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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파롱파롱족과10개의물약 #미세기 #그림책쏙수학 #수학그림책 @gbb_mom @lovely_rachel_v @miseghy_books 우리 아들 완전 꽂힌 책! 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 어디 갈 때마다, 차 안에서도 보고 또보고 손에서 놓질 않더라구요~ 평소에 만들고 실험하는 좋아하는 에너제틱한 초딩 아들인데, 이 책이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나 봅니다. 지루하게 문제풀며 공부하는 수학 책이 아니라 즐겁게 읽다보면 저절로 계산하게 만드니 엄마 맘에도 쏙 들어요! 지독한 발냄새에 기절한 파롱파롱족을 구하려고 고대 레시피대로 비밀 물약을 만드는 스토리인데, 흥미진진해서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물약 1병에 열매 3개니까, 10병이면 몇 개가 필요할까?' 그림도 동글동글 너무 귀엽고, 아이들이 수학을 놀이처럼 푹 빠져들게할 만한 책이라 유치원생이나 초저 친구들에게 추천해요! 본 피드는 <단단한 맘과 레이첼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 협찬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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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기 출판사의 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 그림책 입니다. 수 많은 파롱파롱족이 앞표지에 한가득 등장합니다. 몇명의 파롱파롱족이 있는지 괜스레 세어보고 싶습니다. 수학 그림책이라하면 지루한 책들이 꽤 있는데 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 그림책에서는 수개념 사회 정서과 수학 문해력까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종 합세트 그림책 입니다. 게다가 읽는 재미와 아이들이좋아할만한 곳곳의 요소들이 있습니다.
파롱파롱족은 몸이 파랑색이라 파롱족일까요?
수학 그림책이라 초등 수학 영재교육을 전공한 김민정 초등학교 교사이자 2022년 교육 과정에 참여한분이 감수를 했습니다. 스토리텔링하면서 수학 도움을 얻어가는 구성은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파랑 색 섬 파롱섬이라고 불리는 곳 이곳에 사는 파롱파롱족
파롱섬 안내문을 보면서 현재 있는 것, 이야기후 남아있는 것을 생각해 보게 합니다. 뒷면지는 책으로 만나보세요.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파롱파롱족은 끝 말 어미에 롱을 쓰고 있습니다. 보인다롱~ 찾았다롱~ 이렇게 말입니다. 길다롱, 길다롱 해변에 누워있는 자신과 다른 누군가를 보게됩니다.
우르르 무리지어 몰려옵니다.
크고 긴 이 사람을 살펴 보다가, 발 냄새가 나서 고약한 냄새에 기절하고 맙니다. 파롱파롱족 10명이 말입니다.
정신이 든 크고 길다란 이 누군가 걸리봉 이었습니다. 걸리버 여행기의 이야기를 패러디한 것 같지요. 이런 부분은 아이들이 친해질 수도 있는 부분이지만걸리버 여행기를 모르는 친구는 어리둥절할 수도있습니다. 또 다른 책으로 연결할 수 있는 포인트가될 수 있지만요!!
이 부분 보면서 웃음이 납니다 그제서야 소개타임 수학 그림책에 요소를 오랜 기간을 숫자로 표현했 습니다. 오랜 기간 발을 안 씻은 걸리봉은 파롱파롱족에서 태어나서 처음 맡는 지독한 냄새를 선사했습니다.
고대부터 내려온 이야기로 그들을 구하기로 했습니다. 열매 3개, 버섯 2개, 꽃 5송이를 물약을 만듭니다. 이것은 물약 1병의 재료!! 그러면 쓰러진 10명을 위해서는 물약 10병이 필요 합니다. 구해야하는 재료는?
주어진 재료로 구해야하는 것과 문제 해결력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그림책의 그림으로 스토리텔링 하면서 생각해보게 합니다.
걸리봉은 자신으로 발생한 일로 책임을 지고 싶었 을까요? 작은 파롱파롱족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 합니다. 책임감과 배려, 이타심, 공동체의 마음을 함께 그림책으로 도움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파롱파롱족은 걸리봉의 이야기를 믿을 수 없어 같이 재료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여정 열매를 따려다 새똥 범벅이 되었지만, 끝까지 함께 하는 걸리봉의 모습 수학을 잘하려면 이런 인내심도 필요하겠지요? 어려움을 기꺼이 이겨내고 도전하는 걸리봉 자신으로 쓰러진 10명을 위해 물약 재료를 어려움 을 이기고 구합니다.
