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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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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저는 예전에 이 작품을 TV에서 봤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하기 한참 전에 말입니다! 별 생각없이 채널 서핑을 하다가 눈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아마 KBS1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니 그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 때 저는 그게 무슨 새로 시작한 애니메이션시리즈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그게 바로 '전자바지 소동' 이었더군요. 그 때 그 프로그램 타이틀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들..." 내용보기
놀랍게도 저는 예전에 이 작품을 TV에서 봤습니다. 극장에서 개봉하기 한참 전에 말입니다! 별 생각없이 채널 서핑을 하다가 눈에 들어서 보게 되었는데 (아마 KBS1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니 그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는 겁니다. 그 때 저는 그게 무슨 새로 시작한 애니메이션시리즈인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그게 바로 '전자바지 소동' 이었더군요. 그 때 그 프로그램 타이틀이 '세계의 걸작 애니메이션' 뭐 이 정도 되었던 듯 하고, BBC에서 제공한 프로그램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 때 보고 단박에 팬이 되어 버려서, 이 3편의 단편이 극장에 걸렸을 때도 한달음에 달려가서 보았고, 이번에 '거대 토끼의 저주'도 당연히 보았습니다. 어휴.. 정말 볼 때마다, 도대체 사람이 어떻게 미쳐야 저런 작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경이로움이 들곤 합니다. 그리고 계속 보다 보면 스토리 자체에 몰입해서 그런 배경을 잊게 만들구요. 진흙을 빚어 만든 인형에 저런 생동감을 불어 넣다니... 그 끈기와 정열을 가진 애니메이터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품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제작자 닉 파크가 다큐멘터리에서 관객들이 진짜 영화를 보는 것처럼 만들고 싶다고 얘기하던데, 정말로 잘 만든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죠. 스토리나 구성도 그렇고, 하루에 몇 초 분량 밖에 못 찍는다더니만 '전자바지 소동'의 그 추격신은 그 어떤 찬사를 갖다 붙여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게다가 그 그로밋의 표정 묘사란... 어휴... 정말 최고죠. 이번에 개봉한 '거대 토끼의 저주'도 꽤 재미있었습니다만, 그래도 스토리의 짜임새나 소박함에 있어서는 이 세 편의 단편을 따르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거대 자본이 투입되다 보니 투자한 자본을 수거해야 한다는 부담이 작용했는감... 아무튼 그렇기 때문에 참 제 때 맞추어 나온 이 DVD도 제깍 사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이 세 편의 단편은 어차피 극장용이 아니라 TV용이었으니, 화질이든 음질이든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습니다. (가장 최초의 작품인 '화려한 외출'은 녹음이 아예 모노입니다...) 그렇지만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았나 싶으네요. 비디오에서 추출한 것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대여용 비디오 처음에 나오는 경고문까지 집어넣는 건 뭐란 말입니까... (왜 그 파란 화면에, 공공장소에서 틀면 감옥간다는 둥 하면서 줄줄줄 올라가는 그 경고문.. -_-;;;) 자막의 내용도 너무 형편없어서, 다큐멘터리의 경우는 그냥 영문 자막을 켜고 봤네요. 오역은 둘째치고 문법이 안 맞는 건 뭐란 말입니까. 이건 그냥 국내에서 비디오를 DVD로 떠서 발매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록도 DVD용으로 만든 부록이 아니라 BBC에서 만든 다큐멘터리가 떨렁 들어가 있죠. 아주 실망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가격이 싼 걸 보면 미루어 짐작할 수도 있었는데.. 원래 이런 제품은 팔아 주면 안 되는데 말이죠. 그래도 월레스와 그로밋 그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은 어쩔 수 없이 지르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저력이 있군요. 음... 그로밋을 보면 누구나 하는 푸념이지만, 어디 그런 개 없나요.. 그런 개 있으면 한 마리 키우게... -_-;;; 그나저나 최근 아드만 스튜디오에 불이 나서 다 타 버렸다니, 지구 반대편에 앉아 있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얼른 복구해서 다음 작품 좀 만들어 줬음 좋겠군요. 20분짜리 단편 하나 만드는데 몇 년 씩이나 걸린다던데, 제작만 해 준다면 그 정도 쯤이야 지긋이 기다려 줄 용의가 있습니다. ^^
a*****2 2005.11.17. 신고 공감 1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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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다시 인기 만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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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의 저주라는 새로운 영화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인 클레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매 장면을 점포인형의 자세를 일일이 손으로 잡아주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제작진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더욱이 단편 셋으로 묶여진 이 DVD가 오히려 현재 상영되고 있는 극장판보다 재밌다. 지금보단 새련미는 떨어지나 훨씬 정감있는 두 주인공과 기발한 상상력이
"현재 다시 인기 만점인..." 내용보기
거대토끼의 저주라는 새로운 영화가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인 클레이 애니메이션 시리즈. 매 장면을 점포인형의 자세를 일일이 손으로 잡아주는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은 제작진에 경의를 표하게 된다. 더욱이 단편 셋으로 묶여진 이 DVD가 오히려 현재 상영되고 있는 극장판보다 재밌다. 지금보단 새련미는 떨어지나 훨씬 정감있는 두 주인공과 기발한 상상력이 일품인 애니메이션이다. 아트만 스트디오를 세계에 각인시킨 작품이기도하고 여러모로 기존의 클레이 애니메이션과는 차별되고 있어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인 월레스와 그로밋-거대 토끼의 저주 의 전편을 보고 싶다면 추천. 훨씬 재밌고 기발하고 유쾌하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i*****a 2005.1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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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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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이런저런 행사를 하다 지칠때 쯤.. 아이들 앞에 쨘~하고 보여줬던 월레스와 그로밋. 마법천자문이네 피치피치핏치..등등의 애니에 익숙해져 있던 일곱살 꼬맹이들이에겐 조금 생소한 캐릭터 였나 봅니다. 첨엔 와~ 하던 아이들이 표지의 사진을 보고 '근데 누가 나와요?'하는거 보니..ㅋ   아이들이 잘 모르는 캐릭터들의 등장. 교실안이 순식간에 조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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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과 이런저런 행사를 하다 지칠때 쯤..

