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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에 무척 설레하며 읽었던 주디와 키다리 아저씨의 이야기. 가켄에서 나온 10살까지 꼭 읽어야 하는 세계명작 시리즈는 동화이면서도 만화 일러스트 같은 예쁜 그림과 친절한 내용 설명이 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나온 책들도 몇 권 읽어 보았는데, 특히 소공녀 세라와 보물섬이 재미있었다. 이 책에서는 주디와 샐리, 줄리아의 대학 생활 이야기가 무척 활기있게 그려지는데 그중 샐리 캐릭터가 굉장히 예쁘게 나와 마음에 들었다. 실제 등장인물 중에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인물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예쁜 일러스트가 책 보는 재미를 훨씬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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