물약 재료를 함께 구하는 여정은 순탄치 않습니다.그림책으로 그 여정을 함께하면서 도전, 모험심을책으로 함께 간접 경험도 돕습니다.드디어 함께물약 재료를 구했습니다.하지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옵니다. 끝까지 흥미진진한 그림책입니다. 과연 10명의 쓰런진 파롱파롱족은 깨어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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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롱파롱족과 10개의 물약》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부하게 자극해주는 판타지 동화였습니다📚✨ 책 표지부터 밝고 개성 있는 분위기가 느껴져 아이가 먼저 관심을 보였고, 읽기 시작한 뒤에는 파롱파롱족이 만들어가는 이야기 속에 푹 빠져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각각의 물약이 가진 특별한 설정과 사건들이 흥미롭게 이어지며 자연스럽게 다음 장을 넘기게 만드는 힘이 있는 책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야기 전개가 어렵지 않으면서도 상상할 거리가 풍부해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기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판타지 요소가 가득하지만 부담스럽지 않고,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구성되어 있어 책 읽기를 즐겁게 시작하기에도 좋은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 역시 읽는 동안 다양한 물약 이야기에 호기심을 보였고, 책을 다 읽은 후에는 자신만의 물약을 상상하며 이야기를 만들어보기도 했습니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점이 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재미와 몰입감, 그리고 상상력을 모두 담고 있는 어린이 판타지 동화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단단한 맘과 레이첼의 서평모집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파롱파롱족과10개의물약 #미세기출판사 #단단한맘과레이첼 #김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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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초저학년에게 보여주면 좋은 수학 곱셈 그림책을 발견했습니다. 미세기 출판사의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입니다. 과연 휴지는 왜 실종되는 걸까요?
표지를 넘기니 푸른 하늘에 비행기가 보입니다. 그 안에는 이집트 유물들이 한국으로 오는 중이지요.
세계 순회 전시로 한국 박물관에 오게 된 이집트 유물들은 특별전시실에 안치되는데요. 오랜 비행으로 붕대가 꼬질꼬질해져서 깨끗하게 빨고 싶었던 미라는 화장실에서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휴지를 보게 되고, 그 순간, 매일 조금씩 붕대를 휴지로 갈 계획을 세웁니다. ‘5칸씩 모아야지.'
그러나 어쩌죠...? 휴지의 매력에 빠진 유물은 미라만이 아니었습니다. 다른 전시물들은 휴지를 가지고 장난을 칩니다. 난리가 난 화장실을 본 우아한 관장이 이제 엄격하게 휴지를 관리하게 되지요. 대형 전시물은 7칸, 중형 전시물은 5칸, 소형 전시물은 2칸이라는 배부 규칙이 생깁니다.
아이와 최근에 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그런가 상설전시실, 특별전시실이라는 단어가 낯설지는 않았는데요. 게다가 우리나라 유물인 반가사유상, 행렬도, 목제 동자상, 백자 등을 귀엽게 이미지화 하면서 낮에는 열심히 일하다가, 밤에는 몰래 움직여 난동(?)을 부린다는 설정은 아이가 더 재미있게 글을 읽도록 도와주지요. 또한 이 그림책의 흥미로운 부분도 있습니다. 바로 '절약'을 가르치는 그림책같기도 하다는 거지요. 박물관에 붙여진 [특별 절약 기간 : 물장난 금지, 전기 절약, 휴지 절약]이라는 안내문은, 아이가 자원을 아끼는 태도와 (박물관 같은)공동체 구역에서의 예절을 익히도록 간접적으로 도와주는 책인거 같아요. 참고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것은 '이 그림책으로 구구단을 마스터 할 수 있다!'가 아닙니다. 어린이 눈높이 맞춰 만든 곱셈의 구구단을 배우기 전에 워밍업으로 보기 좋은 책으로, ‘오늘 밤엔 휴지를 몇 칸이나 가져갔을까?’라는 질문에 답하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묶어 세기와 곱셈을 익히는 거지요.
