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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AI 시대, 우리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요? 정보를 빠르게 찾는 능력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이 더 중요해지는 시대예요 그런데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은 어떻게 키워줘야 할까요? 미디어숲 ::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이야기의 힘 :: 46년 동안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온 고순애 작가는 그 해답을 ‘이야기 들려주기’에서 찾아요 처음에는 단순히 동화를 재미있게 읽어주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읽을수록 부모의 목소리로 전하는 이야기가 아이의 상상력과 표현력, 공감 능력까지 연결된다는 사실이 새롭게 다가오더라고요 🐯 “깊은 산속에 호랑이가 살았어요” 이 짧은 문장을 듣는 순간 아이의 머릿속에는 어떤 호랑이가 나타날까요? 무서운 호랑이일까요? 아니면 장난꾸러기 호랑이일까요? 영상에서는 이미 완성된 모습을 보지만 이야기를 들을 때는 아이가 직접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간다고 해요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이었어요 목소리의 높낮이를 바꾸고 중요한 장면에서는 잠시 멈추고 의성어와 의태어로 생동감을 더하는 방법까지 전문적인 동화 구연가가 아니어도 부모의 작은 노력으로 이야기 시간이 훨씬 풍성해질 수 있겠더라고요 💬 무엇보다 마음에 남은 건 질문의 힘이었어요 “주인공은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친구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네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 책을 읽고 줄거리를 확인하는 것보다 아이의 생각을 들어주는 일이 더 중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어요 저도 아이와 독서 대화를 나눌 때 정답을 확인하려는 질문부터 떠올렸던 순간들이 생각났거든요 이제는 아이가 조금 엉뚱한 대답을 해도 “왜 그렇게 생각했어?”라고 물으며 충분히 기다려주고 싶어졌어요 🌱 이야기 교육은 듣기에서 끝나지 않아요 계절에 맞는 이야기를 골라 들려주고 그림 그리기와 만들기, 글짓기 게임과 퀴즈로 확장하는 방법도 담겨 있어요 아이가 상상한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거나 주인공의 선택을 바꿔 새로운 결말을 만들어보는 활동도 재미있겠죠? 초등학생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독서가 또 하나의 공부가 되기보다 자유롭게 생각하고 표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AI가 수많은 답을 알려주는 시대지만 아이만의 질문과 상상은 아이 스스로 만들어가야 하니까요 특별한 교구나 비싼 교육 프로그램보다 오늘 아이와 눈을 맞추고 짧은 이야기 하나를 나누는 시간 그 평범한 순간이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시작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부모교육 추천도서예요 💛 아이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싶은 부모님 💛 독후 질문법이 궁금한 학부모님 💛 따뜻한 독서 대화를 나누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이야기의 힘 📚 많.관.부 :) #아이의미래를열어주는이야기의힘 #고순애 #미디어숲 #부모교육추천도서 #AI시대자녀교육 #아이창의력 #사고력키우기 #초등독서교육 #책육아 #독후질문법 #독서교육 #동화구연 #자녀교육 #부모자녀대화 #육아서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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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책과 콩나무 카페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완전 최고최고 👍 제가 이런 책을 정말 찾았고 아이가 크면서 잊고 지내다 요즘 피곤하고 배고프고 예민한 태도를 보일때마다 인성책을 찾았는데 이 타이밍에 이 책을 만난게 너무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이 책은 처음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리라 생각했는데 그렇지않고 아이에게 이야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읽어줄때 오감을 깨울 수 있도록 어떻게 읽어줘야하는지 아이의 눈높이를 맞추는방법으로 호흡법까지 설명이 서론에 채워놓고 그것을 베이스로 배움을 깔아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아이들이 듣고 생각의 힘까지 키울 수 있는 이야기로 가득한데 읽고 끝나면 그냥 그 자리에서 이야기가 끝나잖아요. 저도 독서법의 책도 많이 읽었는데 질문이라는게 어렵더라구요. 괜히 이것저것 물었다가 아이가 책과 멀어질까봐 그냥 잘볼때 두자 싶기도하고 이제와서 봤을땐 속독인가 하면서도 책 안의 정보는 알지도 못하는것 같고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이 책에서도 한장 분량으로 이야기를 들려주고 질문까지도 밑에 도움을 주시는데 이 부분이 바로 대화하면서 물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면서 아이가 글자를 읽을 수 있어서 같이 읽어봐도 되나?하기도 했는데 어쩌면 본인이 읽고 스스로 답을 하는 날도 있지않을까 싶기도 하더라구요^^하핫 책을 들고 읽기엔 무거워서 살짝 서론부분을 따로 이얘기부분을 따로 책을 내어 같이 묶어놓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우짜둔둥 이 책 너무 최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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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 📗 고순애 📙 미디어숲
