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판사의 책 본문 소개를 읽고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25개어를 통달했다는 저자의 노하우도 알고 싶었구요. 하지만 너무 기대가 큰 탓일까요. 실망만 남게 되었습니다. 저자가 제시하는 외국어 정복 필살기는 3가지 입니다. 1.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자 2.숨어있는 시간을 찾아라. 3.무작정 뛰어 들어라. 어떤가요? 틀린말은 하나 없지마 "아하" 라는 말이 나올정도인가요? 물론 정석이라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그 반면에는 누구나 알고는 있는 것이죠. 특별히 사서 봐야 할 만큼의 가치를 가진 책은 아닌듯합니다. 이정도 내용은 검색사이트에서 "영어 공부" 라고 검색만 해도 충분히 보실수 있는 내용이구요. 시중에 판매되는 어떤 외국어학습책을 보아도 얻을 수 있는 내용입니다. 생전처음 외국어공부를 시작하는 분이 아닌 이상, 일독을 권하고 싶진 않습니다. ps. 이 책을 보면서 생각을 했던 내용인데.. 외국의 그것보다 나라의 외국어학습법이 월등히 앞서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영어권나라의 사람들이 외국어학습의 필요성을 그리 느끼지 못해서인지몰라도 말입니다. |
| 아래에 리뷰를 쓰신 bintan님은 알라딘에도 ''추연우''라는 이름으로 똑같은 리뷰 평을 써 놓으셨던데요...이곳 저곳 돌아다니시면서 특별히 이 책을 비판하는 글을 써 놓고 다니시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인가요? bintan님은 이 책의 내용을 비판한다면서 책 소개에 나오는 소제목 세 개를 거론하고 계십니다. 추측건대 이 책을 사서 읽어 보신 분 같지가 않습니다. 어차피 외국어 공부에 비법이 있다는 것 자체가 사기입니다. 외국어 공부법이라고 사칭하는 수많은 비법들에 우리 한국인들이 그 동안 얼마나 고생해 왔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절대 하지 마라" "기적의....법" 이런 책들이야말로 외국어 공부를 가로막는 해악적인 책들이었던 것입니다. 학문에 royal road(왕도)가 없듯이 언어 학습에도 왕도는 없습니다. 책을 읽어 본 제 입장에서는.....외국어 학습에의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수필이었다는 인상입니다. 외국어 수십개를 정복한 사람의 회고담으로서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왜 "비법"이 없다고 해서 비판받아야 하는지............ |
| 읽으면서 새삼 느낀것은 역시 "외국어에 왕도는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저자가 열심히 학습했던 과정들 그리고 스스로 터득한 몇가지 공부 요령은 그동안 무심했던 자신에게 자극이 되네요. 게다가 외국어에 특출한 재능이 없어도 꾸준히 열심히 한다면 성과가 있을 것이라는 믿음과 희망도 생기고요.... 특히 신문,책등을 보면서 어휘를 단어장에 정리하고 자투리 시간에 이 단어장으로 스스로에게 영어퀴즈를 내듯이 즐겁게 공부하는 방식은 앞으로 적용해볼 생각입니다. 또 경찰이 24시간 경찰이듯이 외국어 학습자도 24시간 외국어 학습자여야 한다는 내용은 자신에게 채찍질이 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