미세기 출판사의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를 통해 ‘범인은 누구일까?’라는 의문을 시작으로 ‘오늘 밤엔 휴지를 몇 칸이나 가져갔을까?’을 셈하는 과정 속에서 이야기의 맥락을 이해하고 연산의 원리를 파악하는 기회을 가져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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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 •글.그림_ 백지영 •출판사_ @미세기출판사 그림책 안에 수학이 쏙~~!! 2학년 곱셈을 배우는 유나에게 찰떡인 수학그림책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을 읽어보았어요 세계 순회를 돌고있는 미라, 스핑크스, 파라오 등 이집트 유물들이 우리나라 박물관에 찾아왔어요 특별 전시관에 들어온 친구들은 오랜 비행으로 찌푸등 했던 몸을 풀어요 그중 미라는 붕대로 꽁꽁싸매진 자신에게 냄새가 날까봐 친구들을 피해다닙니다 꼬질꼬질한 미라가 화장실에서 발견한 휴지! 붕대 대신해 휴지를 돌돌돌 말기 시작하면서 휴지가 없어지자, 휴지 도둑을 찾기 전까지 휴지를 주지 않겠다는데... 미라는 이 위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까요? 휴지 칸으로 배워보는 곱셈! 대형 전시물 7칸, 중형 전시물 5칸, 소형 전시물 2칸, 규칙을 지키며 곱셈을 배워봐요 유나가 헷갈려 하는 7단이 나와 있어 자연스럽게 구구단을 불러보기도 했어요 유나는 곱셈을 할때 휴지가 떠오를것 같다고 하네요ㅎㅎ 이집트 유물들도 알게되고 곱셈의 개념도 배우면서 휴지 절약까지!! 세마리 토끼를 잡았답니다^^ 수학을 어려워하는 유나에게 즐겁게 다가온 수학그림책 선물해 주셔서 고마워요🫶🏻 #5칸씩돌돌돌박물관휴지실종사건 #미세기출판사 #수학그림책 #그림책추천 #곱셈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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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박물관에 이집트 유물 특별 전시회가 열려요. 미라는 오랜 비행으로 땀 냄새가 날까바, 붕대를 씻기 위해 화장실에 들립니다. 도톰하고 부드러운 우리나라 휴지 퀄리티 반해버린 미라…ㅎ 하루에 5칸씩 챙겨나오는데, 문제가 생겼어요! 다른 전시물들이 휴지로 장난를 치는 바람에, 박물관 관장님 우아한씨는 전시물 크기별로 정해진 칸수별로 나눠주기로 합니다.
대형전시물은 7칸, 중형은 5칸, 소형은 2칸! 그래도 미라는 조심씩 몰래 휴지를 가져가기로 결심해요. 엄격히 관리해도 휴지가 모자라자, 휴지도둑을 찾아내기로 합니다! 미라는 걸리지 않고, 붕대를 휴지로 교체할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는 7살이라, 아직 구구단을 가르치고 있진 않고, 노래만 노출시켜주고 있어요. 시계 가르쳐줄려고 5단까지는 어느정도 외우고, 따로 정확한 곱셈의 개념은 설명해 준 적이 없었는데, 시기적절하게 딱 필요한 책이였어요! 지루하게 설명이 나열되어있기보다, 휴지칸으로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전시물 크기별로 7,5,2칸씩 휴지 칸을 정해 놓는 게 너무 웃겨햇어요. 손에 똥이 다 묻겠다고, 2칸은 쉬도 못 닦는다면서 너무하다고 깔깔댔어요. 전시물들이 휴지에 물을 적혀 천장에 붙이는 휴지싸움도 너무 재밌겠다면서 자기도 해봐도 되냐며 좋아하더라구요.ㅎㅎ 금동 대향로, 반가사유상등 우리나라 유물들도 만날 수 있어요. 전에 백제 금동대향로 만들기를 해서 무척 반가워했답니다.
아직 덧셈, 뺄셈을 배우는 아이들에게 곱셈에 대한 원리를 쉽게 이해해 줄 수 있는 책이에요. 휴지칸으로 자연스럽게 묶어세기와 곱셈을 연결해서 재미있게 수학을 접할 수 있어요.
더불어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절약하는 마음, 다른사람을 배려하고 양보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신간 #박물관휴지실종사건 #수학그림책 #미세기 #미세기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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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절약과 수학의 연산과 개념을 이야기로 풀어내는 재미있는 그림책!
수학의 문해력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는 그림책 쏙 수학 시리즈 두번째 책을 소개해보려고해요. 아이가 책표지에서부터 흥미롭게 책을 궁금해 했어요.