아이와 함께 책을 읽다 보면 가끔 고민이 생긴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 주는 것만으로 충분할까? 책을 덮은 뒤에는 어떤 이야기를 나누어야 할까? 아이가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확인하려고 질문을 던지다 보면 어느새 독서 시간이 작은 시험처럼 변하기도 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은 마음은 크지만 정작 어떻게 읽어 주어야 하는지 제대로 배워 본 적은 없었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은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46년 동안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 온 고순애 저자는 이야기 들려주기가 아이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고, 가정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요즘 아이들은 영상과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다. 궁금한 것이 생기면 검색하거나 AI에게 질문해 답을 얻을 수도 있다. 하지만 영상으로 완성된 장면을 보는 것과 이야기를 듣고 머릿속으로 장면을 그리는 것은 다르다. 같은 호랑이 이야기를 들어도 어떤 아이는 무서운 호랑이를, 다른 아이는 장난꾸러기 호랑이를 떠올린다. 저자는 이러한 상상의 과정에서 아이의 사고력과 표현력, 공감 능력이 자라난다고 설명한다.
책에서 특히 유용했던 부분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구체적인 방법이다. 등장인물에 따라 목소리를 달리하고, 긴장되는 장면에서는 잠시 말을 멈추며, 의성어와 의태어를 활용해 생동감을 더하는 방법을 알려 준다. 그동안 책을 읽어 줄 때 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데 신경 썼다면, 앞으로는 아이가 장면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도록 말의 속도와 호흡에도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보다 마음에 남았던 것은 질문의 중요성이다. 저자는 이야기가 끝난 뒤 줄거리를 얼마나 기억하는지 확인하는 것보다 등장인물의 마음과 행동을 생각하게 하는 질문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답을 요구하기보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편안하게 표현하도록 이끄는 것이다.
계절별로 소개된 이야기들도 반가웠다. 봄부터 겨울까지 다양한 옛이야기가 실려 있고, 이야기마다 '이렇게 물어보세요'라는 질문이 마련되어 있다. 장화 신은 고양이, 당나귀 이야기처럼 익숙한 작품도 질문을 달리하면 새롭게 읽힌다. 여기에 만들기와 그리기, 퀴즈 등 독후 활동까지 소개해 활용하기 좋다.
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아이에게 책을 많이 읽어 주는 것에만 관심을 두었던 것은 아닌지 돌아보았다. 한 권을 더 읽는 것보다 한 편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다른 생각을 나누는 시간이 더 의미 있을 수 있다. 아이가 엉뚱한 대답을 하더라도 바로 고쳐 주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물어보는 여유도 필요하다. AI가 빠르게 답을 찾아주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고 상상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그렇다고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아이 곁에 앉아 짧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이야기에 대해 함께 웃고 이야기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은 부모가 아이에게 무엇을 더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기보다 아이의 생각을 어떻게 이끌어 낼지 돌아보게 하는 책이다. 평소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면서 대화를 어떻게 이어 가야 할지 막막했던 부모라면 읽어보길 권한다. #아이의미래를열어주는이야기의힘 #고순애 #미디어숲 #자녀교육 #부모교육 #그림책육아 #책육아 #독서교육 #창의력교육 리뷰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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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과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으로 작성한 내용입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 주거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은 익숙한 육아 활동 중 하나다. 잠들기 전 그림책을 함께 읽고, 아이가 좋아하는 이야기를 반복해서 들려주기도 한다. 하지만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이 아이의 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어떻게 해야 이야기의 재미와 교육적 의미를 더 잘 전달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기회는 많지 않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이야기의 힘’은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해 이야기 교육의 중요성과 실제 활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는 책이다. 이 책은 이야기를 듣는 행위가 단순히 내용을 전달받는 시간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림이 없어도 아이는 머릿속으로 장면을 상상하고, 등장인물의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며, 자신이라면 어떻게 했을지 생각한다. 