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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만 둘러봐도 다문화가정, 이주가정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희 아들반에도 이주 배경 친구가 있어요. 유치원때 한국으로 오게되었고, 한국에 온지는 2년정도 되었지만 처음보다 한국말도 잘하고 어른들에게 인사도 잘하고 착해요. 그래서 인지 반 친구며 다른반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더라고요. 그 친구를 생각하며 아들과 책을 읽어보았네요. 책속에는 산호초마을의 산호초등학교 친구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 마을에서 나고자란 토박이도 있고, 중국 , 일본, 호주, 나이지리아계 한국인등 이주 배경 친구들이 나옵니다. 다양한 나라의 문화도 접해보며 아이들은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데요. 어느날 마을에 불미스러운 일이 생기면서 아이들에게 갈등이 생기지만 지혜롭게 풀어가게 됩니다. ”작은 행동이 세상을 바꾼다“, ”다름이 힘이 된다“는 말처럼 비록 국적은 달랐지만 서로가 힘이 되었고, 작은 행동이 모여서 결국은 일을 해결해 나가는걸 보며 아이도 느끼는 바가 많았다고 합니다. 끝으로 책 뒤편에 가족의 다양성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가족이 꼭 우리와 같지 않을수도 있다. 다를수도 있으니 각자의 모습을 존중해야해 라며 책을 덮을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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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주 배경 친구를 소개합니다. <내 피부색이 어때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다문화에 대한 배경지식을 배우기에 정말 좋은 책이더라구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어울리며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게 된답니다. 피부색과 말투가 달라도 대한민국 안에서 같이 배워가는 산호초 5학년 아이들의 이야기!
최선민 작가님의 글로 초등 교육 및 문해력 교육 전문가입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신문 교육 강사, 교육 칼럼니스트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시더라구요. 아이가 즐겁게 읽은 '오늘부터 초등 지식왕', '오늘부터 초등 어휘왕'도 이 작가님이 쓰신 책이였더라구요 ^^ 초등 문해력 전문가 답게 교과 연계로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서 사회 문화에 연계된 책입니다.
이 책은 다문화 책인 만큼 정말 다양한 국적과 인종의 초등학교 아이들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산호초 마을로 전학온 전학생 우아름은 다문화 사회 소재로 기사를 씁니다. 부산에서 산호초 마을로 이사온 반장 김민지는 친구에게 누구보다 먼저 다가갑니다. 산호초 마을 토박이 이종우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어요. 나이지리아계 한국인인 조셉은 검은 머리와 곱슬머리를 지니고 있지만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하고 외국어는 잘 못하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계속 살아왔어요. 이 책에서 처음 전학 오게된 오늘의 전학생 김수아는 한국계 호주인으로 호주에서 태어나 처음 한국으로 와서 한국말이 서툴어요. 양가 모두 중국인인 부모님이지만 한국에서 태어난 리안은 밝고 명랑한 성격을 지녔어요. 일본인 어머니와 한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준성은 말수는 적지만 든든한 성격이예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산호초 6학년 학생회장 차무혁은ㅇ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을 보유한 인싸랍니다. 이렇게 다양한 국적의 다양한 배경을 지닌 아이들이 나오면서 다문화에 대해 조금씩 배우게 됩니다.
산호초등학교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가 맞닿아 있는 학교는 학년마다 한 학급씩만 있는 작은 학교예요. 이 초등학교에는 산호초 마을 토박이만 다니지 않고 전국, 아니 세계 곳곳에서 온 친구들이 다닌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교문을 들어서면 돌담 가득 다양한 문화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중국의 용춤, 일본의 봉오도리, 나이지리아의 전통 북춤, 호주 원주민의 부메랑 놀이까지 지구 곳곳의 문화가 그려져 있어요.
