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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색에 대한 기초 지식과 사용 방법을 배우고 싶어서 배색관련 책을 살펴보다 이 책을 사게 되었다.
보고난 느낌은 제목 그대로의 책이라는 것. 글자그대로 '컬러리스트'를 위한 배색 가이드 북이랄까.
배색 지식은 기초의 기초만 나와있을 뿐, 나머지는 의도에따른 색 사용 법이 예제로 나와있다.
예를 들면 커피 포장지 색이 채도가 낮고 어두운 색 위주로 구성 되어있다면, 이름을 돋보이기 위해 이름 주위의 색을 채도가 높은 색을 사용하면 된다를 예제로 보여준다.
그러니까 이 책은 배색을 처음부터 공부하고 싶은 사람보다는 어느정도 지식을 갖춘 상태에서 참고하는 책 정도의 용도로 사는 것이 옳다고 본다.
내용보다는 깔끔한 편집 구성이 돋보이는 책. |