 건져낸 단점(?)이라고나 할까.



정말 대마도를 당일치기로 다녀올수 있다고라? 그것도 10만원도 안되는 비용으로?

흠...부산에서 고속선을 타고 대마도에 도착해서 자유여행을 한 뒤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봐야 오후

5시란다.

이런 무지막지한 총알여행이라니. 벚꽃은 이미 졌으니 지진사태가 진정될 법한 내년 봄을 기약해볼까나.



일단 서울내기인 내가 서울장안에 있는 맛집을 안가볼 수 없다.  흠..제법 가본곳이 꽤 된다.

그래도 안가본 곳을 메모해서 맛집 스템프를 찍어야 겠다.


여행이 그냥 차타고 가서 구경만 하고 오는 간단한 것이 아님을 이 책을 통해 배운다.

무슨 도서관에서 캠핑을 하고 고기를 구워먹는다고? 연천의 구석기 체험은 또 어떻고. 어찌 이리 많은 정보를 수집했을까 싶다.



아 나또 여행서를 보면서 코끝이 찡해지다니...경주로 떠나는 수학여행에서 말이다. 정말 교복만 입으면 입장료가 반값이란 말인가.  나도 여고시절 경주에 수학여행을 갔었다. 꾸벅꾸벅 졸면서 토함산을 올랐던 기억이 생생하다.

그 때 같이 걸었던 친구들과 다시 추억의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다.

'살아줘서 고맙다'라고 하기엔 아직 떠난 친구의 소식은 없지만 십 년후 정도면 이 멘트에 눈물바다가

되지 않을까.

이 여행 반드시, 기어이 떠나고 싶다. 다음 동창회에 나가면 이 여행 강력히 추천하고 준비하라고 조언해야지.



한옥스테이, 템플스테이에 대한 정보도 좋지만 역시 난 맛집 정보가 제일 좋다.

엊그제 읽었던 부산미식여행에서도 언급된 맛집이 눈에 띈다.  기장의 짚불곰장어나 먹으러 가볼까나.


봄만 오면 살아있는 모든 것들이 발정이 난 것 같아 마음이 우울해진다는 작가의 말이 떠오른다.

나는 그 생명의 찬란함이 꽃피는 현장에 일일이 가보지 못해 안달이 난다.  이 봄이 가기전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보고 싶지 않고....이 책으로 착착 준비를 해서 떠나고 싶다. 그런데 내일로 철도 이용권이

나이제한이 있다고라.

실버세대에게는 하나로패스가 있다는데. 그건 얼마유. 그거라도 끊어서 떠나볼랑게.

여기저기 시티투어버스노선이 잘 되어있어 나도 스템프 찍어가지고 홍보대사나 해야겠다.

이달의 사락 h********5 2016.04.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