인물소개에 나왔듯이 오늘의 전학생 김수아가 처음 인사를 합니다. 겉모습은 한국사람인데 호주 사람이라고 조심히 말하는 수아는 아직 한국말이 서툴어요. 아이들은 신기해서 호주에 대한 질문부터 수아에 대한 질문까지 쉬는 시간에 몰려들어 물어보지만 수아는 너무나 당황합니다. 알고보니 아이들의 말이 빨라 바로 이해하기 어려웠나봐요. 아름이는 하교후에 어색해하는 수아에게 같이 가자며 제안을 합니다. 그런 수아는 떠듬떠듬 말해요. "어, 나는.... 한국말....잘 못해요." 그 말을 듣고 오늘 어색하고 얼굴이 벌게졌던 수아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신문기사를 쓰는 아름이는 챕터마다 이렇게 산호초 신문이 들어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재미나게 읽을 수 있게 눈높이에 맞게 신문형식으로 쓰여있고 어려운 단어들도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무엇보다 그냥 책과 쌩뚱맞게 나오는 부록이 아니라 주인공 아름이가 직접 쓰는 신문이라 아이들이 놓치지 않고 읽고 지나가게 됩니다. 여기에 토박이와 이주민에 대한 사회 용어가 나옵니다. 토박이는 어떤 지역에서 대대로 나고 자란 사람을 일컫는 말로, 그 지역의 말투, 음식, 문화를 몸으로 익힌 사람이예요. 반대로 이주민이란 다른 곳에서 온 사람을 가리킵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환경을 낯설고 어색해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새롭게 뿌리를 내리고 그곳의 일원이 되게 됩니다. 이 책에는 토박이도 있지만 이주민이 많이 나와서 다양한 이주민의 형태를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이 책에서는 차이와 차별에 대한 이야기도 상세히 다뤄요. 두번째 기사 제목이 "성급한 판단이 차별을 만든다"입니다. 사람들이 한번 정한 것을 바꾸지 않는 생각을 고정관념이라고 해요. 어떤 집단에 대한 일반화도 고정관념에 해당됩니다. 한국인 중에서 김치를 싫어하거나 먹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한국인은 김치를 좋아해."라는 말은 모든 한국인에 대한 고정관념이죠. 이러한 고정관념이 선입견에 부정적인 감정까지 끼어들면 어떻게 될까요? 편견은 종종 '차별'로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피부색이 다르다고, 말투가 다르다고, 부모님의 나라가 다르다고 함부로 대하는 것처럼 말이죠. 차이는 서로 같지 않고 다른 것이지만, 차이를 이유로 누군가를 불평등하게 대우하는 순간 그것은 차별이 된다고 합니다. 산호초등학교 학생이 되어 이야기를 즐겁게 읽다보면 어느새 다양한 이주 배경 친구들과 친해지게 됩니다. 나와 같은 배경의 친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적과 피부색이 다른 친구들도 우리와 같이 어울리며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피어납니다. 사회 교과서에서 한두장으로 따분하게 배울 내용 이렇게 직접 초등학교 이야기로 배워보니 더 이해가 잘가더라구요. 더 재미나게 다문화에 대해 깊게 알아갈 수 있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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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 초등학교에 전학 온 수아는 한국인처럼 보이지만 한국어가 서툴고, 검은 피부색과 곱슬머리를 가진 조셉은 한국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겉모습만 보고 그 사람을 판단하면 안 된다는 걸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눠볼 수 있었답니다.
저도 유학 생활을 하면서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경험한 적이 있어서 더욱 공감하며 읽었어요. 한국에서는 당연하게 살아가지만, 다른 나라에 가면 우리 역시 외국인일 뿐이잖아요ㅎㅎ 저희 아이에게도 다문화 가정의 친구가 있는데요. 서로 다른 점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편견과 차별, 그리고 서로를 존중하는 마음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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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피부색이 어때서! 토토북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이 책은 서울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가 마을의 산호초등학교에 전학생으로 오는 다문화가정의 학생들의 이야기입니다. 특별하게 외국의 아이들이 피부색과 말투가 다르지만 금방 친해질수 있고 이렇게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시간이 지나면 점점 많아질듯합니다. 산호초등학교는 다른 초등학교와 다른 점이 학생회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학교를 운영하는 특별교육과정의 학교입니다. 아이들이 자립심과 책임감, 주인정신을 가지게 하는 것으로 성장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취지의 학교라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을 따라 김수아라는 학생이 들어 옵니다. 수아는 호주에서 왔는데 말투도 서투르고 급식실에서 어떻해 해야 할지 몰라서 민지가 도와줍니다. 한국에 처음와서 그런지 낯선 곳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는 모습입니다. 수아는 학교에서는 한국말을 쓰고 집에서는 영어를 사용하여 한국말에 서투른 것을 알게 됩니다.
