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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ir history goes on... and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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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로부터 2006년 초 아스와 쿠루카라까지.1년 반이 조금 못 되는 기간 동안 일본에서 활동한 것들을 요약해서 수록했습니다. History in Japan 인트로 페이지에서는 Hug의 instrumental version이 흘러나옵니다. 일본에 처음 냈던 앨범이 바로 Hug International version이었죠. 영어로 녹음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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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 처음으로 일본을 방문했을 때로부터 2006년 초 아스와 쿠루카라까지.
1년 반이 조금 못 되는 기간 동안 일본에서 활동한 것들을 요약해서 수록했습니다.

History in Japan 인트로 페이지에서는 Hug의 instrumental version이 흘러나옵니다. 일본에 처음 냈던 앨범이 바로 Hug International version이었죠. 영어로 녹음해서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던 것이 기억납니다.

 

 

1. 동방신기 출현-상륙 (with Hug (International version))
'믿어요' 때의 복장, 헤어스타일을 한 멤버들이 하네다 공항에 등장합니다. 언제쯤인지 아시겠죠? 위에서 언급한 2004년 초겨울의 모습입니다. 동방신기는 공개 석상에서 인터뷰도 하고, 각종 잡지 인터뷰로 분주한 하루를 보냅니다.

 

2. Stay with me tonight (with Stay with me tonight & 코토바와 이라나이)
앨범 재킷 촬영, PV 촬영의 뒷이야기가 들어 있습니다.
PV 영상과 촬영지에서의 모습이 한데 엮여져 있는데, 장면에서 장면으로의 전환이 무척 자연스럽네요.
국내에서도 뮤직비디오 촬영 때 방송사에서 취재를 하러 가지 않습니까? 방송사에서 취재한 것도 있고 자체적으로 촬영한 것도 있는 듯합니다.
그밖에 당시 싱글 활동할 때의 모습 -라디오 공개방송, 공개 라이브, 명함교환회 등- 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Somebody to Love
What's in 공개취재, 공개 라이브 현장 및 리허설, 후쿠오카, 도쿄 등지에서의 여러가지 행사(칠석 소원적기 이벤트)... 특히 아카펠라 체험회 이벤트에서의 Somebody to Love와 Whatever they say (한국어로) 가 수록되어 있어서,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에 가보지 못한 설움을 달래주는군요.
국내에서도 이와 같은 행사를 많이 해주었으면 합니다.
일본에서와 한국에서의, 팬과 가수의 관계 및 문화가 좀 차이가 있어서, 그곳에서는 이런 행사의 기획과 운영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아마도).
물론 동방신기를 만나서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나 기쁨에 찬 표정이 역력한 것 등은 나라와 세대를 초월해서 똑같은 것 같습니다.

 

4. a-nation 2005
처음으로 에이네이션에 참가하는 동방신기의 들뜬 모습과 초심으로 돌아가 신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평소와 다를 바 없는 노력하는 모습이 잘 담겨져 있습니다.
에이네이션에서는 Stay with me tonight과 Somebody to Love를 라이브로 부릅니다. 많지는 않지만, 앞쪽에서는 동방신기와 카시오페아의 상징 빨간 풍선도 볼 수 있고요.
국내에서는 이미 정상에 다다른 그룹이지만 그곳에서는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기 때문에, 처음처럼 긴장한 모습이 눈에 띠게 나타납니다. 언제나 초심 잃지 않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5. My Destiny
이 때 영웅재중이 국내 정규앨범 2집 활동 직전에 입은 부상 때문에 활동을 많이 하지 못했지요. 그 때문인지 PV 촬영 장면 정도만 실려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My Destiny라는 곡과 PV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많이 아쉽습니다. 이 때의 PV는 정말 인상적이었거든요.

 

6. 아스와 쿠루카라
발매 당시 가장 최근의 모습으로, 추운 겨울에 고생하며 야외에서 촬영한 게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특전영상 : Holiday in Japan
일본에서는 매니지먼트사와 방송사 간의 연결이 보다 긴밀한 모양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모습이 엿보이긴 합니다만, 여기서는 아예 계약을 맺고 촬영하고 촬영분을 공유하는 것 같아요. (정확히는 모릅니다 ^^;)
특전 영상은 모두 음류(音流)라는 일본 프로그램에서 3분 정도의 코너로 고정 출연했을 때의 영상 -딸기 재배 비닐하우스 방문, 마더(엄마) 목장-도자기 컵 만들기와 동물 쇼 관람, 라면박물관 방문, 여름의 추억(낚시, 야외 바비큐, 불꽃놀이), 호수 여행, 액세서리 만들기, 유리 세공 체험-이 실려 있습니다.

 


표지와 내부 사진은 Stay with me tonight 때의 것입니다.
달랑 목차와 영상 안내 정도만 들어 있어서 조금 아쉽군요. (특전 사진, 이런 게 없어요.)

 

대부분이 음류나 기타 일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본 영상이랍니다.
촬영 현장 및 행사 현장의 뒷이야기, 인터뷰가 일부 새롭게 첨부되었습니다.

 

챕터 별로 재킷 사진 촬영, PV 촬영 뒷이야기는 거의 빠지지 않고 삽입되어 있습니다. 그밖에 리듬존 싱글 광고 및 PV가 부분적으로 삽입되었고, 아주 잔잔하게 배경음악으로 각 싱글의 타이틀 곡과 커플링 곡이 흐르고 있습니다.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소란스럽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그 노래를 생각나게 해줍니다.

PV 영상이나 기타 활동하는 모습이 나오는 사이에, 멤버들을 인터뷰한 영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한 사람씩 돌아가면서 인터뷰를 하는데, 노래에 대한 감상이나 소개는 기본이고, 첫번째 정규 앨범이 나오는 소감 외, (한국 팬과 달리) 일본 팬은 어떤지, 활동할 때나 PV 촬영 시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등에 관한 질문과 대답을 나눕니다.

지금은 일어로 말하는 것도 굉장히 자연스럽지만 그 때는 주로 한국말을 하고 있고, 단어를 조금씩 말하는 정도라서 무척 귀엽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일어 실력이 일취월장해가는 게 느껴집니다. 아, 저는 일어를 모르지만 ^^; 말할 때 더듬는다던지, 단어를 드문드문 말하는 경우 점점 줄어들고, 긴 문장을 또박또박 말하게 되거든요.
언어 면에서 멤버들의 성장을 직접 목격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
음악적인 성장은 앨범으로 늘 접하고 있으니까요.

 

2004년 말부터 2006년 초까지의 활동을 정리하는 의미를 담고 있는 DVD입니다.

일본 활동 관련 영상을 하나도 혹은 제대로 접하지 못한 분에게 추천하겠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p********0 2007.03.18. 신고 공감 5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