인물의 감정을 따라가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리고, 새로운 어휘와 문장을 접하면서 언어 표현의 폭도 넓힐 수 있다. 이야기 한 편을 듣는 동안 상상력과 사고력, 집중력, 어휘력, 표현력, 공감 능력 등 여러 영역이 함께 자극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영상 콘텐츠가 익숙한 환경에서 아이에게 이야기를 직접 들려주는 일이 왜 중요한지 생각해 볼 만하다. 화면을 통해 이미 만들어진 장면을 보는 것과 말로 전달된 이야기를 듣고 스스로 장면을 떠올리는 것은 경험의 방식이 다르다. 이야기를 듣는 아이는 인물의 모습과 배경, 사건의 흐름을 자신의 상상으로 채워 나간다. 같은 이야기를 듣더라도 아이마다 떠올리는 장면이 다를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가 주어진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서 그치지 않고 자기 나름의 생각을 만들어 가도록 돕는 경험이 될 수 있다. 책의 1장 ‘왜 들려주는가’에서는 이야기의 의미와 교육적 가치를 살펴본다. 아이의 성장과 감각, 정서와 감성의 관계를 다루고, 인공지능과 영상 콘텐츠가 익숙한 시대에 이야기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게 한다. 기술이 발달할수록 새로운 정보를 빠르게 접하는 일은 쉬워지지만, 정보를 듣고 스스로 해석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상상하는 경험 역시 중요하다. 이 책은 이야기를 단순한 오락이나 지식 전달의 수단이 아니라 아이의 생각과 감정을 키우는 활동으로 바라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2장 ‘어떻게 들려줄까’는 이 책의 실용적인 성격을 잘 보여 준다.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하는 구연의 개념부터 첫마디를 건네는 방법, 호흡과 발성, 정확한 발음, 등장인물의 성격을 드러내는 목소리 표현법까지 구체적으로 다룬다. 의성어와 의태어 등 다양한 표현을 활용해 이야기의 생동감을 높이는 방법도 살펴본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사람이 반드시 전문적인 낭독 실력을 갖추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말의 속도와 목소리의 변화, 표현 방식에 조금만 신경 써도 아이가 이야기에 집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평소 아이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어떤 부분을 강조해야 할지, 어떻게 하면 지루하지 않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면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좋은 이야기를 고르고 아이의 연령에 맞게 다듬는 방법도 소개한다. 아이에게 적절한 이야기를 선택하는 일은 단순히 연령별 추천 목록을 확인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인지, 흥미를 느낄 만한 소재인지, 이야기 속에서 어떤 생각을 나눌 수 있을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 책은 이러한 선택과 개작의 문제까지 다루며 이야기 교육을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특히 눈여겨볼 부분은 이야기가 끝난 뒤의 질문이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모든 활동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통해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도울 수 있다는 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주인공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너라면 어떻게 했을까?”,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로 이어지는 질문은 아이가 줄거리를 기억하는 수준을 넘어 행동의 이유와 감정을 생각하게 한다. 정해진 답을 맞히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가능성을 상상하는 경험에 의미를 두는 것이다. 3장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소개하고, 4장에서는 이야기를 들은 뒤 이어 갈 수 있는 활동을 제안한다. 찰흙과 플레이콘, 클레이, 종이컵 등을 활용한 만들기 활동부터 다양한 채색 도구와 콜라주, 찍기 기법을 활용한 그림 그리기까지 여러 방식이 담겨 있다. 동시와 동요를 활용한 글짓기, 게임과 퀴즈를 통한 어휘력 및 문장력 기르기, 상상력과 사고력, 비판력을 키우는 활동도 다룬다. 이야기를 듣는 경험을 말하기와 쓰기, 만들기와 그리기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정이나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여지가 많다. 물론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모두 실천해야만 이야기 교육이 의미 있는 것은 아니다. 매번 목소리를 바꾸어 연기하거나 별도의 활동 자료를 준비하기 어렵다면, 짧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아이의 생각을 한두 가지 물어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완벽하게 들려주는 기술보다 아이가 이야기를 통해 상상하고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갖는 일일 것이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주는 이야기의 힘’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유부터 구연법, 질문법, 후속 활동까지 폭넓게 다룬 실용서다. 자녀와 함께하는 이야기 시간을 더 풍성하게 만들고 싶은 부모뿐 아니라 유치원과 학교 등 교육 현장에서 이야기를 활용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칠지 고민하는 것만큼이나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할 기회를 어떻게 마련할지도 중요하다. 그 출발점으로 이야기 한 편을 함께 듣고, 아이의 생각을 천천히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 보면 좋겠다.