조셉이란 아이를 집에 가는 길에 만나는데 나이지리아에서 오신 부모님이 한국에서 결혼을 하며 태권도장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한국말을 잘하며 사투리까지 사용하는 것을 보며 놀라기도 합니다. 산호초신문을 통하여 고향, 토박이, 이주민에 대해 알게 되며 한국에서의 국어공부를 같이 하는 기분이 듭니다. 수업시간에 조셉은 한국말을 잘하는데 수아는 아버지가 한국사람인데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에 자책을 합니다. 한국에 오래 살아서 잘하는 외국사람과 한국인인데 외국에 살아서 한국말을 잘 못하는 상황이 이해가 가면서도 특별하게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산호초등학교를 배경으로 다문화 아이들이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서로 한국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관심을 갖고 각국의 나라의 각각의 문화풍습도 알게됩니다. 다문화가정이 점점 늘어나면서 책에서 처럼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는 곳이 많아지리라 생각이 듭니다. 쓰레기 무단 투기를 하는 것을 반대하고 바다를 청소하는 모습이 대견하며 여러 나라의 아이들이 어울려 생활하는 모습이 공감이 가는 책입니다. #내피부색이어때서#최선민#권송이#토토북#학생회장이뭐길래#토토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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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 『내 피부색이 어때서!』는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우리가 어떤 시선과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 방법을 고민하며 직접 행동에 나서는 모습이었다. 주어진 문제에 답을 찾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목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특히 한 사람의 잘못을 그 사람이 속한 집단 전체의 잘못으로 연결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남았다. 개인의 행동과 집단의 정체성을 구분하는 시각은 무분별한 편 가르기와 혐오 표현이 넘쳐나는 오늘날 더욱 필요한 소양이다. 피부색이나 출신 국가, 사용하는 언어만으로 누군가를 판단하는 일이 얼마나 부당한지 돌아보게 한다. 우리 조상들 역시 낯선 땅으로 떠나 새로운 삶을 꾸려야 했던 역사가 있다는 점도 의미 있게 다가왔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자리에서만 세상을 바라보지 않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입장을 생각해 보면 타인을 이해하는 폭도 넓어질 것이다. 이야기와 함께 실린 산호초 신문은 다문화 사회와 관련한 통계, 뉴스, 용어 등을 알려 주어 어린이들이 현실의 문제까지 관심을 확장하도록 돕는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서 서로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것은 단순히 다름을 인정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타인의 권리를 지켜 주고, 부당한 차별 앞에서 목소리를 내며, 공동체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까지 필요하다. 어린이들이 편견과 차별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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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올해 4학년 아이 반으로 여러 명이 전학왔습니다. 물론 겉모습은 한국인이지만 싱가포르, 미국 등? 외국에서 전학 온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이름이 외국 이름인 친구도 있었고요. 바로 이주 배경 친구들이죠. 앞으로 만날 많은 외국 아이들을 이해하고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아이에게 추천했습니다. 산호초 학생 기자 아름이의 시선으로 이주 배경 친구들의 고민을 다룬 칼럼 핫이슈를 통해, 그 친구들을 향해 무심코 품었던 차별과 편견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은 최선민 작가님이 교단에서 직접 겪은 경험을 토대로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최선민 작가님은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중이시거든요. 최근엔 작가님의 신간인 학습도구어 300도 읽어봤어요. 많은 베스트셀러를 쓰신 분이라 이번 책도 많은 기대로 읽었습니다. 지구인 100명 중 3~4명이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떠나서 사는 건 왜? 우리 뇌는 왜 피부색이 짙은 사람이 한국어도 서툴 거라고 여기는 이유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도 누군가의 이주 배경 이웃이었을까? 우리 헌법 1조에 깃든 세계 시민 정신은 무엇인가?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며 독자 아이들의 세계 시민 감수성을 일깨워 줍니다. 성인들도 부끄럽지만 특정 나라, 인종을 향한 혐오와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음이 많이 퍼지고 있습니다. 자신이 해외에 갔을 때, 혹은 인터넷에서 그런 혐오와 차별을 당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런 마음을 헤아리며 이 책을 읽는 독자 아이들이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또 이 책은 교과 내용과 연계되어 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은 앞으로 살아가면서 다른 피부색과 언어와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더 많이 만날텐데, 그 다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다문화사회 #이주배경학생 #내피부색이어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