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 목사님께서 성경의 거의 모든 기적은 새벽에 일어 났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그러므로 예수님의 재림도 그 때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새벽이 되지 않을까? 하시는 말씀을 농담반 진담반으로 하시는 것을 들었다. 새벽기도를 강조하시기 위한 말씀이었을 것이다. 맞다. 새벽기도는 정말 중요하다. 세계 어디에서도 유래를 찾아 보기 힘든 이 새벽기도의 정신이야말로 한국의 기독교가 세계에서 힘을 얻고 많은 사역을 감당하게 만든 원동력임을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새벽기도 하면 또오르는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님께서 오랜 만에 책을 내셨다. 그렇게 많은 성도들이 새벽에 모여 기도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공개하셨다. 노하우라고 표현하지 않고 에너지라고 함은 노하우(knowhow)는 단순한 스킬(skill)이지만, 에너지는 혼자 힘으로는 만들 수 없는 것이다. 누군가에 의해서 또는 무엇인가에 의해서 공급받아야지만 힘을 낼 수 있다. 새벽기도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게 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더 기도하게 되고, 더 에너지를 받는다. 새벽기도 원리의 순순환의 모습이다. ''하나님께서는 자더라도 교회에 온 자녀를 보기 원하신다'' 이것이 목사님의 지론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려 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렇게 기다리신다고 목사님은 또 말하신다. 그러한 설득과 설명이 이 책에 담겨 있다. 새벽기도를 하고 싶으나 구실을 찾지 못했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그렇다면, 당신은 분명 내일 새벽기도에 참석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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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란 새날의 시작과 더불어 최초의 생각을 하나님께 향하여 집중하는 일이다.
무대를 조정하시는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아브라함으로 만드실지, 베드로로 만드실지, 이삭이나 야곱으로 만드실지, 다윗 왕으로 만드실지 누가 알겠습니까? 어려운 일을 당했다고 절대 낙심하는 일이 없이 멀리 바라보면서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나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밤에 밤을 바라보면 안 됩니다. 밤일지라도 새벽을 기다려야 합니다. 환난이 있을지라도 소망을 가져야 하는 겁니다. - 본문 중에서-
성전 마당의 신자를 넘어, 성소의 신자를 넘어, 지성소의 신자로 나아가는 것이 새벽기도를 나가는 것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힘들다는 이유로 계속하지 못해왔다. 지금이 기도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세상일에 우선순위를 두다보니 새벽기도는 뒤로 밀리게 된 것이다.
나의 어린시절을 회상해 본다. 초등학교1학년 교회 여름성경학교 때에 새벽기도도 있었다. 새벽기도에 참석하기 위해 거의 밤을 꼬박 새우기도 했다. 물론 그때는 새벽기도의 중요성을 알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그때의 새벽기도가 보잘것 없지만 지금의 나를 만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중요한 것이 있다. 새벽기도는 꼭 특별한 일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고 습관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다. 새벽기도 시간에 졸거나 말씀에서 은혜를 받지 못한다 하더라도. 그동안 나는 졸면서 기도할 때 '이럴바에 그냥 집에서 잠이나 잘껄'하며 후회를 했었다. 그런데 그렇다 하더라도 새벽기도에 나아가야 하고 특별한 일을 놓고 기도할 때도 있지만, 새벽기도의 시간이 중보의 시간, 민족과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지금 이렇게 다짐하며 글을 쓰고 있지만 내일은 새벽기도에 나갈 수 있을까? 매일 아침 알람이 울리면 소리를 끄면서 내일부터 시작하자 라고 다짐해 왔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인 것이다. 바로 지금 새벽기도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새벽기도의 습관을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게 된 바로 지금. 나아가자. 새벽기도를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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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이 책을 읽고 소감을 적었던 것을 다시금 보게된다. 첫아이가 2년 전 새벽에 태어났다. 그 때 병원 바닥에 무릎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산후조리 중이던 와이프와 아이를 주님께 맡기고 새벽예배드리러 기도원으로 향했었다. 그러던 나인데.... 회복되어야 한다 회복되게 힘달라고 주님께 매달려야 한다. 하나님을 가장 뜨겁게 체험할 수 있는 시간 그 새벽의 산 증인이신 김삼환 목사님의 체험담인 이책은 나와 같이 회복을 소원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