#북유럽 #아이의미래를열어주는이야기의힘 #고순애 #미디어숲 #BOOKULO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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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평은 #북유럽 카페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서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것,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것. 그냥 책을 펴고 읽어 주면 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데 같은 문장도 어느 말을 길게 하고 어디서 쉬느냐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다 듣고 난 뒤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도 나눌 말이 달라지겠지요. 그런데 그런 걸 참 하기 쉽지 않습니다. 잘해주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그걸 따라가는 것이 힘들지요. 그런데 이 책은 그렇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법과 어른이 알아 두면 좋을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효율성의 문제라고 봅니다. 똑같이 읽어줘도 잘 읽어주는 것과의 차이가 있다면, 잘 읽어주는 것이 더 좋지 않겠습니까.
질문에 관한 내용에서는 이야기를 들은 아이를 평가하지 말라는 설명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내용을 얼마나 정확하게 기억하는지 확인하려고 하나씩 묻다 보면 재미있게 들은 동화가 갑자기 시험 문제가 될 수도 있겠지요. 저자는 줄거리를 확인하는 질문은 핵심을 중심으로 한두 개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그다음에는 등장인물이 왜 그렇게 행동했는지, 어떤 기분이었을지, 다른 선택을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로 질문을 넓혀 갑니다. 그런데 질문을 잘 준비했다고 해서 대화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어른이 생각한 답을 말할 때까지 비슷한 질문을 반복한다면 아이도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눈치를 보게 되지 않을까요? 책에서도 아이의 대답을 존중하고 충분히 기다려 주는 태도를 강조합니다. 들려주는 방법을 배우러 왔는데 듣는 방법까지 생각하게 되네요. 실제 이야기로는 「소가 된 게으름뱅이」 같은 옛이야기도 나옵니다. 일하기 싫어하던 아들이 풀을 먹는 소를 부러워하다가 정말 소가 되고, 밭을 갈고 달구지를 끌며 고생하는 내용입니다. 소도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미처 몰랐던 모양입니다. 결국 무를 먹고 다시 사람이 된 뒤에는 어머니를 도우며 살게 되는데, 여기서 부지런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만 하고 끝낼 수도 있겠지요. 책은 소가 된 뒤 무엇이 가장 힘들었을지, 다시 사람이 되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지까지 묻습니다. 줄거리를 다 알아도 대화할 거리는 남아 있네요.
「쿵덕쿵덕 도깨비 떡방아」에서는 나무꾼 할아버지가 도깨비들과 음식을 나눠 먹고 함께 놀다가 떡을 선물로 받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그 떡을 마을 사람들에게도 나눠 주지요. 도깨비가 나온다고 다 무서운 이야기는 아닌 모양입니다. 이야기 뒤에는 할아버지가 왜 주먹밥을 나누어 주었을지, 도깨비를 보고 도망쳤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묻는 질문이 이어집니다. 특히 도망쳤다면 어땠을지 묻는 부분은 이미 끝난 이야기를 다른 방향으로 생각하게 합니다. 아, 그러면 떡을 받는 일도 없었겠네요. 아이들이 계속해서 무엇인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말랑말랑한 뇌를 계속해서 자극하는 것, 이렇게 좋은 게 없지요. 이런 이야기들이 수십편 수록되어 있습니다. 과학이나 자연에 관한 정보를 이야기로 전할 때는 사실의 정확성을 지켜야 한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사물에 성격을 붙이거나 말을 하게 만들면 흥미를 끌 수는 있겠지만, 재미있게 꾸민다는 이유로 원래의 사실까지 바꾸면 곤란하겠지요. 옛이야기를 들려줄 때와 지식을 설명할 때는 어른도 구분해서 준비해야겠습니다. 제대로 이야기를 들려줄려면, 어른은 이렇게나 준비할 것들이 많습니다. 전문가가 되는 것이란 이렇게 힘든 것이군요.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야기 뒤에 찰흙이나 종이컵으로 만들고 그림으로 표현하는 활동까지 실려 있어서, 아이와 책을 읽은 다음 무엇을 할지 고민할 때 참고할 내용도 있습니다. 질문과 활동을 전부 해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어른도 아이도 바빠지겠습니다. 한 편을 골라 들려주고 무슨 이야기가 나오는지 기다려 보는 것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음에 들려줄 이야기는 책 안에 또 있으니까요. 마음먹고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좋은 방법으로 이야기하고 싶으신 분이라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책을 읽어봤지만, 이제는 공부를 해서 연구하겠습니다. #미디어숲 #고순애 #아이의미래를열어주는이야기의힘 #북유럽 #이야기교육 #유아교육 #책육아 #부모교육 #독서교육 #서평 #이야기의힘 #북유럽서평단 #북유럽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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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AI와 디지털 영상이 주를 이루는 현대 시대. 이런 시대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미디어에 둘러싸여있으며 그를 통해서 다양한 장면들과 소리를 접한다. 언젠가부터 부모들은 아이에게 티비를 틀어주고 밥먹을때도 스마트폰을 쥐어준다. 