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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도 너무나 유명한 아름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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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치고는 길지 않은 이 소설은 박신양(환유), 최진실(정인) 주연의 '편지'라는 영화와 동명의 소설이다. 영화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이 소설은 많은 연인들의 가슴에 사랑을 심어주고 또한 많은 눈물을 안겨 주었다. 영화와는 달리 소설로 읽어 본 사람은 줄곳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말로 표현하는 것과 직접 책을 읽어 보면 저자가 의도 하는 것을 영화가 미쳐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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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 치고는 길지 않은 이 소설은 박신양(환유), 최진실(정인) 주연의 '편지'라는 영화와 동명의 소설이다. 영화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이 소설은 많은 연인들의 가슴에 사랑을 심어주고 또한 많은 눈물을 안겨 주었다. 영화와는 달리 소설로 읽어 본 사람은 줄곳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것이다. 말로 표현하는 것과 직접 책을 읽어 보면 저자가 의도 하는 것을 영화가 미쳐 표현 하지 못하는 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은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 영화속 장면과 자신의 생각을 결합시키면 읽는 것 또한 이 책을 읽는 재미라 할수 있다. 죽어가는 환유를 바라보면서 정인이 할수 있는 마지막 사랑, 그리고 죽기 전까지 사랑하는 정인을 위해 할수 있는 환유의 마지막 사랑... 그래서 이 책을 읽는 사람은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다. 이 책의 첫 부분은 환유가 정인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것 부터 시작 되기 시작하는데, 처음 환유와 정인의 사랑은 너무나 행복하게 표현되고 그 행복의 중간쯤 환유의 투병 생활이 시작되면서 영원한 사랑을 그린다. 정인은 죽어가는 남편을 위해... 환유는 혼자 남아있을 정인을 위해... 그렇게 둘은 마지막을 맞는다. 환유가 죽고 편지들이 전해지는데, 그 편지는 정인의 생일날 또 정인에게 기억되는 날에 어김없이 환유의 편지가 전해진다...

[인상깊은구절]
사랑이란 언제나 이별의 시간이 다가오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지 못하는 거라고 했다. 지금 나는 내 사랑, 그 깊은 뿌리를 보고 있다. 서로 낯 모르는 한 남자와 한 여자가 만나 짧은 시간 나눈 사랑의 깊이가 이토록 깊고 크고 감당하기 벅찬 것일 줄은 미처 몰랐다.
d******i 2003.01.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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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뭉실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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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박신양주연의 영화편지를 글로 옮겨놓은 이책은 한남자가 병에 걸리고 죽어가면서 아내에대한 사랑과 죽어서도 아내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이다. 환유(박신양)는꽃과나무를 돌보는일을 정인(최진실)은 교수를 하기위해 일하는 여성이다. 둘은 결혼을 하고 뒤에 환유는 병이 걸리는데난 여기서 부터가 이 이야기의 시작이라 본다. 정인은 환유를 돌보면서도 자기할일을 꿋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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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박신양주연의 영화편지를 글로 옮겨놓은 이책은 한남자가 병에 걸리고 죽어가면서 아내에대한 사랑과 죽어서도 아내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이다. 환유(박신양)는꽃과나무를 돌보는일을 정인(최진실)은 교수를 하기위해 일하는 여성이다. 둘은 결혼을 하고 뒤에 환유는 병이 걸리는데난 여기서 부터가 이 이야기의 시작이라 본다. 정인은 환유를 돌보면서도 자기할일을 꿋꿋하게 하고,환유는 자신의 아픔을 이기면서 정인에게 걱정을 끼치지않으려고 노력을 한다. 그리고 환유는 죽음을 맞이하고 정인은 슬픔에 잠기지만 환유의 편지가 어디선가 계속 오고...정인은 그 편지를 읽으면서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던 정인은 차츰 죽은 이의 편지를 누가 보내주는가하는 의문이 생기고 그 편지를 보내주는 사람이 기차역의 역무원이환유의 부탁을 받고 부쳐주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역무원으로 부터 비디오를 받은 정인은 집에서 비디오를 보고 감동을 받고 울음을 터뜨린다. 환유는 정인이 학교에가고 없는사이 편지를 쓰고,정인의 박사학위를 받던날 비디오를 찍었던 것이다. 이 부분에서 난 눈물을 흘릿 것만 같았다. 그리고 비록 영화이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사랑이고 내가 아니 세상에 실제로도 이런 아름다운 사랑이 있기를 간절히 빌어보았다.

