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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괜찮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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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4명의 작가님이  꽤 괜찮은 내일을 선택할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응원의 메시지...청소년 소설 작가님들이 뭉쳤다.그리고 찐하게 메시지를 남긴다.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직은괜찮다고, 더 시도하고 더 넘어져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준다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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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4명의 작가님이  꽤 괜찮은 내일을 선택할 우리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응원의 메시지

.

.

.

청소년 소설 작가님들이 뭉쳤다.

그리고 찐하게 메시지를 남긴다.

무엇을 좋아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아직 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직은

괜찮다고, 더 시도하고 더 넘어져도 괜찮다고 이야기해 준다

그리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두려움 없이 앞으로 한발 나아가

보라고 다정하게 등을 토닥여준다.


판타지 소설 같은 그리고 SF 소설 같은 배경이지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아주 묵직하다.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삶의 선택이었지만

감정 수거 분리수거 전문 업체 직원이 된 하승이.

모두가 막았던 위험한 선택을 용기 있게 해내고

바다를 향해 뛰어든 소여.

진로 선택에 고심하며 결국은 부모님의 뜻대로

자신의 길을 가려 했던 시율이의 뜻밖에 일탈.

엄마의 죽음으로 힘겹게 자리 잡은 곳에서

시민권을 상실하게 된 윈터의 선택까지


우리에게 들려주는 아이들의 이야기는 어른을 부끄럽게 한다.

언제나 아이들의 날깨를 꺾는 건 우리 어른이다.


조금 남달라도 조금 느려도 조금 부족해 보여도

스스로 선택하며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는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해 주는 이 소설은 우리 아이들과 어른들이 함께 읽어야 할 소설이다.



j*****4 202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꽤괜찮은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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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lizardbook 꽤 괜찮은 너머 - 문이소, 잠자, 최상희, 탁경은/작은코도마뱀학생이 아닌 청소년에게 건네는 조건 없는 응원"네가 나아갈 그 너머는 생각보다 꽤 괜찮을거야!"하고싶은게 뭔지 빨리 찾고 싶어서요.학교에선 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나한테 집중하기 힘들잖아요.ㅡ문이소 [멋지다. 박하승]나는 알았다. 아무도, 그 무엇도 소여를 막을 수 없다는 걸.소여는 선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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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lizardbook 


꽤 괜찮은 너머 - 문이소, 잠자, 최상희, 탁경은/작은코도마뱀



학생이 아닌 청소년에게 건네는 조건 없는 응원


"네가 나아갈 그 너머는 생각보다 꽤 괜찮을거야!"


하고싶은게 뭔지 빨리 찾고 싶어서요.

학교에선 해야 할게 너무 많아서 나한테 집중하기 힘들잖아요.

ㅡ문이소 [멋지다. 박하승]


나는 알았다. 아무도, 그 무엇도 소여를 막을 수 없다는 걸.

소여는 선택하고 결정했다. 저 먼바다로 향해 가리라고.

ㅡ최상희 [소여]


사랑과 염려에서 나온 말이라는 걸 알았지만,

어떤 말은 채 소화되지 않았다. 가끔은 숨이 막혔다.

ㅡ탁경은 [갭이어를 시작합니다]


메일을 남기고 엄마는 죽었다. 사고였다.

흔하게 일어나지만 예방하지 않는 그런 사고.

ㅡ잠자 [알래스카는 나에게]



📖

○멋지다, 박하승


"넌 그럴수도 있겠다. 네가 선택한 게 아니니까..사실 난 헷갈려.

학교가 싫은건지 공부가 싫은 건지. 그런데 학교를 안 다닐순 있어도 공부는 아예 안하고 살 순 없는것 같더라. 그래서 난 돈 벌어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부터 할거야."


"지석이 넌 진짜 좋은 상담사가 될 것 같아. 아파 본 사람은 아픈 사람의 심정을 안다잖아."


○소여


물론 인성과 능력은 아무 상관 없다. 능력 발현은 언제 누구에게 일어날지 모른다.

그래도 짜증이 나는건 어쩔 수 없었다. 짜증보다는 조바심 그리고 실망이었다.


가만히 귀 기울이니 텅 빈 속에서 그리운 소리가 들려왔고, 나는 눈물을 흘리며 희미하게 웃으며 소여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었다.

멀리 소여가 파도가 되어 헤엄쳐 간 수평선이 빛나고 언젠가 나도 바다로 떠날것을 알았다.


○갭이어를 시작합니다


쓸데없는 말을 할 필요도 없고, 말 속에 담긴 속뜻이 무엇일지 해석하지 않아도 되고, 미래가 어떻다느니 하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다.

말 이외의 소리들, 이를 테면 콧노래나 흥얼거림이나 탄식 같은 것을 마음껏 내뱉어도 무지막지한 소음에 결국 묻히고야 만다는 사실이 이상한 안도감을 주었다.


시율은 밑그림이 그려진 나무조각을 손끝으로 문질렀다. 조각을 완성해 호진에게 선물해 주고 싶었다. 느티나무를 지키는 요정이 호진의 아픔을 달래 줄지도 모른다.


○알래스카는 나에게


이제는 엄마가 죽은게 더 슬픈지, 학교를 그만두고 이 행성을 떠나야 하는게 더 슬픈건지 모르겠다. 추위에 심장이 얼어붙은 것처럼, 아무감정도 느껴지지 않았다.

어쩌면 이 상태로 계속 머무른 나머지, 슬픈 상태가 평균값이 되었는지도 몰랐다.


이 구덩이 아래로 내려가면 어디가 출구이고 입구인지도 모를듯했다.

아주 복잡하게 얽혀 있었다.하지만 구덩이 아래로 이어지는길은 언젠가 크레바스 아래로 갈 수 있을지 모른다. 얼어붙은 채로 누워있는 엄마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학생이 아닌 학교 밖 아이들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내가 부끄러위 못참겠다.

그들도 그저 아이들일텐데..학교를 다니지 않는다는 것만으로 색안경을 끼고 지켜보던 나.

이 소설을 읽고 한참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ㅜㅜ


자신의 선택과 자기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내가 어른이라는게 부끄러울정도로..우리보다 더욱 어른스러움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자신의 꿈과 바램을 위해 나아가는 아이들의 의지와 용기가 기특하고, 자랑스럽기까지 하다.

어른들의 이야기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모습을 응원을 나도 모르게 하며 읽어나가고 있었다. 


판타지적인 요소가 들어가있고 단편으로 4가지의 이야기나 읽을수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흥미진진하게 읽을것 같다.

자신의 꿈이나 미래에 불안을 느끼고 어떻게 헤쳐나가야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읽으면 용기를 듬뿍 받아 수 있을 것 같은 이야기들이다.




"작은코도마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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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k*****7 2026.10.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