이런 시대에 아이들은 수동적이고 일방통행적인 미디어 컨텐츠들만 접하게되면서 부모에게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점점 줄어들며 사고의 확장이 더뎌지고 있다. 이런 시대에 우리는 더욱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어야 한다. 아이와 직접 눈을 맞추고, 글자 한획 한획과 다채로운 그림들을 짚어가면서 상상력과 사고력을 일깨워 주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우리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중요하다. 생각을 확장시키며 자신만의 관점과 가치관을 형성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정서적으로도 안정되며 사회성 또한 기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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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를 무료로 협찬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 입니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 고순애 2026 미디어숲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성인들도 사실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밥굶기 좋은 전공이라는 철학과는 ai시대에 취업 1순위로 인기를 끌고 있다.인공지능이 방대한 정보를 순식간에 찾아 주고 영상이 일상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시대에 아이에게 필요한 교육은 무엇일까.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은 지식의 양을 늘리는 데 집중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고 상상하며 타인의 마음을 이해하는 능력을 길러 주는 일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46년간 유아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지켜본 저자 고순애는 그 해답을 의외로 오래된 교육 방식인 이야기 들려주기에서 찾는다.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이야기를 듣는 행위가 단순히 언어 능력을 향상하는 활동에 머물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영상은 인물의 표정과 배경, 사건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지만, 목소리로 전해지는 이야기는 아이가 보이지 않는 장면을 스스로 그려 내도록 한다. 같은 이야기를 듣더라도 아이마다 떠올리는 모습과 감정이 다르다. 이러한 차이는 정해진 이미지를 받아들이는 데서 벗어나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어 가는 상상력의 출발점이 된다. 어휘력과 표현력은 물론 집중력과 사고력, 공감 능력까지 이야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자라날 수 있다는 설명도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은 이야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호흡과 발성, 정확한 발음, 등장인물의 성격을 살리는 목소리 표현, 의성어와 의태어의 활용 등 구연에 필요한 기법을 알려 주어 이야기 들려주기가 낯선 부모와 교사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특성을 담은 이야기와 만들기, 그리기, 동시, 게임, 퀴즈 등 다양한 연계 활동도 소개한다. 이야기를 듣는 경험을 미술과 놀이로 확장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 현장에서도 유용하게 활용할 만하다. 무엇보다 마음에 남은 부분은 이야기 이후에 이어지는 질문과 대화의 중요성이다. 아이에게 주인공의 행동이 옳았는지 묻거나 정해진 답을 알려 주기보다,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어떤 마음이었을지, 자신이라면 어떻게 했을지를 물어보는 것이다. 이러한 질문은 아이가 여러 관점에서 상황을 바라보고 자신의 생각을 언어로 표현하도록 돕는다. 부모가 답을 서둘러 제시하지 않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 주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 아이의 대답 속에는 어른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관점과 감정이 담겨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바쁜 일상에서는 아이와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조차 부담스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이 책은 거창한 교육 프로그램이나 특별한 교구보다 하루 몇 분이라도 아이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이 더 중요할 수 있음을 일깨운다. 그 시간은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배움의 과정인 동시에 부모와 아이가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정서적 교감의 시간이기도 하다.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은 미래 교육이 반드시 새로운 기술에서만 시작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준다. 인공지능이 답을 제공하는 시대일수록 스스로 질문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진다. 아이의 성장을 위해 무엇을 더 가르칠지 고민하고 있다면, 먼저 아이 곁에 앉아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이야기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어 보는 것은 어떨까. 가장 평범해 보이는 그 시간이 아이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출발점이 될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책이다.