[인상깊은구절]
나무처럼 높이 걸어라.산처럼 강하게 살아라.봄바람처럼 부드러워라.네 심장에 여름날의 온기를 간직해라.그러면 위대한 혼이 언제나 너와 함께 있으리라. 영훈이에겐, 환유씨의 아름다운 혼이 언제나 함께 할 것이다.
l********0 2001.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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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남녀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책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남녀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책" 내용보기
가슴 저미는 사랑을 담채화처럼 그려낸작품이다. 영화보다는 책으로 읽은 것이 내용적으로 가슴을 적셔오는 것 같다. 수목원 연구원 환유와 대학원생 정인 둘은 우 연히 만나 사랑하고 결혼했지만 남자가 뇌종양에 걸려 세상을 떠난다.여 기까지는 수많은 필름이 변주해온 불치병 러브스토리 쯤이다. 그러나 남 자가 죽은 뒤부터 누선은 무사하지 못하다. 사랑의 깊이가 사랑의 끝에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남녀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책" 내용보기
가슴 저미는 사랑을 담채화처럼 그려낸작품이다. 영화보다는 책으로 읽은 것이 내용적으로 가슴을 적셔오는 것 같다. 수목원 연구원 환유와 대학원생 정인 둘은 우 연히 만나 사랑하고 결혼했지만 남자가 뇌종양에 걸려 세상을 떠난다.여 기까지는 수많은 필름이 변주해온 불치병 러브스토리 쯤이다. 그러나 남 자가 죽은 뒤부터 누선은 무사하지 못하다. 사랑의 깊이가 사랑의 끝에 서 드러나기 때문이다. 짧은 투병중에도 얼마 남지않은 시간을 남자 곁에서만 보내겠다는 여자의 소망을 마다했던 남자. 무덤을 남기면 여자가 더 힘들어할 거라며 화장을 부탁한 남자. 그가 한 여자를 아끼는 마음으로 해온 일의 자취들 이 홀로 남은 여자 앞에 한꺼풀씩 나타난다. 세상을 떠난 환유로부터 편지가 날아들기 시작한다. 노란 편지함에서 발견된 편지 첫머리는 '정인아 나야… 요즘 힘들지…'로 시작한다. 생사 를 건너뛴 만남의 각별함이 '편지'라는 양식에 따뜻하게 담겨있다. '편지'속 사물엔 사람의 자취들이 보인다. 그가 늘 태엽을 감아줬지 만 지금은 멈춘 괘종시계, 함께 만들어 지붕에 걸었지만 이젠 내려진 티 셔츠 깃발…. 작은 물건들이 한 남자의 빈자리를 쓸쓸하게 드러낸다. 라스트, 환유가 세상 떠난 몇년 뒤 벌판 전나무 앞으로 정인과 아들이 다가온다. 남자의 화장한 재를 뿌렸던 나무, 남자의 화신같은 전나무 가지 에 정인이 어린 아들을 조용히 악수시키는 장면이 마지막 누선을 찌른다. 각박한 세상에서 사랑하나만을 믿고 결혼한 여자와 결혼생활의 만족감을 주기도 전에 떠날수 밖에 없는 남자. 떠나면서도 오직 그 여자만을 생각하고 아파해온 남자. 이 책은 사랑을 시작하려고 하는 남녀에게 꼭 권장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메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오는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진실로 진실로 내가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내 나의 사랑을 한없이 잇닿은 그 기다림으로 바꾸어버린 데 있었다. 밤이 들면서 골짜기에 눈이 퍼붓기 시작했다. 내 사랑도 어디쯤에선 반드시 그칠 것을 믿는다. 다만 그때 내 기다림의 자세를 생각하는 것 뿐. 그 동안에 눈이 그치고 꽃이 피어나고 낙엽이 떨어지고 또 눈이 퍼붓고 할 것을 믿는다.
s*****2 2000.05.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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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다가온 슬픈 사랑의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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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주변의 상황이나 사람들에 의해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랑에 대한 환상이 눌려버리지만, 이런 소설 한번씩 읽고 나면 다시 회복된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과연 경험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다시 금방 수그러들기도 한다. 그러나 사랑의 완성을 불신하는 마음이 한편에 있으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그릴 수 있는 수수한 희망을 가지게 한다는것이 이런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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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주변의 상황이나 사람들에 의해 내가 가지고 있는 사랑에 대한 환상이 눌려버리지만, 이런 소설 한번씩 읽고 나면 다시 회복된다. 내가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과연 경험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 때문에, 다시 금방 수그러들기도 한다. 그러나 사랑의 완성을 불신하는 마음이 한편에 있으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그릴 수 있는 수수한 희망을 가지게 한다는것이 이런 책들을 통한 소득이다. 아름다운 수목원 안의 <그림같은 집="">에서의 환유와 정인의 신혼생활이 너무 풋풋해서, 또 너무나 짧아서, 환유의 죽음으로 인한 슬픔이 더욱 애절하게 다가왔다. 가장 괴로울때 정인을 지탱시킨 <환유 사랑의="" 백미="">를 이루어낸 절절한 환유의 편지들이 안타깝고 아름다웠다.

[인상깊은구절]
처음 펼쳐든 곳에 있는 글의 한 단락이 정인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그것은 스코트 니어링이 죽고난 후, 이 책을 쓴 그의 아내 헬렌이 회고한 내용을 담고 있는 글이었다. 우리의 사랑은 반 세기 동안 지속되었고, 그이가 백살로 죽은 지 8년이 지난 지금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내 쪽의 사랑이 계속되고 있고, 그이 쪽도 그렇다고 믿는다. 아침마다 저녁마다, 순간순간, 밖으로 나가든 안으로 들어오든, 어디에서나 기쁜 확실성을 가지고 내가 사랑 속에 살고 있으며 사랑으로 충만되어 있음을 느낀다. 스코트가 죽은 이래 나는 그이의 존재가 계속되는 느낌을 가져왔다. 쇼쇼니족의 의사가 말했다. "죽은 사람이 정말로 죽은 것이라면, 왜 그 사람이 지금도 내 마음 속에서 걸어다니겠는가?" 스코트는 내 삶의 큰 부분 속에, 영원히 현재 상태로 남아 있다. 그 뒤를 이어 헬렌은 "나는 스코트가 죽은 뒤에도 그이와의 관계에서 지속적인 행복을 발견했다. 나는 죽은 뒤의 삶과 마찬가지로 죽은 뒤의 사랑을 믿는다."고 쓰고 있었다.
y******g 2000.10.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