아이들 앞에 쨘~하고 보여줬던 월레스와 그로밋.

마법천자문이네 피치피치핏치..등등의 애니에 익숙해져 있던

일곱살 꼬맹이들이에겐 조금 생소한 캐릭터 였나 봅니다.

첨엔 와~ 하던 아이들이 표지의 사진을 보고

'근데 누가 나와요?'하는거 보니..ㅋ

 

아이들이 잘 모르는 캐릭터들의 등장.

교실안이 순식간에 조용~해지는 것을 보고 내심 기뻤다지요..ㅎㅎ

'화려한 외출''전자바지 소동''양털도둑'..

세가지 이야기가 한장의 DVD안데 알차게 들어가서는

더위에 지쳐 있던 아이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준 것 같아요.

그리고 섬세한 클레이 애니메이션의 진수를 볼 수 있었던 것도 같구요.

마지막의 스페셜 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웃으며 잠깐 보았던 그 영화가

얼마나 힘들게 만들어 졌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몇배는 더 즐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 수업 이외에는 DVD를 틀어주지 않는데..

클레이 애니 월레스와 그로밋이 주는 무한한 상상력과 재밌는 이야기들을

만나는 그 시간이 결코 헛되었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우리반 아이들, 담에도 꼭 다시 보여달라구 야단입니다.

 

딱히 교육적인 내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

그들이 주는 유쾌상쾌통쾌한 이야기들을 만나고 나면

단박에 그들이 고마워지고 사랑스러워 질거예요~

스물명의 일곱살 아이들과 서른이 다 되어 가는 선생님이

아무렇지 않게 하나가 되었던 그 순간처럼요..^-^

고마워요, 월레스와 그로밋!

 

s*******d 2008.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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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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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이 말과 자막이 간혹 맞질 않아서, 조금은 서운하네요. 아이가 영화관에서,"거대토끼의 저주"를 본후로 월래스와 크로밋을 좋아하게 됏어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씩 보고, 똑똑한 크로밋을 좋아해요. [인상깊은구절]전자바지,,펭권이 범인이라니 너무 놀라워요. 표정도 재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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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이 말과 자막이 간혹 맞질 않아서, 조금은 서운하네요. 아이가 영화관에서,"거대토끼의 저주"를 본후로 월래스와 크로밋을 좋아하게 됏어요.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씩 보고, 똑똑한 크로밋을 좋아해요.

[인상깊은구절]
전자바지,,펭권이 범인이라니 너무 놀라워요. 표정도 재미있구요.
l*****7 2006.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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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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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영화로 2편인 "거대토끼의 저주"를 먼저 보았답니다. 사실 예전 1편당시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아서 보지 않았었지요. 본 소감은 무척이나 재밌었다는 겁니다. 사실 요새 영화들 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데, 이 만화는 어른들이 봐도 무난할 정도로 재밌었지요. 마음을 맑고 편안하게 해준다고나 할까. 3개의 에피소드가 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고 아쉬울 따름. 영화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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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영화로 2편인 "거대토끼의 저주"를 먼저 보았답니다. 사실 예전 1편당시에는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아서 보지 않았었지요. 본 소감은 무척이나 재밌었다는 겁니다. 사실 요새 영화들 넘 폭력적이고 선정적인데, 이 만화는 어른들이 봐도 무난할 정도로 재밌었지요. 마음을 맑고 편안하게 해준다고나 할까. 3개의 에피소드가 넘 짧게 느껴질 정도로 재밌고 아쉬울 따름. 영화 중간중간에 폭소를 자아내게 해주는 장면 장면들. 다시 생각해도 저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월래스와 그로밋 시리즈가 앞으로도 계속되길 바랍니다. 그로밋 같은강아지가 옆에 있음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면서 이만 마칩니다.
d*****u 2005.1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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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가격에 이런 좋은 작품이..
"저렴한 가격에 이런 좋은 작품이.." 내용보기
리뷰를 보고 아이들에게 괜찮다는 글을 보고 나도 구입하였다. 당연히 우리아이와 온 가족이 같이 보면서 한 참을 웃고 그 동안 점토형태의 영화를 몇몇을 보았지만 월레스와 그로밋과 같이 어느정도 추리도 하고 상상을 할 수 있는 아이들 영화가 많지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는 점.... 적극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영어로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
"저렴한 가격에 이런 좋은 작품이.." 내용보기
리뷰를 보고 아이들에게 괜찮다는 글을 보고 나도 구입하였다. 당연히 우리아이와 온 가족이 같이 보면서 한 참을 웃고 그 동안 점토형태의 영화를 몇몇을 보았지만 월레스와 그로밋과 같이 어느정도 추리도 하고 상상을 할 수 있는 아이들 영화가 많지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에 접할 수 있다는 점.... 적극 추천하고 싶다. 그리고 영어로 들으면서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영어를 접하도록 하는 면에서 좋은 영화라 사료된다.
YES마니아 : 로얄 l****n 2008.02.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