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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 넘은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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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함]표지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움과 무성한 가지가 주는 너그러움이 한가득 느껴지리라 생각되는 제목과 표지였습니다. ‘유학생들의 복음사관학교 케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 담장을 넘은 무성한 가지들의 이야기’라는 설명글이 하단에 있어서 궁금해집니다. 더하여 저자가 아니라 엮은이라는 점에서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아, 표지 하단의 글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책의 띠지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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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함]

표지에서 느껴지는 싱그러움과 무성한 가지가 주는 너그러움이 한가득 느껴지리라 생각되는 제목과 표지였습니다. ‘유학생들의 복음사관학교 케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 담장을 넘은 무성한 가지들의 이야기’라는 설명글이 하단에 있어서 궁금해집니다. 더하여 저자가 아니라 엮은이라는 점에서도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아, 표지 하단의 글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책의 띠지를 제거해야만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띠지에는 저의 추억,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님의 서문이 담겨 있음을 알려줬습니다.


[노 스포, 예스 감동]

책을 사랑하는 독자로서, 절대로 네버 내용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위해서 노력합니다. 그러나 좋은 내용을 알리고 싶은 마음을 담뿍 담아내서 소개하고 싶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 ‘케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를 줄여서 ‘켐연장’이라고 함을 기억하며 펼쳐보기를 권하여 드립니다. 이것만 하셔도 책 페이지 넘기는 일이 쉬워지고, 더욱 은혜로울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책을 통하여 만나보시기를 기대합니다 :)


[이렇게 마무리]

하면 아쉬우니까 조금만 글을 더 씁니다.


가지가 자라나서 풍성해지기 위해서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척박한 땅 위에서 살아가기에는 너무나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이를 위해서 씨를 뿌리기만 하는 일이 아니라 비료도 주어야 하고, 적당한 수분 공급과 온도를 기대해야 합니다. 엮음으로 함께 하신 김영호 목사님이 켐연장의 담임 목회자셨습니다. 이민 목회가 아니라 유학생을 키워내고 파송하고 살아내는 특수 사역을 감당해 내셨고, 무성한 가지가 되도록 기도하고, 살려내고, 사랑했던 목사님이셨음을 글을 통해 만날 수 있으리라 의심치 않습니다.


모쪼록 은혜의 시간, 카이로스의 그 시간을 느끼고 싶으시다면 책을 펼치시길 기대합니다.



#담장넘은가지 #김영호 #아가페 #켐연장 #BranchesBeyondtheWall

YES마니아 : 로얄 d****o 2026.10.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