#아이의미래를열어주는이야기의힘 #고순애 #미디어숲 #리뷰의숲 #리뷰의숲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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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 삼남매를 키우는 엄마이자 아이들과 미술 수업을 하는 강사로서 그림책은 늘 관심이 가는 분야입니다.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 주고, 이야기 속 인물과 장면을 함께 나누며, 그 감동을 미술 활동으로 연결하는 수업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던 중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46년간 유아 교육 현장에서 쌓아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 교육의 가치와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알려 줍니다. 특히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정에서 아이가 인물의 마음을 헤아리고, 사건의 흐름을 이해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돕는다는 점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장화신은 고양이, 당나귀의 잔꾀 등 다양한 이야기를 알수 있다는 점이 특히나 만족스럽습니다. 옛날 읽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삼남매를 키우면서 아이마다 좋아하는 이야기와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같은 책을 읽어 주어도 어떤 아이는 재미있는 장면에 집중하고, 어떤 아이는 등장인물의 행동이나 사건의 원인에 관심을 보입니다. 아이의 반응을 살피며 질문을 건네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아이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연기법이 다양하게 제시되어 유용했답니다.
책의 구성도 실용적입니다. 이야기 교육의 의미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방법을 소개합니다. 특히 ‘들려준 이야기로 활동하기’ 부분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명화나 그림을 활용한 이야기 활동, 클레이로 표현하기, 글라스데코 기법으로 그리기 등 이야기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아 보였습니다.
📖 평소 창의미술 수업을 진행하는 나에게는 이 부분이 더욱 반가웠습니다.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지를 작성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이야기 속 장면을 직접 만들고 그리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도록 수업을 확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등장인물의 표정을 점토로 만들어 보거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이야기의 뒷부분을 상상해 새로운 작품으로 완성할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가 미술과 만나면 아이들의 상상력과 표현력이 더욱 풍성해질 것 같습니다. 그림책 수업을 처음 준비하는 강사에게도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실용적인 안내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아이들과 그림책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면 책을 읽어 주는 것에서 끝내지 않고,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고 다양한 미술 활동으로 연결해 보고 싶습니다. 이 책은 엄마로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얻고, 강사로서 더 풍성한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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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숲 출판사에서 나온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 도서는 아이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왜 중요한지부터 어떤 이야기를 골라 어떻게 들려줘야 하는지, 이야기가 끝난 뒤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지까지 체계적으로 알려 주는 이야기 교육 실용서였어요!!! 어린아이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상상력을 키우기도 하고, 등장인물의 행동과 감정을 보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연습도 하게 되는데 아이의 미래를 열어 주는 이야기의 힘 도서는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것보다 아이가 이야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해주는 책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목차를 살펴보면 이야기의 힘을 여러 주제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어요♪♪♬ 특히 이야기와 아이의 성장에 관한 내용을 차근차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관심 있는 부분부터 읽어보기에도 좋았어요~ㅎㅎㅎ 아이들은 같은 이야기를 듣더라도 저마다 다른 장면을 기억하고,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는데 그럴 때 부모가 정답을 알려주기보다는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봐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는 어떤 장면이 가장 재미있었어?", "네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아?" 이렇게 간단한 질문만으로도 평범한 독서 시간이 아이의 생각을 알아가는 소중한 대화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도서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잠들기 전 짧은 동화 한 편을 읽어주거나,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서로 이야기하는 순간도 아이에게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를 키우면서 바쁘다는 이유로 책을 읽어주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짧게 끝낼 때도 있지만 아이에게 중요한 건 꼭 긴 시간이나 많은 책의 양만은 아닐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꺼낼 수 있도록 들어주는 부모의 태도가 중요하고, 무엇보다도 이야기의 힘은 단순히 아이의 언어 능력이나 상상력을 키우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아이 사이의 정서적인 연결에도 의미가 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도 잠자기 전에 아이가 책을 항상 읽어달라고 하는데, 독서를 단순한 학습이 아닌 즐거운 경험으로 만들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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