박물관 화장실 휴지를 마구쓰는 전시물들과 그 휴지를 지키려는 우아한 관장님과의 신경전이 펼쳐져요. 전시물 크기에 따라 휴지를 나눠주면서 전시물들은 조금이라도 휴지를 더 받기위해 온갖방법을 쓰는 과정에서 곱셈을 원리가 담겨있는데 책속이야기를 통해서 숨어있는 수학의 의미도 찾아보고 책을 읽는 아이들의 곱셉의 원리는 자연스럽게 터득하게 되는 수학의 기초가 쑥쑥자라는 수학그림책이예요. 재미있는 추리이야기를 통해서 박물관의 덧셈과 곱셈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어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 추천드려요! #리뷰어클럽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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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박물관에서 벌어지는 휴지 소동으로 곱셈을 재미있게 풀어낸 그림책이에요. 붕대 대신 휴지를 쓰려는 미라와 휴지를 더 받으려고 꾀를 부리는 유물들의 모습이 웃음을 줘요. 5칸씩 세 번 받으면 15칸이라는 걸 이야기와 그림, 곱셈식으로 함께 보여 주니 이해하기도 쉽고요. 초2 아이는 내용이 재미있어서 직접 계산도 해 보고 생각도 정리하느라 여러 번 읽었어요. 귀여운 미라의 모습과 “이 부드러움! 이 도톰함!”이라며 휴지에 감탄하는 표현을 특히 좋아했답니다. 엄마는 박물관과 유물들의 에피소드가 자연스럽게 수학으로 이어지는 구성이 신선했어요. 문화유산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느낌이었지요. 구구단을 시작하거나 이제 막 배운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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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수학을 이렇게 풀어낼 수도 있구나.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든 생각이에요. 휴지와 미라라니. 얼핏 어울리지 않는 두 소재를 엮은 것부터 흥미로운데, 여기에 박물관과 휴지 실종 사건, 곱셈의 원리까지 더했어요. 휴지 한 칸 한 칸으로 산수를 한다는 발상이 참 기발하더라고요 ㅎㅎ!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재미있게 본 사람이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밤이 되면 깨어나는 박물관의 전시물들! 여기에 휴지 실종 사건까지 벌어지니, 과연 누가 휴지를 가져갔을지 궁금해져요. 박물관에서 유물들이 몰래 움직인다는 상상도 재미있는데, 휴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니요 ㅎㅎ 무엇보다 좋았던 건 휴지 칸으로 수학을 풀어낸 방식이에요. 미라가 휴지를 다섯 칸씩 모으고, 전시물들이 받은 휴지의 양을 비교하고, 사라진 휴지가 몇 칸인지 추리하는 과정에 수학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요. 따로 계산 문제를 내지 않아도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숫자를 세고 계산하게 되는 거죠. 이제 막 덧셈과 뺄셈을 공부한 아이들에게 특히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해보고, 전체에서 일부를 빼보고, 누가 얼마나 가져갔는지 비교하는 과정이 이야기 속에 담겨 있거든요. 아직 곱셈을 배우지 않았더라도 휴지를 하나씩 세거나 다섯 칸씩 묶어 세면서 자연스럽게 반복 덧셈을 경험할 수 있어요. 수학 문제를 풀 때는 왜 이런 계산을 해야 하는지보다 답을 구하는 데 집중하기 쉬운데, 이 책에서는 계산할 이유가 분명해요.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고 싶으니까요! 이야기가 궁금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수학까지 만나게 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수학을 막 시작한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고, 덧셈과 뺄셈을 익힌 뒤 곱셈을 접하기 시작할 때 읽어도 좋을 책이에요. 무엇보다 수학 그림책인데 추리하는 재미까지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네요 :) 휴지 다섯 칸에 이런 이야기를 담아낼 생각을 하다니, 작가의 아이디어가 새삼 재미있게 느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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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s.왕키입니다 :) 오늘 루나와 읽은 책은 곱셈을 처음 배우는 아이들이 읽을만한 책이에요. 내용이 어렵지 않고 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아직 더하기 하는 유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어요. 내용 상 유아~초등 1~2학년 정도까지 추천해요
오늘의 책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이에요 한국의 박물관에 (반가사유상이 있는 걸 보니 아마도 국립중앙박물관?) 새로운 손님들이 찾아왔어요. 세계 순회 전시를 위해 이집트에서 온 미라와 파라오, 스핑크스예요.
