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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부모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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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곧 십대를 바라보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요즘 아이들의 빠른 변화 속도에 문득문득 놀라곤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반항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단순히 사춘기 환경 변화나 성에 안 차는 행동 정도로만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십대의 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마주할 수 있어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외관은 슈퍼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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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협찬을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곧 십대를 바라보는 아이를 키우다 보니 요즘 아이들의 빠른 변화 속도에 문득문득 놀라곤 합니다. 예전에는 아이들의 반항이나 충동적인 행동을 단순히 사춘기 환경 변화나 성에 안 차는 행동 정도로만 생각하곤 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십대의 뇌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마주할 수 있어 정말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외관은 슈퍼카, 하지만 구동장치는 아직 구모델?

특히 책에서 십대의 뇌를 비유한 표현 중, 외관은 멋진 슈퍼카인데 구동장치는 아직 구모델에 머물러 있는 것과 비슷하다는 대목이 가장 깊게 와닿았습니다. 아직 전두엽의 연결이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기에, 충동을 조절하기 어렵고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폭발하거나 어리석은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 아이들의 뇌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머리로 이해하게 되었지요. 아이가 일부러 속을 썩이거나 반항하는 것이 아니라, 뇌가 치열하게 성장해 나가는 과도기를 겪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만으로도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이 훨씬 너그러워졌습니다.  


결국 부모와 아이는 한 팀,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주기

책의 마지막 장을 덮으며 깊이 공감했던 것은, 결국 부모는 아이와 대립하는 관계가 아니라 '한 팀'이며 아이를 독립적인 성인으로 잘 기르기 위한 가장 든든한 조력자여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무작정 화를 내고 잔소리를 하기보다 아이의 뇌 상태를 이해하고 차분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네요.  

이 책은 비단 부모뿐만 아니라 십대 아이들 본인이 직접 읽어보아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신이 겪게 될 혼란스러운 감정과 행동의 이유를 미리 알고 대비한다면, 사사건건 부딪히는 대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순탄하게 이 시기를 건너갈 수 있을 테니까요.  


모든 십대 자녀를 둔 부모님들께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이 책을 진심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10대의뇌 #프랜시스젠슨 #에이미엘리스넛 #웅진지식하우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YES마니아 : 로얄 m******k 2026.10.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0대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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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현재 초4인데 언젠가 오게될 본격적인 사춘기 시기에는  아이가 반항도 하고 충동적이라는 말도 들어서 미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10대의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야 아이의 행동을 잘 이해할 것이고, 또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잖아요. 특히 남자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더욱 궁금했기에 이번에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 <10대의 뇌> 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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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현재 초4인데 언젠가 오게될 본격적인 사춘기 시기에는  아이가 반항도 하고 충동적이라는 말도 들어서 미리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10대의 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알아야 아이의 행동을 잘 이해할 것이고, 또 아이의 모든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하잖아요. 특히 남자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더욱 궁금했기에 이번에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출간된 <10대의 뇌> 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정재승, 천근아 교수님이 강력 추천한 책으로 23개국 출간된 자녀교육 스테디셀러라 더욱 믿음이 가는 책이었어요. 

<10대의 뇌> 책은 총 15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아이의 신비한 뇌 속을 알려주고 부모님에게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어요. 


호르몬은 죄가 없다. 공부 머리는 타고난 대로 가지 않는다. 아이를 위한 수면 과학. 10대의 중독 - 잘 배우는 만큼 나쁜 것도 잘 받아들인다 등 목차만 봐도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10대의 좌충우돌 방황이나 사춘기를 단순히 사춘기의 호르몬 등으로 치부하기 보다는 이 책을 통해  최신 신경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10대의 뇌 발달을 구체적이고 깊이있게 알아가다 보면 10대 아이들을 좀더 제대로 이해하고 현명하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10대의 뇌에는 통찰, 판단, 추상적 사고, 계획 등 논리적 사고와 현명한 판단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많이 성숙되어 있지 않다고 해요. 80%정도만 성숙한 상태인데, 나머지 20% 때문에 청소년들이 감정기복이 심하고, 충동적이고, 화를 잘 내기도 하고, 집중을 잘 못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뇌가 한창 발달 중이라 미성숙한 부분때문에 나타나는 과학적 현상이 이유라면 물론 훈육과 교육도 필요하겠지만, 무조건 아이들을 비난하고 혼내기 보다는 이해하려는 관점도 필요하다는 것이죠. 

또한, 발달 단계동안 피질의 시냅스가 폭발적으로 계속 만들어져요. 그래서 아동기때 자극, 경험, 감각 등이 모든 새로운 신경경로를 만들어내는데 기여하죠. 이 부분때문에 아이들은 학습도 빠르고 새로운 것도 잘 받아들인다고 해요.  반면,  흥분성 물질인 도파민도 분비되기 때문에 자신을 통제하고 제대로 관리하는 것도 어려워요.


