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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선 아기보다도 들으면서 제가 더 흥이나고 즐겁습니다. 아기가 아직 5개월이 채 안돼 1번 트랙 정도만 동작으로 할 수 있지만..
다른 노래들을 들으며 내 아기도 노랫속 아기처럼 잘 커서 걸음마도 하고 곤지곤지 잼잼도 하겠구나 생각하면 벌써부터 괜히 흐뭇해지곤 한답니다.
반복되는 구절이 많아 몇 번 듣다 보면 따라하게 되고 나중에는 짧게 짧게씩은 아기에게 불러줄 수도 있게 돼서 좋습니다.
엄마, 아빠, 누나, 할아버지, 이모.. 이런 다양한 목소리들이 아기랑 놀아주는 게 맘에 들고 목소리들이 편하고 정감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빠 목소리가 아주아주 좋아요..
쭈까쭈까 쭉쭉, 오물딱조물딱 같은 말들은 재밌기도 해서 계속 따라하게 되고,, 천하같이 넓어라 같은 말은 나중에 아기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기도 합니다.
한달쯤 전부터 잠투정이 심해진 아기를 위해 자장가도 구입할까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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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부도 좋아해요. 어린 생명을 키우는 부모의 신바람이 녹아 있습니다. 긴다고 감탄하고, 서있다고 감탄하고, 걷는다고 감탄하고.. 잘도 논다고 노래하고..
그게 친근하고 빠른 국악풍의 노래에 담겨 있습니다.
저..알바 아니예요~^^ 연년생 엄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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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품을 구매할 때 저에게는 리뷰들이 많은 도움이 되기에 짧게나마 글 남겨요~
먼저 리뷰 쓰신분처럼 저도 전래놀이책인 [하늘이랑 바다랑 도리도리 짝짜꿍]을 사고 이 씨디를 구입했거든요
자미잠이 전래자장가 씨디가 있는데 참 좋아서 요거에도 큰 기대를 했는데 생각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냥 소고나 북 두드리며 아기랑 놀기 괜찮은 것 같아요
참고로 사고나서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제가 다른 인터넷서점에 비해 1,900원이나 비싸게 산거더군요T.T
검색 잘 하시길~ [인상깊은구절] 저는 3번 트랙이 젤 맘에 들었어요 가야금 연주가 참 흥겹답니다 우리 아기 잘도 선다 꼬네꼬네 꼬네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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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를 키우며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엄마가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 몰라 ''도리도리 짝짜꿍''이라는 책을 사서 혼자 쩔쩔매고 제멋대로 아이에게 불러줬던 기억이 납니다. CD가 함게 딸렸으면 좋을텐데 하고 많이 생각했는데 우리 아이가 네살이 되어서야 겨우 이 음반을 발견했습니다. 아이에게 늦은 것 같지만 꼭 들려주고 싶어서 샀는데 정말 짱입니다.
젊은 엄마 대부분이 우리시대 엄마들이 들려준 자장가를 기억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때 엄마들은 사는게 바빴거나 도시화에 밀려 우리 것들이 강제로 뒷전에 놓여질때였기 때문에 우린 이런 음악을 듣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할머니께서 계셔서 이런 노랠 많이 불러주셨던 기억이 나는데 정말 정감있고 어린시절로 돌아간듯한 평안한 느낌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클래식 일색인 자장가나 짜집기한듯한 동요집들에 비해 너무 실속이 있는 음반이고 아이에게 쭈가쭈까를 해주며 질라랩 훨훨 날려주며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면 아이가 까르륵 웃는 소리와 이 음악이 함께 녹아들어 집안이 화목함 그자체로 변하는듯한 황홀경을 경험합니다.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두집 조카들에게도 책을 선물하며 내내 찜찜했는데 이 cd를 발견하고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음반 사주겠다고요. 음 가족이나 친척이 아니더라도 아이 나은 가정에 선물하기에 손색없는 참 좋은 우리전래동요입니다.
님들과도 꼭 함께 나누고픈 것입니다!!!!
특히 오물딱 조물딱 등 우리말의 아름다움도 느낄수 있는 좋은 점이 있습니다. 이것 듣고 우리 아이가 생활에서 적용을 하더라구요. 그러니 괜찮은 거죠. [인상깊은구절] 오물딱 조물딱 쥐암쥐암~, 질라래비 훨훨~, 째끔째끔 기어오렴 아빠 여기 있다 들강달강 들강 달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