낯선 한국 박물관에 도착한 미라는 한 가지 고민이 있었어요. 오랜 비행으로 온몸을 감싼 붕대가 꼬질꼬질해졌거든요. 붕대를 깨끗하게 빨아 쓰고 싶었지만, 박물관 화장실에서 부드럽고 폭신한 휴지를 발견한 순간 더 좋은 생각이 떠올라요. 매일 휴지를 조금씩 모아 낡은 붕대를 새 휴지로 바꾸기로 한 것이지요. “매일 5칸씩 모으면 얼마나 필요할까?” 미라는 하루에 5칸씩 휴지를 모으며 남은 양을 계산해요. 이야기 속에서는 5, 10, 15처럼 같은 수만큼 묶어 세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반복돼요. 아이는 미라의 계획을 따라가다 보면 구구단을 외우기 전 필요한 ‘몇 개씩 몇 묶음’이라는 곱셈의 원리를 접하게 돼요.
하지만 박물관 화장실의 휴지가 자꾸 예상보다 빨리 사라지자 우아한 관장은 단단히 화가 나요. 박물관 전시물들이 휴지를 너무 헤프게 사용한다고 생각한 관장은 더 이상 휴지를 마음대로 쓰지 못하게 하지요. 전시물의 크기에 따라 대형은 7칸, 중형은 5칸, 소형은 2칸씩 나누어 주기로 규칙을 정해요. 그러자 전시물들은 휴지를 한 칸이라도 더 받기 위해 자신이 더 크다고 주장하거나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내기 시작해요.
박물관의 유물들이 밤이 되면 살아 움직이고, 화장실 휴지를 차지하려고 서로 머리를 굴린다는 설정이 재미있어요. 반가사유상, 목제 동자상, 백자처럼 박물관에서 볼 수 있는 유물들이 개성 넘치는 등장인물로 표현돼 아이들이 유물을 어렵게 느끼지 않고 친근하게 만날 수 있어요.그리고 주인공 미라를 비롯한 유물들이 너무 귀엽고 동글동글해서 루나가 귀엽다고 무척 좋아했어요 관장이 휴지를 철저하게 관리하는데도 휴지는 계속 사라져요. 대체 누가, 왜 휴지를 가져가는 걸까요? 《5칸씩 돌돌돌 박물관 휴지 실종 사건》은 사라진 휴지의 범인을 찾는 추리 이야기 속에 곱셈의 기초 개념을 담은 수학 그림책이에요. 범인을 추리하느라 이야기에 집중하는 사이 2칸씩, 5칸씩, 7칸씩 묶어 세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돼요. 연산 문제만 풀 때는 곱셈을 왜 배워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책에서는 미라에게 필요한 휴지의 양을 알아내고, 전시물들에게 나누어 줄 휴지의 수를 계산하기 위해 수학을 사용해요. 숫자가 문제집 속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라는 점을 보여줘요.
특히 초등학교 1학년이라면 구구단을 바로 외우게 하기보다 같은 수를 여러 번 더해 보는 경험이 먼저 필요해요. 휴지를 5칸씩 끊어 모으는 상황을 보면서 5+5+5와 5×3이 같은 뜻이라는 사실을 연결해 볼 수 있어요. 책을 읽은 뒤에는 휴지 대신 블록이나 바둑돌을 이용해 2개씩, 5개씩 묶어 보는 활동을 해도 좋아요. “5칸씩 3번 모으면 모두 몇 칸일까?” “7칸씩 두 명에게 나누어 주려면 몇 칸이 필요할까?” “10칸을 2칸씩 나누면 몇 명이 받을 수 있을까?” 이처럼 이야기 속 상황을 그대로 문제로 바꾸면 아이도 공부한다는 부담 없이 곱셈의 원리를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답을 바로 계산하게 하기보다는 직접 묶어 보고 그림으로 나타내게 하면 수 감각과 수학 문해력을 함께 키울 수 있고요.
수학뿐 아니라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예절과 자원 절약에 관한 이야기도 담겨 있어요. 화장실에서 물장난하지 않기, 사용한 전등 끄기, 필요한 만큼만 휴지 쓰기처럼 아이들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이 자연스럽게 등장해요. 휴지를 가져간 이유가 밝혀졌을 때 무조건 혼내고 비난하기보다 먼저 사정을 들어 주는 전시물들의 모습도 따뜻해요. 규칙을 지키는 일만큼 상대방의 상황을 이해하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줘요. 재미있는 추리 이야기와 박물관 유물, 곱셈의 원리와 생활 예절까지 한 권에 알차게 담긴 그림책이에요. 구구단을 시작하기 전 묶어 세기와 뛰어 세기를 익히는 초등 저학년 아이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