아이의 뇌는 어른의 뇌와 다르고, 이성적 판단과 충동 억제를 담당하는 전두엽의 발달이 아직 미성숙하다는 것 어른들 뿐 아니라 아이들도 알아서 좀 더 부모님들의 조언을 잘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일부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말을 무조건 잔소리로만 듣는데 그건 아닌 거 같거든요. 

저는 아들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아들과 딸의 뇌 차이도 무척 재밌게 읽었어요. 오래전부터 과학자와 심리학자들은 남자와 여자 발달에도 차이가 있고, 언어능력, 읽기, 쓰기 능력에 있어서 최대 1년 반까지 여자가 더 앞선다고 했대요. 하지만 비단 발달 속도만의 차이가 아닌 뇌 신경해부학적 차이도 있다고 합니다.


여자 청소년의 경우 과제 수행의 경우, 언어를 이용한 추상적 사고와 관련된 뇌 영역에 활성화되지만, 남자아이들은  언어 영역보다 청각과 시각에 더 활성화가 일어나요.  정돈 기술이나 주의집중의 경우 남자가 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하니 확실히 차이는 있네요.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런것도 아니고 남녀 사이의 뇌 변화 시기나 속도 차이는 너무 복잡하니 무조건 뇌발달과 남녀의 인지능력차이가 관계있다는 것을 맹신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또한, 선천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환경, 아이가 평소에 받는 스트레스나 자극에 따라서도 다르기 때문에 후천적 영향도 큰 거 같구요.


보통 아이들은 제시간에 재우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 하죠. 그런데 이런 이유도 게으르거나 아이가 부모말을 듣기 싫어서가 아니라 느린 멜라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이라고 해요. 밤에 잠을 잘 때 잠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청소년은 성인보다 2시간 정도 늦게 분비되고 머무는 시간도 더 길기 때문에 잠드는게 힘들고 깨는 것도 힘들다는 것이에요. 


수면 패턴은 뇌 신호와 호르몬의 복잡한 망으로 통제되고 성숙단계에 이르러서야 제대로 조절되는데, 청소년 시기에는 그 조절이 어렵겠죠. 

일단, 청소년 아이들은 잠을 푹 자야 합니다. 단지 잠자는 것은 몸을 회복 또는 피로를 푸는 것만이 아니기 때문이에요.  잠은 우리가 겪은 일을 회상하고 기억하게 해주는 접착제 역할을 해요.  또한, 아이들이 더 잘 먹고 스트레스를 관리하는데도 큰 도움을 주죠.  과학자들에 따르면 청소년들은 적어도 최소 8시간 반 정도의 수면을  취하라고 권장하는데 사실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은 거 같아요.


그리고 에너지 음료나 잠들기 전 컴퓨터 모니터나 핸드폰같은  LED 화면은 수면에 도움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아이들과 합의 후 잘 조절하고, 매일 밤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호진이는 하루 8시간은 자는 거 같아요. 물론 잠드는 시간이 빠르지 않아서 조금 걱정이긴 한데,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것보다 같은 시간에 매일 잠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셔서 일단 8시간 수면 시간이라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이 책은 10대의 뇌 속에 대해 과학적으로 타당한 논리를 들려주면서도 구체적 예시까지 들고 있기 때문에 때로는 연구논문을 읽는다는 느낌도 들지만, 친근하고 솔직한 옆집 부모의 조언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내 아이가 한창 반항기라 힘든 엄마라면 따뜻한 위로와 공감도 많이 얻을 거 같구요.


무조건 아이를 비판적으로 훈육하거나 못마땅하기 보다는 아이의 뇌를 통해 아이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다면 자녀를 "어떻게 " 키워야 할 지에 대해 가이드가 되고 길잡이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자녀를 엄청 사랑하지만 사춘기 자녀가 낯설게 느껴지고 좀더 잘 이해하고 싶다면 <10대의 뇌> 이 책을 추천해요!



q*****l 2026.10.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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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머무는 시간도 더 길다.아침에 10대 자녀를 깨우기가 힘든 이유다. 반면 어른들은 깨어날 때 몸 안에 멜라토닌이 거의 없어서 청소년들처럼 졸리지 않다. 요즘에는 인터넷, 게임, 소셜 미디어 등 불면증을 부추기는 요인이 넘친다. 그래서 이른 시간에 긴장을 풀고 잠자리에 들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런데 잠에 들지 않고 쉬기만 해도 수면할 때처럼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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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뇌에서는 멜라토닌이 머무는 시간도 더 길다.아침에 10대 자녀를 깨우기가 힘든 이유다. 반면 어른들은 깨어날 때 몸 안에 멜라토닌이 거의 없어서 청소년들처럼 졸리지 않다. 요즘에는 인터넷, 게임, 소셜 미디어 등 불면증을 부추기는 요인이 넘친다. 그래서 이른 시간에 긴장을 풀고 잠자리에 들기가 더 어려워졌다. 그런데 잠에 들지 않고 쉬기만 해도 수면할 때처럼 학습 능력이 강화된다. 

YES마니아 : 로얄 k*****0 2026.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